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마무사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기마무사
[image][1]
신용등급 6 또는 레벨 20이상부터 고용이 가능하다. 고용시 9000냥이 필요하다. 힘과 민첩성은 높은 수치이고 말을 타고 있어서 기동성도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체력이 너무 낮아 몸빵 용병으로는 적절치 못하다. 비슷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본 체력이 좀 더 높고, 시야도 훨씬 넓고 고급창을 끼우면 "쐐기찌르기"를 사용하는 늑대낭인이 이미 그 자리를 꿰차고 있었으므로 크게 쓰일데는 없는 녀석.주군을 위해서라면[2]
[3]전장에서의 죽음은 가문의 영광입니다!
나의 목숨은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쌍검류 무기를 착용이 가능하며 렙제 55가 넘어가는 고급쌍검을 착용하면 "쌍검난무"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 추천스탯
2. 1차 장수 고니시 유키나가(고니시)
기마무사의 레벨이 50이상이면 전직할 수 있다. 고용시 신용등급 55 이상에 145만냥이 필요하다.세키가하라를 향해!
전장에서 등을 보이는 놈은 내 검이 용서치 않겠다!
내 앞길을 가로막지 마라!![5]
고유 스킬이 나쁘지는 않아서 레벨업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 쌍검난무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시전자의 주위에 칼들이 20초 동안 펼쳐지게 되며 [6] 데미지를 입힌다.[7] 중첩 시전이 가능하며 많이 중첩했을 경우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도 있다. 하지만 역시 근접해서 때려야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그에 비하면 고니시의 기본 생명력 스탯은 20. 그러므로 무조건 포박술같은 스킬로 몬스터를 묶어두거나 탱킹 용병이 적당히 어그로를 끄는 상황에서 개입해야만 한다고 볼 수 있다.
- 추천스탯
3. 2차 장수 세쓰노카미
[image]
[image]
2세대 2차장수. 고니시 레벨 90때부터 전직이 가능하다. 일러스트는 매우 멋있게 생겼지만 현재 거상에서 가장 취급이 안 좋은 장수다(자세한 내용은 후술한다). 설정상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패하면서 역사대로 진행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죽지않고 그냥 은퇴했다가 자신의 전 재산으로 용마를 샀다고 하는데 당연히 이런 일 없었다.가자, 나의 전장으로!
(行くぞ、 我が戦場へ!)[8]
세쓰지방은 현 오사카부 북부부터 효고현 남서부까지를 일컬으며, 세쓰노카미(攝津守)는 고니시가 대마도의 성주가 되었을때 받는 직책이다. 세쓰노카미의 일러스트를 살펴보면 고니시가 가톨릭 교도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흰색 바탕에 붉은 십자가가 그려진 망토와 15세기 일본 전국시대부터 사용된 갑옷인 토세이구소쿠로 무장하고 있다.[9]
- 돌격
'''타격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이거나 먹어라!"'''
발동 약 22프레임의 타격계열 공격스킬이다. 마법력 소모는 110+렙/2 이다.스킬을 사용하면 세쓰노카미가 양손에 든 검을 십자로 교차하면서 '''무적 상태'''가 되면서 돌진하는데, 데미지 판정은 검을 교차한 곳에 있다. 이곳이 '''몬스터의 발 밑'''을 정확히 타격해야 데미지가 들어간다(그래서 맞추기도 생각보다 어려운 편).
문제는 이 돌격의 컨트롤이 '''매우 어렵다는''' 점이 세쓰노카미를 사람들이 쓰지 않는 이유로 꼽고 있다.[10] 다른 직선형 스킬도 많지만 세쓰노카미의 돌격만 유독 천시되는 이유는 역시 다른 스킬들은 원거리 공격이고 세쓰노카미는 장수가 직접 부딪혀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클 것이다. 다른 직선형 스킬들은 빗나가면 다시 마법력을 충전해서 쏘면 된다. 하지만 세쓰노카미는 돌격이 끝날 때까지는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돌격이 멈추면 바로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어서 죽어버릴 심산이 크다. 거기에 돌격하려는 세쓰노카미의 뒤쪽에 지형지물이 위치해있다면 '''돌격이 바로 멈춰버린다!''' 버그인지 기획자의 의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시스템이 돌격 스킬을 난사하기가 힘든 가장 큰 이유이다.
거기에 세쓰노카미의 돌격 역시 다른 장수들과 똑같이 원래는 무속성 스킬이었으나 타격계로 패치한 이후 데미지가 뚝 떨어져버렸고 결국 사람들이 버리기 시작했다.
