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마궁수(천하제일상 거상)

 


1. 용병 기마궁수
2. 1차 장수 신립
3. 2차 장수 시호충장
4. 3차 장수 각성 시호충장(雷)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기마궁수


[image]
[image]
현 초상화
구 초상화
[image]
'''기초 스탯'''
힘 : 18
민첩성 : 18
생명력 : 12
지력 : 0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0%
보너스스탯 : --

명령만 내리십시요.

안전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1]

고용시 신용등급 6, 혹은 레벨 16이 필요하며 고용 비용은 9천냥.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며, 따라서 초창기 거상에서 주력 데미지 딜러중 하나였다. 활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조선은 유일무이하게 장거리 유닛(활, 총류 사용 유닛)이 둘이다. 원본은 임진록 2의 조선 갑사.
활잡이와 마찬가지로 고급 철궁 등을 장비시 불화살, 고급 환궁 등을 장비시 마법 불화살, 고급 대장궁 등을 장비시 기공신포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시야가 넓어 주인공보다 먼저 나가다 당하는 수도 있으나 자체적으로 보면 말을 타고 있기에 기동성도 매우 좋아서 활잡이의 상위호환.[2]
거상 초반에는 조선 용병의 음성[3]이 촌스러운 데 반해 기마 궁수는 상당히 멋진 얼굴과 대사로 인기가 많았다. 드물게도 용병중 전신 일러스트가 공개되기도 했었으며 2004년엔 독도 관련 이벤트의 메인 모델로 나오기도 했다(드물지만 이 때는 일부 버스노선 광고에도 부착돼 있었다).
마법의 불화살 상향 패치 이후 무지막지한 평타 데미지를 자랑하게 되면서 기마궁수를 대량으로 갖춘 뒤 몹을 찍어놓고 자동으로 사냥하게 하는 '반자사'가 유행이 되었다. 시야, 사정거리, 이동속도, 공격력 모두 최상급인 기마궁수가 반자사에 가장 어울리기 때문에 꽤나 인기있는 용병이 되었다.
이렇듯 간지+스펙+활용도까지 삼위일체로 갖춘 1등급 용병이나....후술할 신립이 전문 용잡이를 제외하곤 스킬이 없다시피 한 관계로 초보시절 기르다가 피눈물을 쏟기도 한다. 렙업이 더딘 옛날엔 액티브 스킬인 기공신포를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인 고급대력궁을 착용할 수 있는 레벨까지 어떻게든 올려서 고급대력궁을 끼고 신립으로 전직해야 그나마 살만했었다. 최종적으론 최강의 용 슬레이어 시호충장이 되지만 지상에서는 역시나 잉여에 가까운지라(...). 적당히 기르는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 대사
선택시 : 위의 소개대사가 해당
공격시 : 자, 가자! 철마야, 나비처럼 날아싸우지만, 자!
사망시 : 말이 좀 부실해서... 어헉! , 죄송합니다. 어헉!
- 구 대사
선택 시 : '워어이 워어이' '기다렸습니다' '하하! 철마야 달려보자구나'
이동 시 : '달려라!' '저를 따르십시오' '바람을 열어라'
공격 시 : '중앙돌파!'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나의 화살을 받아라'
죽을 때 :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 추천스탯
'''마법의 불화살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마법의 불화살의 데미지는 공격력에 비례한다.
민첩성
X
과거에는 명중률이 민첩성에 영향을 받아서 찍는 것이 좋았으나 레벨에 영향을 받는 지금은 안 찍으니만 못한 스탯이다.
생명력
250~375
평타 공격이 기반인만큼 한번에 적들을 녹일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체력이 어느 정도 되어야 죽지 않고 버틸 수 있다.
지력
X
마법의 불화살은 발당 마법력을 2씩 소모하지만 100렙 이상 제갈공명만 있어도 마법력은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안 찍는게 좋다.[4]

2. 1차 장수 신립


[image]
'''기초 스탯'''
힘 : 35
민첩성 : 65
생명력 : 35
지력 : 15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신립 장군입니다.[5]

저의 말과 함께 적을 물리치겠습니다.

