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마다가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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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은 성우인 제이다 핑킷 스미스 우측은 그녀의 딸.
1. 개요
마다가스카의 등장인물.
성우는 제이다 핑킷 스미스[1] /이선(극장판), 안경진(KBS)[2] /타카시마 레이코
하마. 4인방중 유일한 암컷, 즉 홍일점으로 도도하다.
2. 작중 행적
2.1. 마다가스카
주연급의 비중을 뽐내지만 기묘하게도 작중의 행적은 맬먼과 함께 그다지 눈에 드러나질 않는다. 알렉스처럼 마티의 '야생으로 나가보고 싶다'는 꿈에는 긍정하지 않았지만 그나마 알렉스보다는 마티에게 융통성 있게 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단은 팀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존재.
2.2. 마다가스카 2
비행기가 추락하는 상황에서 맬먼이 그녀에게 고백했지만 정작 당사자는 자느라 듣지 못했다(...).
아프리카에 떨어졌지만 상당히 낙천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관리를 잘 받은 탓인지 다른하마들 사이에서도 꽤나 매력적으로 보이는 듯. 수컷하마인 모토모토[3][4] 가 글로리아를 점찍고 데이트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려하지만, 모토모토가 상당히 답답한 모습을 보여줘서 상당히 속상해한다.[5] 맬먼과의 갈등으로 '''절교'''를 선언했다(...) 그 이후 샘이 말라버리자 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제물자리에 맬먼이 자원하게 되자,[6] 믿을 수 없어서 그의 뒤를 쫓으며 맬먼과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결국 화산구덩이에 빠질 뻔한 맬먼을 구해내는 데 성공하고 둘은 이어지게 된다.
2.3. 마다가스카 3
펭귄들이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아프리카를 떠나서 직접 펭귄들과 만난다. 하지만 알렉스와 마티가 옥신각신하는걸 못참은 나머지 자기가 하겠다고 유리천장위에 올라섰다가 그대로 푹썩(....) 결국 카지노에서 정체가 들통나고 결국 캡틴 듀브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렇게 도망치다가, 어떤 서커스 차량을 발견하게 되고 일단 쫓기고 있는 몸이였기에 자신들은 원래 서커스 동물이라는 거짓말을 해서 탑승하게 된다. 맬먼이 새로운 서커스 묘기를 연습하다가 줄타기 곡예를 하게 되는데 잘 못하자, 본인이 나서서 도와주게 된다. 이러다가 중간에 자신을 위해서 춤연습을 했다는 맬먼말에 감동하면서 본인이 줄위에서 춤추는 법을 가르쳐준다. 이후에는 맬먼과 함께 줄타기 곡예를 한다.
[1] 윌 스미스의 아내이다.[2] 극장판에서 같은 방송사의 성우극회 소속의 후배 성우가 연기했던 것에 비하면 대조되는 캐스팅. 사실 같은 드림웍스의 슈렉 시리즈에서 이선은 라푼젤을 안경진은 요정 대모를 맡았다.[3] 성우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인 윌아이엠. 한국판 성우는 홍범기.[4] 외국에서는 이 장면의 분위기와 노래가 잘 맞아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하나의 밈이 되었다.[5] 왜냐하면 그가 글로리아에게 뚱뚱하다는 표현만 썼기 때문이다.[6] 샘이 말라버리자 맬먼이 제물자리에 뽑히게 되고 글로리아는 맬먼을 뒤쫓아갔다. 근데 속도가 매우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