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죠 죠린
미국 이름 : '''Jolyne Cujoh'''[1]
일본 이름 : '''空条 徐倫 '''[2] (Kūjō Jorīn)
한글 표기 : '''쿠죠 죠린'''[3] / 쿠조 졸린[4] / 구조 조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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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주인공.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영어 표기는 Cujoh Jolyne.[6]
이름의 유래는 돌리 파튼의 노래 'Jolene'. 이 곡은 화이트 스트라입스도 리메이크했다. 게스가 죠린을 부를 때 해당 곡의 도입부를 부르는 것에서 확인사살.
역대 죠죠들 중 '''홍일점'''이다.[7] 원작자인 아라키 히로히코의 인터뷰에 따르면 '6부의 주인공을 여자로 한 건, 전에 그렸던 작품 중에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있었는데 도중에 관두게 되어 아쉬워서 다시 해 보았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라키의 전작 중 주인공이 여자인 작품은 고저스 아이린이 있다.[스포일러]
1992년생.[8] 19세, 신장 174cm, 체중 58kg, 충치 1개. 팔의 나비 문신은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14세 때 여행지의 추억으로 남긴 것. 혀에 피어싱을 했었다. 나중에는 심심해서 배꼽에도 피어싱을 한다. 그리고 요요마의 말이 맞다면 다리 길이 108cm의 롱다리에 히프 사이즈는 87cm라는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죄수번호는 FE-40536. 방 번호는 206.
쿠죠 죠타로의 딸이다.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건 큰 체격에서 나오는 강인함과 잔머리, 그리고 기합성인 오라오라. 그 유전 속성(?)의 기원을 되돌아보자면 증조할아버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쿠죠 죠타로와 함께 가장 '''터프'''한 죠죠이기도 하다. 근엄한 아버지와는 달리 작중에서 상당히 망가지지만...
어머니(#)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작중에서 딱 2번 등장하였다. 그런데 딸내미와 별로 안 닮았다.
어렸을 적에는 어머니에게 죠죠라고 불렸으며, 남자친구인 로메오에게 한창 빠졌을 때도 죠죠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친하지 않은 사람이 죠죠라고 부르면 화를 낸다. 죠린에게 죠죠란 매우 친숙한 사람에게만 부르도록 허락해주는 애칭인 듯하다.
헤어스타일은 어릴 적에는 만두머리 + 장발이었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만두머리 + 땋은머리. [9] 교도소에 들어가면서 아예 삭발하게 될 상황에 처하는데 이발사에게 뇌물을 주고 넘어갔다.
이미 완성되어 있던 기존의 죠죠들과는 달리 성장이 중요하게 묘사되며, 그것은 스탠드인 스톤 프리에도 나타나 있다(성장성이 '''A'''). 초반의 나약한 모습과 최후의 모습을 비교하면 정신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엄청나게 성장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성장하는 죠죠'는 7부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이전 4부와 5부에선 전혀 언급된 적 없이 6부에서 등장한 죠린은 3부 종료시로부터 약 5년 후인 1992년에[10]태어났다. 즉, 4부의 아버지는 사실 여섯 살 난[11] 딸이 있는 유부남이었던 것. 참고로 진외증조부[12]와 이복 작은진외종조부[13]와의 나이 차는 10살[14], 이복 작은진외종고조부[15]와는 고작 8살 차이다. 거기다가 다른 세 명와의 나이 차이도 있다. 나이 차이가 적은 것 등 족보가 이상하다는 말이 있으나 사실상 나이만 문제가 있지 제대로된 가계도이다.
아버지인 죠타로를 미워하고 있었다. 어린 시절에 죠린이 병에 걸려 아픈데도 불구하고 일본의 어느 촌동네에 가서는 돌보러 오지 않았던 죠타로에게 실망했기 때문이다. 죠린의 어머니도 이 때문에 죠타로에게 실망하여 이혼을 해버렸다. 이런 과거 때문인지 애정결핍을 겪고 있으며 비행에 빠진 것도 그 때문.
하지만 당시에 죠타로는 4부의 모리오초에서의 사건을 해결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16], '''죠타로가 죠린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남자친구 로메오가 운전하는 차에 타고 드라이브를 하다가 한눈을 판 사이 히치하이커를 치어 죽이고 만다. 겁 먹은 로메오와 함께 그 시체를 숨겼다가 살인(실제로는 과실치사지만), 시신 유기 등의 혐의로 체포당하고, 면담을 온 변호사와 사법 거래를 하여 죄를 인정하는 대신 낮은 형량을 받는 선택을 했지만, 그 자체가 변호사의 속임수였다. 변호사는 로메오 쪽에서 더 많은 돈을 받고 있었기 때문. 로메오가 무죄로 풀려난 대신 죠린이 모든 죄를 다 뒤집어쓰게 되고, 그린돌핀 형무소에 15년형을 받고 수감되어버린다.[17]
형무소에 수감될 때 죠타로가 보내온 펜던트 안에 들어있던 스탠드 구현의 화살의 파편에 손가락을 찔린 다음 스톤 프리를 얻게 된다.[18] 그리고 신체검사를 받는 도중에 남성호르몬을 맞은 여자를 보며 감탄을 하는 사이(...) 변호사의 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스탠드로 변호사의 목을 휘감아 숨을 못 쉬게 하여 사고가 나게 만든 뒤 이 교도소에서 견뎌내겠다고 결심을 굳히고, 로메오와의 이별을 다짐한다.
그 뒤, 머리카락을 자르는 과정에서 박박 깎으려는 이발사와 흥정을 하고, 방을 지정받은 뒤 궤스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궤스의 짐 중에 자신이 버렸었던 화살의 파편이 들어있는 팬던트를 발견한 뒤, 궤스에게 돌려 달라고 하지만 비싼 값에 팔려고 하기에 결국 그만두었다. 다음 날 자신이 자는 모습을 지켜보던 궤스에게 화를 내자 팬던트를 돌려주며 화해하자는 모습을 보이기에 화해를 하였다. 그러나 그 뒤 궤스가 죠린의 바지를 적셔놓거나, 젖은 것을 말리려다 식사 시간을 놓쳐버리게 만드는 등 일부러 골탕을 먹이는 소행을 보이는 궤스를 어떻게 하지도 못하는 사이, 궤스가 가지고 있던 앵무새의 수상한 행동[19]을 목격하자 당황해하고 궤스는 가버린다.
궤스는 앵무새를 가지고 놀다가(말을 한다) 앵무새가 흉내를 제대로 못 한다고 죽이려 들고, 죠린이 스탠드를 이용하여 바나나와 바꾼 뒤 앵무새의 내부를 확인하나 내부에 있는 사람은 이미 산산조각이 나 있었다. 그리고 당황하여 도망가려 하는 죠린의 몸이 갑자기 앵무새 크기로 작아지더니, 궤스에게 들켜 잡히고 만다. 그 뒤 작아진 죠린을 탈옥용으로 써먹기 위해 훈련[20]을 하게 되고, 사전답사랍시고 쇠창살 문이 달린 경비구역을 들어가게 하였다. 그러나 사전답사 중에 몸이 서서히 커지더니, 부딪히며 소리까지 나 경비들에게 걸리는 듯 했으나, 몸을 실로 변화시켜 재빠르게 도망가는 데 성공한다. 도망가던 도중 궤스의 스탠드 구구 돌즈를 목격하고 그것이 자신을 제거하려 들자[21] 어떻게든 도망치려 했으나, 목이 우연찮게 끼이는 바람에 당황, 설상가상으로 구구 돌즈가 달라붙어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스탠드 스톤 프리가 각성하게 되었다.
각성한 스톤 프리로 구구 돌즈를 흠씬 두들겨 팬 뒤, 다가오는 궤스에게 스탠드를 인질삼아 협박하여 자신을 작게 만든 뒤 빠져나오게 한 다음, 팬던트를 돌려달라고 한다. 결국 항복한 궤스가 순순히 나오는 듯했으나, 빠져나온 죠린에게 팬던트를 돌려주다가 떨어트린 척 하여 죠린이 주우려고 숙인 사이, 죠린을 밀쳐 경비구역 쪽으로 넣게 한 뒤 경비들에게 죠린이 탈옥을 하려 한다고 소리를 지른다. 그 뒤 경보가 울리고 자신의 마음을 배신했다는 둥 넌 사살당할 거라는 둥 약을 올리자, 스톤 프리를 이용해 러쉬를 먹인 뒤 자신을 작게 만든 다음 빠져나오게 만들었다. 결국 그 일이 있고 나서 궤스는 죠린의 꼬붕이 된다(...)
죠린은 스탠드 능력을 능숙하게 사용해 감옥에 적응하던 중,[22] 면회가 왔다는 말을 듣고 어머니가 면회를 왔다고 생각해 나가려 한다. 그런데 면회실 앞에서 엠포리오 아르니뇨를 만나게 되고, 엠포리오가 돌아가라는 조언을 하나 듣지 않는다. 그러자 엠포리오는 죠린에게 이상한 뼈를 주며 절대로 놓지 말라고 한다. 그 뒤 면회실에 들어가나, 그 안에 있던 사람은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 쿠죠 죠타로였다.
죠타로를 싫어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서 죠타로가 면회를 왔을 때도 반발하며 간수를 팬 뒤 자기는 이제 면회가 끝나고 징벌방 행이 확실하다며 바로 뛰쳐나가려 할 정도였다. 그 뒤 화이트스네이크의 환각 능력에 걸리나 엠포리오가 준 뼈 덕분에 환각에서 깨어나게 되고, 몇 차례 더 화이트스네이크에게 능력에 걸리자 쿠죠 죠타로가 방법[23]을 써서 풀려난 뒤에도 무뚝뚝한 죠타로의 모습을 보고 반감을 가지지만, 화이트스네이크로부터 죠린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것을 보고[24] 죠타로의 진심을 이해한다. 그리고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탈옥 기회도 포기하고 목숨까지 걸게 된다. 이후 화이트스네이크의 스탠드 유저의 정체와 죠타로의 디스크를 추적한다.
그 뒤 에르메스를 만나게 되고, 에르메스가 선더 맥퀸과의 싸움 뒤 얻은 기억 디스크에 나온 늪지대 주변의 농장에 디스크 무더기가 트랙터의 바퀴 속에 숨겨져있는 걸 보게 된 뒤 교도소에서 그 늪지대에서 실종 사건 수색 관련으로 죄수들을 선발하자 죠린과 에르메스, 나머지 3명의 죄수들과 함께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디스크의 행방을 찾던 죠린과 에르메스는 죄수가 자신들 포함 5명이었는데 어느 순간 6명이 되어있는 것을 발견, 잠입해 온 한 명을 찾아내기 위해 죠린이 한 명 한 명 때려눕히는 천재적인(...) 방법을 쓰자[25] 잠복한 당사자인 푸 파이터즈가 모습을 드러내고, 디스크를 수호하려는 푸 파이터즈와 싸우게 된다. 늪지대 특성상 물을 구하기 쉬운 탓에 푸 파이터즈가 우세를 차지하나, 디스크가 숨겨진 트랙터를 작동하여 푸 파이터즈에게서 멀어지게 한 다음 에르메스가 트랙터를 잡는다는 죠린의 야바위에 푸 파이터즈는 하는 수 없이 트랙터가 가는 대로 따라가다 물이 부족한 지대로 이동해버렸고, 이에 몸이 부서질 지경까지 가면서도 디스크들을 지키려 하나 끝내 물이 부족해서 몸이 부서진다. 이에 확인사살을 하려는 에르메스를 우리를 위해 디스크를 지켜달라며 막은 죠린에게 감명받아 친구가 되고, 디스크들 속에서 스타 플래티나의 디스크를 찾아내 건네주며, 사실 여기 디스크는 버려진 거나 마찬가지인 것들이라는 푸 파이터즈의 말에 의아해하고, 죠린을 지키고 싶다며 푸 파이터즈가 사망한 죄수 중 한 명인 에트로의 시체에 들어가 함께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F.F와 에르메스와 캐치볼을 하며, 스탠드 추심인 마릴린 맨슨을 이용해 죠린 일행이 가지고 있는 스타 플래티나의 디스크를 뺏어가려 하는 밀라손을 캐치볼 러쉬로 부숴버린다.
스타 플래티나의 디스크를 아버지에게 전달하기 위해 스피드왜건 재단에 연락하자 재단에서는 출입 금지구역인 감옥 안뜰에서 재단이 보낸 자를 만나라는 일명 '새비지 가든 작전'을 하게 하고, 죠린은 엠포리오에게 도움을 청한다. 결국 엠포리오의 도움으로 웨더 리포트와 만나게 되어 그의 도움으로 신부 측에서 보낸 랭 랭글러의 무중력 스탠드 점핑 잭 플래시를 처리한 뒤 부상을 입은 웨더를 숨기고 금지구역인 안뜰로 가려다 처음으로 푸치 신부를 만나게 된다. 아직 신부의 정체를 모르는 죠린은 푸치 신부에게 사정하여 안뜰로 가게 되나, 간수에게 디스크를 넣어 죠린을 쏘고 디스크를 회수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 간수에게 총을 맞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웨더는 기지를 발휘해 스탠드 능력으로 폭풍을 일으켜 맹독을 지닌 개구리들을 비처럼 쏟아지게 하였다. 화이트스네이크가 디스크를 회수하려 했으나, 죠린이 스피드왜건 재단에서 보낸 새에게 스타 플래티나의 디스크를 던져서 스피드왜건 재단에 보내 죽어가는 죠타로를 반쯤 살려내게 된다.
