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스피릿츠 오브 지온
'''機動戦士ガンダム スピリッツオブジオン'''
반프레스토에서 제작한 기동전사 건담을 소재로 한 건슈팅 게임.
원작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지온군의 모빌슈트 자쿠 II와 여기에 탑승한 2명의 파일럿이 주인공으로, 자쿠 머신건 모양을 한 건 컨트롤러를 조작해 연방의 물량을 박살낸다. 게임 진행상 독자적인 설정이 많이 들어간 덕[1] 에 어떤 의미로 패러렐 월드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다.
2006년 12월 하순에 "스피릿츠 오브 지온 수라의 쌍성(修羅の双星)" 의 타이틀로 가동했으며, 이후 시스템을 개량하고 스테이지를 추가한 버전업판 "스피릿츠 오브 지온 전사의 기억(戦士の記憶)" 이 2007년 9월 21일에 가동했다. 수라의 쌍성은 국내에서 들여온 전례가 없는듯 하며, 전사의 기억 쪽은 2010년에 서울역에서 가동되었었다.
참고로 스코어링 관련이 은근히 사악하며, 어떤 의미로 악마의 게임으로 일컬어진다. 첫번째가 에어리어 체인 보너스로 회피동작을 하지 않고 적을 계속 쓰러트리면 그 에어리어의 배율이 점점 올라가기에 피하지 않으면 안되는 공격들 빼곤 다 쳐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근접공격의 카운터 성공과 명중탄 쏘기 직전의 적을 저스트 타이밍으로 공격해서 크리티컬도 중요하다. 근접공격 카운터는 적별로 타이밍을 다 외우면 어찌저찌 할만하지만 크리티컬은 명중탄을 쏘기 전에 잠깐 번쩍이고 명중탄 발사 경고가 나오는데 발사경고 전의 타이밍을 맞춰 쏴야 성공하기에 어지간한 집중력 없으면 힘들다.[2]
그리고 건담 류 보스전들은 근접공격을 유도해 카운터를 성공시키면 1 카운터당 5000점이 들어오는데다가 근접공격 카운터로는 절대 죽지 않기에 수라쌍연격 게이지를 성립 직전까지만 쌓고 시간 다될때까지 불린 다음 타이밍봐서 수라쌍연격으로 격파하는게 중요하다. 또한 근접공격 불리기의 친구인 풀 버니언을 난입시키기 위해서는 어려운 스테이지들부터 고르고 각 스테이지들의 시크릿 훈장을 하나도 놓치지 않아야 간신히 조건을 채울 수 있다.
시스템은 소위 말하는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 식으로 풋 페달이 없어서 총구를 화면 밖으로 내놓으면 숨으면서 재장전한다. 그립에 달린 서브 트리거와 메인 트리거의 조합으로 바주카나 히트호크, 크래커 등의 액션을 사용가능하다. 처음엔 버튼 조합때문에 손이 꼬여서 조작하기 힘들지 모르겠지만 금방 익숙해질 수 있다.
조작법은 전사의 기억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수라의 쌍성" 에서는 스테이지가 고정식이었으나, "전사의 기억" 에서는 미션 선택식으로 변화가 있었다.
처음엔 선택할 수 있는 미션에 제한이 있지만 각 미션 난이도에 상응하는 훈장을 얻음으로 점점 선택폭이 늘어나는건 건슈팅판 고르고 13을 연상케 하며 각 스테이지에선 숨겨진 적을 격파 내지는 조건충족으로 얻을 수 있는 숨겨진 훈장이 2개씩 준비되어있다.
주인공인 커트 로스웰과 로빈 브래드쇼는 수라의 쌍성 항목 참조.
미션 붉은 혜성과 격전의 아 바오아 쿠에 등장해 연방군의 기체를 학살한다. 하지만 '''게임상에선 한마디도 말하지 않고 컷인도 등장하지 않는다.''' 엔딩에서 무사히 탈출한 그와진에서 샤아의 실루엣만이 있을 뿐이다.
아 바오아 쿠 관련 미션에서 고기동형 겔구그에 타고 등장. 원래 설정에 준해서 아 바오아 쿠 미션에서 수라의 쌍성에게 지온의 미래를 맡긴 뒤 행방불명된다.
원래의 설정에선 신형기 수령을 위해 솔로몬 공방전에 참전하지 못했으나 본작에선 참전했다.
게임 시작할때의 조작설명과 솔로몬 관련 미션에서 등장.
지온의 미래가 담겨있는 그와진의 탈출시간을 벌려는 수라의 쌍성 앞에 등장. 탑승기체는 건담이지만 조건 충족시 성능이 강화된 G3 건담으로 등장. 즉 '''본작의 최종보스'''이며 아무로와의 싸움은 2단계에 걸쳐서 진행된다. 그리고 소설과는 달리 G3건담에 탑승했음에도 죽지 않고 되려 주인공들의 자쿠를 중파시키는데 그친다.
