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내리

 


<colbgcolor=#7777ff><colcolor=#fff> '''이름'''
김빛내리 (V. Narry Kim)
'''출생'''
1969년 6월 18일 (55세)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장산리[1]
'''본관'''
연안 김씨
'''학력'''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 이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생물학 이학석사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 생화학 이학박사
'''소속'''
기초과학연구원 단장, 서울대학교 교수
'''수상'''
2013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2009년 호암상 의학부문
'''경력'''
2013~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2010~2012 과학기술부 선정 국가과학자
1. 개요
2. 생애
3. 경력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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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생명과학자. 여성 최초로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로 임명되었다.
2009년 그녀는 50대에 수상해도 큰 영광인 호암상 의학부문을 만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수상하였다. 그만큼 연구성과가 우수하고 독보적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력한 노벨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 한국계 캐나다인 찰스 리 미국 잭슨랩 유전체의학 연구소장과 함께 '유전체 변이의 존재'를 최초로 발견했다.

2. 생애


1969년 6월 18일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장산리에서 김장주의 1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 김장주는 광주교육대학교 출신으로 영광국민학교 교사와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검사로 재직중인 남편 배용원[2]과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 학사, 동 대학원 석사,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비유학 18기(1994년) 선발자.

3. 경력


2020년에 그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원인인 SARS-CoV-2RNA 전사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해 공개하는 성과를 올렸다.#

4. 기타


  • 세계적인 학술출판 그룹 네이처#s-2가 김빛내리 등을 포함하여 10명의 동아시아 과학스타들을 선정했다. 네이처와의 인터뷰에서 김빛내리 단장은 그동안의 연구자로서의 인생을 회고했다. 김빛내리 단장은 잠시 가정을 이루고 남편의 직장을 따라 작은 도시에 거주했던 적이 있었다. 저널을 읽을 도서관도 일할 연구소도 없던 시절, 90년대 당시 과학에 특출남에도 불구하고 정규직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 연구 분화가 불리하게 둘러싸고 있던 때 과학을 그만두기로 마음먹고 김빛내리 단장은 실제 을 공부하기도 했다. "희망을 잃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지루했고, 다시 연구소로 돌아가고 싶었다."라고 연구 경력을 포기할 뻔 했던 순간을 상기했다.
[1] 연안 김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김종택·김태영도 이 마을 출신이다.[2]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