에르메스가 자신의 언니를 죽인 원수 스포츠 맥스에게 복수하려 들자 푸 파이터즈와 함께 거들고, 처절한 사투를 벌인 끝에 스포츠 맥스가 푸치 신부가 가지고 있던 DIO의 뼈를 스탠드로 부활시켜, 그 뼈가 징벌병동으로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감옥에서 징벌병동에 보내진 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징벌방에서 푸치 신부가 보낸 스탠드 유저들과 맞닥뜨리고 처절한 싸움 끝에 한 명을 쓰러트리고 싸우려 드나, 도와주러 온 푸 파이터즈와 나르시소 아나수이와 합세해 드래곤즈 드림의 스탠드 유저 켄조를 리타이어 시킨다.
사투가 끝나고 한순간 정신을 잃으면서 예전에 있던 차량 절도 사건의 기억이 되살아나는데, 사실은 지갑을 주웠다가 도둑으로 오인받아 쫓기는 바람에 차를 훔쳐 도주하려다 붙잡혔던 것이었다. 모친이 전화로 울면서 호소하는데도 끝내 경찰서에 나타나지 않은 아버지에 대해 원망이 쌓일 대로 쌓여 절정에 달했던 시기였지만, 정신을 차리고 징벌방의 현실로 돌아온 죠린은 스탠드 유저끼리의 살벌한 싸움에 엄마나 자신을 휘말리게 하지 않기 위해 가족을 멀리한 아버지의 진심을 이해한다. 이 시점에서부터 죠린은 사실상 죠타로에 대한 원망을 거의 다 털어내버린다.
그 후 DIO의 뼈가 죄수들과 간수들의 시체를 식물로 만들어서 영양분을 흡수, 알이 되어 탄생하였다. 알을 챙기고 도망가려는 죠린 일행이 챙긴 알을 요요마가 삼키게 되어 어떻게 하지 못하고 있을 때, 푸 파이터즈가 본체를 제거하고 아나수이가 죠린과 함께 요요마를 데리고 튀는 계획을 세운다. 요요마가 비밀스럽게 죠린을 공격하자 아나수이가 요요마의 뇌 속에 개구리를 집어넣어 리타이어시키고, 푸 파이터즈가 본체를 쓰러트린 끝에 알을 되찾으나, 알은 이미 부화한 상태였다. 그 알에서 태어난 녹색의 아기는 스탠드 능력으로 죠린과 아나수이가 위기에 처하게 하나, 아기가 죠린의 어깨 뒤쪽의 별모양 점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어 공격을 그만두었다.
이후 푸 파이터즈와 상처가 나은 웨더 리포트와 재회, 아기의 처우를 두고 아나수이와 의견차를 보인다. 아나수이가 웨더에게 동의를 구하나 푸 파이터즈와 같이 온 웨더는 변장한 화이트스네이크였고, 아나수이와 푸 파이터즈에게 치명상을 입힌 뒤 정체를 드러낸 푸치가 나타나 죠린과 수갑 데스매치를 하였다. 푸치 신부가 열세에 몰리자 죠타로의 기억 디스크를 죽어가는 아나수이의 머리에 삽입, 아나수이가 죽으면 디스크도 사라진다는 말에 죠린은 수갑을 풀고 아나수이에게 달려가나, 디스크는 이미 몸 속에 완전히 흡수되고 죠린은 비통에 잠기고 만다. 하지만 푸 파이터즈의 희생으로 아나수이는 살아나고, 영혼상태의 푸 파이터즈와 죠린은 마지막 대화를 나누었다.
푸 파이터즈가 화이트스네이크의 함정으로 살해당한 뒤 탈옥을 결심, 제일 하우스 록을 격파하고 탈옥에 성공한다. 하지만 푸치가 이미 천국으로 갈 방법을 알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탈옥수로 쫓기면서도 푸치를 계속 추적한다.
옛 남자친구 로메오의 집에 침입한 죠린은 겁에 질린 로메오에게 돈과 차를 달라며 부탁하고, 상당한 지폐와 '''헬기'''를 뜯어내 엠포리오의 지식으로 헬기를 조종하며 신부를 쫓는다. 한편 푸치는 병원에서 우연히 DIO의 세 아들들을 만나 그들의 스탠드 능력을 각성시키고 웅가로의 보헤미안 랩소디로 안나수이, 웨더 리포트를 공격하고 리키엘을 죠린, 에르메스, 엠포리오에게 자객으로 보낸다.
셋은 헬기 안에서 영문을 알 수 없는 공격을 받아 출혈이 일어나고 몸이 움직이지 않는 바람에 추락할 위기에 처하지만 죠린의 기지로 헬기 밖으로 뛰어내려 자신들과 비슷한 속도로 움직이는 로드를 포착하고 자객의 공격 방식을 알아낸다. 강에 추락해 겨우 목숨을 건진 죠린 일행의 앞에 리키엘이 나타나고, 죠린과 에르메스는 리키엘에게 가까이 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돌을 던져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체온을 빼앗아 육체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로드에 의해 점점 몸이 붕괴되고 만다.
죠린은 리키엘이 타고 온 오토바이의 기름을 이용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로드가 체온을 가져갈 위치를 알 수 없도록 하고 리키엘을 공격하려 하지만 리키엘 또한 스스로 분신을 하고 죠린과 똑같은 상황이 되어 로드가 침입하기 좋은 위치인 입을 찾아내 죠린을 공격한다. 로드는 죠린의 벌린 입에서 체온을 빼앗아 시상하부를 마비시켰고, 이때문에 죠린은 잔상이 남는 시각적 문제가 발생하여 리키엘을 쫓지 못한다. 그렇지만 죠린은 등에 별 반점이 있는 자들은 서로 위치를 알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 시각에 의지하지 않고 리키엘을 찾아 두들겨 패버린다.
리키엘은 자신이 직접 죠린의 목 뒤를 손으로 잡아 불을 끄고 로드로 경추의 체온을 빼앗으며 치명상을 입히지만 오히려 자신이 손으로 잡은 탓에 로드가 완전히 체온을 빼앗지는 못해 결국 얻어맞고 자신과 죠린, 신부, 그리고 웨더 리포트의 운명에 대한 말을 하다 열받은 에르메스에게 얻어맞아 리타이어 당한다.
자신의 별 반점으로 신부의 위치를 파악한 죠린은 엠포리오에게 죠타로의 디스크를 맡기며 신부가 있는 병원에 들어간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병실에서 총탄이 발사되어 한 남자가 쓰러지고, 이것을 본 죠린은 병실에 들어가 바닥에 커다란 구멍이 나있는 것을 본다. 에르메스는 구멍이 함정일지도 모르니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만 죠린은 신부를 저지할 수 있는 것은 지금뿐이라며 실로 만든 밧줄을 에르메스에게 쥐어주고 직접 구멍 안으로 들어간다.
구멍을 살피던 죠린은 갑자기 비행기 안에 들어오게 된다. 비행기 창 외부에 신부와 베르사스, 그리고 언더월드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걸 눈치챈 죠린은 에르메스에게 신호를 주어 비행기에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에르메스 또한 스포츠 맥스가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놀라 함께 구덩이에 빠지고 곧 추락해서 불타게 될 비행기에 갇히게 된다.
자신들이 들어온 구멍을 찾지 못한 죠린은 직접 스탠드의 본체를 때려눕힐 수밖에 없다고 판단해 비행기의 문을 열고 베르사스에게 곧장 돌격하지만 베르사스는 추락하는 제트기의 기록으로 죠린을 또다시 가둬버린다. 다급한 죠린은 엠포리오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상황을 말해주고, 바닥에 추락해 폭발하는 것이 정해진 거라면 그 전까지는 무슨 짓을 해도 제트기가 폭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듣고 제트기를 비행기에 처박아서 다시 에르메스와 합류한다.
유령의 컴퓨터로 해당 사고 비행기의 기사를 검색한 엠포리오는 사고 당시 생존한 두 사람의 자리를 가르쳐주고 죠린과 에르메스는 언더월드의 방해를 뿌리쳐가며 좌석을 확보한다. 그렇지만 베르사스는 기록이 아니라 병원에서 데려온 진짜 환자인 아이들 3명을 비행기에 떨어뜨리고 죠린이 이들을 구하고 죽거나 이들을 희생해 살아남고 죄책감을 진 채로 자신과 싸우는 이지선다를 강요한다. 결국 비행기는 폭발하고 베르사스는 승리를 확신한다.
그러나 죠린은 아이 두명을 좌석에 앉혀 살려내고 남은 한명은 생존자의 기록을 키스의 씰로 두명으로 만든 후 그 안에 집어넣었다. 에르메스 또한 또다른 생존자 사이에 들어가 있었으며 죠린은 실로 풀어내어 에르메스의 몸 안에 들어있었다. 놀란 베르사스는 바로 땅을 파 또다른 기록을 불러내려 하지만 죠린은 바로 베르사스를 제압하고 신부 또한 처치하려 한다.
그렇지만 푸치에게 분노가 쌓여가던 베르사스는 푸치가 숨기고 있는 웨더 리포트의 기억 디스크를 미리 보고서 죠린에게 맞을때 미리 디스크를 빼두었으며, 살아남기 위해 언더월드를 웨더에게 보낸다. 그리고 베르사스가 무슨 짓을 한건지 의아해하는 죠린 일행과 푸치 신부의 앞에 갑자기 무지개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케이프 커네버럴에서 수평으로 바뀌어버린 중력을 극복해내며 푸치 신부를 쫓지만, 그가 녹색의 아기와 결합하여 새롭게 얻은 스탠드 능력인 C-MOON의 중력반전 펀치에 의해 손과 발이 속에서부터 뒤집히는 중상을 입는다. 그러나 기지를 발휘하여 뒤집힌 곳을 C-MOON에게 다시 맞아 원래대로 되돌리고, 심장을 타격하려는 C-MOON의 공격을 스톤 프리로 자신의 몸을 뫼비우스의 띠로 바꾼다는 기묘한 파훼법으로 상쇄시킨 다음 C-MOON의 정밀동작성이 높다는 점으로 스탠드 유형이 원격조작형이라는 것까지 추리해내어 푸치 신부를 노리게 된다.
에르메스의 도움으로 순식간에 현장에 도착한 쿠죠 죠타로까지 등장하여 완전히 푸치 신부를 잡아냈다고 생각한 그때, 신월의 때를 기다릴 필요 없이 자신이 신월과 같은 중력까지 올라가면 된다는 것을 깨달은 푸치 신부가 형편없이 구겨진 창살에 매달려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나,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멈춰진 시간까지 '''인지한''' 푸치 신부가 귀를 잃어가며 모든 공격을 회피해 스페이스 셔틀 모형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만 있게 된다.
결국 마지막에 메이드 인 헤븐을 각성한 엔리코 푸치와의 대결에서 나이프에 꿰뚫릴 뻔하는 바람에 그걸 막느라 죠타로가 푸치를 공격할 찬스를 놓쳐 죽게 된다. 그러나 에르메스가 푸치에게 공격하다가 살해당하는 틈을 타서, 돌고래에 엠포리오 아르니뇨를 묶어서 도주시킨 뒤 자신은 푸치에게 스톤 프리로 오라오라 러시를 먹이려 하지만 MIH의 속도차를 이겨내지 못하고 스톤 프리가 선글라스만 남기고 온몸이 끊어지며 사망한다. 이로써 죠죠 중 제일 빨리 단명한 죠죠가 되었다. 하지만 엠포리오에게 웨더 리포트의 디스크를 넘겨주고 "정의의 마음"을 계승하게 만들어 엠포리오(그리고 웨더)가 푸치 신부를 쓰러뜨리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작중에서 팬티 입는 걸 두 번 까먹었다. 처음에는 그냥(...) 두 번째는 스탠드 공격에 당한 탓에.
달빛이 비치는 창문 철창 모양을 보다 달아올라서(...) 자위를 하기도 했다. 그러다 톰 크루즈를 약간 닮은 젊은 간수한테 걸리는 바람에 징징대다 에르메스 코스텔로를 비롯한 주변 수감자들의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그 후로 다시는 안 하겠다고 결심하는데, 이게 하필이면 '''죠린의 첫 등장 장면'''이다.
사실 역대 죠죠들 중 가장 독특한 죠죠라고 볼 수 있다. 유일한 여성 죠죠라는 점도 그렇고, 유일하게 최종보스를 이기지 못한 죠죠이다.[29] 그러나 엠포리오에게 정의의 의지를 계승해 대신 푸치를 쓰러뜨리게 함으로서, 꼭 죠스타가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정의의 수호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가장 특이한 죠죠라 할 수 있다. 말인즉 그동안 선과 악의 이분법이 뚜렷하고, 마지막에는 반드시 죠죠가 승리하는 것을 그려왔던 아라키 작가의 심적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죠죠이다.[30]
다이토기켄의 파치슬롯 <오스! 미사오>에서 미사오의 얼굴이 죠린으로 패러디된 적이 있었다[31]. 참고 자료. 해당 문서의 가운데쯤에서 확인 가능.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가 그렸는지는 불명.
여담으로 식스 센스의 결말을 까발린 전적이 있다. 과연 쿠죠 죠타로의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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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MP는 죠죠 25주년 축전으로 죠린을 그렸다.
2012년 12월 구찌와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주연으로 발탁. SPUR 2월호 부록으로 죠린 GUCCI로 날다라는 단편이 게재되었다. 사실 원작에서 하도 쌈질하느라 멀쩡한 모습이 거의 없었던 반작용인지 해당 단편집에선 상당히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2차창작에서는 아무래도 홍일점 죠죠인 만큼 귀엽고 예쁜 모습으로 자주 나오지만, 반대로 늠름한 모습을 부각시켜 '''졸라쩌는 걸크러쉬'''로 나오는 경우도 결코 적지 않다. 아버지와 같이 있는 모습을 그린 2차창작도 많다. 유일한 여성 죠죠이다 보니 단체샷에서 히로인 같은 구도로 나올 때도 많다.
