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술낭인

 


1. 용병 검술낭인
2. 1차 장수 가토 기요마사
3. 2차 장수 도라노스케
4. 3차 장수 각성 도라노스케(風)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검술낭인


[image]
[1]
'''기초 스탯'''
힘 : 38
민첩성 : 25
생명력 : 8
지력 : 0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0%
보너스스탯 : --

이번엔 누구 차례냐?[2]

(今度は誰の番だ?)

뭐냐?

(何だ?)

나의 검을 막은 녀석은 한 명도 없었다구.[3]

(俺の剣を、止める奴は一人もいなかったよ。)

신용등급 4 또는 레벨 10에 고용할 수 있으며, 고용시 6000냥이 필요하다. 도검류를 장착할 수 있으며, 레벨 46 이상의 고급/레어도검류를 장착할 경우 폭뢰격을 사용할 수 있다.[4] 똑같이 도검류 무기를 착용하는 칼잡이큰칼무사와 비교했을 때 힘은 칼잡이보다 높지만[5] 생명력이 매우 낮고[6], 쓸모없는 민첩성에 과투자가 되어있어서 무슨 생각하길래 이렇게 만들었는지 굉장히 의문이 드는 용병이다.[7] 더군다나 임진록 2의 일본 창병 기반 유닛인고로, 공격 받는 중에 이동하면 그놈의 로 기어다니므로 컨트롤하는 유저들의 혈압 수치를 상승시키는 데에 일조한다. 생명력이 너무 낮아서 탱커용으로 쓰이기는 적합하지 않은데 문제는 근접 용병이다… 하지만 현재는 용병가지고 어디 명함내밀었다간 끔살당하는 시대이니 큰 의미는 없다.
  • 추천스탯
'''폭뢰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폭뢰격의 공격력은 힘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X
폭뢰격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X
체력에 투자할 만큼 넉넉한 스탯을 갖고 있지 않다.
지력
100
폭뢰격을 연사하기에 적당한 양만큼 투자한다.[8]

2. 1차 장수 가토 기요마사


[image]
[image]
현 초상화
구 초상화
'''기초 스탯'''
힘 : 80
민첩성 : 40
생명력 : 60
지력 : 10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죽기싫다면 꺼져라!

(死にたくなければ伏せろ!)

네이놈, 토막나고 싶냐?

(おのれ、 真っ二つにされたいか?)

누구냐?!

(誰だ?!)

검술낭인의 레벨이 50이상이면 전직할 수 있다. 고용시에는 신용등급이 55이상이 되어야 하고 125만냥이 필요하다. 구 일러스트에서는 얼굴이 붉은색이고 신 일러스트에서는 얼굴이 검은색인데 이것은 가면을 썼기 때문이다.[9] 인게임에서는 긴 칼을 양손에 들고 다닌다. 기본적으로 같은 스킬을 쓰는 권율, 조승훈과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다른 검을 쓰는 유닛과 달리 평타 사운드는 공격시의 대사가 출력된다.
  • 폭뢰격
[image]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임진록 2에서도 건물을 부수는데 매우 강력한 스킬이었고 거상에서도 괜찮은 스킬로 평가된다.[10] 마법력은 100이 소모되며 시전을 하면 시전자 주위에서 붉은색 폭풍같은 것이 사방으로 퍼지며 데미지를 입힌다. 범위도 굉장히 넓고 데미지도 괜찮지만 시전자 주위에서 퍼진다는 것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몬스터가 편하게 때릴 수 있는 상황이고 사정거리가 원거리라면 가다가 오히려 먼저 죽을 수도 있기 때문. 그렇다고 생명력을 올리면 딜이 시원찮기 때문에 보통 포박술을 쓰거나 빙석술로 움직이지 않게 하고 잡는 것이 정석적인 사냥법이다.
  • 추천스탯
'''폭뢰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폭뢰격의 공격력은 힘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X
폭뢰격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X
체력에 투자할 만큼 넉넉한 스탯을 갖고 있지 않다.
지력
100
폭뢰격을 연사하기에 적당한 양만큼 투자한다.

