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프리파라 모~두의 동경♪ 렛츠 고☆프리파리
1. 개요
프리파라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7년 12월 28일 개봉하였다.
2. 예고편
극장판 한국 개봉 결정 영상
85초 한국 극장판 메인 예고.
3. 시놉시스
위기에 처한 파루루를 구하라!
"뭐!? 파루루가 사라져 버린다고!?"
아이돌의 성지 '프리파리'에 있는 라라의 소중한 친구,
파루루가 보내온 SOS 메시지
'프리파리'에서 반짝임이 사라져가고 있어.
이대로는 프리파라까지 사라져 버릴지도 몰라! 도와줘!
프리파라에서 활약 중인 아이돌이 팀을 나누어 전 세계를 무대로
<좋아요♥>를 모으며 프리파리를 향해 전력 질주!
라라와 친구들은 파루루를 구하고,
프리파라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아이돌의 우정이 기적을 일으킨다!
함께 가요! 프린세스의 스테이지로!
4. 개봉 전 정보
프리파라의 세 번째 극장판이자 드디어 제작되는 '''프리파라 오리지널 스토리의 극장판'''이다. 이번엔 총집편의 부분은 사라지고 새로운 스토리가 들어가게 되었는데 플롯은 프리파리에 위험이 닥쳤다는 것을 파루루가 파라주쿠에 있는 라라에게 전달하게 되고 이로 인해 라라 일행이 프리파리로 가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극장판이다. 두 번째 극장판과는 다르게 '''감독인 모리와키 마코토가 참가'''하는 등, 기존 스탭들이 모이게 되었고 신규 스토리인 만큼 기대하는 사람도 늘어난 상황이다.
전작, 노려라! 아이돌 ☆ 그랑프리의 엔딩에서 본작의 공개가 나타났다. 본작의 완전 오리지널 캐릭터로 오오칸다 글로리아의 언니 "오오칸다 플로리아"가 등장하며 관람자 특전은 프리티켓 "프리파리 삼색 코디"에서 한 종류의 프리티켓이 선물된다. 또한 주제가를 SKE48이 부르는데 왜 i☆Ris를 냅두고 SKE48이냐며 비판을 하는 팬들도 존재하는 편. 그리고 전작 첫 번째 극장판처럼 격주 버전이 세 개의 패턴으로 준비되어 있다.
- 첫째: 하이디 · 아티 코스
- 2 째: 그레이 코스
- 3 째: 챵코 · 사다코의 코스 (국내 상영시 삭제)
시사회라면 보통 극장판이 다 완성되고서 보여져야 할텐데 '''극장판이 미완성인 채로 공개되었다고 한다!''' 미완성인 장면에서는 [제작 중] 이라는 패널이 따로 붙어서 보여졌다고 하며 약 53회 정도 표시되었다고 한다면 "꽤나 완성도로써는 떨어진단 소리"다. 미완성인 부분이 2D 파트만이라 하고 CG 파트는 100프로 완성인 것을 보면 아무래도 킹 오브 프리즘과 제작일정이 겹쳐있었기 때분에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시사회 날짜에 맞춰서 완성하기가 힘들었던 모양.[4] 우선 CG 파트쪽은 호평이였다고 한다. 대신 사죄의 의미인 보상으로 시사회 온 사람들 전원에게 영화 예매권 배포를 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
5. 줄거리
6. 극장판 수록곡
6.1. 네가 프리파라에 오길 기다릴게(오프닝)[5]
6.2. 드림 퍼레이드
6.3. 이 노래 좀 멈춰줄레이히
6.4. Just My Chance Call[6]
6.5. ALL 아이돌 프리셔스♪
7. 평가
글로벌 무대를 욕망하는 아이돌 애니메이션
- 김소미 (★★)
8. 흥행
8.1. 일본
2016년 3월 12일 개봉하였고 월드와이드로 치면 100만 미국 달러를 간신히 넘은 수준이긴 하지만 일본 엔화로 환율하면 1억 4,400만엔 정도의 수익을 기록했다. 참고로 킹 오브 프리즘의 첫 예상 흥행 수입을 1억 엔으로 자리 잡은 것을 생각하면 생각 외로 평타는 치고 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생각 외로 선전까지는 무리였던 모양이다.
8.2. 대한민국
동우에이앤이 수입, 박수엔터테인먼트 개봉으로 시즌2가 종영되고 나서 1달뒤인 2017년 12월 28일에 개봉이 확정되었다. 이번엔 극장판은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된다고 한다. 박수엔터테인먼트가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개봉 첫날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꺾고 9위로 출발하였다.
9. 기타
분명 1주차 때까지만 해도 프리티켓을 증정하며 호응을 불러일으켰지만 이후에는 엽서 세트 등, 다른 특전으로 바뀌었다. 프리즘 투어즈나 킹프리, 프스장판 때도 프리티켓을 증정하는 일이 별로 없긴 했지만[8] 이번에도 마찬가지라는 점은 아쉬운 점.
[1] 일본에서는 타츠노코가 단독으로 제작했지만 작화 스태프들의 대부분 동우가 맡았으며, 한국에서 개봉할때는 동우가 제작을 도맡아서 일본판과는 달리 몇가지의 수정과 편집을 거쳐서 한국의 정서에 맞는 영화로 제작된다.[2] 지고쿠 미미코가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23화에서 첫 라이브를 할 때 불렀다.[3] 한국에선 삭제되었다[4] 타츠노코 쪽에 거의 메인 스태프가 붙어져 있었다고 해도 작화와 동화 담당인 동우 애니메이션이 훅 빠져버리니 천천히 회복 중이던 타츠노코 쪽에서 만드는데 힘든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시사회 펑크는 꽤나 큰일.[5] 지고쿠 미미코가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23화에서 첫 라이브를 할 때 불렀다.[6] 한국에선 삭제되었다[7] ~ 2018/01/04 기준[8] 그래도 프스장판 때는 프리티켓을 유료 시사회까지 합쳐서 생각 외로 많이 뿌려주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