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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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기업인, 음악인. 전 바른미래당 서울특별시의원(광역의원) 후보.
총 20억 정도 규모로 5개 회사의 CEO 및 COO를 맡고있다.
2. 정치 활동
바른정당 목민관학교로 정치를 시작해 보수 개혁을 외치며 서초구 지역위원회와, 바른정책연구소를 통해 당활동을 지속했다.
국민의당과 합당 이전에는 존재감이 크지 않았으나 합당 이후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유승민 최측근 정치인으로 알려진 민현주 전 국회의원이 서초구 을 지역위원장이 되면서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유승민 당대표 정책특보, 서울특별시당 부대변인 등을 맡아 다양한 행사에 초대되었다.
구 바른정당 때 김정수, 이상민 등과 함께 합당을 반대했던 모습과 달리 바른미래당이 된 이후 국민의당계, 특히 친안계의 모습을 보이며 구 국민의당 출신 당원들의 인기를 모으기 시작하자 많은 구 바른정당 출신 당원들에게 배신감을 안겨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1.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2018년 바른미래당의 서울특별시의원 출마를 선언했으나 3위로 낙선하였다.
선거가 끝나고 한동안 당원들과 함께하며 본인이 출마했던 서초구에서 바른미래당 로고가 박힌 명함을 돌리며 낙선인사를 했는데, 최근 그의 명함에는 당 언급이 전혀 없고 중앙당 활동과 의원들이 추진하는 여러모임에 불참 하면서 탈당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다만 이후 장진영 변호사가 만든 자체 팟캐스트에 당원 자격으로 참여하는 걸 봐서는 탈당을 한 것 같지는 않다.[2] 다만 낙선 이후 본업에 전념하다 보니[3] 당직에는 참여를 뜸하게 하다보니 해당 소문이 돈 듯. 그러나 최근 방과후 학교 출강을 이유로 탈당계를 제출했다는 말을 본인에게 들었다는 전언이 돌고 있어 지역 당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2019년 6월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으로 임명됐다가 자진 사임하였다. 2020년 3월 민생당을 탈당하고 미래통합당에 입당하였다.
현재는 신대철과 함께 바른음원협동조합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