3. 2차 장수 도라노스케


[image]
[image]
[image]
전신 일러스트 1
전신 일러스트 2
'''기초 스탯'''
힘 : 140
민첩성 : 60
생명력 : 220
지력 : 50
타격저항력 : 50%
마법저항력 : 2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도망칠 수 있을 거라 생각지 마라… 애송이…

(逃げられると思うなよ… 小僧…)

황천길로 보내주지.

(黄泉の国へ送ってやろう。)

적에게 등을 보이다니..

(敵に背中を見せるとは..)

2 2. 가토의 레벨이 90이상이면 전직이 가능하다. 현재는 티어가 많이 떨어진 장수중에 하나. 본격 내가 하면 약한데 남이 하면 쎄보이는 장수이다. 스킬도 기본 공격을 강화시켜서 공격하는 형식이라 저항력이 매우 중요한데 문제는 기본 저항력이 매우 부실하다. 최근 나오는 2차장수들의 타격저항력+마법저항력의 수치가 대략 100%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심각하게 낮은 수준.[11] 고유 기술인 "그림자 이동"때문에 어느정도 기동성은 좋은 편이지만 왔다갔다하면서 사냥하면 사냥시간이 너무 길어진다.
  • 격노일갈
[image]
'''평타형 마법계 스킬. 생명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거상에서 컨트롤이 매우 편한 축에 끼는 스킬. 마법력 소모도 아예 없고 패시브 스킬로 볼 수 있다. 맞아야지만 발동이 되는 스킬인데 몬스터에게 맞으면 도라노스케 주변에 푸른색 기운이 감돌고 몸통에 사람의 몸형태의 기운이 서리게 되면 다음 평타로 강력한 일격을 넣을 수 있다. 몬스터에게 맞지 않으면 발동이 되지 않는다는 조건때문에 뇌공의 휴전부를 오로지 평타로만 풀어야 하는데 평타의 명중률이 절망적인 수준이라서 소위 말하는 '''시동'''이라는 것이 생겨났다. 이 시동이라는 것은 도라노스케에게 아군이 일부러 때림으로써 강제로 격노일갈이 나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 주로 지진술이나 번개술이 시동에 많이 쓰이는 스킬이다.[12] 초기에는 격노일갈이 '''무속성'''이라서 모든 몬스터의 저항력 자체를 무시하고 누구한테나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갔으며, 무조건 레벨에 비례했기 때문에 최대한 죽지 않게 생명력에만 투자를 했다. 그러나 마법계 스킬이 되버리고 생명력에 비례한 데미지를 넣게 패치가 되면서 데미지가 반토막 수준이 나버렸고, 이에 뒤쪽에 스플래쉬 데미지를 넣을 수 있게 상향이 이루어졌으나 몬스터가 완전히 똘똘 뭉치지 않는 이상 크게 기대할 수 없다. 쎄쓰노카미의 돌격, 크라슈미의 전풍과 함께 화려한 리즈 시절이 있었던 스킬.
  • 그림자 이동

어딜 보고 있느냐?

(どこを見ている…?)

[image]
'''이동형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그림자 속에 숨어서 공격에 면역이 된 상태로 해당 위치로 이동을 하는 이동 스킬. 도라노스케 기동력의 힘은 이 스킬에서 나온다. 이동이 완료되면 체력도 회복해주는데 미미한 수준... 지력을 올리면 회복량이 늘어난다지만 어차피 많이 쓰이지도 않는 스킬이고, 지력을 올리면 결정적으로 딜과 생존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그냥 이동용으로만 쓰이는 스킬이다.
  • 추천스탯
'''격노일갈'''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힘 스탯을 올리면 격노일갈의 공격력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생명력 스탯에 비해 적은 폭으로 올라가고,
근접해서 싸워야만 하는 도라노스케의 특성상 생명력에만 올인하는 것이 좋다.
민첩성
X
격노일갈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전부
격노일갈의 공격력은 생명력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지력
X
전술했듯이 체력 회복의 효율성이 그리 높지 않다.
1레벨부터 그림자이동을 쓸 수 있는 지력 스탯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벨에 따라 소모량이 줄어드므로 찍지 않아도 된다.

