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1. 개요
하나금융그룹 계열 금융지주회사.
2. 역사
2005년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라 주식시장에 하나은행이 상장폐지되고 하나금융지주가 설립되었다.
2006년 외환은행 인수전에서는 국민은행에게 밀렸고 LG카드 인수전에서는 신한금융지주에게 밀려 모두 인수에 실패하였다.
2010년 상반기, 다올부동산신탁과 다올자산운용을 인수하여 하나다올부동산신탁과 하나다올자산운용을 출범하였다.
2010년 하반기, 하나금융지주가 론스타로부터 외환은행을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인수 반대를 외쳤으나 2012년 1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가 결국 승인되었다.
2012년 제일2저축은행과 에이스저축은행을 인수하여 하나저축은행을 출범하였고 한국저축은행을 흡수합병하였다.
2013년 하나다올부동산신탁과 하나다올자산운용의 사명을 하나자산신탁과 하나자산운용으로 변경하였다.
2014년 하나금융지주는 5년간 독립경영을 보장한다는 외환은행 노동조합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조기 합병을 추진하였다. 은행 합병에 앞서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합병하여 하나카드가 출범하였다.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합병하여 KEB하나은행이 출범하였고 하나멤버스라는 금융멤버십을 런칭하였는데 멤버십 포인트명은 하나머니이며 옛 외환카드의 예스포인트 등을 통합하였다.
2018년 상반기, 코오롱그룹이 보유한 하나캐피탈 지분을 전부 인수하여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하였다.
2018년 하반기,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인 하나벤처스를 출범하였다.
2019년 상반기,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카드 인수를 추진하였으나 MBK파트너스와 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밀려 인수에 실패하였다.
2019년 하반기, 미국 DPR건설이 보유한 하나금융티아이 지분을 전부 인수하여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하였다.
2020년 상반기, 한국교직원공제회 자회사인 더케이손해보험 지분 70%를 인수하여 하나손해보험을 출범하였다.
2023년까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도시역 옆에 하나드림타운을 지어서 본사 및 전산센터 등을 이전할 계획이다.
3. 지배구조
2020년 8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