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1991)

 



'''서울 이랜드 FC No.13'''
'''김경민'''
'''(金耿民 / Kim Kyeong-Min)'''
<colbgcolor=#08162e><colcolor=#e5bb80> '''생년월일'''
1991년 11월 1일 (33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전라남도 여수시
'''학력'''
여수구봉중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한양대학교
'''포지션'''
골키퍼
'''신체 조건'''
189cm / 81kg
'''프로입단'''
2014년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팀'''
제주 유나이티드 (2014~2020)
부산 아이파크 (2017, 임대)
포천시민축구단 (2019~2020, 공익)
서울 이랜드 (2021~)
'''국가대표'''
U-20 : 8경기
U-23 :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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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

2. 경력



2.1. 제주 유나이티드 1기


한양대학교 출신으로 2014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류승우와 함께 입단하였다. 그러나 입단 초기에는 김호준의 실력이 워낙 독보적이었기 때문에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그래도 신인 골키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한 해에 프로 데뷔전을 가졌고, 박경훈 감독이 떠난 후로는 조성환 감독의 로테이션 체제 전개 및 김호준의 노쇠화로 인해 유사시에 공백을 메워주는 세컨드 골키퍼 정도의 위상을 갖게 되면서 더 많은 경기에 출장하였다.

2.2. 부산 아이파크


[image]
그러나 2017년부터는 이창근이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단에 합류하면서 주전 경쟁이 더욱 험난해질 것으로 보였고, 결국 2017년 과거 이창근이 뛰었던 부산 아이파크로 1년 임대 이적하였다. 그리고 부산 아이파크에서도 기존의 골키퍼들인 구상민, 김형근과 로테이션으로 출장하였으며,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바탕으로 부산 아이파크의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2.3. 제주 유나이티드 2기


[image]
2017 시즌을 마치고 임대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2018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다시 제주 유나이티드로 복귀했다. 복귀 후 리그 첫 경기를 경남 FC전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수비수와 본인의 사인 미스로 인해 공을 걷어낸다는 것을 네게바의 몸을 맞춰 실점하는 개그를 선보였고 (...) 이후 쿠니모토 선수에게 추가골까지 헌납하면서 2-0으로 패배하였다. 이후로도 이창근에게 밀려 주전 골키퍼 자리를 내주면서 여전히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중.
2018년 8월 18일 상주 상무전에서 간만에 선발로 출전하였지만 1:0으로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던진 공을 다시 자신이 잡아버리는 어이없는 실수를 하여 상대 팀에게 간접 프리킥을 내주면서 결국 실점을 하고 말았고 경기도 1:1로 비기게 되었다.
시즌 종료 후 군 입대를 위해 잠시 팀을 떠났다. # 제주 측에서 K3리그에서 뛴다고 알린 것으로 보아 사회복무요원이나 상근예비역[1]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포천시민축구단에서 2020년 여름까지 뛰다가, 9월 4일부로 다시 제주에 복귀했다.

2.4. 서울 이랜드 FC


2021년 1월 15일, 7년간 몸담았던 제주를 떠나 정정용 감독이 있는 K리그2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하였다. #
이로서 정정용 감독은 2020년에는 부산 아이파크에서 김형근(축구선수)을 2021년에는 임대로 2017시즌을 부산에서 보낸 김경민까지 데려오면서 부산 서포터즈들이 농담삼아 다음은 구상민이냐 라고 말할정도로 부산에서 뛴적이 있는 선수를 의외로 비교적 다른 (인창수) 감독에 비해 많이 영입했다.


[1] 김경민은 공지 당시부터 유부남이었으며 슬하에 두 딸까지 있는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