4. 3차 장수 각성 도라노스케(風)


[image]
도라노스케 100레벨 이상에서 각성석 1개와 영웅의 영혼석 20개를 모아서 영혼의 숲에서 '''공동묘지 관리인 npc'''에게서 각성이 가능하다. 해골 가면에서 입을 가리는 복면 가면으로 바뀌고, 검기가 푸른색이 되었다. 또한 격노일갈이 회전베기로 바뀌었다. 스킬 자체가 패시브라 각성 구흐야카, 하누만과 함께 반자사로 많이 활용된다.
여담이지만 투구를 보면 오히려 다테 마사무네에 가까워보인다. 도라노스케는 가토 기요마사일텐데..
'''기초 스탯'''
힘 : 150
민첩성 : 50
생명력 : 350
지력 : 50
타격저항력 : 70%
마법저항력 : 3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 회전베기
'''평타형 마법계 스킬. 생명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기존에 있던 격노일갈의 강화판. 강화판답게 생명력 비례이며 타격수가 1회에서 2회로 늘어났고 데미지도 늘어났으면 무엇보다 빙결효과가 추가되어 상당히 강력하다. 다만 이 빙결효과가 양날의 검인데, 맞으면서 공격하는 도라의 특성상 모든 몹들이 빙결되면 맞지를 않으니 회전베기가 발동이 되질 않는다. 결국 2차 시절처럼 지진술/번개술을 이용한 강제 시동 테크닉이 필요한 셈.
  • 그림자 이동
'''이동형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기존의 그림자 이동과 달리 시전 거리가 대폭 늘어나서 기동성이 향상되었다.
  • 추천스탯
'''회전베기'''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각성하면서 더더욱 의미가 없어졌다.
민첩성
X
회전베기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전부
회전베기의 공격력은 생명력이 높을수록 강력해진다.
지력
X
템으로 커버하면 그만이다.

[1] 한국어 대사 시절의 톤은 나름 진중한 반면, 현재의 일본어 대사는 약간 간사해졌다.[2] 한국어 대사 시절에는 "이번에는 누구를 칠까요?"라는 존댓말이었다.[3] 극 초창기 한국말을 쓸 때의 "나의 검을 막을 자가 없나니…"라는 대사를 반영한 대사이다(오레노 켄오 토메루 야츠와 히토리모 이나캇타요).[4] 일부 레어무기에 한해 연옥술, 빙폭, 운뇌, 산사태, 대지의손아귀도 사용할 수 있다.[5] 큰칼무사의 힘은 38이고, 칼잡이의 힘은 30이다.[6] 큰칼무사의 생명력은 19, 칼잡이의 생명력은 20으로 검술낭인의 생명력의 2배 이상이다.[7] 사실 검술낭인이 아니어도 닌자 또한 민첩성 투자가 많다. 이 외의 다른 일본 용병도 마찬가지이며, 레벨 1 기준으론 오히려 퇴마사가 체력이 가장 높다.[8] 기본 지력이 0이기 때문에 바로 스탯을 올릴 수 없고 지력을 상승시켜주는 아이템을 장착해야만 지력스탯을 올릴 수 있다.[9] 가면이 노인의 얼굴이라 가토가 나이가 많을거라는 인상을 주기 쉬운데, 임진왜란 당시 가토의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당시 기준으로도 아직 중년 정도밖에 안 되었다.[10] 임진록 2와 거상에서 폭뢰격의 차이점은 임진록 2에서는 폭뢰격을 쓰면 바닥에 불이 남았지만 거상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11] 다만 합한 수치가 가장 낮은 2차장수는 시호충장(합해서 60%)인데 시호충장은 멀리서 스킬을 퍼붓는 장수이고 도라노스케는 필연적으로 근접을 할 수밖에 없는 장수임을 감안하면 도라노스케쪽이 더 심각하다.[12] 특히 지진술은 주인공 캐릭터에 고급설녀인형 이상의 인형을 장착해서 쓸 수 있으므로 굳이 지진술을 쓰는 퇴마사랑 주술사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