커플링으로는 본편에서도 플래그가 있었던 안나수이와 웨더, 그리고 자동으로 아버지들이 엮이게 되는 죠르노(...)와 많이 엮인다. '''백합'''으로 에르메스, 푸와도 엮이는 것도 메이저.
5부 이전 등장인물들과는 나이 차이가 꽤 큰 편이기 때문에 어린 이미지를 강조해서 나올 때도 있다. 아버지 친구들에게 어린 조카로 귀여움받거나[32] 특히 스탠드 능력에 공통점(스탠드체를 실이나 덩굴 형태로 풀어낼 수 있다.)이 있는 카쿄인 노리아키와 엮일 때도 있다. EoH의 결말에서 죠타로가 어린 죠린을 모리오초로 데리고 온 것 때문인지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삼촌과 조카처럼 엮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죠린을 상징하는 것은 나비. 팔의 문신이나 옷에도 나비 마크가 있으며[33], 엠블럼에도 나비가 있다. 최후를 맞이할 때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주변에 수많은 나비 떼가 날아가고 있었다.[34] 이는 마침내 '''고치라는 틀을 뚫고 나와 진정으로 자유로워진''' 죠린의 모습을 나타내는 듯 하다. 애초에 스탠드 이름부터 돌의 바다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염원을 담은 스톤 '''프리'''였으니... 넓게 생각하면 죠린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죠스타 가문이라는 운명에 얽매인 죠죠들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죠린이 죽을 때 나비떼가 날아간 것도 그녀가 죽고 100년도 넘게 이어진 싸움에 종지부를 찍음으로서 DIO와 싸우는 운명에서 자유로워진 죠스타 가문 사람들을 의미하는 걸지도.
또, 스톤 오션 단행본 최종권에서 죠죠 시리즈의 미래를 암시했다는 견해가 있다. 최종권의 옆표지는 죠린이 아니라 아이린이 그려져 있었다. 아이린이 되어도(즉 세계가 바뀌어도)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뜻이라는 것.[35]
역대 죠죠들 중 유일하게 어깨가 드러나는 노출도 높은 의상을 입고 있는지라 죠스타 가문 특유의 별 모양 반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죠죠이기도 하다.
얼굴선을 지우면 이렇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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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린 GUCCI로 날다에 브루노 부차라티과 함께 말을 타고 있는 일러스트가 나온다.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라는 혈통이게 되면서 꽤나 다인종 짬뽕인물이 되었다. 7대 이전 죠나단과 에리나는 영국인이고 에리나와 함께 리사리사, 죠셉은 미국으로 이민해 영국계 미국인, 홀리 죠스타가 일본인과 결혼하며 죠타로 부터가 영국계 미국인과 일본인의 혼혈인데 여기에 죠린의 어머니는 이탈리아계 이니 평범한 혼혈 이상이다. 근데 미국쪽이 많이 섞였지만 정작 가계에서 영국계가 대부분에 어머니가 이탈리아계라 결국 유럽쪽에 가깝다.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두 가지 버전의 적으로 등장한다.
기본 죠린은 공격력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데미지를 입은 적 뒤로 가서 회복시켜주는 능력이 있어 장기전으로 가면 귀찮아진다. 먼저 잡아버리자. 레벨이 그다지 높지 않은 상태에서 죠린 둘을 복도에서 만나면... 하나 때리는 동안 하나는 뒤에서 회복시켜주고 플레이어는 회복 아이템이 떨어져가는 것이 반복되다 결국 끔살. 그리고 쿠죠 죠타로의 기억 디스크가 있으면 거기 위로 올라가는 특징이 있으니 정 귀찮으면 디스크를 대충 던져놓으면 알아서 그쪽으로 간다.
0.15 버전에서는 피어싱을 연 죠린이 추가. 후반부 적이라 데미지도 높고 체력도 꽤 있는데 그냥 죠린과는 다르게 스스로 회복할 수 있다. 덕택에 1대 1로 싸울 때 디아볼로는 계속 체력이 줄고 있는데, 죠린은 스스로 풀회복하는 열불나는 광경을 매번 볼 수 있다(...) 또한 방 안의 다른 적들의 체력이 낮아질 경우에도 회복을 시켜주는 것이 가능. 하지만 카피 인형이 있을 경우 회복을 하지 않는다. 즉 서피스 인형을 가지고 있다면 어느 정도 대처 가능. 없다면 역시 방책은 헤븐즈 도어나 에코즈 Act1으로 특수 능력을 봉인해두는 것. 아예 공격 스탠드를 보이 투 맨으로 바꾼 다음 봉인 걸릴 때까지 맞짱 뜨는 수도 있다. 죠타로의 디스크가 수중에 있다면 어디 먼 데다가 던져놓아 죠린을 떨어트려놓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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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B 전용 테마 - 별빛을 보고 싶어(星の光をみていたい)
체력은 950.
캐릭터는 처음부터 개방되어있다.
다지선다를 통한 강력한 심리전이 주 전투 스타일. 죠죠 ASB 내에서 와무우와 더불어 다운된 쪽이 머리 아파질 정도로 최고의 다지선다를 자랑한다. 노게이지 화력과 2게이지 이상 콤보의 화력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많이 부족하므로 지겹다 싶을 정도로 기상공방을 벌어야 하지만, 만약 화력이 다른 캐릭터와 같았다면 개캐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주류이다. HH 게이지 회수율도 괜찮고, 대부분의 콤보가 상대를 띄우지 않기에 연계도 안정되게 이어진다. 본체 때는 판정이 넓은 점프 강공격이 압박의 중심이며, 필살기의 리치와 범위, 발동 속도도 준수한 편이다.
"제일 때려넣기 쉬운 각도"는 하단 판정이며 중단 특수기에서 캔슬할까 말까로 상대에게 간단한 OX 퀴즈를 던질 수도 있다.
"「실」의 결계"는 설치계 장풍으로 도발 콤보를 가능하게 한다. 다만 한 화면에 하나이기에 견제용으로는 미묘하지만 깔려진 위치의 공중을 모조리 커버한다. 다운되어 있는 상대 바로 위쪽에 깔면 결계가 즉시 사라지니 주의.[44]
"실의 방어에 힘은 필요없어"는 무조건 스타일리쉬 무브로 행하는 반격기이고, 이 게임에서 디아볼로의 반격기와 더불어 장풍에도 호환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강 버전은 페이크이며, 압박 도중에 간혹 사용해 중 하단 이지선다를 대비하던 상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실」을 타서 !"나 "「실」을 늘리면 !"를 이용해 스탠드 모드 때는 실을 통해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 및 도주가 가능하고, 상대의 기상 타이밍에 사용해 정 또는 역착지 후 중하단 혹은 잡기로 이어지는 심리로 상대를 즐겁게 농락할 수 있으며, 손만 빠르면 콤보 중간중간에도 끼워넣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점프 공격을 하는 척 하며 사용해 하단을 노리거나 반대로 하단 공격을 때리다 중단 공격으로 전환, 리버설을 예측해서 점프 했다가 뒤로 빠지는 등 활용처가 무궁무진하다.
"즉 「적」이라는 거지, 너는"은 엄청난 범위를 커버하기에 깔아두기에 안성맞춤이다. 추가로 러쉬를 날리는 팔에 피격 판정이 없어서 빗맞았을 때 적이 치고 들어올 일도 없다시피 하다. 러쉬가 아닌 장풍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성능이며, 공중에서 적이 적중했을 경우에 HHA로 캔슬해 주면 확정으로 넣을 수 있다. 상대의 기상 타이밍에 모으기 sr후 역으로 넘어가거나 혹은 넘어가는 척 하며 정역심리를 거는 용도로도 쓰인다.
"주저하지말고 그냥 때려"는 스탠드 모드 리버설이며 히트 후에 아래 강공격을 통한 추가타로 강제 다운까지 넣을 수 있다. 무적도 적절하게 붙어있고, 발끈 캔슬도 가능하며, 히트 판정도 후한 편이라서 상대의 하단 약공격도 잡아낼 때가 있다. 거기에다 사거리도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죠린을 상대할 때 굉장히 까다로운 필살기이다.
HHA는 원작에서의 밀라손을 리타이어시킨 야구공 천 번 던지기. 1000히트 자체는 KOF 시리즈의 리 샹페이가 사용하는 초필살기처럼 상징으로만 표시되기 때문에, 콤보 도중에 넣더라도 마지막은 그동안의 히트수를 무시하고 무조건 1000히트로 표시가 된다. 초광속 발동이라 딜캣 및 기습에 좋고, 리치가 길어 어지간한 거리도 다 들어가며 뒤잡기 후에도 들어가는 고성능 HHA. 리버설이든 콤보 마무리든 딜캣이든 많은 곳에서 쓰여 죠린의 화력을 책임진다. 여담으로 타격 판정이라 각종 반격기에 호환되며, 히트박스도 존재한다.
GHA는 스톤 프리의 실을 엮어서 만든 그물을 상대에게 던진다. 상대가 그물에 걸려들면 본인이 직접 다가가 꽁꽁 묶인 상대를 몇 대 후려친 뒤, 마무리로 스톤 프리를 꺼내 오라오라 러시를 날린다. 발동이 그럭저럭이지만 사정거리가 제법 돼서 상대가 딜레이 큰 기술을 잡을 때 가끔 쓰기도 한다. 푸고의 GHA와 함께 KO가 안 나도 KO 비명이 나오는 둘 밖에 없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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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스토리 모드에서는 6장 스톤 오션에서 첫 등장. 시점은 죠린 일행이 감옥을 탈출하고, 푸치가 C-MOON을 각성한 무렵.[56] 1988년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시점에서 온 젊은 죠타로와 마주하자 이상하다고 하면서 죠타로가 이 시대에도 자기가 있음을 깨닫게 한다. 푸치(정확히는 천국 DIO)에게 조종당하는 에르메스와 아나수이를 물리쳐 죠타로가 둘을 제정신으로 돌려놓고, 죠린은 이 죠타로가 젊었을 적 자기 아버지임을 깨달으며 동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준다. 동료들이 코코점보 안에 있는 죠셉을 비롯한 다른 이들에게 자초지종을 들으려 들어가고, 죠린도 들어가려던 찰나 죽었던 웨더 리포트가 나타나 죠린을 습격한다. 웨더 리포트가 패하고 사라지자 푸치가 펫 숍을 데리고 나타나 죠린과 죠타로 앞에 나타나 1988년의 죠타로와 만나는 건 이번이 두 번째[57]라는 기묘한 말을 하지만 설명은 생략하면서 뭔가 거창한 계획에 대해 일부 알려주고 사라진다.
죠나단과 죠스케가 다른 차원으로 가는 균열로 이동하고, 다른 이들은 남아서 대기할 때 죠린은 홀로 산책하다 카페 드 마고에서 다비 더 갬블러와 만나 영혼을 걸고 도박을 하지만, 다비가 도중에 죠린의 목에 있는 죠스타 가문 별모양 반점을 들먹이며 '아이즈 오브 헤븐'이라는 이야기를 슬쩍 흘려 죠린을 동요시킨다.[58] 결국 죠린은 패해 칩이 되어버린다. 동전 튕겨서 앞뒤 맞추기였는데 앞뒷면이 똑같은 물건이었다. 다행히 직후 죠타로가 다비를 물리쳐서 죠린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후 다른 죠죠들과 동료들 그리고 유해들이 천국 DIO에게 흡수당하고 죠타로와 단 둘이 남게 되었을 때 죠타로와 단 둘이 천국 DIO에게 맞서지만 밀리던 찰나, 죠타로를 향해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는 천국 DIO를 막으려다 자신이 대신 공격을 받고 흡수당한다. 그러나 최후에는 죠타로가 천국 DIO를 물리침으로서 다시 세계가 원상복구되고, 이후에는 원작과는 달리 모든 동료들이 멀쩡히 생존한 상태에서 푸치 신부와 맞서는 것으로 보인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엔딩에서는 원작처럼 히로세 코이치를 만나 히가시카타 저택의 위치를 묻는 죠타로가 보이는 가운데 '''어린 모습으로 등장한다!''' [59] 본래 죠타로는 원작처럼 죠린을 데리고 올 생각이 없었지만, 죠린이 같이 가고 싶다고 떼를 쓰자 못 이긴 척 데리고 온 것[60]으로 보인다. 모리오초로 와서 죠스케를 찾아나서 는 걸로 스토리 모드가 종료.[61] 원작에서 죠타로는 가정을 거의 방치했지만, 여기서는 어린 죠린과 함께 모리오초에 온 것으로 보아 원작보다 화목한 가정이 될 걸로 보인다.
일본 이름 : '''
한글 표기 : '''쿠죠 죠린'''[3] / 쿠조 졸린[4] / 구조 조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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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주인공.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영어 표기는 Cujoh Jolyne.[6]
2. 특징
이름의 유래는 돌리 파튼의 노래 'Jolene'. 이 곡은 화이트 스트라입스도 리메이크했다. 게스가 죠린을 부를 때 해당 곡의 도입부를 부르는 것에서 확인사살.
역대 죠죠들 중 '''홍일점'''이다.[7] 원작자인 아라키 히로히코의 인터뷰에 따르면 '6부의 주인공을 여자로 한 건, 전에 그렸던 작품 중에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있었는데 도중에 관두게 되어 아쉬워서 다시 해 보았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라키의 전작 중 주인공이 여자인 작품은 고저스 아이린이 있다.[스포일러]
1992년생.[8] 19세, 신장 174cm, 체중 58kg, 충치 1개. 팔의 나비 문신은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14세 때 여행지의 추억으로 남긴 것. 혀에 피어싱을 했었다. 나중에는 심심해서 배꼽에도 피어싱을 한다. 그리고 요요마의 말이 맞다면 다리 길이 108cm의 롱다리에 히프 사이즈는 87cm라는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죄수번호는 FE-40536. 방 번호는 206.
