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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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상세
2.1. 최근 떡밥
3. 선수들 별명
4. 팀 별명
5. 2010년대 팀별 레퍼토리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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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말 그대로 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갤러리로 줄여서 농갤이라 부른다. 이러나 저러나 국내 농구 커뮤니티 중 가장 활동이 많은 커뮤니티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몇몇 농갤 분위기를 흐트러뜨리는 인물들 때문에 기존 고닉들이 점점 탈갤을 하고 있다.

2. 상세


갤러리의 전반적인 성향은 '''모두까기인형'''에 가까운데, 안 까이는 구단이 없을 정도로 각 팀별 폄칭이 자주 쓰인다. 다만 그 강도의 차이만 있을 뿐.[1]
본래 KBL과 NBA 모두 이야기 하는 갤러리였으나 '''NBA 갤러리'''가 생기면서 사실상 KBL 갤러리가 되어 버렸다. 비시즌에는 주로 아마추어 농구 이야기를 하면서 어떤 학생이 어떤 대학교로 갈 것인지나 어떤 학생이 어느 구단에 몇 순위로 지명될 것인지 등의 이야기를 한다. 본격적으로 시즌에 들어가면 KBL의 이야기를 하며 국가대표 경기가 있을 땐 그 이야기가 주제이다.
디시 성향에 맞게 다른 농구 사이트인 NBA 매니아나 아이러브NBA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 디시와는 달리 여러가지 규정이나 딱딱함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경향이 크다. 사실은 농구 갤러리에서 활동 하는 사람들 중 매니아나 I LOVE NBA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제법 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된다.[2]
농갤의 몇몇 회원들이 모여서 클러치턴오버라는 방송을 진행중이며, 매니아들 사이에선 제법 유명한 방송이다. 또한 KBL 레퍼런스라는 사이트를 만든 이 역시 농구 갤러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으로[3] KBL의 홈페이지 이상으로 좋은 스탯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관을 가는 팬들이 제법 돼서 뒷 이야기들이나 기사가 뜨기도 전인 트레이드 소식, 용병 교체 등의 정보를 가장 빠르게 알아내는 커뮤니티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국내야구 갤러리, 해외축구 갤러리 등 다른 스포츠 갤러리가 갤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자주 하는 반면, 농갤 글리젠의 대부분은 국내농구 관련 이야기가 차지한다.
2014년 10월 27일에는 '''여자농구 갤러리'''가 신설되면서 여농팬들이 독립해나갔다.[4] 여농갤 첫글 / 농갤에 떡돌리는 여농갤
10개팀 팬이 다 모인 갤러리인 만큼, 한 팀이 경기에서 지기만 하면 9개팀 팬들에게 한 목소리로 까인다. 2016년 들어서 이 상황은 더욱 심해졌으며, 어그로와 대농충들로 개판이 되었다. 이로 인해 상당수 농갤러들은 응원팀 마이너 갤러리를 파서 그 곳으로 이주한 상태이다. 2019-20 시즌 기준으로 경기 때마다 관련글이 꾸준히 올라오며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 마이너 갤러리는 현대모비스, KCC, 전자랜드, KGC, SK, DB 6개팀의 마이너 갤러리.
디시인사이드라는 커뮤니티 특성상 기본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이지만, 일반적인 팬의 시선에서는 도를 넘은 듯한 언행 또한 종종 볼 수 있다. 뇌피셜이나 본인의 주관을 팩트로 둔갑시켜 루머를 만들거나 선수/구단을 심하게 비난, 비하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일반 팬의 입장에서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2.1. 최근 떡밥


시즌 중에는 팀별 주요 에이스 선수들의 라이벌리나 기량이 급성장 또는 떡락한 선수들을 찬양 또는 놀리는 것이 주된 화젯거리다. 특히 이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들의 클러치 장면은 성공 여부를 떠나서 무조건 개념글을 갈 정도로 하나의 밈이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OOO가 간다! 시리즈가 있으며, 해당 움짤과 함께 글을 올리면 개념글을 가는 졸렬한 치트키 취급을 받고 있다. 현재 국대에서 공석이 된 3번 자리를 놓고 격돌하는 송교창양홍석의 라이벌리인 '''송양대전'''이 제일 유명하며 OOO가 간다 시리즈에서도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5]
비시즌이나 드래프트를 앞둔 시기에는 유망주들의 얼리 신청을 기원하는 글들이 많이 보인다. 특히 드래프트 풀이 좋지 않다고 평가받을때 이런 경향이 강해진다.