기마궁수의 레벨이 50 이상일 때 전직이 가능하다. 고용시에는 신용등급 55 이상과 돈 155만냥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1차장수 중에 가장 많은 장수로써 패시브 둘에 (전혀 쓸모없는)액티브 하나, 그리고 다른 장수들처럼 무기를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술 하나를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을 사용하는 장수인데도 '''일격필살'''을 쓸 수 있다.[6] 빠른 공속에 마법의 불화살, 일격필살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후덜덜한 평타 공격력을 자랑한다.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
  • 일격필살
[image]
'''평타형 타격계 스킬. 힘 스탯과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거상 초기부터 존재한 기술은 아니며, 패치를 통해 추가된 기술이다. 10퍼센트의 확률로 발동되며 명중률은 레벨/2이다. 발동시 마법력 10을 소모하며, 황색 구체-기-를 끌어모은 뒤 공격한다.
  • 마법의 불화살

'''평타형 타격계 스킬. 힘 스탯과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활을 착용할 수 있는 다른 캐릭터들도 사용 가능하지만 이 항목에 따로 있는 이유는 활이 없어도 상시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한 발당 마력 2를 소모하며, 공격력을 1.5배 상승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마법의 불화살로 인해 지면에 붙은 불은 아군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또한 패치 전에는 민첩성이 높아야 명중률이 올라갔으나 패치로 인해 레벨에 따라서 명중률이 올라가는 상향을 받아서 민첩성을 찍어도 되지 않게 되었다. 단, 고급철궁과 고급장궁을 쓰면 하위버전인 불화살(비전)로 변경되어 이걸 쓸 수 없다. 물론 저렙형 무기니 상관없지만.
  • 소화술

'''거상 최강의 잉여스킬중 하나.''' 거상 초기부터 존재한 기술은 아니며,[7] 초기 공중탄이 삭제되며 패치를 통해 추가된 기술이다.[8] 지면에 붙은 불을 끄는 효과를 발휘하는데 전혀 쓸모가 없다.[9]소화술 이전에 공중탄을 신립이 썼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들만 아는 초고급정보 [10] 초기 공중탄은 현재 개조거북차가 사용하는 공중탄과는 전혀 다른 효과의 스킬로, 절륜한 위력을 자랑했었다. 때문에 당시 최강급 몬스터였던 황룡/화룡학살자로 불리던 장수였으나 삭제되면서 기초장수인 이순신보다못한 최악의 장수로 떨어졌다. 그나마 2차장수가 나오고 몇년이 흐르면서부터는 고렙 용병들이 매우 저렴해지고 기공신포가 붙은 무기가 구하기 쉬워지면서 그나마 사정이 나아진 편
  • 대사
선택시 : 위의 소개대사가 해당
공격시 : 힘차게 달려라! 이럇!, 이럇! 어서 저놈들을 벌하자!
사망시 : 말아, 아프냐? 나도 아프다., 분하다! 다음엔 다시! 으윽!
  • 추천스탯
'''마법의 불화살용[11]'''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마법의 불화살의 데미지는 공격력에 비례한다.
민첩성
X
과거에는 명중률이 민첩성에 영향을 받아서 찍는 것이 좋았으나 레벨에 영향을 받는 지금은 안 찍으니만 못한 스탯이다.
생명력
250~375
평타 공격이 기반인만큼 한번에 적들을 녹일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체력이 어느 정도 되어야 죽지 않고 버틸 수 있다.
지력
X
마법의 불화살은 발당 마법력을 2씩 소모하지만 100렙 이상 제갈공명만 있어도 마법력은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안 찍는게 좋다.[12]
'''기공신포용[13]'''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기공신포의 공격력은 힘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X
기공신포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X
체력에 투자할 만큼 넉넉한 스탯을 갖고 있지 않다.
지력
100
기공신포을 연사하기에 적당한 양만큼 투자한다.

3. 2차 장수 시호충장


[image]
[image]
'''기초 스탯'''
힘 : 100
민첩성 : 160
생명력 : 120
지력 : 80
타격저항력 : 30%
마법저항력 : 30%[14]
보너스스탯 : 총스탯/5

하늘을 보고 쏘는 이는 나무를 보고 쏘는 이보다 높게 쏜다네.

화살로 도울테니 걱정말고 돌격하게.

밤하늘에 유난히 큰 별이 보이더구만.

2 2. 신립의 레벨이 80 이상일 때 전직이 가능하다. 2기 2차장수중 하나로, 선무공신과 함께 추가되었다. 백만시라는 기술 때문에 꼭 필요한 공중몬스터 딜러로써 존재하고 있다.
상당히 성의없는 의미로 만들어진 이름인데, 충장이라는 것은 '''시호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충장'이라는 시호는 꽤나 자주 쓰였던 시호다.[15] 게다가 뜬금없이 '''개마무사'''라는 의미가 부여됐다. 탄금대 전투에서 패배한 신립이 강물에 뛰어들었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되고 고구려의 개마무사의 모습으로 다시 전장에 뛰어들었다나 뭐라나.
2차장수의 특징상 무기 기술은 사용할 수 없고 봉기부를 장착해 봤자 별 도움도 주지 못한다.[16]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
  • 마법의 불화살
신립이 사용하는 기술과 같다. 신립과는 달리 일격필살을 쓸 수 없는 게 차이점.
  • 백만시

