스포츠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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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EoH에서의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1] 이름의 유래는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의 계열사 브랜드 스포트막스.
스탠드는 림프 비즈킷.[2]
자동차 딜러로 위장한 갱 단의 두목으로 에르메스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뒷골목에서 부하들과 같이 시민을 폭행하는 걸 경찰에게 신고한 에르메스 코스텔로의 언니 글로리아를 살해했다. 결국엔 체포되었는데, 글로리아를 살해한 죄값은 증인이 갑자기 사라져서 받지않았으며, 그외 50건이나 넘는 범죄행위를 벌여왔지만 형기는 탈세 및 공갈로 5년 동안 수감된다. 에르메스가 일부러 죄를 지어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에 들어온 것은 스포츠 맥스의 형기가 끝날 때까지 약 1년 남은 것&경계가 가장 약한 교도소에서 그를 쓰러뜨리기 위해서였다. 죄수번호는 MA-26156.
에르메스의 키스를 사용한 함정에 휘말려 사망[3]했지만, 그는 이미 엔리코 푸치한테서 스탠드 림프 비즈킷을 얻은 상태였다.[4]
에르메스가 자신이 발악하기 위해 풀어놓은 박제된 동물들의 좀비들과 싸우는 동안 림프 비즈킷의 능력으로 투명한 좀비로 부활해서 몰래 빠져나간다.[5] 부활하고 나서 한동안 자신이 죽은 것을 모르고 돌아다니는데, 주변의 죄수를 성희롱하거나 두들겨패서 삥을 뜯는 등 조폭 같이 막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삥을 뜯던 도중 얻게된 마약 주사기를 사용하나 마약만 빠져나오게 되자,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깨닫고 좀비로서의 본능에 의해 방금 성희롱했던 죄수의 뇌를 파먹으면서 에르메스에게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자신의 흔적을 쫓아온 에르메스, 쿠죠 죠린을 발견하자 아까 죽인 죄수를 좀비로 부활시켜 미끼로 사용하고, 형무소 공동묘지의 시체들을 모조리 좀비로 부활시켜 죠린과 에르메스를 압박했다.[6] 그러자 에르메스는 참으로 무모하기 짝이 없는 작전을 시도한다. 그 작전이라는 것은 우선 일부러 좀비들이 있는 곳에 뛰어들어서 좀비들이 자신을 물어뜯게 한 뒤, 스포츠 맥스의 성격상 자신을 직접 끝내러 올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는 것. 예상대로 스포츠 맥스가 자신의 머리를 물어뜯으러 오자 키스의 능력으로 자신의 머리를 두 개로 만들어 일부러 뜯어먹힌 후 다시 씰을 떼어내서 뜯어먹힌 머리를 되돌려 스포츠 맥스의 위치를 알아내었다.[7] 결국 스포츠 맥스는 에르메스의 작전에 당해 잡혀 버린 채…
이후 도나텔로 베르사스의 언더 월드의 능력으로 잠깐이지만 재등장한다. 정말 잠깐...
주인공의 파트너 캐릭터의 가족을 살해한 원수로, 파트너 캐릭터를 죽이기 일보 직전까지 몰아가지만 파트너 캐릭터의 기지로 역전당해 최후를 맞는다는 점에서 3부의 J 가일과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라는 평가도 있다. 설정상의 중요성과 달리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곧바로 최후를 맞는다는 것도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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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등장한다. 언제나 투명상태라서 보이지 않는데다가 림프 비즈킷의 함정의 기능인 투명한 적 소환까지 해대는 귀찮은 놈. 불러오는 적도 상당히 다양한지라 ("'''지금까지 출현한''' 적"을 불러오는 능력이기에 당연하다.) 해당 층에서 등장하지 않는 적도 소환 가능하다. 예를 들자면 에시디시나 압둘을 불러와서 방심하고 있던 플레이어의 에니그마의 종이를 불태워버리는 불상사도 벌어질 수 있다. 넓은 방이라면 어디서 치는지도 모르고 끔살당하니 통로로 재빨리 이동하거나 아니면 은두르의 기억 DISC, 에어로스미스를 준비해두자. 물론 얻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다른 투명한 적들처럼 섹스 피스톨즈로 사격시 위치를 몰라도 같은 방 내라면 맞출 수 있으니 참고하자.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EoH에서의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1] 이름의 유래는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의 계열사 브랜드 스포트막스.
스탠드는 림프 비즈킷.[2]
자동차 딜러로 위장한 갱 단의 두목으로 에르메스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뒷골목에서 부하들과 같이 시민을 폭행하는 걸 경찰에게 신고한 에르메스 코스텔로의 언니 글로리아를 살해했다. 결국엔 체포되었는데, 글로리아를 살해한 죄값은 증인이 갑자기 사라져서 받지않았으며, 그외 50건이나 넘는 범죄행위를 벌여왔지만 형기는 탈세 및 공갈로 5년 동안 수감된다. 에르메스가 일부러 죄를 지어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에 들어온 것은 스포츠 맥스의 형기가 끝날 때까지 약 1년 남은 것&경계가 가장 약한 교도소에서 그를 쓰러뜨리기 위해서였다. 죄수번호는 MA-26156.