쿠죠 죠타로의 딸이다.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건 큰 체격에서 나오는 강인함과 잔머리, 그리고 기합성인 오라오라. 그 유전 속성(?)의 기원을 되돌아보자면 증조할아버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쿠죠 죠타로와 함께 가장 '''터프'''한 죠죠이기도 하다. 근엄한 아버지와는 달리 작중에서 상당히 망가지지만...
어머니(#)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작중에서 딱 2번 등장하였다. 그런데 딸내미와 별로 안 닮았다.
어렸을 적에는 어머니에게 죠죠라고 불렸으며, 남자친구인 로메오에게 한창 빠졌을 때도 죠죠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친하지 않은 사람이 죠죠라고 부르면 화를 낸다. 죠린에게 죠죠란 매우 친숙한 사람에게만 부르도록 허락해주는 애칭인 듯하다.
헤어스타일은 어릴 적에는 만두머리 + 장발이었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만두머리 + 땋은머리. [9] 교도소에 들어가면서 아예 삭발하게 될 상황에 처하는데 이발사에게 뇌물을 주고 넘어갔다.
이미 완성되어 있던 기존의 죠죠들과는 달리 성장이 중요하게 묘사되며, 그것은 스탠드인 스톤 프리에도 나타나 있다(성장성이 '''A'''). 초반의 나약한 모습과 최후의 모습을 비교하면 정신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엄청나게 성장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성장하는 죠죠'는 7부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3. 과거
이전 4부와 5부에선 전혀 언급된 적 없이 6부에서 등장한 죠린은 3부 종료시로부터 약 5년 후인 1992년에[10]태어났다. 즉, 4부의 아버지는 사실 여섯 살 난[11] 딸이 있는 유부남이었던 것. 참고로 진외증조부[12]와 이복 작은진외종조부[13]와의 나이 차는 10살[14], 이복 작은진외종고조부[15]와는 고작 8살 차이다. 거기다가 다른 세 명와의 나이 차이도 있다. 나이 차이가 적은 것 등 족보가 이상하다는 말이 있으나 사실상 나이만 문제가 있지 제대로된 가계도이다.
아버지인 죠타로를 미워하고 있었다. 어린 시절에 죠린이 병에 걸려 아픈데도 불구하고 일본의 어느 촌동네에 가서는 돌보러 오지 않았던 죠타로에게 실망했기 때문이다. 죠린의 어머니도 이 때문에 죠타로에게 실망하여 이혼을 해버렸다. 이런 과거 때문인지 애정결핍을 겪고 있으며 비행에 빠진 것도 그 때문.
하지만 당시에 죠타로는 4부의 모리오초에서의 사건을 해결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16], '''죠타로가 죠린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4. 작중 행적
4.1. 초반
남자친구 로메오가 운전하는 차에 타고 드라이브를 하다가 한눈을 판 사이 히치하이커를 치어 죽이고 만다. 겁 먹은 로메오와 함께 그 시체를 숨겼다가 살인(실제로는 과실치사지만), 시신 유기 등의 혐의로 체포당하고, 면담을 온 변호사와 사법 거래를 하여 죄를 인정하는 대신 낮은 형량을 받는 선택을 했지만, 그 자체가 변호사의 속임수였다. 변호사는 로메오 쪽에서 더 많은 돈을 받고 있었기 때문. 로메오가 무죄로 풀려난 대신 죠린이 모든 죄를 다 뒤집어쓰게 되고, 그린돌핀 형무소에 15년형을 받고 수감되어버린다.[17]
형무소에 수감될 때 죠타로가 보내온 펜던트 안에 들어있던 스탠드 구현의 화살의 파편에 손가락을 찔린 다음 스톤 프리를 얻게 된다.[18] 그리고 신체검사를 받는 도중에 남성호르몬을 맞은 여자를 보며 감탄을 하는 사이(...) 변호사의 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스탠드로 변호사의 목을 휘감아 숨을 못 쉬게 하여 사고가 나게 만든 뒤 이 교도소에서 견뎌내겠다고 결심을 굳히고, 로메오와의 이별을 다짐한다.
4.2. vs 구구 돌즈
그 뒤, 머리카락을 자르는 과정에서 박박 깎으려는 이발사와 흥정을 하고, 방을 지정받은 뒤 궤스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궤스의 짐 중에 자신이 버렸었던 화살의 파편이 들어있는 팬던트를 발견한 뒤, 궤스에게 돌려 달라고 하지만 비싼 값에 팔려고 하기에 결국 그만두었다. 다음 날 자신이 자는 모습을 지켜보던 궤스에게 화를 내자 팬던트를 돌려주며 화해하자는 모습을 보이기에 화해를 하였다. 그러나 그 뒤 궤스가 죠린의 바지를 적셔놓거나, 젖은 것을 말리려다 식사 시간을 놓쳐버리게 만드는 등 일부러 골탕을 먹이는 소행을 보이는 궤스를 어떻게 하지도 못하는 사이, 궤스가 가지고 있던 앵무새의 수상한 행동[19]을 목격하자 당황해하고 궤스는 가버린다.
궤스는 앵무새를 가지고 놀다가(말을 한다) 앵무새가 흉내를 제대로 못 한다고 죽이려 들고, 죠린이 스탠드를 이용하여 바나나와 바꾼 뒤 앵무새의 내부를 확인하나 내부에 있는 사람은 이미 산산조각이 나 있었다. 그리고 당황하여 도망가려 하는 죠린의 몸이 갑자기 앵무새 크기로 작아지더니, 궤스에게 들켜 잡히고 만다. 그 뒤 작아진 죠린을 탈옥용으로 써먹기 위해 훈련[20]을 하게 되고, 사전답사랍시고 쇠창살 문이 달린 경비구역을 들어가게 하였다. 그러나 사전답사 중에 몸이 서서히 커지더니, 부딪히며 소리까지 나 경비들에게 걸리는 듯 했으나, 몸을 실로 변화시켜 재빠르게 도망가는 데 성공한다. 도망가던 도중 궤스의 스탠드 구구 돌즈를 목격하고 그것이 자신을 제거하려 들자[21] 어떻게든 도망치려 했으나, 목이 우연찮게 끼이는 바람에 당황, 설상가상으로 구구 돌즈가 달라붙어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스탠드 스톤 프리가 각성하게 되었다.
각성한 스톤 프리로 구구 돌즈를 흠씬 두들겨 팬 뒤, 다가오는 궤스에게 스탠드를 인질삼아 협박하여 자신을 작게 만든 뒤 빠져나오게 한 다음, 팬던트를 돌려달라고 한다. 결국 항복한 궤스가 순순히 나오는 듯했으나, 빠져나온 죠린에게 팬던트를 돌려주다가 떨어트린 척 하여 죠린이 주우려고 숙인 사이, 죠린을 밀쳐 경비구역 쪽으로 넣게 한 뒤 경비들에게 죠린이 탈옥을 하려 한다고 소리를 지른다. 그 뒤 경보가 울리고 자신의 마음을 배신했다는 둥 넌 사살당할 거라는 둥 약을 올리자, 스톤 프리를 이용해 러쉬를 먹인 뒤 자신을 작게 만든 다음 빠져나오게 만들었다. 결국 그 일이 있고 나서 궤스는 죠린의 꼬붕이 된다(...)
4.3. vs 맨해튼 트랜스퍼
죠린은 스탠드 능력을 능숙하게 사용해 감옥에 적응하던 중,[22] 면회가 왔다는 말을 듣고 어머니가 면회를 왔다고 생각해 나가려 한다. 그런데 면회실 앞에서 엠포리오 아르니뇨를 만나게 되고, 엠포리오가 돌아가라는 조언을 하나 듣지 않는다. 그러자 엠포리오는 죠린에게 이상한 뼈를 주며 절대로 놓지 말라고 한다. 그 뒤 면회실에 들어가나, 그 안에 있던 사람은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 쿠죠 죠타로였다.
죠타로를 싫어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서 죠타로가 면회를 왔을 때도 반발하며 간수를 팬 뒤 자기는 이제 면회가 끝나고 징벌방 행이 확실하다며 바로 뛰쳐나가려 할 정도였다. 그 뒤 화이트스네이크의 환각 능력에 걸리나 엠포리오가 준 뼈 덕분에 환각에서 깨어나게 되고, 몇 차례 더 화이트스네이크에게 능력에 걸리자 쿠죠 죠타로가 방법[23]을 써서 풀려난 뒤에도 무뚝뚝한 죠타로의 모습을 보고 반감을 가지지만, 화이트스네이크로부터 죠린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것을 보고[24] 죠타로의 진심을 이해한다. 그리고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탈옥 기회도 포기하고 목숨까지 걸게 된다. 이후 화이트스네이크의 스탠드 유저의 정체와 죠타로의 디스크를 추적한다.
4.4. vs 푸 파이터즈
그 뒤 에르메스를 만나게 되고, 에르메스가 선더 맥퀸과의 싸움 뒤 얻은 기억 디스크에 나온 늪지대 주변의 농장에 디스크 무더기가 트랙터의 바퀴 속에 숨겨져있는 걸 보게 된 뒤 교도소에서 그 늪지대에서 실종 사건 수색 관련으로 죄수들을 선발하자 죠린과 에르메스, 나머지 3명의 죄수들과 함께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디스크의 행방을 찾던 죠린과 에르메스는 죄수가 자신들 포함 5명이었는데 어느 순간 6명이 되어있는 것을 발견, 잠입해 온 한 명을 찾아내기 위해 죠린이 한 명 한 명 때려눕히는 천재적인(...) 방법을 쓰자[25] 잠복한 당사자인 푸 파이터즈가 모습을 드러내고, 디스크를 수호하려는 푸 파이터즈와 싸우게 된다. 늪지대 특성상 물을 구하기 쉬운 탓에 푸 파이터즈가 우세를 차지하나, 디스크가 숨겨진 트랙터를 작동하여 푸 파이터즈에게서 멀어지게 한 다음 에르메스가 트랙터를 잡는다는 죠린의 야바위에 푸 파이터즈는 하는 수 없이 트랙터가 가는 대로 따라가다 물이 부족한 지대로 이동해버렸고, 이에 몸이 부서질 지경까지 가면서도 디스크들을 지키려 하나 끝내 물이 부족해서 몸이 부서진다. 이에 확인사살을 하려는 에르메스를 우리를 위해 디스크를 지켜달라며 막은 죠린에게 감명받아 친구가 되고, 디스크들 속에서 스타 플래티나의 디스크를 찾아내 건네주며, 사실 여기 디스크는 버려진 거나 마찬가지인 것들이라는 푸 파이터즈의 말에 의아해하고, 죠린을 지키고 싶다며 푸 파이터즈가 사망한 죄수 중 한 명인 에트로의 시체에 들어가 함께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4.5. vs 추심인 마릴린 맨슨
이후 F.F와 에르메스와 캐치볼을 하며, 스탠드 추심인 마릴린 맨슨을 이용해 죠린 일행이 가지고 있는 스타 플래티나의 디스크를 뺏어가려 하는 밀라손을 캐치볼 러쉬로 부숴버린다.
4.6. 새비지 가든 작전
스타 플래티나의 디스크를 아버지에게 전달하기 위해 스피드왜건 재단에 연락하자 재단에서는 출입 금지구역인 감옥 안뜰에서 재단이 보낸 자를 만나라는 일명 '새비지 가든 작전'을 하게 하고, 죠린은 엠포리오에게 도움을 청한다. 결국 엠포리오의 도움으로 웨더 리포트와 만나게 되어 그의 도움으로 신부 측에서 보낸 랭 랭글러의 무중력 스탠드 점핑 잭 플래시를 처리한 뒤 부상을 입은 웨더를 숨기고 금지구역인 안뜰로 가려다 처음으로 푸치 신부를 만나게 된다. 아직 신부의 정체를 모르는 죠린은 푸치 신부에게 사정하여 안뜰로 가게 되나, 간수에게 디스크를 넣어 죠린을 쏘고 디스크를 회수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 간수에게 총을 맞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웨더는 기지를 발휘해 스탠드 능력으로 폭풍을 일으켜 맹독을 지닌 개구리들을 비처럼 쏟아지게 하였다. 화이트스네이크가 디스크를 회수하려 했으나, 죠린이 스피드왜건 재단에서 보낸 새에게 스타 플래티나의 디스크를 던져서 스피드왜건 재단에 보내 죽어가는 죠타로를 반쯤 살려내게 된다.
4.7. vs 림프 비즈킷
에르메스가 자신의 언니를 죽인 원수 스포츠 맥스에게 복수하려 들자 푸 파이터즈와 함께 거들고, 처절한 사투를 벌인 끝에 스포츠 맥스가 푸치 신부가 가지고 있던 DIO의 뼈를 스탠드로 부활시켜, 그 뼈가 징벌병동으로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감옥에서 징벌병동에 보내진 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4.8. 징벌방
징벌방에서 푸치 신부가 보낸 스탠드 유저들과 맞닥뜨리고 처절한 싸움 끝에 한 명을 쓰러트리고 싸우려 드나, 도와주러 온 푸 파이터즈와 나르시소 아나수이와 합세해 드래곤즈 드림의 스탠드 유저 켄조를 리타이어 시킨다.
사투가 끝나고 한순간 정신을 잃으면서 예전에 있던 차량 절도 사건의 기억이 되살아나는데, 사실은 지갑을 주웠다가 도둑으로 오인받아 쫓기는 바람에 차를 훔쳐 도주하려다 붙잡혔던 것이었다. 모친이 전화로 울면서 호소하는데도 끝내 경찰서에 나타나지 않은 아버지에 대해 원망이 쌓일 대로 쌓여 절정에 달했던 시기였지만, 정신을 차리고 징벌방의 현실로 돌아온 죠린은 스탠드 유저끼리의 살벌한 싸움에 엄마나 자신을 휘말리게 하지 않기 위해 가족을 멀리한 아버지의 진심을 이해한다. 이 시점에서부터 죠린은 사실상 죠타로에 대한 원망을 거의 다 털어내버린다.
