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웅

 

'''대한민국 국회의원 (부산광역시 사하구)'''
제12~14대
서석재

제14대
'''박종웅'''[1]

선거구 분리
'''대한민국 국회의원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 '''
신설

제15~16대
''' 박종웅 '''

제17~21대
조경태
[image]
朴鍾雄
1953년 08월 09일 ~
1. 개요
2. 선거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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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1953년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서 태어났다. 송도초등학교, 경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2],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79년 신민당 김영삼 총재의 공보비서관이 되어 정계에 입문하였다. 1980년대 중반에는 민주화추진협의회에 가입하여 공동의장 비서, 기획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1987년 신한민주당에서 통일민주당분당되자 김영삼 통일민주당 총재의 공보비서관에 임명되었다.
1993년 김영삼 정권이 출범하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에 임명되었다. 얼마 안 되어 서석재가 1989년의 동해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시 통일민주당 사무총장으로서 신민주공화당 이홍섭 후보를 매수하려 한 것에 대해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이에 부산광역시 사하구 선거구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는데 민주자유당 후보로 출마하여 민주당 김정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신한국당 홍보위원장, 기획조정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8년 한나라당 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PK 지역에서 광역단체장을 내려던 노무현 후보가 새천년민주당으로 입당을 추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고교 직속후배인 열린우리당 조경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엄밀히 말하면 박종웅이 무소속 출마를 한 덕분에 한나라당 성향의 표가 분산되어 조경태가 당선된 것이지만.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하고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백의종군하였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석유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퇴임한 후 그의 대변인격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부터 상도동계일부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면서 박종웅도 경남고등학교 25회 동기동창인[3] 문재인을 지지했다. 그리고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선거종류
소속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1993
1993년 재보궐선거 (14대 국회 부산 사하구)[4]
'''민주자유당'''
-
'''당선 (1위)'''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사하구 을)
'''신한국당'''
'''48,889 (62.49%)'''
'''당선 (1위)'''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사하구 을)
'''한나라당'''
'''43,520 (57.04%)'''
'''당선 (1위)'''
2004.2.25 탈당
(공천불복)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사하구 을)
무소속
14,036 (15.00%)
낙선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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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석재의 당선무효로 인한 보궐선거 당선[2] 문재인, 서병수, 박맹우, 박종웅, 승효상, 송정규, 최철국, 김정태(1952) 모두 경남고 25회 동기생이다.[3] 생년월일로는 빠른 53년생인 문재인 후보가 박종웅보다 학번이 빠른 것 같은데 두 사람은 서로 친구 관계라고 한다.[4] 전임자 서석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