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현직 강원도 양양군수이며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2. 활동
1960년 강원도 양양군에서 태어났다. 양양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양양고등학교 졸업 후 양양군청 등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양양군청 문화관광과 과장, 현남면 면장 등을 지내다 2001년 명예퇴직하였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새누리당 양양군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지내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강원도 양양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군수인 새정치민주연합 정상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8년 3월 26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양양군수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종율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3. 사건사고/논란
3.1.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선거법위반 김진하 양양군수 1심 당선무효형 모면…벌금 70만원
2019년 5월 30일 1심 재판에서 노인회원들에게 워크숍 경비를 지원하고, 주민이 모인 식당에서 업적을 홍보한 혐의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3.2. 기자 제압 논란
질문하는 기자 힘으로 밀어버린 김진하 양양군수
2019년 5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은 후 법정을 나오면서 질문하는 여기자의 두 팔을 잡고 힘으로 제압하며 기자를 강하게 미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