3. 선수들 별명


김선형 : 토선형, 플래시 썬
문경은 : 문토토, 문돼지, 문응력
김민수 : 훌리, 돌민수
송창무 : 송창무톰보, 꽃창무
변기훈 : 변읍읍, 변기통
최부경 : 킬부경, 죄부경
이승현 : 용수, 고릴라, 수호신
이종현 : 신마족, 이좆현
이대성 : 대쉬, 킹대성, 영웅대성
강을준 : 성리학자, 수학자, 좆을준, 씹을준, 갑옷
이정현 : 으악새, 국악새, 013[6], 봉황새, 학폭새
전창진 : 전토토, 전돼지, 전팔계
라건아 : 라건달
타일러 데이비스 : TD, 킹이비스, 짭매기
신명호 : 걍놔두
변준형 : 변어빙, 변거박
문성곤 : 문수건
양희종 : 양무록
오세근 : 토세근
김종규 : 마족규, 피카츄, 감전규
두경민 : 두태업, 태경민, 두호떡
윤호영 : 윤미미, 콩호영
김주성 : 주성타
김성철 : 성철타
김준일 : 주닐이
김동욱 : 돼동욱, 돼브론
이상민 : 돌상민, 이응사
김시래 : 킹시래, 시래기
김낙현 : 김낙뱀 , 켐바 낙현
정효근 : 돌효근, 효궈달라
정영삼 : 032, 땡삼이
박정현 : 박나나[7]
이관희 : 갓관희, 킹관희, 가관희
조성원 : 돌성원, 좆성원
허훈 : 좆훈, 킹훈, 훈조볼
박준영 : 변거박, 갤주
김현민 : 탈모신, 탈모갑, 강백호
김영환 : 탈모신
박지원 : 슛고자
유재학 : 유테잎, 유죄악
장재석 : 펌핑재석, 바레장재석, 농갤아이돌, 장개석(....), 재석신
전준범 : 탈주범, 클레이 준범
  • 그외
서장훈 : 서장팔, 목장훈
허재 : 코재
추일승 : 원조추무능, 추일성, 추필승, 추필패
추승균 : 추무능, 돌승균, 무능균
하승진 : 하킬, 하식물, 하봇대, 하숨진
이충희 : 멍충희
허버트 힐 : 힐레기
정병국 : 딸병국

4. 팀 별명


  • 서울 SK 나이츠: 슼, 스크, 슼충, skbl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꼴리, 과자, 오리, 꼬북칩
  • 원주 DB 프로미: 딥, 감자, 보험
  • 서울 삼성 썬더스: 턴성, 꼴성, 제일 썬더스, 이응사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현모[8], 몹, 모원파[9]
  • 전주 KCC 이지스: 장판, 홍어, 개씨씨
  • 부산 kt 소닉붐: 크트, 킅, 키티,전화기
  • 안양 KGC인삼공사: 인삼, 도라지, 담배, 깡패공사, 폭력공사[10]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개그랜드, 거지랜드, 정자랜드 내려팬츠, 딸자랜드
  • 창원 LG 세이커스: 쥐, 꼴쥐, 르그, 헬쥐, 당나귀

