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환(소설가)
1. 이력
한국의 판타지소설 작가.
1978년 1월 3일 출생(46세).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로저 젤라즈니, 아서 클라크, 로버트 하인라인, 앨리너 파전, 레이먼드 카버, J. K. 롤링, 얀 마텔을 좋아하며, 쓰고 싶은 것은 판타지, SF, 동화 등 좋아하는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글이라고 한다.
2009년에는 장편 절망의 구로 위즈덤 하우스, 쇼박스, SBS에서 공동 주최한 제1회 멀티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1년 2월 1일 제2회 젊은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터넷에서는 로비[1] , 콜린이라는 닉네임으로도 유명하다. 이 닉네임으로 판타지 관련 각종 커뮤니티에서 종종 출몰하며, 심지어 자신의 작품 양말 줍는 소년을 판타지 갤러리에서 연재한 적도 있다. 이글루스 블로그를 운영하고도 있는데, 거기서 독립영화 위주로 영화 등에 대한 리뷰나 소식을 주로 다룬다. 스스로 밝히기를 독립영화 팬이라고...
최근엔 네이버 블로그 위주로 활동할 것이라 밝혔다.
2. 작품
2.1. 장편
- 에비터젠의 유령 - 2004년
- 양말 줍는 소년 - 2007년
- 오후 다섯시의 외계인 - 2008년
- 절망의 구 - 2009년
- 집으로 돌아가는 길 - 2010년
- 뱀파이어 나이트 - 2010년
- 귀여우니까 괜찮아 - 2011년
- 동네 전쟁 - 2011년
- 오픈 - 2013년
- 디저트 월드 - 2014년
- 북극곰 일기 - 2014년[2]
- 초인은 지금 - 2017년
- 투명 고양이 카페에 어서오세요. - 2017년[3]
2.2. 단편
- 변신! - 2006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 2006년
- 종이 바깥의 영화 - 2007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2007년
- 미소녀 대통령 - 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 - 2008년
- 버지니아 울프는 없었다 - 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 2009년
- 커피 잔을 들고 재채기 - 커피 잔을 들고 재채기 - 2009년
- 01001한 로봇 친구들 - 2009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 2009년
- 개학 날[4] - 꿈을 걷다 2010 - 2010년
- 너의 변신 - 2011 제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2011년
2.3. 에세이
- 스노우 롤러 - 얼루어allure 2012년 1월호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