'''일제히 쏴라! '''
'''타격계 스킬. 민첩성 스탯과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거상 전체를 통틀어 공격 스킬 중에는 유일하게 '''레벨업 시 범위가 증가'''하는 기술이다.[17] 마법력 소모는 레벨+20.
시호충장을 최강의 공중 광범위 딜러로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일정한 범위 안에 청록색의 화살들이 공중에서 지상으로 떨어는 방식으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러나 지상공격은 불가능하다.[18] 백만시의 공격력은 민첩성에 비례하며 동일한 장소에 겹쳐있는 몬스터들에게는 거상 특유의 버그 때문에 데미지가 줄어든다.[19] 시호충장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결정적인 기술이다(사실상 신립에겐 구 공중탄 대체스킬). 장수 중 같은 조선의 개조된 거북차, 대만의 페르난도, 중국의 고조 유방, 인도의 라시야 함께 공중 공격이 가능한 액티브 공격 기술이며[20], 몬스터로 범위를 넓히면 신수 청룡, 흉수 궁기 등이 있지만 무지막지한 범위 덕에 대규모 몰이 사냥엔 시호충장이 최강이다.
  • 충신의혼

'''호국 영령이여!!!'''
'''소환형 마법계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력 300을 소모하여 청록색 형상의 호국영령을 소환한다. 외형은 활잡이와 동일하며 활을 쏜다. 시호충장의 스탯에 따라 호국영령의 공격력, 체력[21], 마력이 달라진다. 플레이어가 호국영령을 직접 조작할 수 없으며, 호국영령이 스스로 적을 향해 공격한다. 기공신포를 자동으로 사용하지만 이를 사용하는 빈도가 낮기 때문에 탱커 혹은 오행기의 지천뢰용 마나로 쓰이는 편이다.
  • 추천스탯
'''백만시'''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백만시의 데미지는 민첩성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민첩성
전부
백만시의 데미지는 민첩성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생명력
X
체력에 투자할 만큼 넉넉한 스탯을 갖고 있지 않다.
지력
500
백만시의 마나소모가 매우 많기 때문에 적정량의 스탯을 찍는 것이 좋아보이나,
시전 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아서 마법력이 적어도 충분히 시간이 넉넉하다.

4. 3차 장수 각성 시호충장(雷)