4.9. vs 요요마, 화이트스네이크, JAIL HOUSE LOCK
그 후 DIO의 뼈가 죄수들과 간수들의 시체를 식물로 만들어서 영양분을 흡수, 알이 되어 탄생하였다. 알을 챙기고 도망가려는 죠린 일행이 챙긴 알을 요요마가 삼키게 되어 어떻게 하지 못하고 있을 때, 푸 파이터즈가 본체를 제거하고 아나수이가 죠린과 함께 요요마를 데리고 튀는 계획을 세운다. 요요마가 비밀스럽게 죠린을 공격하자 아나수이가 요요마의 뇌 속에 개구리를 집어넣어 리타이어시키고, 푸 파이터즈가 본체를 쓰러트린 끝에 알을 되찾으나, 알은 이미 부화한 상태였다. 그 알에서 태어난 녹색의 아기는 스탠드 능력으로 죠린과 아나수이가 위기에 처하게 하나, 아기가 죠린의 어깨 뒤쪽의 별모양 점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어 공격을 그만두었다.
이후 푸 파이터즈와 상처가 나은 웨더 리포트와 재회, 아기의 처우를 두고 아나수이와 의견차를 보인다. 아나수이가 웨더에게 동의를 구하나 푸 파이터즈와 같이 온 웨더는 변장한 화이트스네이크였고, 아나수이와 푸 파이터즈에게 치명상을 입힌 뒤 정체를 드러낸 푸치가 나타나 죠린과 수갑 데스매치를 하였다. 푸치 신부가 열세에 몰리자 죠타로의 기억 디스크를 죽어가는 아나수이의 머리에 삽입, 아나수이가 죽으면 디스크도 사라진다는 말에 죠린은 수갑을 풀고 아나수이에게 달려가나, 디스크는 이미 몸 속에 완전히 흡수되고 죠린은 비통에 잠기고 만다. 하지만 푸 파이터즈의 희생으로 아나수이는 살아나고, 영혼상태의 푸 파이터즈와 죠린은 마지막 대화를 나누었다.
푸 파이터즈가 화이트스네이크의 함정으로 살해당한 뒤 탈옥을 결심, 제일 하우스 록을 격파하고 탈옥에 성공한다. 하지만 푸치가 이미 천국으로 갈 방법을 알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탈옥수로 쫓기면서도 푸치를 계속 추적한다.
4.10. vs 스카이 하이
옛 남자친구 로메오의 집에 침입한 죠린은 겁에 질린 로메오에게 돈과 차를 달라며 부탁하고, 상당한 지폐와 '''헬기'''를 뜯어내 엠포리오의 지식으로 헬기를 조종하며 신부를 쫓는다. 한편 푸치는 병원에서 우연히 DIO의 세 아들들을 만나 그들의 스탠드 능력을 각성시키고 웅가로의 보헤미안 랩소디로 안나수이, 웨더 리포트를 공격하고 리키엘을 죠린, 에르메스, 엠포리오에게 자객으로 보낸다.
셋은 헬기 안에서 영문을 알 수 없는 공격을 받아 출혈이 일어나고 몸이 움직이지 않는 바람에 추락할 위기에 처하지만 죠린의 기지로 헬기 밖으로 뛰어내려 자신들과 비슷한 속도로 움직이는 로드를 포착하고 자객의 공격 방식을 알아낸다. 강에 추락해 겨우 목숨을 건진 죠린 일행의 앞에 리키엘이 나타나고, 죠린과 에르메스는 리키엘에게 가까이 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돌을 던져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체온을 빼앗아 육체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로드에 의해 점점 몸이 붕괴되고 만다.
죠린은 리키엘이 타고 온 오토바이의 기름을 이용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로드가 체온을 가져갈 위치를 알 수 없도록 하고 리키엘을 공격하려 하지만 리키엘 또한 스스로 분신을 하고 죠린과 똑같은 상황이 되어 로드가 침입하기 좋은 위치인 입을 찾아내 죠린을 공격한다. 로드는 죠린의 벌린 입에서 체온을 빼앗아 시상하부를 마비시켰고, 이때문에 죠린은 잔상이 남는 시각적 문제가 발생하여 리키엘을 쫓지 못한다. 그렇지만 죠린은 등에 별 반점이 있는 자들은 서로 위치를 알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 시각에 의지하지 않고 리키엘을 찾아 두들겨 패버린다.
리키엘은 자신이 직접 죠린의 목 뒤를 손으로 잡아 불을 끄고 로드로 경추의 체온을 빼앗으며 치명상을 입히지만 오히려 자신이 손으로 잡은 탓에 로드가 완전히 체온을 빼앗지는 못해 결국 얻어맞고 자신과 죠린, 신부, 그리고 웨더 리포트의 운명에 대한 말을 하다 열받은 에르메스에게 얻어맞아 리타이어 당한다.
4.11. vs 언더월드
자신의 별 반점으로 신부의 위치를 파악한 죠린은 엠포리오에게 죠타로의 디스크를 맡기며 신부가 있는 병원에 들어간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병실에서 총탄이 발사되어 한 남자가 쓰러지고, 이것을 본 죠린은 병실에 들어가 바닥에 커다란 구멍이 나있는 것을 본다. 에르메스는 구멍이 함정일지도 모르니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만 죠린은 신부를 저지할 수 있는 것은 지금뿐이라며 실로 만든 밧줄을 에르메스에게 쥐어주고 직접 구멍 안으로 들어간다.
구멍을 살피던 죠린은 갑자기 비행기 안에 들어오게 된다. 비행기 창 외부에 신부와 베르사스, 그리고 언더월드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걸 눈치챈 죠린은 에르메스에게 신호를 주어 비행기에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에르메스 또한 스포츠 맥스가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놀라 함께 구덩이에 빠지고 곧 추락해서 불타게 될 비행기에 갇히게 된다.
자신들이 들어온 구멍을 찾지 못한 죠린은 직접 스탠드의 본체를 때려눕힐 수밖에 없다고 판단해 비행기의 문을 열고 베르사스에게 곧장 돌격하지만 베르사스는 추락하는 제트기의 기록으로 죠린을 또다시 가둬버린다. 다급한 죠린은 엠포리오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상황을 말해주고, 바닥에 추락해 폭발하는 것이 정해진 거라면 그 전까지는 무슨 짓을 해도 제트기가 폭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듣고 제트기를 비행기에 처박아서 다시 에르메스와 합류한다.
유령의 컴퓨터로 해당 사고 비행기의 기사를 검색한 엠포리오는 사고 당시 생존한 두 사람의 자리를 가르쳐주고 죠린과 에르메스는 언더월드의 방해를 뿌리쳐가며 좌석을 확보한다. 그렇지만 베르사스는 기록이 아니라 병원에서 데려온 진짜 환자인 아이들 3명을 비행기에 떨어뜨리고 죠린이 이들을 구하고 죽거나 이들을 희생해 살아남고 죄책감을 진 채로 자신과 싸우는 이지선다를 강요한다. 결국 비행기는 폭발하고 베르사스는 승리를 확신한다.
그러나 죠린은 아이 두명을 좌석에 앉혀 살려내고 남은 한명은 생존자의 기록을 키스의 씰로 두명으로 만든 후 그 안에 집어넣었다. 에르메스 또한 또다른 생존자 사이에 들어가 있었으며 죠린은 실로 풀어내어 에르메스의 몸 안에 들어있었다. 놀란 베르사스는 바로 땅을 파 또다른 기록을 불러내려 하지만 죠린은 바로 베르사스를 제압하고 신부 또한 처치하려 한다.
그렇지만 푸치에게 분노가 쌓여가던 베르사스는 푸치가 숨기고 있는 웨더 리포트의 기억 디스크를 미리 보고서 죠린에게 맞을때 미리 디스크를 빼두었으며, 살아남기 위해 언더월드를 웨더에게 보낸다. 그리고 베르사스가 무슨 짓을 한건지 의아해하는 죠린 일행과 푸치 신부의 앞에 갑자기 무지개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4.12. vs C-MOON
케이프 커네버럴에서 수평으로 바뀌어버린 중력을 극복해내며 푸치 신부를 쫓지만, 그가 녹색의 아기와 결합하여 새롭게 얻은 스탠드 능력인 C-MOON의 중력반전 펀치에 의해 손과 발이 속에서부터 뒤집히는 중상을 입는다. 그러나 기지를 발휘하여 뒤집힌 곳을 C-MOON에게 다시 맞아 원래대로 되돌리고, 심장을 타격하려는 C-MOON의 공격을 스톤 프리로 자신의 몸을 뫼비우스의 띠로 바꾼다는 기묘한 파훼법으로 상쇄시킨 다음 C-MOON의 정밀동작성이 높다는 점으로 스탠드 유형이 원격조작형이라는 것까지 추리해내어 푸치 신부를 노리게 된다.
에르메스의 도움으로 순식간에 현장에 도착한 쿠죠 죠타로까지 등장하여 완전히 푸치 신부를 잡아냈다고 생각한 그때, 신월의 때를 기다릴 필요 없이 자신이 신월과 같은 중력까지 올라가면 된다는 것을 깨달은 푸치 신부가 형편없이 구겨진 창살에 매달려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나,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멈춰진 시간까지 '''인지한''' 푸치 신부가 귀를 잃어가며 모든 공격을 회피해 스페이스 셔틀 모형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만 있게 된다.
4.13. vs 메이드 인 헤븐
결국 마지막에 메이드 인 헤븐을 각성한 엔리코 푸치와의 대결에서 나이프에 꿰뚫릴 뻔하는 바람에 그걸 막느라 죠타로가 푸치를 공격할 찬스를 놓쳐 죽게 된다. 그러나 에르메스가 푸치에게 공격하다가 살해당하는 틈을 타서, 돌고래에 엠포리오 아르니뇨를 묶어서 도주시킨 뒤 자신은 푸치에게 스톤 프리로 오라오라 러시를 먹이려 하지만 MIH의 속도차를 이겨내지 못하고 스톤 프리가 선글라스만 남기고 온몸이 끊어지며 사망한다. 이로써 죠죠 중 제일 빨리 단명한 죠죠가 되었다. 하지만 엠포리오에게 웨더 리포트의 디스크를 넘겨주고 "정의의 마음"을 계승하게 만들어 엠포리오(그리고 웨더)가 푸치 신부를 쓰러뜨리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5. 명대사
> "이거야 원... 궤스, 네가 무엇이든지 이름은 있다고 했지? 나도 이름을 짓겠어. 「스톤 프리」 나는 이 「돌의 바다」에서 자유로워지겠어. 들었지? 「스톤 프리」. 이게 이름.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 "캐치볼... 계속 하자고. 밀라손. 내가 이기면 이 무적의 스탠드는 사라진다고 했지? 몇 구에 걸래. 응? 100구? 아니, 1000구다.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 "한 명의 죄수는 벽을 보고 있었고 다른 한 명의 죄수는 별을 보고 있었다.[27] 나는 어느 쪽이지?"
> '저기에 뼈가 있어. 화이트스네이크에게 접근할 수만 있다면 나는 무엇이든 하겠어. 거침없이 전진해서 누구보다도 강해지겠어. 물론 나는 별을 보겠어. 아빠를 만날 때까지... 나는 별빛을 보고 싶어.'
> "수갑은 무엇을 위해 있나... 놓치지 않기 위해 있는 게 아니야. 굴복시키기 위해 있어!"
> "좋아. 안나수이... 청혼해도... 지금 같은 상황에서 절망하고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야. 당신의 생각에는 희망이 있어. 길이 하나밖에 없고 그것이 흐릿하더라도 생각이 있다면 그건 분명 맞는 길이야."
> "엠포리오... 에르메스가 신부를 공격해 줬기 때문에 로프를 늘려 돌고래를 잡을 틈이 생긴 거야. 안나수이가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아빠를 지켜주었기 때문에 나는 지금 간신히 살아있어... 돌고래는 사람이 타고 있을 때 사람이 빠져 죽지 않도록 헤엄친다고 해..."
(엠폴리오 : 빨리! 빨리 돌아와, 죠린 누나! 실이 풀어지고 있잖아!)
"그 돌고래는 너를 반드시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줄 거야."
(엠폴리오 : ...?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빨리! 돌아와!)
"엠폴리오, 나는 가지 않아. 신부는 내 안의 죠스타의 위치를 감지하고 있어. 내가 어딜 가든지 그 녀석을 느낄 수 있고, 그 녀석도 나를 느껴서 추적해올 거야. 내가 있으면 너는 도망칠 수 없어..."
(엠폴리오 : ...뭐라고?)
"혼자서 가, 엠폴리오. 너를 도망치게 하는 것은 안나수이이며 에르메스이자... 나의 아버지 쿠죠 죠타로... 살아남아... 너는「희망」."
(엠폴리오 : 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안 돼! 하지마! 죠린 누나... 안돼! 멈춰! 빨리 실을 잡아!")
"녀석은 지쳐있어! 여기는 내가 막을게. (엠폴리오에게 이어진 실을 끊으면서) 와라, 푸치 신부! 스톤 프리!!"
(엠폴리오 : 빨리! 빨리 돌아와, 죠린 누나! 실이 풀어지고 있잖아!)
"그 돌고래는 너를 반드시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줄 거야."
(엠폴리오 : ...?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빨리! 돌아와!)
"엠폴리오, 나는 가지 않아. 신부는 내 안의 죠스타의 위치를 감지하고 있어. 내가 어딜 가든지 그 녀석을 느낄 수 있고, 그 녀석도 나를 느껴서 추적해올 거야. 내가 있으면 너는 도망칠 수 없어..."
