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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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채널A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 지상파, 종편 통틀어서 가장 빨리 시작하는 메인 뉴스 프로그램으로, 매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당신 곁에, 뉴스A'''
2019년 9월 23일 부터 평일은 동정민 탐사보도팀장[1] 과 여인선 기자[2] , 주말은 조수빈 프리랜서 앵커가 진행한다.
생방송은 포털사이트 네이버로도 시청 가능하다. #
스포츠 소식을 '스포츠 투나잇' 코너를 통해 따로 전달하기도 했는데, 고정 코너였다가 그때그때 맞춰서 편성을 유동적으로 바꾸었던 바 있다.
한때 '스포츠 뉴스' 타이틀로 20시 10분 경에 스포츠 뉴스 코너를 진행했으나, 현재는 별도 코너 없이 뉴스 중간 또는 말미에 스포츠 뉴스를 배치해 진행 중이다가 2019년 9월 23일부터 스포츠뉴스 코너를 부활했다.
2. 코너
2.1. 오프닝
2011년 12월 1일 ~ 2020년 10월 4일까지의 역대 오프닝 영상.
2017년 9월 18일 개편 예고 영상.
2017년 10월 30일 2차 개편 오프닝 영상. 그 유명한 BBC 카운트다운 영상 형식을 그대로 베꼈다.
2020년 10월 5일 ~ 현재 개편 오프닝 영상.
오프닝 영상이 자주 수정되는게 특징이다. 최근 이슈를 촬영하는 채널A 기자들을 담기 위해서인 듯.
2.2. 뉴스분석
정치·경제·사회·국제 분야 데스크 7명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앵커와 함께 이슈를 분석하는 코너. 시작할 때 '키워드'를 정하고 설명을 시작하는 점이 JTBC 뉴스룸의 비하인드 뉴스를 떠올리게 한다(?).
2.3. 뉴스터치
당일 있었던 사건사고를 설명해주는 코너. 개편 전에는 '현장 사건파일'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 개편과 함께 도입된 터치 스크린을 활용한다. 기자 3명[3] 이 번갈아 출연 중. 막상 사건사고 영상을 보여주는 것 위주로 진행하고 있어서, 터치 스크린의 활용도는 크지 않다는 점이 흠. 그래서인지 휴일에는 터치스크린이 없어지고, 앵커와의 대담으로 진행된다.
2.4. 더 깊은 뉴스
4분~5분 내외의 심층 리포트 코너. 전담 기자들과 PD, 작가들로 구성된 별도의 제작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기자 4명[4] 이 고정 출연하고, 제작팀 소속이 아니더라도 아이템이 있는 기자라면 부서 관계 없이 출연하는 것 같다.
2.5. 더 넓은 뉴스
해외 특파원들이 돌아가면서 현지 휴먼 스토리나 국제 이슈를 전하는 코너라고 한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코너명을 눌러 보면 기사가 많다. 원래도 별도의 코너 없이 특파원들이 휴먼 스토리나 이슈를 보도해왔는데, 코너만 살짝 붙였음을 알 수 있다.
2.6. 더 하는 뉴스
기자가 직접 체험해보는 리포트 코너. 클렌즈주스 다이어트, 임신, 멍때리기 등 다양한 소재로 체험 중. 개편 전에는 '셀프 카메라'라는 이름으로 몇 차례 시도했었다. 역시 기자 4명[5] 이 고정 출연.
2.7. 더 착한 뉴스
알려지지 않은 미담 소식을 전하는 코너. 주1회, 토요일 뉴스 말미에 방송.
2.8. 팩트맨
사회부 성혜란 기자가 출연한다. 논란인 주요 이슈의 '팩트'를 짚는 코너다. 1분 30초~2분 정도의 분량으로 매일 제작한다.
2.9. 여랑야랑
2.10. 스포츠A
2.11. 클로징
'''세상과 소통하는 밝은 창'''
'''내일도 뉴스A입니다.''' - 평일 동정민 앵커의 클로징 멘트.
'''뉴스A 마칩니다. 주말은 조수빈입니다.''' - 주말 조수빈 앵커의 클로징 멘트.