[image]
[image]
현 초상화
구 초상화[22]
'''기초 스탯'''
힘 : 100
민첩성 : 300
생명력 : 150
지력 : 100
타격저항력 : 50%
마법저항력 : 5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시호충장 시나리오 진행 영상'''
'''최강의 대공전용 장수'''
시호충장 100레벨 이상에서 각성석 1개와 영웅의 영혼석 20개를 모아서 영혼의 숲에서 '''공동묘지 관리인 npc'''에게서 각성이 가능하다. 2016년 6월 22일 패치로 2기 2차장수의 개조시스템인 2차장수 각성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 첫타자로 지목된 장수 중에 하나.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패치임에도 일러스트가 2개가 존재하는데 사진만 봐도 알듯이(...) 원래 있던 일러가 악평이 자자했기 때문에 새로 만든 것이다. 또한 개조 2차장수들이 가지고 있던 금색 테두리도 원래 없었으나 일러스트를 바꾸면서 똑같이 금색 테두리가 생기게 되었다.
만들기 위한 조건이 기존의 개조 2차 장수들에 비해 굉장히 까다로운데 일단 "영웅의 영혼석"이라는 아이템이 20개[23] 필요하고, "각성석"이라는 아이템까지 필요하다. 영웅의 영혼석은 200렙 이상의 용병/장수/2차 장수를 갈아서(...) 만들 수 있으며[24], 각성석은 속성 몬스터가 드랍하는 "각성석의 조각" 20개를 제련해서 만들거나 캐시 아이템으로 구입해야 한다.
스탯면에서 살펴보자면 가장 부실했던 시호충장의 스탯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일단 기본 스탯이 총 650개로 이전 시호충장의 460개라는 처참한 스탯량보다 월등히 많아졌고, 결정적으로 '''타격저항력과 마법저항력이 각각 20%씩이나''' 제고되었다.[25] 거기에 캐릭터의 인게임 모델링 또한 매우 멋있게 바뀌어서 추가된 각성장수들 중에서 가장 고평가를 받고 있다.
단일보스몹 혹은 1부대를 빠른커트에 장점이 있는 개조봉황비조, 스킬 적용범위 내에서 지상/공중 대학살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사천황인 증장에 비해서 단일 스킬타격데미지는 약한 편이지만 이를 커버하는 엄청난 광역살상능력이 장점이기에 보스몹 사냥보다는 대규모 공중몹 몰이에 엄청난 메릿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 덕분에 사천왕의 보유수 제한으로 인해 증장천왕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훌륭한 공중딜러가 되어준다. 비슷한 역할인 거북차는 범위와 대미지가 애매하고 궁기는 각성시호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점을 고려해보면... 또한 대부분의 2차장수들이 삼문정도만 넘어가도 사냥이 버거운 반면 각성시호충장은 현존 최고의 공중몰이인 되살아난 무슈휴슈까지도 사냥할 수 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공중타격만 가능하기 때문에 사냥터 진급이 다른 장수들에 비해 훨씬 빡세고 까다로우며, 렙에 따라서 스킬범위가 늘어나기 때문에 초반에는 그야말로 사냥하다가 돌아버리는 수가 있다(...). 게다가 저항템이 받쳐주지 않으면 몰이하기도 전에 나가떨어진다는 점에서 자본이 없는 거상 초수에게 추천할만한 장수는 더더욱 아니다.[26] 최소한 수라세트를 맞춘 이후에 저항까지 갖춘 상태에서 사용해야 그 진가를 발휘하기에 다클라에 거의 최적화되어있다. 여기에 개조장수 전용무기가 강화가 완전히 완료된 경우 스킬 데미지를 20%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화력증강까지 노릴수 있다.
각성 궁기가 나오면서 최고의 대공광역 격수에서는 물러났지만 어차피 각성 궁기도 효율로 따지면 타루 정도가 최선이고, 각시호로 못잡는 몹도 아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장수온라인을 하는 유저들이 종종 사용한다. 단순히 격수뿐만이 아니라 각성오행기와의 조합스킬인 조합휴전부를 사용할 수 있어서 인기가 꽤 많았으나, 지상공중 일자로 때려잡는 각성 도올이 나오고 이후에 조합휴전부의 상위호환격인 각성 뇌공의 스킬인 뇌전주가 나오면서 소리소문없이 묻혔다(...)
  • 번개화살

'''평타형 타격계 스킬. 민첩성 스탯과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각성 시호충장에게 새로이 생긴 평타 강화 스킬. 데미지가 쏠쏠하며 확률적으로 스턴을 건다. 레벨이 높을수록 명중률이 높아지며 후술할 궁수소환까지 곁들여서 각성 시호충장을 반자사로 이용하려는 시도도 생겨나고 있다.
  • 뇌전시

'''타격계 스킬. 민첩성 스탯과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소모 마력은 125+(레벨/2)이며 만렙시 250을 소모한다. 백만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백만시의 단점인 크나큰 선딜이 없어지고 단타가 아닌 2타를 넣는 스킬로 바뀌었으며 마나소비량도 만렙 기준 시호충장의 백만시보다 적다. 테스트 서버에 처음 패치되었을 때에는 왠지 모르겠지만 뜬금없이 스킬이 마법계로 바뀌었고, 시전 범위도 매우 좁았지만 패치를 통해 타격계로 다시 회귀하고 범위도 늘어났다. 거기다 공중 겹뎀 버그가 패치되어 겹쳐져도 데미지가 들어가게 되면서 다른 공중격수들도 마찬가지지만 각시호는 특히나 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 애초에 범위로 광역학살을 하는 각시호는 스킬 사용횟수를 많이 줄여주면서 보다 빨리 공중몹들을 지울 수 있게 된것. 2018년 12월 패치로 데미지가 1.16배 상승해 더욱 강력해졌다.
  • 궁수소환

'''소환형 타격계 스킬. 모든 스탯과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이전 시호충장의 소환 스킬이었던 충신의 혼을 계승하는 스킬. 충신의 혼이 시호충장의 마법력에 비례하는 체력을 가진 반면에 궁수소환의 소환수들은 요즘 추세에 걸맞게 시호충장의 올스탯에 비례하는 스펙을 가지고 소환된다. 저렙에서는 활잡이만 소환하지만 레벨 150부터 기마궁수까지 함께 소환한다. 자체 저항력들도 나쁘지 않아서 매우 고평가를 받고 있는 소환 스킬. 각성 시호충장과 똑같이 평타로 번개화살을 쏘기 때문에 이를 반자사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하려는 사람도 보이고 있다.
  • 추천스탯
'''뇌전시'''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뇌전시의 데미지는 민첩성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민첩성
전부
뇌전시의 데미지는 민첩성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생명력
X
체력에 투자할 만큼 넉넉한 스탯을 갖고 있지 않다.
지력
X
이전에는 스탯을 넉넉히 찍어줘야 했으나 자체 스탯이 훌륭하게 바뀌었기 때문에 민첩성에만 올인을 하는 것이 좋다.

