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신황 토르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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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WRGP 편에서 팀 라그나로크의 드래건이 사용하는 삼극신. 숙적인 잭 아틀라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소환했을 때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공격하나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공명을 하면서 경기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듀얼이 취소되었다.
이후 정식으로 준결승전에서 드래간이 잭을 상대로 소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파괴하는 걸 시작으로 2턴에 걸쳐 연이어 잭의 몬스터를 박살낸다.
다음 턴에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공격을 막아내려 하지만 잭의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전술로 버닝 리본으로 부활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에게 박살나 드래건은 패배한다. 하지만 잭의 엔드 페이즈가 되자 바다를 가르며 부활해 엄청난 위압감을 보인다. 이후 효과로 잭에게 800 포인트 데미지를 입힌다.
직후 되살아난 토르를 브레이브가 이어받아 스카레드 노바의 효과를 흡수[1] ,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자폭하고 다시 부활해 800 데미지로 잭을 끝장낸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이 이후부턴 쉴 새 없이 터져나갔다. 상대 몬스터와 자폭하는 건 기본이요, 상대의 함정을 피하기 위해 브레이브가 스스로 박살내기도 했으며, 심지어는 BF-질풍의 게일에게 공격력 / 수비력이 절반이 되고 BF-아머드 윙에게 박살난다.
해럴드가 다룰 때는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에게 박살나고 슈팅 스타 드래곤에 박살난 끝에 함정 카드 제로 포스에 맞아 공격력 0인 채로 걀라르호른에 제외되어 최후를 맞이한다. 결판이 날 때까지 무려 7번이나 파괴되고 소생했다.
시계신 상대로 효과를 쓴다면 충분히 시계신을 날려버릴 수도 있다.
공격명은 '썬더 파일(サンダーパイル / Thunder Pile)'. 효과명은 '이펙트 앱소버(エフェクトアブソーバー / Effect Absorber)'.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에서 등장하는 천둥과 전쟁의 신 토르.
부활할 때 바다를 가르고 그 아래에서 나타난다. 문제는 신은 신이라서 '''진짜로 가르고 나온다는 것'''. 덕분에 네오 도미노 시티의 바다는 열심히 붙었다 갈라졌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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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강탈은 단순 무효로만 바뀌었지만, 대신 무효하는 대상이 상대 몬스터 1장에서 상대의 앞면 표시 몬스터 전체로 바뀌었기에 다른 방향으로 강화되었다. 다만 부활했을 때의 부가 효과가 극신성제 오딘이랑 극신황 로키에 비해 너무 쪼잔한건 조금 마이너스. 오딘은 카드 1장 드로우이기에 변수 창출이 상당하고, 로키는 함정 카드 회수인지라 하다못해 글레이프니르를 가져와 추가 어드밴티지를 노릴 수 있지만 토르는 꼴랑 800 데미지 주고 끝이다. 뽑기 쉽다지만 800 데미지는 아무리 그래도 너무 짜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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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WRGP 편에서 팀 라그나로크의 드래건이 사용하는 삼극신. 숙적인 잭 아틀라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소환했을 때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공격하나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공명을 하면서 경기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듀얼이 취소되었다.
이후 정식으로 준결승전에서 드래간이 잭을 상대로 소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파괴하는 걸 시작으로 2턴에 걸쳐 연이어 잭의 몬스터를 박살낸다.
다음 턴에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공격을 막아내려 하지만 잭의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전술로 버닝 리본으로 부활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에게 박살나 드래건은 패배한다. 하지만 잭의 엔드 페이즈가 되자 바다를 가르며 부활해 엄청난 위압감을 보인다. 이후 효과로 잭에게 800 포인트 데미지를 입힌다.
직후 되살아난 토르를 브레이브가 이어받아 스카레드 노바의 효과를 흡수[1] ,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자폭하고 다시 부활해 800 데미지로 잭을 끝장낸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이 이후부턴 쉴 새 없이 터져나갔다. 상대 몬스터와 자폭하는 건 기본이요, 상대의 함정을 피하기 위해 브레이브가 스스로 박살내기도 했으며, 심지어는 BF-질풍의 게일에게 공격력 / 수비력이 절반이 되고 BF-아머드 윙에게 박살난다.
해럴드가 다룰 때는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에게 박살나고 슈팅 스타 드래곤에 박살난 끝에 함정 카드 제로 포스에 맞아 공격력 0인 채로 걀라르호른에 제외되어 최후를 맞이한다. 결판이 날 때까지 무려 7번이나 파괴되고 소생했다.
시계신 상대로 효과를 쓴다면 충분히 시계신을 날려버릴 수도 있다.
공격명은 '썬더 파일(サンダーパイル / Thunder Pile)'. 효과명은 '이펙트 앱소버(エフェクトアブソーバー / Effect Absorber)'.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에서 등장하는 천둥과 전쟁의 신 토르.
부활할 때 바다를 가르고 그 아래에서 나타난다. 문제는 신은 신이라서 '''진짜로 가르고 나온다는 것'''. 덕분에 네오 도미노 시티의 바다는 열심히 붙었다 갈라졌다 했다.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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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강탈은 단순 무효로만 바뀌었지만, 대신 무효하는 대상이 상대 몬스터 1장에서 상대의 앞면 표시 몬스터 전체로 바뀌었기에 다른 방향으로 강화되었다. 다만 부활했을 때의 부가 효과가 극신성제 오딘이랑 극신황 로키에 비해 너무 쪼잔한건 조금 마이너스. 오딘은 카드 1장 드로우이기에 변수 창출이 상당하고, 로키는 함정 카드 회수인지라 하다못해 글레이프니르를 가져와 추가 어드밴티지를 노릴 수 있지만 토르는 꼴랑 800 데미지 주고 끝이다. 뽑기 쉽다지만 800 데미지는 아무리 그래도 너무 짜다.
'''수록 팩 일람'''
[1] 공격력이 오르지 않은 것은 선수가 바뀌면서 묘지가 리셋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