3. 역사
개국 당시 '채널A 뉴스 830' 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었다. 하지만 은근슬쩍 10시로 방송 시간을 옮기고 '뉴스A' 로 이름을 바꿨다. 동시간대 JTBC 뉴스 10과 경쟁하였으나 2012년 9월에 TV조선 뉴스쇼 판이 10시로 시간을 옮기고 동년 11월에 JTBC 뉴스 10이 JTBC 뉴스 9으로 바뀌며 9시로 시간을 옮김에 따라 TV조선과 경쟁하게 되었다. 이후 2013년 2월에 '채널A 종합뉴스'로 이름을 다시 변경하였다.
2014년 9월 JTBC 뉴스 9이 JTBC 뉴스룸으로 개편되며 8시로 옮겼고 이후 TV조선 뉴스쇼 판도 8시대로 옮기면서 종편 메인뉴스 중에서 유일하게 10시에 하는 메인뉴스로 남았으나, 기자들의 업무 문제 등으로 결국 2016년 3월에 저녁 7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기게 된다.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은근슬쩍 10분 앞당겨 방송 하더니, 2016년 12월 중순 쯤 부터 평일 방송 시각을 10분 더 당겨 저녁 7시 정각에 방송을 시작 했다. 해가 바뀐 뒤 2017년 2월 초부터 소리 소문 없이 저녁 7시 10분으로 다시 바뀌게 된다. 2017년 9월 18일부터는 가을 개편으로 방송 타이틀을 다시 '뉴스A'로 환원했다. 편성 시간은 평일 1시간 10분, 주말 1시간.
주 52시간 근무제 여파로, 편성 시간을 오후 7시 20분으로 바꿔 평일 1시간, 주말 40분으로 변경한데에 이어, 주말드라마 커피야 부탁해를 오후 7시 40분 편성[6] 을 위해 과감히 7시로 당겼다. 아마 주말뉴스에서 TV조선 뉴스7보다 늦게 시작해 시청률이 많이 뺏긴 이유도 있을 듯.
2019년 9월 23일부터는 오후 7시 30분 방송으로 변경, 평일 70분으로 분량이 늘어난다. 다채널 무한 경쟁 시대에서 채널A가 뉴스를 선점하겠다는 공격적인 전략이 반영됐다. 동시에 평일 남자앵커가 김승련 뉴스혁신팀장에서 동정민 기자로 교체되며 주말은 조수빈 앵커가 단독진행한다. 또한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였던 윤태진 아나운서가 평일 스포츠뉴스의 진행을 맡는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논조 문제
노골적으로 특정 정파의 편을 드는 것이 드러나기 때문에 우파 성향의 시청자가 아니라면 시청할 때 심히 불편할 수 있다. 단순히 방송 내용만이 그렇다면 동아일보 계열사이기 때문에 그러려니하겠으나 문제는 진행자의 태도가 너무 노골적이며 대놓고 편파적이라는 것이다. 과거 낮 뉴스 프로그램인 채널A 뉴스특급과 비교하면 같은 방송사의 뉴스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 채널A 뉴스특급의 경우 간혹 막장 패널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패널진이 다양한 의견을 내도록 잘 구성되어 있을뿐더러 무엇보다도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들이 균형을 세련되게 잘 잡아 주고 있었기 때문에 채널 A의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았다.[7] 채널A 뉴스특급만 보다가 저녁에 뉴스A를 보면 막장이라고 느껴질 것이다.
2018년 들어서는 패널 출연은 거의 없고, 기자들이 출연해서 브리핑 해주는게 짤막하게 있다. 형식만 변화한것이 아니라 보도 성향도 중도로 많이 돌아선 편. 'JTBC 뉴스룸보다 일찍 시작하고, 각 리포트의 대담이 짧고, 일찍 끝난다.'라고 생각하면 될 듯.
4.2. 뉴스 시간 지연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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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입 필요)
2012년 1월 17일 밤 10시, 뉴스가 방송되어야 할 시간에 나오라는 뉴스는 안 나오고 뉴스가 무려 55분간 지연되는 초대형 방송사고를 쳤다. # 만약 지상파 방송에서 이런 사고를 쳤다면 난리가 났겠지만, '''프로그램 시청률이 워낙 낮아서'''[8] 방송을 모니터링하는 지상파 채널 관계자들을 제외하고 '''정말 아무도 몰랐다.''' 그나마 사고 후 나흘이 지나서야 일부 기사를 통해 밝혀졌다.