2. 작중 행적
에르메스의 키스를 사용한 함정에 휘말려 사망[3]했지만, 그는 이미 엔리코 푸치한테서 스탠드 림프 비즈킷을 얻은 상태였다.[4]
에르메스가 자신이 발악하기 위해 풀어놓은 박제된 동물들의 좀비들과 싸우는 동안 림프 비즈킷의 능력으로 투명한 좀비로 부활해서 몰래 빠져나간다.[5] 부활하고 나서 한동안 자신이 죽은 것을 모르고 돌아다니는데, 주변의 죄수를 성희롱하거나 두들겨패서 삥을 뜯는 등 조폭 같이 막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삥을 뜯던 도중 얻게된 마약 주사기를 사용하나 마약만 빠져나오게 되자,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깨닫고 좀비로서의 본능에 의해 방금 성희롱했던 죄수의 뇌를 파먹으면서 에르메스에게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자신의 흔적을 쫓아온 에르메스, 쿠죠 죠린을 발견하자 아까 죽인 죄수를 좀비로 부활시켜 미끼로 사용하고, 형무소 공동묘지의 시체들을 모조리 좀비로 부활시켜 죠린과 에르메스를 압박했다.[6] 그러자 에르메스는 참으로 무모하기 짝이 없는 작전을 시도한다. 그 작전이라는 것은 우선 일부러 좀비들이 있는 곳에 뛰어들어서 좀비들이 자신을 물어뜯게 한 뒤, 스포츠 맥스의 성격상 자신을 직접 끝내러 올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는 것. 예상대로 스포츠 맥스가 자신의 머리를 물어뜯으러 오자 키스의 능력으로 자신의 머리를 두 개로 만들어 일부러 뜯어먹힌 후 다시 씰을 떼어내서 뜯어먹힌 머리를 되돌려 스포츠 맥스의 위치를 알아내었다.[7] 결국 스포츠 맥스는 에르메스의 작전에 당해 잡혀 버린 채…
…를 당하고, 얻어터지면서 림프 비즈킷의 디스크가 머리에서 빠져나가 능력이 사라진 관계로 소멸한다. 엔리코 푸치의 언급에 따르면 교도소 내에서는 행방불명으로 처리된 듯하다.'''"알겠어? 이 발차기는 글로리아의 몫이다. 안면 어딘가가 꺾인 것 같지만...그건 글로리아가 네 얼굴을 꺾었다고 생각해라. 그리고 이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그리고 다음 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그 다다음도 그 다다다음도 그 다다다다음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이후 도나텔로 베르사스의 언더 월드의 능력으로 잠깐이지만 재등장한다. 정말 잠깐...
3. 여담
주인공의 파트너 캐릭터의 가족을 살해한 원수로, 파트너 캐릭터를 죽이기 일보 직전까지 몰아가지만 파트너 캐릭터의 기지로 역전당해 최후를 맞는다는 점에서 3부의 J 가일과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라는 평가도 있다. 설정상의 중요성과 달리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곧바로 최후를 맞는다는 것도 공통점.
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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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등장한다. 언제나 투명상태라서 보이지 않는데다가 림프 비즈킷의 함정의 기능인 투명한 적 소환까지 해대는 귀찮은 놈. 불러오는 적도 상당히 다양한지라 ("'''지금까지 출현한''' 적"을 불러오는 능력이기에 당연하다.) 해당 층에서 등장하지 않는 적도 소환 가능하다. 예를 들자면 에시디시나 압둘을 불러와서 방심하고 있던 플레이어의 에니그마의 종이를 불태워버리는 불상사도 벌어질 수 있다. 넓은 방이라면 어디서 치는지도 모르고 끔살당하니 통로로 재빨리 이동하거나 아니면 은두르의 기억 DISC, 에어로스미스를 준비해두자. 물론 얻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다른 투명한 적들처럼 섹스 피스톨즈로 사격시 위치를 몰라도 같은 방 내라면 맞출 수 있으니 참고하자.
[1] TVA에서 귀도 미스타를 맡는데, 재밌게도 미스타와 맥스 둘 다 마피아(갱스터)다.[2] 원래 가지고 있던 스탠드는 아니고 화이트스네이크의 디스크로 받은 것.[3] 사람 한명이 겨우 들어갈 정도의 하수구 파이프에 씰을 붙여놓고, 스포츠 맥스가 씰을 뜯도록 해서 파이프들 사이에 끼어 파이프 안쪽에 가둔다. 파이프가 충돌하면서 생긴 균열은 미리 붙여놓은 다른 씰을 때서 파이프가 다시 부딫히면서 균열을 매꿨다. 이때 스포츠 맥스에게 썼던 미끼는 글로리아의 사진. 결국 스포츠 맥스는 파이프 속에 갇힌 채로 구정물에 익사하고 만다.[4] 그냥 준 것은 아니고, DIO의 뼈를 각성시키기 위해서 림프 비즈킷의 능력이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이었다.[5] 림프 비즈킷의 디스크는 하수구에 있는 스포츠 맥스의 시체에서 좀비로 부활한 스포츠 맥스의 머리로 옯겨진다.[6] 이때의 모습은 듀라한 마냥 머리를 몸에서 때어낸 상태다.[7] 림프 비즈킷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림프 비즈킷으로 부활한 좀비는 투명해서 안 보인다! 그저 스포츠 맥스가 자신을 끝장내기 위해 올 것이라는 에르메스의 믿음 하나로 결착을 지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