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아이드 피스

 

''' 역대 빌보드 뮤직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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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듀오/그룹상'''[1]
'''2006년'''

'''2011년'''

'''2012년'''
니클백

'''블랙 아이드 피스'''

LMF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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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윌아이엠(will.I.am), 퍼기(Fergie), 타부(Taboo), 애플 디 앱(apl.d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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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타부, 윌아이엠, 퍼기, 애플 디 앱)[2]
1. 개요
2. 멤버
2.1. 전 멤버
3. 디스코그래피
3.1. 앨범
3.2. 싱글
3.2.3. 빌보드 핫 100 3위~10위
3.2.4. 빌보드 핫 100 11위~20위
3.2.5. 그 밖의 싱글
4. 투어
5. 수상 경력
6. 기타


1. 개요


'''The Black Eyed Peas'''[3]
미국의 3인조 힙합 그룹이다. 3집까지는 힙합이 중심이었으나, 4집부터 일렉트로(단순히 전자음악이란 뜻보다는 드럼머신을 과감히 사용한다는 뜻에서의 힙합비트, 일렉트로 2번째 항목 참조)적 색채가 강해져서 일렉트로 합(Electro-hop) 뮤지션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힙합이라는 단어를 보았을 때 떠오르는 요소인 붐뱁or 트랩 비트, 돈-섹스-마약 가사는 적은 편이며 팝과 일렉트로적인 요소가 강하다. 때문에 힙합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어 다른 힙합 뮤지션들에 비해 호불호가 적은 편이다.

처음 결성은 1992년도이지만 실제적으로 블랙 아이드 피스란 이름을 달고 활동한 것은 1997년부터이다. 초기 멤버는 윌 아이엠과 애플 디 앱으로, 친구인 단테 산디아고(Dante Sandiago)와 함께 애트번 클랜(Atban Klann)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했다. 이후 단테가 탈퇴하고 블랙 아이드 팟(Black Eyed Pods)이라는 이름을 쓰다 최종적으로는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때 타부와 킴 힐(Kim Hill)이 멤버로 합류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블랙 아이드 피스는 색다른 스타일의 힙합 그룹정도로만 주목 받고 있었다.


블랙 아이드 피스가 본격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 것은, 홍일점일 킴 힐이 탈퇴하고 와일드 오키드(Wild Orchid) 출신의 새로운 보컬 퍼기를 영입하여 발표한 3집 Elephunk부터다.[4] <Let's Get It Started>[5], <Where is the love>, <Shut Up>, <Hey Mama>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다. 당시 3집 앨범은 47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북미는 물론 유럽 지역을 강타, 이윽고 그래미 시상식에서 힙합상을 받기에 이른다.

다음 앨범인 Monkey Business에서도 <Don't Phunk with My Heart>, <Pump It>[6], <My Humps>[7] 등을 선보이며 전작보다 더 많은 인기를 받게 된다.


하지만 진정한 전성기는 다음 5집 앨범 The E.N.D. 때라 할 수 있다.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를 Boom Boom PowI Gotta Feeling으로 싹 쓸어버린다''' <Boom Boom Pow>, <I Gotta Feeling>, <Imma Be>가 연속으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며, 세 곡이 총 28주 동안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기 때문이다.




2010년에는 6집 The Beginning을 발표하여 <The Time (Dirty Bit)>, <Don't Stop The Party>, <Just Can't Get Enough>, <Rock That Body> 등으로 꾸준히 고퀄의 노래를 히트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1년 5월 중순 한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윌아이엠은 음악 불법복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자세를 제시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data&no=927198)