(엠폴리오 : ...뭐라고?)
"혼자서 가, 엠폴리오. 너를 도망치게 하는 것은 안나수이이며 에르메스이자... 나의 아버지 쿠죠 죠타로... 살아남아... 너는「희망」."
(엠폴리오 : 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안 돼! 하지마! 죠린 누나... 안돼! 멈춰! 빨리 실을 잡아!")
"녀석은 지쳐있어! 여기는 내가 막을게. (엠폴리오에게 이어진 실을 끊으면서) 와라, 푸치 신부! 스톤 프리!!"
> [28]
6. 기타
작중에서 팬티 입는 걸 두 번 까먹었다. 처음에는 그냥(...) 두 번째는 스탠드 공격에 당한 탓에.
달빛이 비치는 창문 철창 모양을 보다 달아올라서(...) 자위를 하기도 했다. 그러다 톰 크루즈를 약간 닮은 젊은 간수한테 걸리는 바람에 징징대다 에르메스 코스텔로를 비롯한 주변 수감자들의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그 후로 다시는 안 하겠다고 결심하는데, 이게 하필이면 '''죠린의 첫 등장 장면'''이다.
사실 역대 죠죠들 중 가장 독특한 죠죠라고 볼 수 있다. 유일한 여성 죠죠라는 점도 그렇고, 유일하게 최종보스를 이기지 못한 죠죠이다.[29] 그러나 엠포리오에게 정의의 의지를 계승해 대신 푸치를 쓰러뜨리게 함으로서, 꼭 죠스타가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정의의 수호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가장 특이한 죠죠라 할 수 있다. 말인즉 그동안 선과 악의 이분법이 뚜렷하고, 마지막에는 반드시 죠죠가 승리하는 것을 그려왔던 아라키 작가의 심적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죠죠이다.[30]
다이토기켄의 파치슬롯 <오스! 미사오>에서 미사오의 얼굴이 죠린으로 패러디된 적이 있었다[31]. 참고 자료. 해당 문서의 가운데쯤에서 확인 가능.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가 그렸는지는 불명.
여담으로 식스 센스의 결말을 까발린 전적이 있다. 과연 쿠죠 죠타로의 후계자...
[image]
CLAMP는 죠죠 25주년 축전으로 죠린을 그렸다.
2012년 12월 구찌와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주연으로 발탁. SPUR 2월호 부록으로 죠린 GUCCI로 날다라는 단편이 게재되었다. 사실 원작에서 하도 쌈질하느라 멀쩡한 모습이 거의 없었던 반작용인지 해당 단편집에선 상당히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2차창작에서는 아무래도 홍일점 죠죠인 만큼 귀엽고 예쁜 모습으로 자주 나오지만, 반대로 늠름한 모습을 부각시켜 '''졸라쩌는 걸크러쉬'''로 나오는 경우도 결코 적지 않다. 아버지와 같이 있는 모습을 그린 2차창작도 많다. 유일한 여성 죠죠이다 보니 단체샷에서 히로인 같은 구도로 나올 때도 많다.
커플링으로는 본편에서도 플래그가 있었던 안나수이와 웨더, 그리고 자동으로 아버지들이 엮이게 되는 죠르노(...)와 많이 엮인다. '''백합'''으로 에르메스, 푸와도 엮이는 것도 메이저.
5부 이전 등장인물들과는 나이 차이가 꽤 큰 편이기 때문에 어린 이미지를 강조해서 나올 때도 있다. 아버지 친구들에게 어린 조카로 귀여움받거나[32] 특히 스탠드 능력에 공통점(스탠드체를 실이나 덩굴 형태로 풀어낼 수 있다.)이 있는 카쿄인 노리아키와 엮일 때도 있다. EoH의 결말에서 죠타로가 어린 죠린을 모리오초로 데리고 온 것 때문인지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삼촌과 조카처럼 엮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죠린을 상징하는 것은 나비. 팔의 문신이나 옷에도 나비 마크가 있으며[33], 엠블럼에도 나비가 있다. 최후를 맞이할 때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주변에 수많은 나비 떼가 날아가고 있었다.[34] 이는 마침내 '''고치라는 틀을 뚫고 나와 진정으로 자유로워진''' 죠린의 모습을 나타내는 듯 하다. 애초에 스탠드 이름부터 돌의 바다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염원을 담은 스톤 '''프리'''였으니... 넓게 생각하면 죠린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죠스타 가문이라는 운명에 얽매인 죠죠들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죠린이 죽을 때 나비떼가 날아간 것도 그녀가 죽고 100년도 넘게 이어진 싸움에 종지부를 찍음으로서 DIO와 싸우는 운명에서 자유로워진 죠스타 가문 사람들을 의미하는 걸지도.
또, 스톤 오션 단행본 최종권에서 죠죠 시리즈의 미래를 암시했다는 견해가 있다. 최종권의 옆표지는 죠린이 아니라 아이린이 그려져 있었다. 아이린이 되어도(즉 세계가 바뀌어도)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뜻이라는 것.[35]
역대 죠죠들 중 유일하게 어깨가 드러나는 노출도 높은 의상을 입고 있는지라 죠스타 가문 특유의 별 모양 반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죠죠이기도 하다.
얼굴선을 지우면 이렇게 된다고 한다.
[image]
죠린 GUCCI로 날다에 브루노 부차라티과 함께 말을 타고 있는 일러스트가 나온다.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라는 혈통이게 되면서 꽤나 다인종 짬뽕인물이 되었다. 7대 이전 죠나단과 에리나는 영국인이고 에리나와 함께 리사리사, 죠셉은 미국으로 이민해 영국계 미국인, 홀리 죠스타가 일본인과 결혼하며 죠타로 부터가 영국계 미국인과 일본인의 혼혈인데 여기에 죠린의 어머니는 이탈리아계 이니 평범한 혼혈 이상이다. 근데 미국쪽이 많이 섞였지만 정작 가계에서 영국계가 대부분에 어머니가 이탈리아계라 결국 유럽쪽에 가깝다.
7. 게임에서의 죠린
7.1. 디아볼로의 대모험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두 가지 버전의 적으로 등장한다.
기본 죠린은 공격력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데미지를 입은 적 뒤로 가서 회복시켜주는 능력이 있어 장기전으로 가면 귀찮아진다. 먼저 잡아버리자. 레벨이 그다지 높지 않은 상태에서 죠린 둘을 복도에서 만나면... 하나 때리는 동안 하나는 뒤에서 회복시켜주고 플레이어는 회복 아이템이 떨어져가는 것이 반복되다 결국 끔살. 그리고 쿠죠 죠타로의 기억 디스크가 있으면 거기 위로 올라가는 특징이 있으니 정 귀찮으면 디스크를 대충 던져놓으면 알아서 그쪽으로 간다.
0.15 버전에서는 피어싱을 연 죠린이 추가. 후반부 적이라 데미지도 높고 체력도 꽤 있는데 그냥 죠린과는 다르게 스스로 회복할 수 있다. 덕택에 1대 1로 싸울 때 디아볼로는 계속 체력이 줄고 있는데, 죠린은 스스로 풀회복하는 열불나는 광경을 매번 볼 수 있다(...) 또한 방 안의 다른 적들의 체력이 낮아질 경우에도 회복을 시켜주는 것이 가능. 하지만 카피 인형이 있을 경우 회복을 하지 않는다. 즉 서피스 인형을 가지고 있다면 어느 정도 대처 가능. 없다면 역시 방책은 헤븐즈 도어나 에코즈 Act1으로 특수 능력을 봉인해두는 것. 아예 공격 스탠드를 보이 투 맨으로 바꾼 다음 봉인 걸릴 때까지 맞짱 뜨는 수도 있다. 죠타로의 디스크가 수중에 있다면 어디 먼 데다가 던져놓아 죠린을 떨어트려놓는 수도 있다.
오아시스를 방어합성시, 특정 확률로 큰 데미지를 주기에 잘하면 죠린이 회복하기 전에 작살낼수도 있다.
또한, 회복하는 타이밍은 죠린 레벨 1 기준으로 hp가 도합 40 이상이 깎였을 때(즉, 거의 핀치일 때) 뿐이며, 즉 도합해 40이 덜 되게 데미지를 먹이면 회복하지 않는다. 이 때 다음 타격으로 쓰러트리면 된다. 서바이버의 장비 능력를 통해 보이는 체력 퍼센테이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7.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image]
[36]
ASB 전용 테마 - 별빛을 보고 싶어(星の光をみていたい)
코스튬은 6개나 준비되있다. 그 중 하나는 일순 후의 아이린 버전.PV에서의 등장대사
'''"나는... 별빛을 보고 싶어!"'''
'''"수갑은 무엇을 위해 있나... 놓치지 않기 위해 있는 게 아니야. 굴복시키기 위해 있어!"'''
'''"너의 정체에 도달하게 되다니! 너와 다시 만나게 되다니!"'''
범용 등장대사 : '''"여기서 결판을 내겠어!"'''
VS 쿠죠 죠타로 : '''"저... 젊... 어?! 어떻게 된 일이야?"'''[37]
VS 엔리코 푸치 : '''"푸~~~ 치이잇!"'''
VS 나르시소 아나수이 : '''"뭐? 아나수이에게서... 살기...!?"'''[38]
VS 에르메스 코스텔로 : '''"씰의 공략 방법은 이미 꿰뚫고 있어."'''
VS 홀 호스 : '''"'이거야 원...'이야."'''[39]
[40][41]VS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스토리 모드 한정) : "'''신부의 수하로군. 좋은 담력을 갖고 있네. 모습을 드러낼 줄이야."'''
동일 캐릭터 대전 : '''"어떻게 된 거야... 굉장히! 닮았어?"''' / '''"이건... 환각? 또다른 내가 한 사람 더?"'''[42]
7.2.1. 기술 일람
체력은 950.
캐릭터는 처음부터 개방되어있다.
7.2.2. 게임 내 성능
다지선다를 통한 강력한 심리전이 주 전투 스타일. 죠죠 ASB 내에서 와무우와 더불어 다운된 쪽이 머리 아파질 정도로 최고의 다지선다를 자랑한다. 노게이지 화력과 2게이지 이상 콤보의 화력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많이 부족하므로 지겹다 싶을 정도로 기상공방을 벌어야 하지만, 만약 화력이 다른 캐릭터와 같았다면 개캐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주류이다. HH 게이지 회수율도 괜찮고, 대부분의 콤보가 상대를 띄우지 않기에 연계도 안정되게 이어진다. 본체 때는 판정이 넓은 점프 강공격이 압박의 중심이며, 필살기의 리치와 범위, 발동 속도도 준수한 편이다.
"제일 때려넣기 쉬운 각도"는 하단 판정이며 중단 특수기에서 캔슬할까 말까로 상대에게 간단한 OX 퀴즈를 던질 수도 있다.
"「실」의 결계"는 설치계 장풍으로 도발 콤보를 가능하게 한다. 다만 한 화면에 하나이기에 견제용으로는 미묘하지만 깔려진 위치의 공중을 모조리 커버한다. 다운되어 있는 상대 바로 위쪽에 깔면 결계가 즉시 사라지니 주의.[44]
"실의 방어에 힘은 필요없어"는 무조건 스타일리쉬 무브로 행하는 반격기이고, 이 게임에서 디아볼로의 반격기와 더불어 장풍에도 호환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강 버전은 페이크이며, 압박 도중에 간혹 사용해 중 하단 이지선다를 대비하던 상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실」을 타서 !"나 "「실」을 늘리면 !"를 이용해 스탠드 모드 때는 실을 통해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 및 도주가 가능하고, 상대의 기상 타이밍에 사용해 정 또는 역착지 후 중하단 혹은 잡기로 이어지는 심리로 상대를 즐겁게 농락할 수 있으며, 손만 빠르면 콤보 중간중간에도 끼워넣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점프 공격을 하는 척 하며 사용해 하단을 노리거나 반대로 하단 공격을 때리다 중단 공격으로 전환, 리버설을 예측해서 점프 했다가 뒤로 빠지는 등 활용처가 무궁무진하다.
"즉 「적」이라는 거지, 너는"은 엄청난 범위를 커버하기에 깔아두기에 안성맞춤이다. 추가로 러쉬를 날리는 팔에 피격 판정이 없어서 빗맞았을 때 적이 치고 들어올 일도 없다시피 하다. 러쉬가 아닌 장풍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성능이며, 공중에서 적이 적중했을 경우에 HHA로 캔슬해 주면 확정으로 넣을 수 있다. 상대의 기상 타이밍에 모으기 sr후 역으로 넘어가거나 혹은 넘어가는 척 하며 정역심리를 거는 용도로도 쓰인다.
"주저하지말고 그냥 때려"는 스탠드 모드 리버설이며 히트 후에 아래 강공격을 통한 추가타로 강제 다운까지 넣을 수 있다. 무적도 적절하게 붙어있고, 발끈 캔슬도 가능하며, 히트 판정도 후한 편이라서 상대의 하단 약공격도 잡아낼 때가 있다. 거기에다 사거리도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죠린을 상대할 때 굉장히 까다로운 필살기이다.
HHA는 원작에서의 밀라손을 리타이어시킨 야구공 천 번 던지기. 1000히트 자체는 KOF 시리즈의 리 샹페이가 사용하는 초필살기처럼 상징으로만 표시되기 때문에, 콤보 도중에 넣더라도 마지막은 그동안의 히트수를 무시하고 무조건 1000히트로 표시가 된다. 초광속 발동이라 딜캣 및 기습에 좋고, 리치가 길어 어지간한 거리도 다 들어가며 뒤잡기 후에도 들어가는 고성능 HHA. 리버설이든 콤보 마무리든 딜캣이든 많은 곳에서 쓰여 죠린의 화력을 책임진다. 여담으로 타격 판정이라 각종 반격기에 호환되며, 히트박스도 존재한다.