각각 건담 4, 5호기의 파일럿으로 아 바오아 쿠에서 도로스를 습격중 수라의 쌍성과 교전. 두 기체가 사용하는 절묘한 콤비네이션으로 수라의 쌍성을 괴롭히며, 근접전을 행하지 않기에 수라쌍연격을 발동하려면 크래커를 써야한다.
이하는 본작 오리지널 캐릭터들.
여담으로 이름은 본작의 프로듀서인 키타모토 타카시에서 따왔으며, 본인이 성우도 맡았다.
반프레스토에서 제작한 기동전사 건담을 소재로 한 건슈팅 게임.
1. 소개
원작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지온군의 모빌슈트 자쿠 II와 여기에 탑승한 2명의 파일럿이 주인공으로, 자쿠 머신건 모양을 한 건 컨트롤러를 조작해 연방의 물량을 박살낸다. 게임 진행상 독자적인 설정이 많이 들어간 덕[1] 에 어떤 의미로 패러렐 월드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다.
2006년 12월 하순에 "스피릿츠 오브 지온 수라의 쌍성(修羅の双星)" 의 타이틀로 가동했으며, 이후 시스템을 개량하고 스테이지를 추가한 버전업판 "스피릿츠 오브 지온 전사의 기억(戦士の記憶)" 이 2007년 9월 21일에 가동했다. 수라의 쌍성은 국내에서 들여온 전례가 없는듯 하며, 전사의 기억 쪽은 2010년에 서울역에서 가동되었었다.
참고로 스코어링 관련이 은근히 사악하며, 어떤 의미로 악마의 게임으로 일컬어진다. 첫번째가 에어리어 체인 보너스로 회피동작을 하지 않고 적을 계속 쓰러트리면 그 에어리어의 배율이 점점 올라가기에 피하지 않으면 안되는 공격들 빼곤 다 쳐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근접공격의 카운터 성공과 명중탄 쏘기 직전의 적을 저스트 타이밍으로 공격해서 크리티컬도 중요하다. 근접공격 카운터는 적별로 타이밍을 다 외우면 어찌저찌 할만하지만 크리티컬은 명중탄을 쏘기 전에 잠깐 번쩍이고 명중탄 발사 경고가 나오는데 발사경고 전의 타이밍을 맞춰 쏴야 성공하기에 어지간한 집중력 없으면 힘들다.[2]
그리고 건담 류 보스전들은 근접공격을 유도해 카운터를 성공시키면 1 카운터당 5000점이 들어오는데다가 근접공격 카운터로는 절대 죽지 않기에 수라쌍연격 게이지를 성립 직전까지만 쌓고 시간 다될때까지 불린 다음 타이밍봐서 수라쌍연격으로 격파하는게 중요하다. 또한 근접공격 불리기의 친구인 풀 버니언을 난입시키기 위해서는 어려운 스테이지들부터 고르고 각 스테이지들의 시크릿 훈장을 하나도 놓치지 않아야 간신히 조건을 채울 수 있다.
2. 자쿠의 탑재무장
시스템은 소위 말하는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 식으로 풋 페달이 없어서 총구를 화면 밖으로 내놓으면 숨으면서 재장전한다. 그립에 달린 서브 트리거와 메인 트리거의 조합으로 바주카나 히트호크, 크래커 등의 액션을 사용가능하다. 처음엔 버튼 조합때문에 손이 꼬여서 조작하기 힘들지 모르겠지만 금방 익숙해질 수 있다.
조작법은 전사의 기억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 자쿠 머신건
- 자쿠 바주카
- 히트호크
- 크래커
- 필살기 "수라쌍연격"
3. 스테이지 소개
"수라의 쌍성" 에서는 스테이지가 고정식이었으나, "전사의 기억" 에서는 미션 선택식으로 변화가 있었다.
처음엔 선택할 수 있는 미션에 제한이 있지만 각 미션 난이도에 상응하는 훈장을 얻음으로 점점 선택폭이 늘어나는건 건슈팅판 고르고 13을 연상케 하며 각 스테이지에선 숨겨진 적을 격파 내지는 조건충족으로 얻을 수 있는 숨겨진 훈장이 2개씩 준비되어있다.
- 자브로 강하작전 : 건캐논과 대지공 대포가 보스로 등장. 짐 스나이퍼 커스텀을 조심하자.
- 포위된 마을 : 짐 스트라이커가 보스로 등장. 육전형 짐과 짐이 많을땐 바주카를 사용하자.
- 솔로몬 방위전 : 짐 라이트아머가 보스로 등장. 배경이 넓으므로 크래커 한방을 노리자.
- 지하기지로부터의 탈출 : 건탱크와 건캐논이 보스로 등장한다. 웬만한 초중반 스테이지보다 어렵다.
- 붉은 혜성 : 샤아 전용 즈고크와 격추 대결이 가능하다. 보스는 짐 스트라이커.