그러다가 2016년 9월 6일, 새 싱글을 내면서 드디어 화려한 컴백에 시동을 걸었고 2018년 1월 9일 새 싱글을 또 발표했는데 초기의 힙합으로 돌아왔다.
다만 'Street Livin'에선 퍼기의 비중이 전혀 없는데다가 무대에 설때 퍼기대신 CL과 함께 하는등 퍼기가 탈퇴한게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다. 2017년 5-6월에 탈퇴얘기가 나왔을때 타부가 퍼기의 소셜 미디어를 언팔하고 그녀의 합류 이전 앨범 표지를 올리기도 한지라 더욱 힘이 실어지는 씁쓸한 상황이였다. 그러다가 2017년 6월, 리더인 윌아이엠이 공식적으로 퍼기가 블랙 아이드 피스를 떠났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

2. 멤버


본명 : 윌리엄 제임스 애덤스 주니어(William James Adams Jr.)
생일 : 1975년 3월 15일
포지션 :리더, 프로듀서,
SNS : 공식 페이스북
  • 애플 디 앱/Apl.de.ap
본명 : 앨런 피네다 린도 주니어(Allan Pineda Lindo Jr.)
생일 : 1974년 11월 28일
포지션 :
  • 타부/Taboo
본명 : 제이미 루이스 고메즈(Jaime Luis Gomez)
생일 : 1975년 7월 14일
포지션 :

2.1. 전 멤버


본명 : 스테이시 앤 퍼거슨(Stacy Ann Ferguson)
생일 : 1975년 3월 27일
전배우자 : 조슈아 데이비드 "조시" 더해멀(Joshua David "Josh" Duhamel)
포지션 : 보컬,

3. 디스코그래피



3.1. 앨범


  • 1집 Behind the Front (1998)
  • 2집 Bridging the Gap (2000)
  • 3집 Elephunk (2003)
  • 4집 Monkey Business (2005)
  • 5집 The E.N.D. (2009)
  • 6집 The Beginning (2010)
  • 7집 MASTERS OF THE SUN VOL1 (2018)
  • 8집 Translation (2020)

3.2. 싱글



3.2.1. 빌보드 핫 100 1위


  • Boom Boom Pow (2009) 12주 연속
  • I Gotta Feeling (2009) 14주 연속[8]
  • Imma Be (2009) 2주 연속

3.2.2. 빌보드 핫 100 2위



3.2.3. 빌보드 핫 100 3위~10위


  • Where Is The Love (2003)
  • Don't Phunk with My Heart (2005)
  • My Humps (2005)
  • Meet Me Halfway (2009)
  • Rock That Body (2010)
  • The Time (Dirty Bit) (2010)[9]
  • Just Can't Get Enough (2011)

3.2.4. 빌보드 핫 100 11위~20위


  • Don't Lie (2005)
  • Pump It (2006)

3.2.5. 그 밖의 싱글


  • Shut Up (2003)
  • Hey Mama (2004)
  • Let's Get It Started (2004)
  • Don't Stop the Party (2011)
  • #Wheresthelove (2016)

4. 투어


  • Monkey Business Tour (2005–2006)
  • Black Blue & You Tour (2007)
  • The E.N.D. World Tour (2009–2010)

5. 수상 경력


분류
노래/앨범/뮤직비디오
연도
결과
Record of the Year
Where is the Love?
2004
노미네이트
Best Rap/Sung Collaboration
노미네이트
Record of the Year
Let's Get It Started
2005
노미네이트
Best Rap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수상
Best Rap Song
노미네이트
Best Rap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Don't Phunk with My Heart
2006
수상
Best Rap Song
노미네이트
Best Pop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Don't Lie
노미네이트
Best Pop Collaboration with Vocals
Gone Going
노미네이트
Best Pop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My Humps
2007
수상
Album of the Year
The E.N.D.
2010
노미네이트
Best Pop Vocal Album
수상
Record of the Year
I Gotta Feeling
노미네이트
Best Pop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수상
Best Dance Recording
Boom Boom Pow
노미네이트
Best Short Form Music Video
수상