GHA는 스톤 프리의 실을 엮어서 만든 그물을 상대에게 던진다. 상대가 그물에 걸려들면 본인이 직접 다가가 꽁꽁 묶인 상대를 몇 대 후려친 뒤, 마무리로 스톤 프리를 꺼내 오라오라 러시를 날린다. 발동이 그럭저럭이지만 사정거리가 제법 돼서 상대가 딜레이 큰 기술을 잡을 때 가끔 쓰기도 한다. 푸고의 GHA와 함께 KO가 안 나도 KO 비명이 나오는 둘 밖에 없는 기술이다.
7.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image]
[45]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돌의 바다에서 빛나는 별'''
몸을 변화시켜 실을 사용하는 쿠죠 죠린. 기지와 배짱은 죠타로 씨의 유전이다. - 키시베 로한(EoH 3th PV)
에르메스 "자, 어서 빨리 해치우라고!"
'''죠린 "오라오라오라오라 오라아앗!!"'''
3차 PV를 통해 등장이 확정되었다. 색상은 쿠죠 죠타로의 딸이라 그런지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 에르메스 코스텔로, 웨더 리포트와 같이 소개되었으며, 이 둘과의 태그 콤비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5] 그리고 ASB에서는 이뤄지지 않았던(?) 부녀 상봉이 드디어 이루어졌는지, 자기 아빠와 같이 태그 콤비를 실행했다.범용 등장대사 : '''"지금... 아버지를 이해했다고 몸으로 느꼈어..."''' / '''"여기서 결판을 내겠어!'''"
계승되는 의지 범용대사 : "'''하겠어... 당신의 몫도!"'''
'''VS 특수 등장대사'''[46]
죠나단 죠스타: "'''큰일났다! 들켰다!!"'''
죠나단 죠스타(2): "'''뭐야, 당신? 해 볼 거야?"'''
죠셉 죠스타: "'''나한테 친한 척 말 걸지 마!"'''
죠셉 죠스타(2): "'''죠죠... 엄마도 나를 죠죠라고 불러."'''
죠셉 죠스타(데킬라걸 코스튬): "'''여장을 할 거면 잘 하기라도 하지."'''
죠셉 죠스타(데킬라걸 코스튬)(2): "'''우와, 이거 인류의 새벽이네."'''
쿠죠 죠타로: '''"이... 이 녀석은... 이 녀석은!"'''
쿠죠 죠타로(2): "'''저... 저... 젊어!? 어떻게 된 거야?"'''
홀 호스: "'''친한 척 나한테 말 걸지 마!"'''
홀 호스(2): "'''그러니까 당신은... 음... 뭐였더라... 서부극?"'''
3부 죠셉 죠스타: '''"아마 당신도 스탠드 유저인가 보네."'''
3부 죠셉 죠스타(2): "'''타투라고 하는 거야, 타투!!"'''
히가시카타 죠스케: "'''그 모습... 너, 일본의 불량아 맞지?"'''
히가시카타 죠스케(2): "'''아버지의 삼촌? 다시 말해서... 나의..."'''
4부 쿠죠 죠타로: '''"이 자시이익! 딸이 죽어가고 있는데, 일본에서 놀고 자빠지지 말라고-옷!"'''●[47]
[48]4부 쿠죠 죠타로(2): '''"너는... 설마... 아빠?"'''
죠르노 죠바나: "'''이 자식! 지금 내 지갑 가져갔지이-!"'''●
죠르노 죠바나(2): "'''너, 마냥 남 같은 느낌은 안 드네..."'''
에르메스 코스텔로: "'''들켜버렸다... 이젠 안 돼... 뛰어내리고 싶어... 절벽으로... 뛰어내리고 싶다고..."'''○
에르메스 코스텔로(2): "'''씰의 공략법은 이미 외워 두었다고."'''
나르시소 아나수이: "'''누구지? 확실히... 엠포리오라는 소년한테서..."'''
나르시소 아나수이(2): '''"뭐? 아나수이에게서... 살기...!?"'''
웨더 리포트: "'''ㅇ... 웨더? 당신의 기억이..."'''
웨더 리포트(2): "'''웨더! 왜 내가 있는 곳이..."'''
웨더 리포트(청소년기 코스튬): "'''자... 잠깐... 너 혹시... 웨더 리포트?"'''
엔리코 푸치: '''"너의 정체에 도달하다니... 너와 재회하다니!!'''"
엔리코 푸치(2): '''"푸우우우치이이이이!!!!!!'''"●
: '''"덤벼라, 푸치 신부...!"''': '''"덤빌 거면, 마지막까지 제대로 덤벼라!'''"동일 캐릭터 대전: "'''도대체 뭐야? 엄청... 닮았어!?"''' / "'''이건... 환각? 내가 한 명 더?"'''
'''TAG 특수 등장대사'''
죠나단 죠스타: "여... 여자애? 위험하니까 물러서!" / "'''괜찮다고, 신사 오빠."'''
죠나단 죠스타(2): "내가 녀석들을 유인할게!" / "'''응! 그 다음은 내게 맡겨!"'''
죠셉 죠스타: "여... 여자~? 제대로 싸울 수 있는 거냐?" / "'''시끄럽네. 그 입, 스톤 프리로 묶어버릴 거야."'''
죠셉 죠스타(2): "미국 여자는 역시 죽여주는구만~!" / "'''그런 말 들었는데, 별로 기분 나쁘지는 않네."'''
죠셉 죠스타(데킬라걸 코스튬): "이상한 복장 같은 거 안 했어!" / "'''이상한 건 복장만이라고 해 줘."'''
죠셉 죠스타(데킬라걸 코스튬)(2): "저의 미모에 상대도 꼼짝 못할 거에요-옹!" / "'''화장 떡칠한 여자처럼 보이는데?"'''
쿠죠 죠타로: "물러나 있어... 여자." / '''"너나 물러나 이 꼬맹아!"'''[49]
쿠죠 죠타로(2): "양쪽에서 공격하지." / '''"나한테 지시하지 마, 연하인 주제에."'''
3부 죠셉 죠스타: "'''할아버지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체격이네..."''' / "나를 의지해도 상관없다네! 젊은 레이디."
3부 죠셉 죠스타(2): "'''할아버지...가 아니고... 저기, 증조 할아버지?"''' / "오래도 살았구먼... 설마 죠타로의 딸과 만날 줄은..."
히가시카타 죠스케: "죠린... 씨라고 불러도 됨까?" / "'''좋아. 나는 죠스케라고 부를게."'''
히가시카타 죠스케(2): "죠타로 씨의 따님-? 이렇게 품행단정치 못한 사람이!?" / "'''뭐야? 불만 있으면 아빠한테 말해."'''
4부 쿠죠 죠타로: "설마 너와 같이 싸우게 될 줄이야, 죠린..." / '''"덕분에 나도 스탠드 유저가 됐어."'''[50]
(2): "죠린, 물러서!" / '''"그럴 필요 없어. 같이 쳐부수면 돼!'''"죠르노 죠바나: "혹시 당신도... 스탠드 유저?" / "'''보면 알 수 있거든."'''
죠르노 죠바나(2): "갑시다, 죠린... 저희들이 적을 쓰러트리는 겁니다." / "'''나한테 협력하겠다고 말하면 돼, 죠르노."'''
에르메스 코스텔로: "적이 나타났다고, 죠린!" / '''"어떤 상대라도 반드시 이기자, 에르메스!"'''
에르메스 코스텔로(2): '''"가자, 에르메스!"''' / "그래! 한 방 먹여주자고!"
: '''"이런 상황에선 좀 말하기 힘든데 말이야..."''' / "또 『소변』이 보고 싶나?": "'''믿고 있다고, 웨더."''' / "죠린, 맏겨만 줘."나르시소 아나수이: '''"아나수이, 원호해 줘!"''' / "널 『지키겠어』... 죠린."
나르시소 아나수이(2): "죠린, 너는 물러나 있어." / "'''아니야, 나도 싸우겠어, 아나수이."'''
: "스스로의 '적'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법." / "'''마음에 안 들어."'''(2): "'''뭐야?"''' / "음..."'''3인 특수 등장대사'''
TAG 나르시소 아나수이 VS 신월의 때를 기다리는 푸치[D]
: "네놈들을 여기서 전력을 다해 쓰러트려주마!" (푸치) / "'''여기에서 도망치는 것도 할 수 없어!"''' / "죠린을 지키기 위해... 신부를 쳐죽여주마!" (아나수이)TAG 나르시소 아나수이 VS 신월의 때를 기다리는 푸치[D]
: "네놈들로서는 이해할 수 없겠지만, 단 한 가지 말해두지, 시간은 가속한다." (푸치) / "이 기세로 살아남는다면... 그 때에는... 죠린한테 청혼할 수도 있겠지... ㅋㅋㅋ... ㅋㅋ... 라고 말한다고나 할까... ㅋㅋ" (아나수이) / "'''좋아, 아나수이. 청혼한다고 해도... 절망하고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야."''''''4인 특수 등장대사'''
TAG 쿠죠 죠타로, VS DIO, 죠르노 죠바나: "이거 놀랐군, 녀석에게 '아들'이란 게 있을 줄이야." (죠타로) / '''"댁한테도 '딸'이 있거든요?"''' / "후후, 기대하고 있겠다. 나의 '아들'이여." (DIO) / "저야말로 당신이 어떤 아버지인지 지켜보겠습니다." (죠르노)
TAG 히가시카타 죠스케, VS 쿠죠 죠타로, 3부 죠셉 죠스타: "『옛날』 에는 조금 쎘었다는 소문 진짜였던 거냐고~?" (죠스케) / '''"도저히 믿기지 않는단 말이지~~"''' / "이거야 원, 시끄러운 꼬맹이들이로군." (죠타로) / "너 말이지... 비슷한 나이대 아니냐~?"[52]
(죠셉)TAG 쿠죠 죠타로, VS 3부 죠셉 죠스타, 히가시카타 죠스케: "『무적의 스타 플래티나』 인 죠타로씨가 상대냐고~~" (죠스케) / "걱정할 필요 없단다, 죠스케! 여긴 내게 맡겨두도록 하려무나." (죠셉) / "영감 저 녀석... 왜 저렇게 힘이 넘치지?" (죠타로) /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게 아니겠어~?"'''
TAG 쿠죠 죠타로, VS DIO, 엔리코 푸치[53]
: "설마 네놈한테 '딸'이 태어날 줄이야, 죠타로..." (DIO) / "DIO! 너는 결코 죽으면 안 된다. 죠스타의 피는 여기서 끝장을 내자!" (푸치) / "뭐야 저 신부, DIO의 부하인가?" (죠타로) / "'''조심해! 저 녀석은 사람의 '스탠드'를 DISC화시켜서 빼앗는다고!"'''[54]
7.3.1. 기술 일람
7.3.2. 게임 내 성능
7.3.3. 스토리 모드에서의 행적
스토리 모드에서는 6장 스톤 오션에서 첫 등장. 시점은 죠린 일행이 감옥을 탈출하고, 푸치가 C-MOON을 각성한 무렵.[56] 1988년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시점에서 온 젊은 죠타로와 마주하자 이상하다고 하면서 죠타로가 이 시대에도 자기가 있음을 깨닫게 한다. 푸치(정확히는 천국 DIO)에게 조종당하는 에르메스와 아나수이를 물리쳐 죠타로가 둘을 제정신으로 돌려놓고, 죠린은 이 죠타로가 젊었을 적 자기 아버지임을 깨달으며 동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준다. 동료들이 코코점보 안에 있는 죠셉을 비롯한 다른 이들에게 자초지종을 들으려 들어가고, 죠린도 들어가려던 찰나 죽었던 웨더 리포트가 나타나 죠린을 습격한다. 웨더 리포트가 패하고 사라지자 푸치가 펫 숍을 데리고 나타나 죠린과 죠타로 앞에 나타나 1988년의 죠타로와 만나는 건 이번이 두 번째[57]라는 기묘한 말을 하지만 설명은 생략하면서 뭔가 거창한 계획에 대해 일부 알려주고 사라진다.
죠나단과 죠스케가 다른 차원으로 가는 균열로 이동하고, 다른 이들은 남아서 대기할 때 죠린은 홀로 산책하다 카페 드 마고에서 다비 더 갬블러와 만나 영혼을 걸고 도박을 하지만, 다비가 도중에 죠린의 목에 있는 죠스타 가문 별모양 반점을 들먹이며 '아이즈 오브 헤븐'이라는 이야기를 슬쩍 흘려 죠린을 동요시킨다.[58] 결국 죠린은 패해 칩이 되어버린다. 동전 튕겨서 앞뒤 맞추기였는데 앞뒷면이 똑같은 물건이었다. 다행히 직후 죠타로가 다비를 물리쳐서 죠린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후 다른 죠죠들과 동료들 그리고 유해들이 천국 DIO에게 흡수당하고 죠타로와 단 둘이 남게 되었을 때 죠타로와 단 둘이 천국 DIO에게 맞서지만 밀리던 찰나, 죠타로를 향해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는 천국 DIO를 막으려다 자신이 대신 공격을 받고 흡수당한다. 그러나 최후에는 죠타로가 천국 DIO를 물리침으로서 다시 세계가 원상복구되고, 이후에는 원작과는 달리 모든 동료들이 멀쩡히 생존한 상태에서 푸치 신부와 맞서는 것으로 보인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엔딩에서는 원작처럼 히로세 코이치를 만나 히가시카타 저택의 위치를 묻는 죠타로가 보이는 가운데 '''어린 모습으로 등장한다!''' [59] 본래 죠타로는 원작처럼 죠린을 데리고 올 생각이 없었지만, 죠린이 같이 가고 싶다고 떼를 쓰자 못 이긴 척 데리고 온 것[60]으로 보인다. 모리오초로 와서 죠스케를 찾아나서 는 걸로 스토리 모드가 종료.[61] 원작에서 죠타로는 가정을 거의 방치했지만, 여기서는 어린 죠린과 함께 모리오초에 온 것으로 보아 원작보다 화목한 가정이 될 걸로 보인다.