5. 2010년대 팀별 레퍼토리


  • 최근 몇 시즌 동안 농구 갤러리에서 가장 많이 까이고 있는 팀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인데, 몇몇 모비스 팬들이 농갤과 네이버 뉴스 등에서 모비스 선수와 유재학 감독만을 끊임없이 칭송하며 다른 팀과 선수들을 깎아내리는 모습을 무수히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논란이 되어왔던 모비스 편파판정(몹판)[11] 떡밥과 더해져 그 이후 조금이라도 모비스를 옹호하거나 모비스 팬임을 나타내는 글을 쓸 경우 엄청난 다굴세례를 받게 되었다. 참고로 저런 무개념 모비스 팬들을 비하하는 용도로 농갤에서 각광받게 된 신조어가 바로 모원파이다. 어원은 모비스+구원파(...). 3-peat 이후에도 모비스가 다득점이나 속공, 공격 위주의 화려한 플레이보다는 저득점, 지공, 세트 오펜스 위주의 늪농구를 구사했었기 때문에 안티팬들은 모비스 경기가 KBL에서 가장 노잼이라고 깐다. 그 외에도 이대성, 이종현 등 커리어 쌓고 나간 선수들이 다른 팀에서 행복농구를 하는 꼴을 못보는 모원파들이 네이버 뉴스마다 싫어요 테러를 하는 촌극을 벌이면서 갤러들에게 웃음거리를 제공하는 중이다(...).
  • 전주 KCC 이지스는 11/12 시즌 이후 맞이한 리빌딩 시즌 동안 너무 못한다고 까였다. 그리고 13/14 시즌 직후 팀의 미래로 여겨졌던 김민구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적절하지 못한 대응[12]으로 김민구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같이 까인다. 2016년의 정규리그 우승 이후로는 그 까임의 빈도가 엄청나게 증가하여 야갤, 네이버뉴스 등의 극성 야구팬덤에서조차 사라져가는 지역드립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2009년 KIA 타이거즈의 우승 시즌 때 온라인 상에서 극성 기아 팬들이 저질렀던 타팀 도발 및 조롱으로 인해 야갤에서 지역드립이 성행하게 된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15/16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김민구문태종 사이에 설전이 벌어지면서, 김민구를 옹호하는 팬들과 거기에 반발하는 팬들 사이에서 서로간의 지역드립이 기승을 부리기도 했었다.
  • 서울 SK 나이츠는 12/13 시즌부터 제기된 SKBL이라 불리는 소위 슼판 논란과 변기훈의 헐리웃 액션, 살인즈(애런 헤인즈 참조) 드립 등으로 많이 까였다. 15/16 시즌 삼성과의 잘못된 트레이드로 팀이 완전히 폭망, 문거박까지 언급되면서 놀림을 당하고 있다.[13] 15/16 시즌부터는 감독이라고 하기도 민망해진 문경은을 까는게 일반적이다. 애런 GO, 김선형 GO, 스펜서 GO, 화이트 GO 등의 몰빵농구만 줄기차게 시전하다 보니 포워드진의 스쿼드가 그리 얇은 팀이 아닌데도 고작 애런이 빠졌다고 9-7을 찍었으니 까이는 건 당연지사. 그 돌감독의 계약기간을 끝내 다 채우는 솩런트도 그렇고 스크 팬들은 도대체 뭔 죄인지.
  • 원주 DB 프로미는 공격보다는 수비로 재미를 보는 팀인데, 이것 때문에 DB 경기는 저득점이 자주 나오면서 위의 현대모비스와 함께 재미없는 농구를 한다고 까인다. 특히 14/15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봄농구 돌풍의 핵이었던 전자랜드를 헐리웃 액션 논란까지 불러 일으키며 간신히 이겼는데, 막상 챔프전에 가서는 모비스에게 허무하게 4대 0으로 스윕을 당했다. 그리고 4강 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에서 헐리웃 액션을 선보인 김주성과 동부 프로미는 간만에 욕을 많이 먹었다. 그리고 16/17 시즌에도 주전 선수들의 체력관리에 실패해 윤호영이 또 부상을 당하고 신인주전 센터로 쓰는 팀에게 또 광삼패를 당하게 되면서 PO 10연패 & 단일팀 상대 PO 7연패라는 개굴욕을 찍고 욕을 줄기차게 먹었다. 17/18 시즌에는 예상 밖의 선전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하자 DB팬들이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고, 챔프전에서 DB가 SK에 2승을 먼저 거뒀음에도 역전당하고 준우승을 하자 본인들도 판정에 이득본게 있었음에도 판정에 불만을 가지고 SKBL이라는 등 억울하게 우승을 뺏겼다고 네이버 댓글 등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것 때문에 오히려 농갤러들의 반감을 사게 되었고 갤에서 DB를 욕하고 감자, 촌동네,원주민 등 연고지인 강원도를 비하하는 사람들로 도배되었다.