6. 기타


  • 2011년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를 맡아 주장르인 일렉트로닉과 힙합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였다.[10] 슈퍼볼이 블랙 아이드 피스를 기용함으로써 좀더 팝과 힙합에 다가가려한다는 의도라는 평이다. 물론 블랙 아이드 피스의 성과들도 그만큼 쳐주는 것이다.
2006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둘째날 서브 헤드라이너[11]로서 첫 내한 공연을 가졌고, 2007년 8월 15일에 두 번째 방한,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대한민국에서는 3집 음반이 CF 음악에 사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Shut Up
팬택 앤 큐리텔(윤도현편)
Where Is The Love
네스팟(김래원편)
Sexy
Sky(선명하게 보라 편) , 개그콘서트 왕비호 출연 음악
Hey Mama
Apple Ipod(힙합편)
Let's Get Retarded
스마트 학생복(SE7EN & BoA 편)
2008년 연말 sbs 가요대전에서 에픽하이, 은지원, 미료, 가인where is the love를 한국어 버전으로 재창작해서 부른적이 있다.
BOOM BOOM POW는 정형돈의 댄스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2017년 6월, 웨일스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에서 축하무대를 맡았다.

[1] 2006년까지 시상하였던 '올해의 듀오/그룹상' 부문이 개편됨[2] 흑인, 아시아인(애플 디 앱의 고향이 필리핀이고 타부가 아메리카 원주민계 아시아인 혼혈이다.)라티노, 백인여성으로 이루어진 다인종 그룹이다. 멤버 다 사회적 약자와 차별에 들었던 인종이나 성별의 요소를 갖고 있다.[3] 블랙 아이드 피는 한국에서는 동부콩, 광저기의 일종으로 검색되는데, 일반적인 콩 모양에 검은색의 반점이 있기때문에 블랙 아이드 피라고 부른다. 미국에서 새해 첫날에 행운을 가져온다고 믿고 호핑 존이라는 볶음요리로 먹는다. 호핑존 소개, 프라이드 치킨과 함께 블랙 아이드 피가 들어가는 요리는 흑인 요리(소울푸드)중 하나로, The BEP(Black Eyed Peas) 자신들도 Soul 음악을 추구한다는 뜻에서 붙인 그룹명이다.[4] 여담이지만 호주에서 힙합 매거진에 글을 기고할 정도로 골수의 힙합 매니아로도 알려진 샘 해밍턴은 이런 변화가 있기 전의 블랙 아이드 피스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한다.[5] 3집에는 <Let's Get Retarded>라는 제목으로 수록됐고, 2004년 6월 동명의 제목으로 발표한 싱글에서 지금의 제목으로 바뀌게 됐다.[6] <Misirlou>를 샘플링한 곡이다.[7] 퍼기의 엉덩이를 자랑하는 노래. 퍼기는 솔로 활동 때인 2007년에도 자신의 엉덩이가 맛있지 않냐는 노래 "Fergalious"를 내놓았는데 핫 100 2위를 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8] I Gotta Feeling이 1위에 등극했을때 1위에서 밀려난 곡이 바로 위의 Boom Boom Pow이다. 합쳐서 26주 연속 1위인데 1년의 반을 블랙아이드 피스가 1위를 한 셈이다. 이것은 2018년 드레이크의 29주, 2004년 어셔의 28주에 이은 기록이기도 하다. [9] 원곡은 영화 더티 댄싱 OST The time of my life이다.[10] 슈퍼볼은 스포츠&미국 내에 거의 암시적인 국경일로 여겨질만큼 최대의 미식 스포츠 경기중 하나이다. 그에 걸맞게 광고비도 정말 말 그대로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을 하프타임대에 붙잡아둘 수 있게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공연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볼은 미국 국민들 거의 모두가 시청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미국 역대 시청률 기록 탑 10 중 9개는 수퍼볼이다. 나머지 하나는 70~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TV 쇼 M*A*S*H.[11] 공동 헤드라이너라는 말도 있다. 공연 시간도 동일했고 무엇보다 정자체로 기록된 타 팀과 달리 맨 위에 로고가 박힌 채로 라인업에 있다. 참고로 이날 헤드라이너는 플라시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