- 페가사스는 날지 못하고 : 화이트 베이스와 비슷한 전함이 보스로 등장한다.
- 결투! 프로토타입 건담 : 전체적인 스테이지는 쉽지만, 프로토타입 건담과의 대결에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설정상 밸런서가 엉망이라서 사격후의 착지시 빈틈이 존재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그냥 싸울때의 이야기고, 근접전은 결함없이 정상적으로 행하기에 근접전을 확실히 익혀놓지 않은 유저에게 있어선 큰 벽으로 다가올 것이다.
- 빅 트레의 위협
- 대결 건담소대 : 육전형 건담 3대가 보스로 등장한다. 주인공들을 위해 시간을 벌어주는 구프 커스텀 파일럿이 압권.
- 비밀병기 방위지령
- 도즐 출격
- 섬광의 타임리미트
- 그 이름은 알렉스 : 건담 NT-1 알렉스와의 단독결투. 알렉스만 잡으면 되지만 공속과 회피율이 엄청나다. 게다가 이 게임에 등장하는 여러 네임드 적들중 유일하게 근접전시 페인트를 쓰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선 최종보스인 아무로보다도 더 까다롭다. 과장 좀 보태서 역대 최강의 알렉스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적 주력함대를 격추해라
- 볼의 도전 : 시로 아마다가 탄 주황색 볼이 보스로 등장한다. 볼이 엄청 많이 나온다.
- 격전의 아 바오아 쿠 : 건담 4호기와 건담 5호기가 보스로 등장. 근접전을 행하지 않으므로 수라쌍연격을 먹이려면 크래커가 필요하다.
- 결전
- 강습! 풀버니언
4. 등장인물
주인공인 커트 로스웰과 로빈 브래드쇼는 수라의 쌍성 항목 참조.
미션 붉은 혜성과 격전의 아 바오아 쿠에 등장해 연방군의 기체를 학살한다. 하지만 '''게임상에선 한마디도 말하지 않고 컷인도 등장하지 않는다.''' 엔딩에서 무사히 탈출한 그와진에서 샤아의 실루엣만이 있을 뿐이다.
아 바오아 쿠 관련 미션에서 고기동형 겔구그에 타고 등장. 원래 설정에 준해서 아 바오아 쿠 미션에서 수라의 쌍성에게 지온의 미래를 맡긴 뒤 행방불명된다.
원래의 설정에선 신형기 수령을 위해 솔로몬 공방전에 참전하지 못했으나 본작에선 참전했다.
게임 시작할때의 조작설명과 솔로몬 관련 미션에서 등장.
지온의 미래가 담겨있는 그와진의 탈출시간을 벌려는 수라의 쌍성 앞에 등장. 탑승기체는 건담이지만 조건 충족시 성능이 강화된 G3 건담으로 등장. 즉 '''본작의 최종보스'''이며 아무로와의 싸움은 2단계에 걸쳐서 진행된다. 그리고 소설과는 달리 G3건담에 탑승했음에도 죽지 않고 되려 주인공들의 자쿠를 중파시키는데 그친다.
- 불사신의 제4소대
각각 건담 4, 5호기의 파일럿으로 아 바오아 쿠에서 도로스를 습격중 수라의 쌍성과 교전. 두 기체가 사용하는 절묘한 콤비네이션으로 수라의 쌍성을 괴롭히며, 근접전을 행하지 않기에 수라쌍연격을 발동하려면 크래커를 써야한다.
이하는 본작 오리지널 캐릭터들.
- 파렐 이퍼 (성우: 시카 카즈야)
- 타카시 키타모토 (성우: 키타모토 타카시)
여담으로 이름은 본작의 프로듀서인 키타모토 타카시에서 따왔으며, 본인이 성우도 맡았다.
- 바리 발자리 (성우: 미야케 켄타)
- 나오 제시카 파커 (성우: 타카기 레이코)
- 세바스찬 크리에 (성우: 이시카와 히로아키)
- 이름없는 지온 지휘관 (성우: 이시이 코우지)
[1] 주인공 보정을 등업은 커트와 로빈의 자쿠가 건담을 박살내는건 둘째쳐도, 원래대로라면 신기체를 수령받느라 솔로몬 공방전에 불참전한 신 마츠나가가 솔로몬 공방전에서 커트와 로빈에게 명령을 내린다던가, 조건 만족시 최종보스 건담 대신 G-3 건담이 등장하는데 여기에 아무로가 타고 있고 아무로가 죽지 않는다던가… 등이 있겠다. 쉽게 말해 건담 버전 가공전기.[2] 카운터를 안 했을시에 데미지를 입지 않았어도 C랭크다. 지못미.[3] 참고로 본 풀아머 건담의 소체는 프로토타입 건담중 하나이다. 그런데 밸런서가 개량이 된 모양인지 파렐 기 따위와는 달리 착지시의 경직같은게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