  • 서울 삼성 썬더스2011년 새로 부임한 김상준 감독의 삽질로 시작된 암흑기 시즌 동안 너무 못한다고 까였다.[14][15] 이후 김동광 감독을 거쳐 14/15 시즌에는 이상민 감독이 부임하면서 반등을 노렸지만[16] 여전히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17] 다음 해인 15/16 시즌 리카르도 라틀리프, 문태영 등 걸출한 자원들을 다수 영입하면서 상위권 도약이 확실시 됐지만 정신놓은 표정과 함께 이어지는 감독의 무뇌전략으로 인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16/17 시즌에도 1위를 찍고 있었으나 DTD를 시전하여 3위까지 미끄러지더니, 6강 PO에서도 상대전적 5승 1패로 앞서던 전자랜드에게 1승 2패, 주축 포워드들의 개삽질과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고전하는 오리온에게 2승을 선점하고도 그놈의 라틀 GO 때문에 2패를 헌납하는 등 한심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까였다.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농구 갤러리에서 잘 까이지 않는 소수의 팀 중 하나다. 비록 어이없는 경기를 보여줄 때는 개그라고 놀림을 당하긴 하지만 자기응원팀 외에는 매우 비판적인 농갤에서 드물게 전자랜드만큼은 호감을 보이는 타팀팬들이 꽤나 있다. 그러나 15/16 시즌에는 형편없는 경기력+감성팔이 언플+센터 용병 안씀+아쉬운 트레이드 등이 더해지며 전자랜드에게 비판적인 갤러들이 증가하였다. 특이사항으로 전자랜드의 전신인 대우 제우스의 유동닉을 가지고 매 시즌 전자랜드의 모든 경기 예고편을 올리는 유저가 있다. 퀄리티는 조악하고 맞춤법은 어색하지만 그만큼 팀에 애정을 가지고 응원한다는 정성이 있다고 판단한건지 항상 개념글에 올라가는편. 전자랜드에게 비판적인 요즘 농갤에서 유일하게 욕 안먹는 전랜 관련 글이다. 뭔가 가난해 보이는 사진에 전자랜드만 합성하면 개념글로 간다는 학계의 정설이 있다.
  • 15/16 시즌 이후 농갤에서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팬들이 한때 주적이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까이는 이유는 위의 모비스 팬과 거의 유사하다. 하지만 고양 오리온이 헤인즈의 부상 이후로 경기력이 주춤하면서 까임은 줄어드는 중. 다만 농구 기자들이 되도 않는 언플만 주야장천 해대기 때문에, 그 인터뷰 대상인 이승현이 정작 실력으로보나 인성으로보나 본인은 잘못한게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타팀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물론 예전 프런트가 저지른 김승현 이면계약 & 야반도주 행각 때문에 대구 농구팬들은 아직도 오리온 구단에 호의적인 감정은 없는 편.
  • 안양 KGC인삼공사는 예전부터 안티들에게 깡패공사라고 욕을 먹고 있는데, 특히 15/16 시즌에는 이정현의 플라핑 논란으로 까이는 경우가 늘어났다. 16/17 시즌에는 팀에 새로 합류한 신인선수 김철욱[18]이 삼성과의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에게 고의성이 다분히 느껴지는 다리걸기를 시전하여 까였고[19], 창원 LG의 김종규가 인삼공사전에서 양희종과 경합하던 도중에 부상을 당하자 논란이 되기도 했다.[20] 16/17 시즌 기준으로 KBL 10개 구단 중 창원 LG와 함께 D리그에 참여하지 않는 유이한 팀이기 때문에 D리그 얘기가 나올 때면 LG와 함께 까이기도 한다. 특히 인삼공사의 경우 국내선수 뎁스가 10개팀 중에서도 가장 두터운 수준이라 1군 경기에서도 안 쓰고 D리그도 참여 안 할 거면 못 뛰고 있는 선수들은 트레이드를 시켜주던가 아니면 다음 시즌부터라도 제발 좀 D리그에 참여하라고 타팀 팬들로부터 원성을 듣고 있다.
