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버려지다

 

[image]
음원 무료 다운로드

안타깝고 서럽고 분한 마음에 칼날 같은 바람이 부는 거리에 나와 흔들리는 촛불이 행여 꺼질세라 언 손으로 꼭 감싸 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들을 봅니다.

이규호가 작사, 작곡하고 전인권, 이승환, 이효리, 그리고 우리 음악인들이 함께 부른 '길가에 버려지다'는 우리 모두를 위한 노래입니다.

1. 소개
2. 가사
3. 뮤직비디오
4. 참여자
4.1. 2부
5. 틀 둘러보기


1. 소개


'''길가에 버려지다'''는 전인권, 이승환, 이효리가 함께 부른 노래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고통스러워하는 국민들을 위해 제작되어 2016년 11월 11일 정오에 포털 사이트 Daum을 통하여 무상 공개된 노래다.
11월 18일 정오에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part2가 공개되었다.

2. 가사


내 몸에 날개가 돋아서
어디든 날아갈 수 있기를
내 꿈에 날개가 돋아서
진실의 끝에 꽃이 필 수 있길
세상은[1] 거꾸로 돌아가려 하고
고장난 시계는 눈치로 돌아가려 하네
just no way
and no way
and no way
난 길을 잃고
way and no way and no way
다시 길을 찾고
way and no way and no way
없는 길을 뚫다
way and no way and no way
길가에 버려지다
내 몸에 날개가 돋아서
무너지는 이 땅을 지탱할 수 있길
내 의지에 날개가 돋아서
정의의 비상구라도 찾을 수 있길
세상은 거꾸로 돌아가려 하고
고장난 시계는 눈치로 돌아가려 하네
just no way
and no way
and no way
난 길을 잃고
way and no way and no way
다시 길을 찾고
way and no way and no way
없는 길을 뚫다
way and no way and no way
길가에 버려지다

3. 뮤직비디오


'''길가에 버려지다''' 뮤직비디오

'''길가에 버려지다 Part2''' 뮤직비디오

'''길가에 버려지다 Part2''' 뮤직비디오


4. 참여자


  • 건반 : 박용준, 황성제
  • 기타 : 이상순, 노경보
  • 베이스 : 민재현[2]
  • 드럼 : 최기웅[3]
  • 하모니카 : 전제덕
  • 합창 : 이승환, 이규호, 노경보, 주진우, 최기웅, 이재현, 배영경, 김진선
  • 녹음 : 윤정오, 이종학
  • 믹스 : 윤정오
  • 마스터링 : 황병준
  • 캘리그라피 : 백종열[4][5]
  • 작사 작곡 : 이규호
  • 노래 : 전인권, 이승환, 이효리

4.1. 2부



5. 틀 둘러보기






[1] part2에서는 이 부분만 '시간은'으로 바뀌었다.[2] 전인권밴드 베이시스트[3] 이승환밴드 드러머[4]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감독이자, CF 감독으로 유명하다.[5] 또한 배경 영상은 뉴스타파노컷뉴스에서 네티즌 사진 제보를 같이 받아서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편집/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