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1. 개요
2. 데일리 노컷뉴스
3. 노컷뉴스
3.1. 각종 오보 및 논란
3.1.1. 야애니 사건
3.1.2. 연예인 관련 오보
3.1.3. 북한 관련 오보
3.1.4. 페미니즘 관련 오보
4. 관련 링크
5. 관련 문서

Nocut News

1. 개요


기독교방송(CBS, Christian Broadcasting System)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인터넷 뉴스.
본사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59-1 (목동) 소재.

2. 데일리 노컷뉴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존재했던 타블로이드 무가지이다. 무가지 중에서 가장 발행부수가 적은 편이다.
2014년 7월 15일 데일리 노컷뉴스가 파산했다.

3. 노컷뉴스


CBS에서 운영을 하다보니 CBS라디오를 들어보면 노컷뉴스 광고가 가끔씩 나온다. 또 정시뉴스도 CBS 노컷뉴스라고 칭하고 있다. 하지만 노컷뉴스에 종교적인 기사들은 잘 노출되지는 않는다. 사이트에서도 종교란은 보이지 않는것을 알 수 있다. 기독교만 전문으로 다루는 크리스천 노컷뉴스를 따로 발행한다.

3.1. 각종 오보 및 논란


상당한 오보와 각종 사건사고가 많은 편에 속한다. 가끔 보도윤리지침을 어기기도 하는 편. 인터넷 뉴스의 속성답게 여러가지 기레기성 보도가 주를 이룬다.

3.1.1. 야애니 사건


아카이브
기자의 실수로 기사에 첨부된 영상에 야애니가 들어갔다.... 30분만에 짤리긴 했지만 다음 뉴스 메인에 이 기사가 올라가는 바람에 한 장면이 올라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그런데 정작 노컷뉴스와 네이버엔 제대로 올라왔다고 한다. 영상도 네이버, 다음은 제대로 된 유튜브, 다음은 카카오 tv의 야애니가 있었다. 그 영상은 카카오에서도 짤렸다.[1]
언론사가 주로 다루는 기사의 주제나 품질과 별개로 노컷뉴스의 더 꼼꼼한 기사검수를 요하는 사건이다.

3.1.2. 연예인 관련 오보


유리가 술집에서 일어난 폭행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오보를 내었다. 뉴스 기사 사실 확인을 위해 전화를 걸었더니 멀쩡하게 살아 있었다고... 사실 피해자는 유리의 친구이자 쿨의 멤버 김성수의 전처였다. 유리는 아예 참석도 안 했다고...
노컷뉴스 측에서 송혜교의 탈세 의혹에 관해 기사를 여러개 썼는데 송혜교 측은 사과를 한 지 얼마되지 않아 노컷뉴스에 법적조치를 취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다. 노컷뉴스 측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송혜교를 비판했다. 이에 대해 댓글란에서는 들의 전쟁이 발발한 상태. 하지만 당시 여론은 송혜교 측에 훨씬 좋지 않았고 결국 이후 고소 관련해서는 조용하게 묻혀 감감무소식이 되었다.

3.1.3. 북한 관련 오보


평창 올림픽 관련 취재에서 북한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을 썼다는 기사를 내보냈으나 차후 오보임을 인정하고 기사를 내린뒤 사과 기사를 작성하는 일이 있었다. 기사는 내려갔지만 해당 내용은 큰 이슈가 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김일성 가면 논란 참조.
최근에는 문재인정부에 대한 비판기사가 나오면 文에 독박씌운 '음식점 90% 폐업'의 진실, 文시절 취업자, 朴때의 1/5토막 보도의 비밀, 文정부 '北 인권탄압' 보도, 읽자니 얼굴이 '화끈화끈' 등 이런 옹호적인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친정부언론 형태를 보이고있다. 정권변경속에서도 중도를 유지하는 매경과 달리, 진보계열의 한경오같은 논조를 지속적으로 비추고있다.
언론 윤리와 관한 비판을 받을만한 수준의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는데, 문수경 기자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한 블룸버그 기자를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검은머리' 운운하며 인종주의적 비난 기사를 썼고 그 기자를 매국노라고 비난한 민주당을 옹호하기도 했다.# 문수경 기자는 또한 조국 사퇴를 요구하는 서울대 총학생회를 관련없는 주제들을 끌고 와 왜 그땐 집회를 하지도 않았으면서 이제와서 난리냐며 근거 없이 사실을 왜곡하여 비난하기도 했다.#
거기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보고서에서 북한이 비밀 미사일 기지 13곳을 계속 운용해왔다는 뉴욕타임즈가 보도하면서 파문이 커진상황에서 나사 하나 빠진 듯한 美언론의 '北 속임수 주장' 뉴욕타임즈를 평가절하하며 북한을 두둔하는 기사를 쓰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또한 태영호, 박상학 탈북인사들을 체포하겠다며 협박한 극좌 성향 반미 대학생 단체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을 쉴드치는 기사까지 썼다. 태영호를 협박했다? ‘체포 결사대’ 누군가 봤더니 하지만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의 일부 회원은 지난 8월 '태영호·박상학(북한 인권 활동가) 체포 결사대 감옥행'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었고 이들은 노골적으로 '박상학, 태영호 겁에 질리게 만들기'를 활동 목표 중 하나로 제시했는데, 태 전 공사 측 입장에서는 테러 위협 등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고 또한 이들단체가 백두칭송위원회라는 친북단체까지 결성하는데 연합하여 동참하는데 노컷뉴스가 이들의 행동을 쉴드치면서 변호하냐며 종북언론이라고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체포 결사대 결사대를 만들어 활동한 대진연 회원이 고발당해 경찰은 그에게 형법상 협박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등의 혐의를 적용하여 검찰에 송치했다.#
2021년에는 일부 탈북자들이 자신들의 경직적인 사고체계와 자극적이거나 주관적인 탈북, 북한 경험담을 미국 정치권에서 쏟아내는 행동으로 인해 미국과 북한의 협상과 한미동맹도 어렵게 만든다는 취지의 기사를 썼다.#

3.1.4. 페미니즘 관련 오보


2018년 12월 6일 '페미니즘 페스티벌 '페밋'이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을 페미니즘의 명절로 삼아 사랑받았다'라는 논지의 기사를 써서 논란의 여지가 생겼다. 사건의 피해자 유족들이 페미니즘 진영에게 사건과 관련없는 이야기의 소재로 쓰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는데도 노컷뉴스와 '페밋' 주최자들과 페미니즘 소비자들이 무시한 것이다. 더욱 문제되는 것은 고인을 기려야 할 사건을 페미니즘 축제로 소비하는 고인드립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페미니즘 진영에서 언급이 없다는 것.
황진미 문화평론가와 알페스 사건을 젠더갈등으로 몰아가려고 하다가 비난받고 있다.

4. 관련 링크


노컷뉴스의 동영상 뉴스채널 노컷TV: 유튜브 홈페이지
인터넷 노컷뉴스: 홈페이지

5. 관련 문서



[1] 참고로 해당 야애니의 제목은 꽃의 여자 아나운서 뉴스 캐스터 에츠코 (花の女子アナ ニュースキャスター・悦子 生でイキま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