  • 창원 LG 세이커스는 12/13 시즌 노골적으로 탱킹을 하며 프로농구 고의 패배 논란을 불러 일으킨 주범이었는데, 얼마 지나지도 않아 15/16 시즌 김종규트로이 길렌워터가 있음에도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고, 16/17 시즌에도 이페브라나 메이스 등 외인 잘 뽑아놓고 8위를 찍자 그 스쿼드로 이거 정도밖에 못하냐고 까였다. 특히 10개팀 중에서도 스쿼드가 빈약하기로 손꼽히는 부산 kt에게 3패를 헌납하면서 고작 2년차인 감독을 상대로도 전술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조성민-김영환 트레이드로 kt에게 1라운드 신인픽마저 털리게 되자 농갤러들은 연신 김진을 향해 비웃음을 날리고 있다. 거기다 안양 KGC와 비교를 해도 스쿼드의 노쇠화가 심각한 수준인데도 D리그에 불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까일거리를 또 추가했다. 그리고 현주엽 부임 이후에는 쌍팔년도식 선수단 운용으로 때를 가리지 않고 욕을 먹고 있다. 김종규가 FA로 풀렸을 때 보여준 행보도 까임지분을 급상승시키는데 일조했다. 최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로 인해 창원 LG 팬들이 늘어나 농갤에도 유입됐는데, 농구 룰을 잘 알지 못하는 데다 창원 LG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고 자기 말이 반박당하면 욕부터 나오는 경향으로 인해 이미지가 좋지 못하다.
  • 부산 kt 소닉붐의 경우 전창진 시절에는 감독 스타일에서 나오는 경기 포기와 2013년 드래프트를 앞둔 탱킹 논란 때문에 한 번 욕을 먹었고, 조동현 감독 시기에는 이재도조성민으로 대표되는 선수 혹사와 그로 인한 성적부진 & 관중 급감 때문에 동현콘이나 비인기 구단이라고 까였다. 16/17 시즌부터는 용병도 못 뽑는다고 까였지만 허훈양홍석을 지명하면서 나름대로 리빌딩의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서동철 감독 부임 이후에는 픽을 잘 뽑아놓고 학연 농구라는 희대의 뻘픽을 작렬한 나머지 KGC에게 비디오 저당잡혔냐는 의견이 우세할 정도로 부산 팬들에겐 원성을, 타팀 팬들에겐 조롱을 받고 있다. 누가 해양도민들 아니랄까봐 야구 농구 할 것 없이 팬들의 화력이 센 편인데, 조성민, 이재도, 박지훈 트레이드 건으로 팬덤이 바뀌었는지 허훈, 양홍석에 대한 찬양글이 굉장히 많다. 간혹 갤주님박지원도 그 대상이 될 정도. 허씨 프리미엄을 받는 허훈은 국대나 시즌 MVP 등 굵직한 논란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고, 양홍석은 농갤판 손박대전이라 불리는 송양대전으로 자주 회자되는 중이다. 아무튼 kt 경기때마다 이 두 선수에 대한 찬양글로 갤이 도배가 되다보니 성적이 잘 나던 때는 킅슬람이라 불리는 극성 kt팬들과 안티팬들의 화력싸움이 꽤 보인다.
  • 모든 안티들을 묻어버린 부류가 있었는데 이들이 바로 소위 말하는 대학농구 고려대 광팬인 고대충. 시즌에도 종종있지만 프로농구 팬들이 자리를 비운 비시즌에는 고대충 때문에 갤러리가 망해가고 있다. 이들은 악성 '아재'들로, 고대 농구부 팬을 자처하지만 정작 농구에는 관심없고 연대 헐뜯기에만 바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늘 조작을 통한 개념글 보내기를 일삼는다.[21] 보다못한 농구 팬들이 한마디 하면 기승전 연퀴드립으로 물타기하는 것은 덤.[22] 가장 심각한 문제로 정상적인 토론 자체가 안된다. 고대까면 연퀴라는 단문으로 끝내버리는 그들의 방식[23]은 농갤을 오염시킨다. 그야말로 빠가 까를 만든다의 전형. 농갤은 이들의 활약 덕에 완벽하게 반 고대성향의 갤러리가 되었으며, 이들의 분탕질 덕에 하루에 두세번은 꼭 대규모 키배가 벌어진다. 다만 2017년 7월 이후로 대학농구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된 이후에는 대농충은 농갤과 동떨어져 글쓰기 때문에 기존 농갤러들과 접촉이 별로 없다.
  • 그 외에도 허씨 형제들의 개념글 지분이 꽤 높다보니, 그에 대한 안티로 허씨 형제들을 다른 성씨를 붙여놓고 만약 허씨가 아니었다면 그저 그런 선수로 남았을 것이다 라면서 거품론을 제기하는 갤럼들이 아주 많다.

