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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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SBS Sports 소속의 前 아나운서. 입사 연도였던 2013년 전반기에는 농구, 하반기에는 배구 리포터로 맹활약했고 2014년부터 베이스볼 S에서 황보미/홍재경/김세희 아나운서가 돌아가면서 주말 진행을 맡았다. 2015년부터는 베이스볼 S 주말 부분을 단독으로 진행했다. 2017년부터는 베이스볼S 대신 골프투데이를 2MC 체제로 진행했다. 주로 야구, 배구 쪽으로 리포팅을 한다.[1]
2020년 12월 16일 SBS Sports를 떠나 그 다음 해인 2021년 1월 13일에 공서영, 이유빈 아나운서가 소속된 연예기획사인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2. 방송
2014년 SBS Sports 《베이스볼 S》 (2014~2016)
2017년 SBS Golf 《골프 투데이》 (2017)
2020년 SBS Golf 《골프 투데이》 (2020)
3. 수상내역
2015년 케이블TV 방송대상 케이블TV스타상 스포츠부문 인기상
4. 여담
- 초등학교 때부터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한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신문방송학과 대신 법학과를 선택해서 문학과 화법 등 교양 수업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 스포츠를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팀은 없는 듯 하다. 마음이 가는 팀이 생길 때는 있지만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2014년 김세희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전지훈련 캠프 현장에서 일본 언론 중경신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 ‘캠프에서 발견한 천사’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세희의 미모를 보고 한국 유명 아이돌인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닮았다 하여 그라운드의 수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 2015년 11월 부터 약 6개월정도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었다.
- 2014년 서스펜디드 게임, 2015년 더블헤더, 2018년 더블헤더를 현장중계한 경험이 있다. 공교롭게도 모두 사직야구장 경기였다.
- 2016년 8월 12일(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경기의 사전 리포팅 도중 불시에 귀신 코스프레를 한 괴한의 방문을 받은 적이 있다.#[2]
- 자신의 여가 활동으로 골프와 테니스를 즐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