[1]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랐기 때문에, 일본어 로마자 표기(Kūjō Jorin)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미국식으로 개량한 이름을 사용한다. 덧붙여 이 미국식 이름을 외국인명 표기하듯이 표기하면 'ジョリーン・クジョウ' 정도로 표기할 수 있다. 사람 이름이기 때문에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적당히 끼워 맞춘 거지만...[2] 사람의 도리인 '인륜'의 '륜'자다. 헤겔의 법철학에서 정의한 '''살아있는 선의 자유의 이념, 자기의식 속의 자기의지와 의지의 활동'''이 인륜이라는 것을 볼 때, 개개인을 속박하고 억압하는 감옥에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싸워나가는 죠린의 의지와도 부합하다 볼 수 있다. 또한 그녀의 최대 적인 엔리코 푸치가 인간임을 포기한 DIO의 독실한 벗이라는 점에서 볼 때, 끝까지 그와 맞서 싸운 죠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3] 국내에 통용되고 있는 표기. 애니북스에서 '죠'의 표기만은 예외로 두고 있는 만큼, 6부 정발 시에도 이 이름이 되었다.[4] 영문 표기를 영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읽었을 경우.[5] 한문 표기를 일본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읽었을 경우.[6] C-MOON은 'Cujo Jolyne'이라고 불렀다.[7] 사실 원래는 5부의 주인공인 죠르노 죠바나를 여성 죠죠로 하려고 했으나 관뒀다고 한다.[스포일러] 그 주인공의 이름이 '''아이린'''인데, 죠린도 일순 후의 세계에서 '''아이린'''이라는 이름이 되는 걸 보면 의도한 작명인 듯하다.[8] 이 해에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연재가 시작되었다.[9] 죠르노와 약간 비슷한 느낌이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만두머리도 그냥 만두머리가 아니라 이마선에서부터 가늘게 땋은 머리 두 줄이 각각 만두머리를 하나씩 둘러묶고, 이것이 뒤쪽으로 넘어가 땋아내린 머리와 이어지는 상당히 복잡한 머리를 하고 있다.[10] 3부는 1987년 말 쯤이다. 죠타로가 득녀한 나이는 22세. 4부는 1999년, 5부는 2001년 3월 말~4월 초다.[11] 6부 첫 화에서 본인이 언급. 7세가 되는 해지만 생일이 안 됐던 것으로 보인다.[12] 아버지의 외할아버지[13] 아버지의 어머니의 이복 남동생[14] 아래에도 나오지만, EoH에서는 죠스케와 만나서 촌수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당황한다. 아버지의 외삼촌이므로 4촌이다.[15] 아버지의 고조할아버지의 아들[16] 죠타로가 그 당시 모리오초에 가 있지 않았다면 모리오초에 숨어 있는 살인귀를 잡아 내지 못했을 것은 물론, 애초에 4부의 전개가 성립될 수가 없었다! 또한 5부에서 밝혀진 것이긴 하지만 죠타로가 가정을 챙기지 못할 정도로 세계를 돌아다녔던 이유는 잘못 사용된다면 대량 살상을 일으킬 수도 있는 화살을 수거하기 위해서였다. 가족을 휘말리게 할 수 없어서 진실도 밝힐 수 없었다.[17] 나중에 밝혀지는 것이지만, 히치하이커를 치게 된 것은 엔리코 푸치 신부의 음모였다.[18] 유전이 되는 스탠드의 성질상, 어째서 스타 플래티나를 소유한 죠타로의 딸 죠린이 스탠드 구현의 화살로 각성해야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죠타로, 죠셉, 죠스케 모두 DIO의 스탠드 발현 이후 스탠드가 나타난 것을 보아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죠린은 스탠드를 구현할 수 없었다. 죠르노 역시 DIO의 스탠드 발현 전에 태어났다.[19] 머리와 목이 분리되더니, 거기서 손이 나와 음식 부스러기를 가져갔다.[20] 쳇바퀴에 넣어서 달리게 하거나, 책을 들어올리게 하거나.[21] 죠린의 몸이 갑자기 커진 것과 구구 돌즈가 죠린을 제거하려 든 것은 죠린이 구구 돌즈의 사정거리 밖으로 나갔기 때문이다. 물론 둘 다 그걸 의도하거나 알고 있었던 건 아니며, 스탠드 능력에 사거리 제한이라는 게 있다는 걸 전혀 몰랐기에 그런 것이지만.[22] 돈을 점점 많이 빌리는 양아치 죄수에게 스톤 프리로 부순 동전 가루를 먹여서 배탈이 나게 한 다음, 자신은 화장실에 미리 들어가있어 화장실 사용료를 뜯어낸다.[23] 스톤 프리의 얼굴을 스타 플래티나로 '''가격'''했다.(...)[24] 하지만 불행히도 이것은 화이트스네이크가 의도한 것이었다. 애초에 화이트스네이크의 목적은 죠타로로, 죠린은 그저 죠타로가 빈틈을 보이도록 만들기 위해 이용한 미끼에 지나지 않았다.[25] 참고로 이거 죠타로가 3부 휠 오브 포춘 전 때 스탠드 유저를 찾아내기 위해 썼던 방법이다. [26] 죠타로가 스톤 프리를 가격하기 직전에 비슷한 대사를 한다. 이 때문인지 EOH에서 3부 죠타로와 듀얼 히트 어택 시 두 사람이 동시에 이 대사를 외친다.[27] 이 시는 프레드릭 랭버리지의 <불멸의 시>. 단행본 1권에도 이 시가 쓰여져 있고, 팬텀 블러드 블루레이판 광고에서도 첫 번째로 등장한 멘트이다.[28] 웨더 리포트의 영향으로 발생한 달팽이들을 보고 한 대사(...).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 전에 에르메스가 달팽이의 생식에 대해 해설을 했었기 때문에...[29] 물론 디오에게 몸을 빼앗긴 죠나단도 있지만, 엄밀히 말해서 디오는 죠나단이 살아있을 적엔 이기지 못했다. 윈드나이츠 로트에서의 정면 승부에서도 패했고, 죠나단에게 치명상을 입혀놨더니 역공으로 왕 첸을 잃었고, 어떻게 다시 죠나단을 기습했더니 반격당하고 역으로 머리통을 붙잡혔다. 디오가 죠나단의 몸을 빼앗은 건 죠나단이 죽은 이후였지 살아생전엔 이기지 못했다. 살아서 푸치에게 정면승부에서 살해당한 죠린과는 상황이 다르다. [30] 나아가 다음 부인 스틸 볼 런이 '패자들을 위한 인간찬가'로 정해지고, 주인공이 영광스러운 승리를 얻지 못한 점, 그리고 주인공이 황금의 정신이 아닌 칠흑의 의지를 가진 점, 최종보스가 비뚤어졌지만 애국심에서 모든 일을 벌였다는 것, 그리고 주인공이 아닌 제3의 인물이 이야기를 종결시키는 구도가 된 점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31] 이런 패러디가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전대 기종인 <오스! 반쵸>의 주인공 토도로키가 쿠죠 죠타로를 패러디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32] 물론 이 경우에는 죠타로의 가정 환경이나 카쿄인과 폴나레프의 신변 같은 기본 배경이 본편보다 양호한 IF 상황이라는 전제가 필요하긴 하다.[33] 그리고 옷에는 거미줄을 연상시키는 무늬가 있다.[34] [image][35] 대만의 정발 번역본에서는 아이린을 愛倫으로 음차했는데, 죠린과의 연관성을 살린 듯 하다.[36] 73권 표지의 자세.[37] CM에서 죠린을 알아보지 못하는 죠타로와 정반대로 '''자기보다 어려진''' 아버지를 보고 상당히 놀라는 죠린이 인상적이다. 최종 승리 대사가 나왔는데 '나 망상을 보기 쉬운 타입이려나? 아빠의 애정 없는 어린 시절을 보낸 것 때문이려나...'라고 한다. 참고로 이건 원작에서는 자신의 스탠드를 인지하기 전 스톤 프리의 능력을 처음 보았을 때 했던 대사다. 최종 승리 대사로 추측하건대 아무래도 죠린은 6부 초반에 죠타로를 만났을 때 원망하는 것과는 달리 마음속으로는 아버지를 굉장히 그리워하는 것 같이 보인다. 어찌 보면 죠타로가 여러 사정으로 집에 없었기에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죠린의 어린 시절의 불우함을 나타내는 안타까운 대사라고도 할 수 있다.[38]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상황에서 아나수이는 죠린 귀여워요 죠린 하악하악거리고 있다(...)[39] 아버지의 입버릇이 형태를 살짝 바꾸어 유전되었다.[40] 아무래도 홀 호스의 시작 대사와 짜맞춰 보면 죠린은 홀 호스가 자기에게 작업 거는 건 줄 알아보고 아주 질색하는 듯 하다. 승리 대사로는 세계인의 욕이라면서 ''''엿이나 드세요''''라고 말한다. [41] 참고로 죠타로의 ‘이거야 원’은 ‘야레야레 다제’고 죠린은 ‘야레야레 다와’로 살짝 바뀌어있다.[42] 동시에 2P 승리시엔 "이 녀석은... 내 마음이 보고있는 환각이야..."라고 단정짓는다.[43] 재설치가 불가능하다. 이미 깔아둔 결계가 지속시간이 지나서 사라져야 다시 쓸 수 있다.[44] 때문에 도발 콤보를 하려면 1 게이지를 소모해서 발끈 캔슬을 해줘야 한다.[45] 72권 불타올라라 푸 파이터즈 표지의 포즈.[46] 에르메스 전 때, 살짝 우울한 눈을 한 표정과, 얼굴을 찡그리는 표정이 있다. 우울한 표정은 ○, 찡그리는 표정은 ●로 표시함.[47] 위에서도 적혀있지만 4부 당시 죠린이 병에 걸렸지만 이 당시 죠타로는 4부의 일을 해결하느라 모리오초에 가 있었다.[48] 이 때의 승리대사는 '한 방이라도 좋으니 후려갈겨 주고 싶었다고, 당신을 말야.' 이 외에도 4부 죠타로에게 하는 말은 대부분 날이 서 있다. 상당히 쌓인 게 많았던 듯.[A] A B 다른 6부 파티원들과 3, 4부 죠타로, DIO의 푸치와의 VS 특수 등장대사는 푸치가 CD 푸치든 천국 푸치든 상관 없이 대사가 하나로 통일되어 있다. 하지만 죠린만 이렇게 따로 나뉘어져 있다. 그야말로 주인공 보정.[49] 3부 시점으로 죠타로는 17세, 6부 시점으로 죠린은 19세이므로 죠린이 더 연상이다.[50] 죠타로도 놀랄 만한 게 4부 죠타로 시점에서 죠린은 아직 어린애다.[51] 죠린이 2P, 4P일 경우.[B] A B 웨더가 먼저 리타이어하면 "웨더... 한 번 더..."라고 한다. 원작에서 웨더가 죽었을 때 그의 DISC를 끌어안고 오열할 때 한 대사이다.[C] A B CD 푸치든 신월 푸치든 무관하다.[D] A B 신월 푸치 한정이다.[52] 3부 시점의 죠타로는 17세, 4부 시점의 죠스케는 16세, 6부 시점의 죠린은 19세이다. 물론 4부와 6부 시점으로 죠타로는 29세, 41세이므로 꼬맹이라 해도 상관 없겠지만.[53] DISC 푸치 한정이다.[54] 이 태그로 승리할 경우, 죠타로는 DISC라는 게 "'카세트''' 같은 걸 말하는 거냐고 묻고(...) 죠린은 "제네레이션 갭(세대차이)~!!!" 라고 소리친다.[55] 같은 PV에서 등장이 확정된 푸치 신부는 친우 DIO와 같이 소개되었다.[56] 하지만 죠린이 상대하는 푸치는 원래 세계의 푸치가 아니라 천국에 도달한 DIO를 섬기는 평행세계의 푸치였다.[57] 첫번째 죠타로는 천국 DIO가 있던 세계의 죠타로, 즉 평행세계의 죠타로를 의미한다.[58] 앞서 평행세계에서 온 푸치가 죠스타 가문의 별모양 반점을 들먹이며 아이즈 오브 헤븐이라고 말했었기 때문이다.[59] 다른 등장인물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사용한 것임을 고려하면 정말 이 장면 하나만을 위해 만든 유니크한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유일한'은 아닌 이유는 코코 잠보와 5부 단체사진에서 등장하는 레오네 아바키오 때문.[60] 아이즈 오브 헤븐 본편에서 죠린에게 과거사(죠타로에게 있어선 미래의 일들)를 들었으며 죠스타 일행 중 '''유일하게 EOH 스토리 당시의 기억이 남았던지라'''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았기에, 원래의 역사대로 죠린이 불행해지는 것을 막고자 동행을 허락한 것이다. 물론 엔딩에서 나온 대로 그것과는 별개로 훗날 원래 역사대로 푸치에게 맞서 싸우겠지만, 결과는 원래 역사에 비해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일단 신부에게 디스크를 빼앗겼을 당시에는 죠타로에 대한 죠린의 불신으로 인해 제대로 협력하는 모습을 못 보였기 때문. [61] 이전에 죠타로와 코이치가 대화할 때 갑작스럽게 나타났고, 죠타로가 혼자 그렇게 함부로 돌아다니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