6. 기타


  • 디시답게 플레이 하나하나마다 역귀와 갓이 오고가는 평가가 이루어진다.
  • 삼X루XX를 조심해라. 이제 삼X는 경찰서에서 콩밥먹는다.
  • 조심스러운 비판이나 격려, 응원보다는 보다 무분별한 비난과 선수 비하가 상당히 많은 편.[24]
  • 농구선수들의 별명을 가장 많이 만들어낸 커뮤니티이기도 하다. (양무록, 윤미미, 박찬물, JD4, 노머시, 故드립[25], 공산주의 농구 등) 덤으로 감독들의 경우는 조금이라도 경기 운영이라던가 선수 기용이 안 좋다 싶으면 바로 돌XX(으)로 비하한다.
  • 탤런트 & 배우이자 농구 레전드 이충희의 부인이기도 한 최란이 이 농갤을 눈팅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 분은 남편에 대한 악플이나 악성글을 절대로 참아넘기는 사람이 아니다. 실제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전신인 대구 오리온스 시절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이충희 감독을 욕하던 팬들이 전원 고소로 처벌받았으며, 원주 DB 프로미의 이름이 바뀌기 전이었던 원주 동부 프로미 감독 시절에도 성적 부진에 팬들이 돌충희, 멍충희 등의 비하발언을 하다가 역시 여지없이 고소당해 처벌당했다고 한다. 때문에 농구 갤러리 갤러들이 이충희 감독을 욕하는 일이 거의 없다.
[1] 보통 그 해 성적이 좋은 팀이 가장 많이 까인다.[2] 엠엘비파크 유저도 많은 게 특징.[3] 클턴의 멤버이기도 하다.[4] 이들이 전부 나가면서 농구 시즌이 끝난 농갤은 고대아재같은 대농팬들이 점령한다.[5] 특히 양홍석은 속공 실패 장면이 전매특허(...)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많이 나오다보니 주옥같은 바리에이션이 아주 많다. 예를 들어 '''오늘도 홍석이는 간다''' 라던지.... 속공 능력이 우수한 송교창도 예외는 아니라서 실패할때마다 '''차세대 국대 스포 송교창이 간다!''' 같은 놀림을 양홍석과 똑같이 받고 있다.[6] 야투 13번 던져서 하나도 못넣은적이 있었다(0/13). 요즘은 잘 쓰이지 않는다.[7] 몸매가 텔레토비 나나 같아서(...)[8] 비스의 줄임말[9] 악성팬들에 대한 멸칭이다.[10] 비매너 플레이가 많아서 생긴 별명.[11] 이것과 엮어서 심판 매수(...) 드립을 치며 의혹을 제기하는 팬들도 있지만, 제대로 된 증거도 없으며 공식적으로 입증된 사실은 아무것도 없는, 음모론 수준에 불과한 의혹일 뿐이다. 물론 이 문제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것은 바로 심판들이다. 바로 눈 앞에서 보고도 엉뚱한 판정을 내리고 일관된 기준도 없으며 시도 때도 없이 보상판정을 남발하는 심판들 때문에 판정에 대한 불신이 팬뿐만 아니라 감독, 선수들에게도 만연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팀이 판정 하나로 작은 이득이라도 보면 여지없이 '개판이네' 라는 말이 튀어나온다.[12] KBL에서도 김민구에게 받으나마나한 솜방망이 징계(봉사활동)를 내린 마당에, 구단 자체 징계도 전혀 없었다. 그 결과 김민구는 아무런 페널티 없이 경기에 뛸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김민구는 15/16 시즌 개막전부터(...) 바로 경기에 투입되었다.[13] 문태종을 포기하면서까지 선택한 박승리였지만 귀화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떠나보내게 되었다.[14] 삼성은 김상준 감독의 삽질에 영향을 받아 11/12 시즌 간만에 꼴찌를 하며 암흑기의 시작을 제대로 알렸다.[15] 삼성은 턴오버를 너무 많이 한다고 턴성이라고 불리며 비웃음을 당한다. 물론 이건 안준호 감독 시기에 붙은 별명이지만 감독이 바뀐 후에도 달라지지는 않았다.[16] 그 해 삼성 감독 자리는 극한직업 리스트에 추가됐다.[17] 이정석감독에게 패스를 하는 등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18] 대학시절엔 이런 동업자 정신이 결여된 모습이 전혀 없었다는 증언이 있다.[19] 농구 갤러리뿐만 아니라 네이버나 다른 농구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았고, 결국 KBL로부터 벌금과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20] 김종규의 수비를 맡았던 양희종의 플레이가 도마 위에 올랐으나 양희종 본인이 절대 고의로 한게 아니었다고 해명했고, 김종규 역시 양희종의 잘못이 아니라고 인터뷰했다. 다만 양희종의 경우 그전에도 김시래에게 가한 발차기, 차바위에게 한 거친 플레이로 인해 농구팬들에게 워낙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21] 기존 선수들 무시하기, 무분별한 고대찬양, 아무 쓰잘데기 없는 스카웃글 남발 등등.[22] 웃긴 것은, 고대 선수들에 대한 비판은 용납하지 않으면서 자신들은 거리낌 없이 패드립을 일삼는다. 전형적인 내로남불.[23] 몰빵배구 문서 참조.[24] 2019년 9월 3일 밤, 서울 SK 나이츠 소속의 정재홍 선수가 심정지로 사망하자, 고인드립이 난무하고 심지어 그런 류의 글이 개념글에 올라가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했다.[25] 보통 양동근, 김태술, 오세근 등을 대상으로 치는 드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