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정치인)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
1968년 경상북도 영천군 고경면에서 태어났다. 이후 대구덕원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 학사와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영천에 있는 수덕예식장의 대표직을 맡다가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9세의 젊은 나이로 영천시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나와 경상북도의원으로 당선된다. 이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하였다.
김영석 시장이 3선 연임으로 다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영천시장으로 출마하지 못하자 시장직에 도전할 의사를 밝히고 도의원을 사퇴한다. 이후 자유한국당 시장직 공천경선에서 경북대 농대를 졸업하고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직을 역임한 정재식 예비후보와 계명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영천시 행정자치국장을 역임한 하기태 예비후보를 이기고 본선에 안착했다. 다만 공천경선과정에서 여러 잡음들이 나왔고 이에 다른 예비후보들은 강력하게 반발하였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천시장 본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이정훈 후보와 무소속 최기문 후보, 이남희 후보와 겨루게 되었다. 본선에서는 TK여당인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소속 최기문 후보에 패배하였다.
지방선거 이후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천시 전 공무원으로부터 선거 공약자료를 제공받고 가족과 선거캠프 관계자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선거법 위반 기소되었다. 그리고 결국 19년 3월 29일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아 선거에서의 비리와 범죄행위가 확인되었다.
3. 선거 이력
[1] 2018년 2월 21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영천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