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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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흥시민축구단 소속의 미드필더. 수비에서 강점을 보여준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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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해부터 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드의 한 축을 이루고 있었는데, 2017년 시즌을 앞두고 갑작스레 강릉시청으로 임대를 떠났고 임대 복귀 후에는 포항을 완전히 떠났다.
3. 클럽 경력
- 2014년 3월 23일, 동아대학교 소속으로 양주시민축구단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렀다.
- 2016시즌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 2016년 3월 12일, 광주 FC전에서 프로 데뷔이자 K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K리그 첫 도움도 기록하였다.
- 2016년 4월 5일, 시드니전에서 ACL 데뷔전을 치렀다.
- 2016년 5월 11일, 부천 FC 1995전에서 프로 신분으로는 첫 FA컵 경기를 치렀다.
- 2017시즌 포항 스틸러스에서 최호주, 김로만과 함께 강릉시청 축구단으로 임대 이적했다.
- 2017년 3월 18일, 천안시청 축구단전에서 한국 내셔널리그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 2017년 3월 23일, 안산 그리너스 FC전에서 강릉에서의 첫 FA컵 경기를 치렀다.
- 2018년 2월 2일 포항을 떠나 인도 슈퍼 리그의 첸나이 시티 FC로 이적하였다. #
- 2019시즌 시흥시민축구단에 합류하였으며, 팀은 2020년부터 대한민국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에 참가한다. 20시즌 출전기록은 리그 22경기 2골 1도움에 FA컵 2경기.
4. 이야깃거리
- 2006년, 남해초 축구부 역사상 최초로 13세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 2011시즌과 2012시즌 포철공고의 챌린지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 2012시즌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 K리그 주니어 통산 37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 2015년 11월, 남해초 출신으로는 세 번째 프로 선수가 되었다.[1]
- 김동현이란 이름이 너무 흔해서 동명이인인 선수가 많은데, 그중 가장 유명한 건 아마도 이 김동현일 것이다.
- 공교롭게도 포철고 직속 후배인 동명이인으로 김동현(1996년생, 졸업 후 근황 불명), 김동현(1997년생, 경기중앙대 미드필더)과 김동현(2001년생, 포철고 골키퍼) 선수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