쓰기 힘들지만 출시 당시 피해량은 동세대 장수들과 비교해서 압도적인데다가 손맛도 있는지라 매니아들이 나름 잘 사용하던 장수이다.
- 쇼군의 부름
'''이동형 스킬. 영향받는 요소는 없다.'''
아군 유닛을 자신의 주변으로 이동시키는 매우 단순한 기술이다. 1레벨 마법력 소모는 150이며, 레벨에 따라 감소한다. 유용해보이는 스킬같아도 막상 전투에서 쓸데가 없어보이는 스킬. 돌격의 취소 판정을 이용해서 세쓰노카미가 언덕으로 올라가고 나머지 용병들을 이 스킬로 불러들여서 모든 용병이 언덕 위에 있게 하는 것도 가능했다.
- 추천스탯
4. 3차 장수 각성 세쓰노카미(火)
세쓰노카미 100레벨 이상에서 각성석 1개와 영웅의 영혼석 20개를 모아서 영혼의 숲에서 '''공동묘지 관리인 npc'''에게서 각성이 가능하다. 이전에는 용마가 좀 초라해 보일 수도 있지만 각성 후 용마가 커지고 화려해졌으며 이에 따라 세쓰노카미의 토세이구소쿠와 쌍검 역시 화려하게 바뀌었다. 메타에 따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스킬이 마법계로 바뀌었다. 근데 이전 장수에서 너무 갈아 엎어버린 탓에 유저들의 반발이 심하다.[12]
- 쇼군의 분노
마법력 소모는 75+렙/2이고 레벨이 2씩 오를수록 마나소모가 커지며 만렙시 320을 소모한다. 시전시 지점에 화염검이 떨어지면서 데미지를 입힌다. 이전의 돌격과 다른 점이라면 제자리에서 원거리 시전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거기에 스킬 자체에 마법저항력 감소 디버프가 붙었는데 공격받은 적은 15초간 마법저항력이 5% 감소한다.
이 기술을 맞은 적은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었기 때문에 지상보스 사냥에서 매우 각광받았던 장수였지만,
2월13일자 패치로 추가적인 데미지가 붙는 것이 버그로 판단되어 하향을 먹었다.- 쇼군의 지휘
1레벨 마법력 소모는 50이며, 레벨에 따라 증가한다. 이전의 쇼군의부름은 아군을 자신의 위치로 불러들이는 거라면 쇼군의지휘는 자신과 아군 1명을 지정 위치로 이동한다. 위험한 위치를 벗어나거나 적진으로 치고 들어갈 때 사용하면 좋은 스킬.
- 추천스탯
[1] 초창기에 쓰인 초상화이다.[2] 특이하게도 용병 때는 한국말을 하는데 전직하게 되면 일본어를 쓴다. 과거 거상에서 녹음이 안된 용병이 상당수 있었다. 그 용병들이 나중에 한국어로 녹음이 되어서 그렇다.[3] 일본거상에선 일본어로 말하는데 1차 장수인 고니시 유키나가와 대사가 같다. 주로 하는 대사는 다음상대는 누구냐?![4] 3번째 초상화이며, 중간에 한 번 변경된 초상화도 있었다.[5] 일본거상에선 다음 상대는 누구냐고 묻는다. 용병과 동일. 임진록 출신 장수 중 권율과 더불어 늦게 나온 터라 처음부터 과거 대사 대신 신규 대사를 적용했다.[6] 이런거 [image][7] 참고로 이 기술의 모티브는 과거 거상의 원조인 임진록 2에서 싱글플레이 한정으로 무적치트 쓰고, 고니시로 자신에게 풍백술을 걸고 컨트롤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거상에선 조철희(조선 남자 주인공), 조세림(둘 다 레벨 46 이상의 고급 사냥돌 장착후 풍백술 적용), 도쿠가와 이에야스, 유영복(흑룡대차륜) 등이 이런 스킬을 가지고 있어, 다양해졌다.[8] 이쿠조, 와가 센죠에![9] (출처) 모든 사람들이 널 알아볼수 있게 달려라!!<세쓰노카미> (☆파란만장 거상☆) 작성자 케이데시[10] 그래서인지 봉기부가 있고, 굳이 세쓰를 쓴다면 쌍검난무가 부여된 쌍검을 착용하고 1차 시절처럼 쌍검난무를 주로 사용했다.[11] 투사체가 날아오는 도중에 돌격을 쓰면 무적판정이 되어서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12] 과거에 돌격이란 스킬로 무지막지한 딜을 넣었던 쎄쓰노카미가 마법저항을 깎는 보조장수가 되어버렸으니 그럴 만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