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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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1월 21일까지 방송된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의 우승자는 스타 프로듀서가 제작한 음원과 국내 최고 댄스팀의 안무로 데뷔 곡을 출시하는 특별한 기회 + 상금 1000만원을 갖게 된다. 우승자의 부모님도 1000만원을 받게 된다.
2. 방송 전 정보
- 2020년 7월 13일 제작이 발표되었다.
- 2020년 8월 28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받았다.
- 2020년 9월 21일, 참가자 61팀의 명단과 영상이 공개되었다.
- 2020년 10월 5일, 소유의 심사위원 합류가 발표되고, 심사위원 상견례 영상 1편이 공개되었다.
- 2020년 10월 8일, 셔누의 심사위원 합류가 발표되고, 심사위원 상견례 영상 2편이 공개되었다. 이날 11월 19일 밤 9시로 첫방송 편성이 확정되었다.
- 2020년 11월 12일, 아무도 몰래 조용히 사전투표가 시작되었다. 공식 루트인 지니에서 가능하고, 7명의 참가자를 선택하여 진행하는 방식.
- 10대에 한해, 공식 루트에 더해 오잉에서 한번 더 투표가 가능하다. 본인 명의 휴대폰이 있는 10대라면, 1인 2표를 허용하는 셈.
3. 참가자
- 원래 나무위키에서는 세는나이와 만 표기 서술이 금지되어 있으나, 본 문서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에 작성된 내용을 따라 부득이하게 세는나이와 만 표기를 사용한다.
4. 결과(TOP7)
- 우승자: 송수우
- 2위: 김한별
- 3위: 유지니
- 4위: 조아영
- 5위: 이유빈
- 6위: 이서빈
- 7위: 김형신
5. 시청률
- 닐슨미디어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
프로그램 자체가 흥미가 없어 출연자들의 화제성도 전혀 없는 수준으로, 방송 내내 0%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다.
6. 사건 사고
6.1. 온라인 사전 투표 오류
파이널 생방송을 하루 앞둔 2021년 1월 20일 오류로 인해 온라인 사전 투표 일부가 무효화된 사건. 파이널 결과에 25%가 반영되는 온라인 사전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와 '오잉'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었는데, '오잉'의 투표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견되면서 해당 데이터 전체를 파이널 결과에 반영하지 않고 공식 홈페이지 투표만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공지사항
7. 기타
- 이 프로그램의 전신은 2019년 10월 제작이 발표된 10대 대상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십대가수'로,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의 여파로 인해 편성이 연기되었다가 2020년 7월 '캡틴'으로 이름을 바꿔 제작이 재개되었다.[9] 십대가수는 보컬리스트를 선발하는 오디션이었지만, 캡틴은 보컬, 댄스, 랩 등 장르의 범위가 넓어지고 참가자들의 부모가 참여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1] 1~3회까지는 9시부터 방영.[기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프로필 기준[2] 김봉곤의 차녀.[3] 올에스컴퍼니의 걸그룹 데뷔조인 올에스걸 출신이며, 퇴사 후 참가했다.[4] 티오피미디어 연습생.[5] 클라이믹스 연습생[6] 프로그램 명색이 부모님과 같이 나오는 프로그램이지만 송수우는 참가자 중 유일하게 '''혼자''' 출연했다. 이유는 부모님이 원래 국악의 길을 걷던 송수우가 실용음악을 하는 걸 극도로 반대하고 있어 출연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은 실력으로 우승을 이뤄냈다.[7] 드림캐쳐 컴퍼니 연습생.[P] A B 프로듀스 48 출신.[K] A B K팝 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 출신.[8] TO BE WORLD KLASS 출신.[9] 공교롭게도 캡틴 첫방 전날에 열린 2심 공판 때, 조작에 당했던 피해자들이 법정에서 대거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