[1] 구 선택 대사는 "훠어이~ 훠어이~", "하하! 철마야, 달려보자꾸나.", "기다렸습니다."가 있다.[2] 초창기에는 전투 필드가 현재의 무도장과 같이 안개로 처리된 관계로, 정찰로 맵을 밝히는 용도로도 활용했다(일본의 늑대낭인, 대만의 여전사도 비슷한 용도).[3] 짐꾼은 경상 방언, 유생은 충청 방언을 사용했고 파계승은 술취한 목소리[4] 다만 기본 지력이 0이라서 그냥 고급활만 끼워주면 마법의 불화살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지력을 상승시켜주는 아이템은 하나정도 장착해주는 것이 좋다.[5] 기마궁수와 성우가 똑같다.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흰수염을 길게 늘어뜨린 노장군인데, 젊은 미청년 목소리가 나와서 위화감이 엄청 심하다.(...)[6] 원래 일격필살이란 기술은 총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아마 조선의 반격의 기병 활 장수인 미츠나리를 베이스로(조반에선 철력궁을 쓰면 마법의 불화살 및 일격필살 가능)한 듯 하다.[7] 아무래도 임진록 2에서 쓸수있는 소화탄을 얘가 쓰는 것으로 보인다.[8] 그나마도 공중탄을 삭제했을때 대체용으로 바로 추가된 스킬은 불화살(...)이었다. 이후 개편으로 소화술도 추가 [9] 천하제일상 거상 초기에는 불의 위력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했으나 패치로 인해 기술이 추가됐을 때엔 이미 불의 위력은 너무나도 약해졌다. 그럼 대체 왜 추가시켰단 말인가?[10] 신립의 초기 대사는 곽재우의 대사 중 선택시 이름을 말하는 걸 빼고 적용.[11] 신립은 반자사에 유용한 스킬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므로 매우 평가가 좋다.[12] 장수의 경우 기본 지력 스탯이 있기 때문에 지력이 붙은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아도 마법의 불화살과 일격필살을 사용할 수 있다.[13] 신립은 자체적인 폭딜스킬이 없기 때문에 고급대력궁 이상의 활을 장착하여 기공신포로 레벨을 올리는게 그나마 가장 빠른 방법이다.[14] 모든 2차장수를 통틀어서 기본 타격저항력/마법저항력이 가장 부실하다.[15] 신립의 시호가 충장이다. [16] 하지만 170제 레어 무기인 독각귀궁을 착용했을 경우 몸빵을 소환할 수 있어서 아주 도움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17] 보조 스킬까지 확대한다면 주박청음과 허영갑주의 범위도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18] 사실상 버그라고 되는 것으로 봐도 되는 것 중에 던전 중에 륭산이라는 던전의 비밀통로에서 검은 상단 퀘스트와 관련된 "고획조"라는 공중몬스터가 출몰하는데 고획조가 죽으면 지상몬스터로 변하게 된다. 그런데 이 몬스터에 백만시를 뿌려도 이 몬스터는 체력이 단다![19] 정확히 말하면 거상의 셀 방식 판정으로 인해 몬스터가 같은 셀에 겹쳐 있을 경우 최상위의 한 마리만이 데미지를 입는다.[20] 라시야의 신성탄은 단일기이며 나머지는 다 범위기이다.[21] 시호충장 마나x5가 체력으로 주어진다.[22] 다른것보다도 거의 사시처럼 나온 눈 때문에 엄청나게 욕을 많이 먹었다.[23] 원래는 '''50개'''나 필요했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24] 200레벨에서 2개, 레벨에 따라 수량이 점점 증가한다. 즉, 각성 장수를 하나 만드려면 200레벨의 용병/장수/2차 장수를 10마리나 갈아야(...) 한다는 것.[25] 타격저항력/마법저항력 20%를 올려주는 투구 아이템인 악령면의 가격이 대략 2억 중후반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다. 물론 각성 시호충장 자체를 만들 때 드는 돈은 있지만(...).[26] 차라리 2부대 미만 컷을 노린다면 개조거북차를 사용해도 상관없고, 보스잡이 용으로는 개조봉황비조에 확실히 밀린다. 그러니 초보자들은 고수들 사냥영상보고 혹하지 말고 일단 개조봉황비조부터 만들자. 타격저항에 영향받는 기술이기에 어차피 키워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