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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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정태
'''출생'''
1952년 2월 11일 (72세), 경상남도 부산시
'''학력'''
경남고등학교[1]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학사
'''직업'''
금융인
'''소속'''
하나금융지주 회장

1. 개요


대한민국의 금융인이다.

2. 생애


1980년 대학교를 졸업후 1981년 서울은행에 입행했다. 입행 5년 만인 1986년 신한은행으로 잠시 자리를 옮겼다가[2] 1992년 창립구성원으로 하나은행에 합류했다. 이후 송파지점장과 중소기업부장, 가계영업점총괄본부장, 가계고객사업본부 부행장을 거치며 가계영업 부문에서 영업능력을 보였다. 지주사가 출범한 2005년 12월부터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을, 2006년 11월부터 하나대투증권 사장을 역임했고 2008년 3월에는 하나은행장에 선임됐다. 은행장 재임 시절인 2011년에는 1조2천118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런 현장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2012년 3월 하나금융지주 2대 회장직에 올랐다. 2015년의 연임에 이어 2018년에도 3연임을 하며 2021년 3월까지 하나금융을 이끌게 됐다.

[1] 문재인, 서병수, 박맹우, 박종웅, 승효상, 송정규, 최철국, 김정태(1952) 모두 경남고 25회 동기생이다.[2] 신한은행 재직 시절 서울 영등포지점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이때 같은 점포에서 함께 일했던 사람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