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키 마코토

 

1. 개요
2. 참가 작품
3. TVA
3.1. OVA
3.2. 극장판


1. 개요


森脇真琴 / Moriwaki Makoto
일본의 여성[1]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애니메이션 연출가. 홋카이도 출신이며 남편은 같은 애니메이션 연출가인 타카바야시 히사야. 스승은 애니메이션 감독 후쿠토미 히로시이다.
처음에는 애니메이터로 신에이 동화에 입사하고 「잇큐씨」나 「야구광의 시」에서 연출 조수를 맡은 후, 「도라에몽」에서 그림 콘티·연출을 담당하게 된다. 그 후, 신에이 동화에서 독립해 애니멀 집[2]으로 이적. 다양한 작품에서 연출을 경험하게 된다. 2004년 무렵에는 애니멀 집을 퇴사하게 되었고 이후에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애니메이션 중흥기의 역사를 함께 걸어온 인물이라 볼 수 있는데 '''도라에몽이나 시끌별 녀석들, 날아라 호빵맨''' 같은 작품에 참여한 경력을 보면 짐작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시와 지금 까지의 센스가 변함이 없다고 평가되는 유명 연출가 감독. 회전으로 유명한 후쿠토미 히로시의 제자답게 회전 연출도 잘 한다. 하지만 배경 동화는 잘 쓰지 않는다.
또한 냄새가 짙은 작품을 기가막히게 잘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안노의 기획으로 이루어진 '''집 보는 에비츄의 감독'''과 '''은혼의 연출''',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수 많은 아동용 애니메이션에도 참가하였으며, 마법변신! 아이돌 프린세스 리틀프릿을 감독한 경력을 살려 2014년 부터는 프리파라의 감독으로 참여 중.본인의 트위터에는 프리파라의 마약 콘티를 보여주고 있는데 일반인의 경지를 벗어난 정신나간 센스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건 모리와키가 만드는게 아닌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만드는 거다. 이렇게 특이한 콘티표지를 만드는 것이 타츠노코의 전통이라고.
2016년에는 프리파라의 영화판과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의 극장판의 감독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2. 참가 작품



3. TVA



3.1. OVA


  • 두근두근 학원 결전! 요기대마성 (1988년) 감독
  • 시끌별 녀석들: 유령과 데이트 (1991년) 감독
  • 리틀 트윈스 (1992년) 그림 콘티 · 연출
  • 낙승! 하이퍼 인형 (1995년) 감독
  • 침략! 오징어 소녀 (2014년) 그림 콘티 · 연출

3.2. 극장판



[1] 남성향 개그를 너무 화려하게 잘 구사해서 모리와키 마코토가 여성인걸 알고 충격 받는 경우도 있는 모양.[2] 현재는 에쿠 애니멀로 불린다[3] 이 애니는 "움직이는 그림"으로써의 애니메이션을 아주 잘보여준 예시로 그야말로 엄청나게 움직인다.[4] あした天気になあれ란 이름이다.[5] 노비타의 일본탄생과 동시 개봉한 단편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