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범

 



<color=#373a3c> '''부산 kt 소닉붐 No.10'''
'''BUSAN kt SONICBOOM'''
'''김종범
Jong-Bhum Kim'''
<colbgcolor=#000000> ''' 출생 '''
1990년 9월 20일 (34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90cm|체중 85kg
''' 포지션 '''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
''' 학력 '''
춘천 남부초등학교 (졸업)
성남중학교 (졸업)
낙생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졸업)
''' 프로입단 '''
2012년 10월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 인천 전자랜드[1])
''' 병역 '''
[image] 신협 상무 (2017~2019.01)
''' 소속 '''
[image] 고양 오리온스 (2012~2013)
[image] 부산 kt 소닉붐 (2013~2014)
[image] 원주 동부 프로미 (2014~2016)
[image] 부산 kt 소닉붐 (2016~ )
''' 가족관계 '''
철이형
1. 개요
2. 커리어
2.1. 오리온스 - KT 1기 시절
2.2. DB - KT 2기 시절
2.2.1. 2019-20 시즌
2.2.2. 2020-21 시즌
3. 기타
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프로 농구선수.

2. 커리어



2.1. 오리온스 - KT 1기 시절


낙생고 - 동국대 시절에는 팀의 에이스를 맡던 선수였다. MBC배 대학농구 대회에서 준우승을 이끌면서 신인상도 탄 선수였다. 이후 2012년 가을 드래프트에서 12순번으로 전자랜드에 뽑힌 뒤 오리온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그러나 트레이드 승인이 늦어지면서 출전하지 못하다 12월에야 승인이 났고, 12월부터 오리온스 소속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워낙 두터운 오리온스 뎁스에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다 2013-14시즌에 4:4 트레이드로 KT로 이적한다. KT에서도 별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결국 이광재의 사인앤 트레이드 과정에서 김현중과 함께 동부에 합류한다.

2.2. DB - KT 2기 시절


동부에서는 그럭저럭 키 식스맨으로 활약하면서 15-16시즌에는 경기당 1개씩 3점 슛을 넣는 모습을 보였고, 시즌 후 FA로 KT로 이적했다.
2016-17시즌 현재 팀 내 조성민, 이재도와 함께 외곽포를 담당하는 주요 선수가 되었으며 경기당 평균 7득점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1월 31일 현재 갑작스레 조성민창원 LG김영환의 트레이드 기사가 나오며 KT의 양궁농구의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KT 이적 후 조성민이 빠진 슈터 자리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FA 계약 이후 첫 시즌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다. 문제는 2라운더 출신이라 아직 군 문제 해결이 안됐다는 점. 그리하여 이번 시즌에 끝나고 상무에 지원하였다. 다만 동포지션 경쟁자 중에 임동섭과 문성곤이 있다는 점이 걸린다. 물론 이름값에는 밀릴지언정 적어도 문성곤은 스탯으로 제낄 수 있을 정도로 활약은 잘 해주어서 합격 가능성은 꽤 되는 편.
그런데 상무가 합격자를 8명에서 6명으로 축소하는 바람에 합격이 유력했던 김종범이 떨어지고 김창모가 붙는 어이가 가출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2017 상무 합격자 명단 발표 동포지션의 경우 문성곤이 대학경력+국대경력에서 가산점을 받기 때문에 합격한 건 그렇다 치더라도 스탯으로 탈탈 털리는 김창모가 대신 붙는다는 건 대체..... 이것 때문에 이재도도 군대를 미뤘는데 kt는 2017-18시즌도 불길한 기운이 찾아올 것 같았으나....[2]
다행스럽게도 상무가 3명 추가모집을 실시함에 따라 재수를 할 수 있게 되었고, 합격함에 따라[3] 7월 3일 입대하게 된다. 2019년 3월 20일 전역을 했고 소속팀 부산 kt 소닉붐이 5년만에 플레이오프에 가자 출전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철이형의 얘기로는 2018-19시즌 선수 등록 자체를 아예 안 시켜 플레이오프는 뛰지 못한다고 밝혔다.

2.2.1. 2019-20 시즌


부상으로 인해 1라운드 7경기를 결장한뒤 10월 26일 경기에서 2년 7개월만에 홈 코트를 밟았다.
이날 중요한 접전 상황에서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며 9점, 1스틸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경기 종료 후 팀내 자체 MVP에 선정되었다.
다만 2라운드 이후부터 장기부상 티켓을 끊으면서 끝내 1군에 복귀하지 못해 기대에 비해서는 아쉬운 시즌이 되었다.

2.2.2. 2020-21 시즌


개막 경기 오리온전에서 정규 시간에는 무득점으로 침묵하다가 연장전 들어서 석점 슛 세개를 꽂아넣으며 9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1월 12일 KGC전에서 11득점을 기록했다.
11월 14일 LG전에서 5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1월 15일 삼성전에서 11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3연승에 일조했다.
11월 19일 DB전에서 4쿼터, 국내 선수만으로 구성된 상태에서 상대의 매서운 추격의 흐름에 맥을 끊어버리는 결정적 3점슛을 터트리는 등 5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8일 KCC전에서 적재적소에 터지는 석점슛으로 16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허훈과 양홍석의 짐을 덜어주었다.
김영환의 백업 겸 3&D로 활용하며 서동철 감독이 중용하고 있으나 슛터의 기본인 석점이 영 터지지 않으며 경기력이 썩 좋지는 않다.
이후 26일 모비스전에서 부상을 입으며 교체되었고 이후 검진결과 십자인대 부상이 떠버리며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3. 기타


들리는 바에 의하면 엄청난 노력파라고. 조성민을 멘토로 삼아 KT 복귀 후 엄청난 연습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데일리MVP 인터뷰에서도 말한 적 있다.
여담으로 디시인사이드 농구 갤러리에서 김종범의 친형이 아프리카에서 농구 중계를 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이름은 김종철로, 닉넴 BJ철이형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평균 시청자가 300명에 육박하는, 스포츠 BJ 축에서는 거물급 BJ라고 하지만 방송 사정에 따라 시청자 수가 20명에서 30명에 불과하기도 한다. 김종범의 친형답게 농구에 대해 지식이 꽤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재치있는 입담과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점에서 타 농구 중계 BJ들과는 차이점을 보인다.
친형인 철이형 전폭적인 응원인지는 모르겠지만 들리는 바에 의하면 김종범이 3점 슛을 성공시킬 때마다 사직실내체육관에 김종범의 응원가인 오늘부터 우리는과 김종범의 이름이 옆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의 귀에도 들린다고. 농구 외에 야구 시즌에는 SK 와이번스 편파방송을 진행한다.[4]

4. 관련 문서


[1] 지명 후 바로 오리온스로 트레이드[2] 이게 틀린 말이 아닌 게, 이렇게 되면 샐캡 조정부터 시작해서 팀이 그린 밑그림이 그대로 흐트러지게 된다. 사실상 외부 FA 영입은 주축선수를 싸트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는 이야기.[3] 그런데 3명 모집이라고 했으나 공지를 보면 알겠지만 합격자는 4명이다. 읭??[4] 2018년 5월부터 SK 와이번스 공식 BJ로 선정되었고 결국 부산KT 공식BJ도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