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츠키카게

 

1. 개요
2. 단원
3. 공연작


1. 개요


<유리가면>에 등장하는 극단 중 하나.
츠키카게 치구사가 다이토 기획의 라이벌(?) 회사인 아오야기 프로덕션의 후원을 얻어 세운 극단으로 치구사의 유명세 덕에 적지 않은 단원들을 모을 수 있었으나, 하야미 마스미의 방해 때문에 전국대회에서 3위 이상의 상을 타지 못하면 문을 닫아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오노데라 하지메의 비열한 술수로 전국대회 3위 안에 들지 못해 결국 사라지게 된다.
그 후 츠키카게 치구사는 다이토 기획 산하의 액터즈 스튜디오에서 강사를 맡게 된다.
하지만 주요제자들은 합숙까지 하면서 극단을 유지했고, 후엔 극단 일각수와 협연 등을 하게 된다.[1]
그리고 한여름밤의 꿈의 성공을 기반삼아서 아테네좌의 무대에 설 기회를 얻게되고.. 이후의 행보는 알 수 없다.
그 뒤에는 홍천녀 에튀드 편에서 재등장하며, 그나마 아오키 레이는 마야의 룸메이트 겸 조언자로서 꾸준히 등장하며 미나즈키 사야카도 레이와 같이 세트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나머지 2명은 진짜 공기나 다름없는 신세.


2. 단원



3. 공연작


지하무대에서의 첫번째 공연작. 극단 일각수와의 첫번째 합작.
  • 잿빛의 꿈
마야가 하늘의 빛을 촬영하는 동안 공연한다. 아오키 레이는 주연이며, 꿈 속에서 왕자님이 되지만 현실은 가난한 화가 역을 맡는다. 홋타(하쯔다)는 의사? 로 보이는 역할이다. 따로 언급은 없지만 극단 일각수도 같이 공연하는 듯. 기타지마 마야는 그저 옛 동료들이 그리워서 찾아갔지만, 결과적으로 깽판(트롤링)이 되고 만다.
  • 프랑켄슈타인의 첫사랑
극단 일각수와의 두번째 합작. 미나가 여주인공 격인 백작부인을 맡은 것 외에 극단 츠키카게 단원들의 배역은 불명.
극단 일각수와의 세번째 합작. 야외무대에서 자선공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공연의 대성공으로 아테네 극장의 무대에 설 기회를 얻었다.
[1] 두 극단이 거의 합쳐진 수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