이 사고는 채널A 스토리지 서버 증설 과정에서 서버가 다운되어서 발생했다고 한다. # 이게 그저 단순한 문제가 아닌게, 서버가 날아가면서 '''서버에 저장된 2만 여개에 달하는 비디오클립도 같이 삭제'''되었다고. 취재해 온 영상을 큐시트에 맞춰 방송으로 내보내는 스토리지 서버는 정파시간대에 점검하는 것이 보통인데, 무리하게 방송 중에 서버를 증설하다가 일어난 참사라고 한다. 해당 서버를 설치한 업체가 미국에 있어 업체 관계자가 입국할 때까지 기자들은 취재해 온 영상을 USB로 직접 옮겨다 방송하고 있단다. 이도저도 못하는 채널A 엔지니어들은 패닉 상태라고.
방송기반이 뿌리채 흔들린 초대형 사고임에도 채널A 관계자들은 사고가 알려지지 않자 초기에는 ''''홍보의 승리''''라는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어물쩡 덮으려는 것인지 홈페이지 그 어디에도 사과문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당시 앵커가 50여 분간 방송이 지연된 것에 대해 사과 멘트를 했지만, VOD 다시보기에서는 해당 부분이 편집되어 있다.[9]
한참 지나고 나서야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 뉴스용 스토리지 서버에 문제가 발생했던 것은 맞지만 해당 시간에 같은 영상 클립이 10여 회 가량 재방송되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뉴스 당시 시간에는 천상의 화원 곰배령이 방송되었고 서버는 거의 다 복구되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사실과 다른 보도로 채널A에 피해를 입힐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해당 시간에 채널A를 정말로 시청하고 있었던 용자가 과연 몇 명이나 있었을까.
이 사건을 보도한 언론을 통해서야 채널A라는 채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사람들도 있다. 채널A의 존재를 어떻게든 알리기 위한 고도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견도 보인다.
4.3. 정준영 스캔들 관련 피해자 정보 공개 논란
2019년 3월 12일 방송에서 정준영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을 보도하던 중 '단독' 타이틀을 달고 피해자 신원을 드러낼 수 있는 정보를 타이틀에 달아 큰 비난을 받았다. 게다가 동아일보도 받아쓰기 기사를 올렸다. 이후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렸고 심지어 자사 기사협회 항의를 받았다. 이후 다음날 기사를 삭제하고 방송에서 사과했다. #
4.4. 윤중천 인터뷰 중 피해 여성 실명 공개 논란
동년 4월 26일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의 가해자로 추정되는 건설업자 윤중천을 단독 인터뷰했다. 녹화 영상분인데 피해 여성의 실명이 윤중천의 입에서 그대로 나왔다. 더 정확히는 자막은 이OO으로 익명처리했지만 문제가 되는 발언은 묵음처리하지 않았다. #
4.5. 병장회의 보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가 연장 특혜 의혹과 관련해, 부대의 행정책임자인 지원반장과 선임병장들이 부대운영을 논의하는 이른바 '선임병장회의'에서 휴가 만료일 직전에 지원반장이 휴가연장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보도 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병장회의는 듣도보도 못했다", "언제부터 병장들이 사병 휴가를 결정했냐"며 이 보도를 조롱하는 패러디가 흥했고(#)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청래와 김민석이 조롱에 가세했다. 카투사 전직 간부의 말에 따르면 '선임병장회의'는 한국군으로 치면 분대장들이 간부에게 업무나 인원현황 따위를 보고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분대장들이 사병의 휴가 허용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한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하지만 채널A 기사 본문에는 '''"지원반장이 추 장관 아들의 휴가 요청서를 반려하기로 결정했다"'''고 명시돼있으며, 조롱의 요지인 "병장들이 서씨의 휴가 허용을 두고 어쩌구저쩌구"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지원반장은 휴가를 비롯하여 부대의 직접적인 행정책임자이며[10] 지원반장이 선임병장들을 불러모은 회의에서 휴가요청을 불허했다는 것 역시 채널A 기사 이전에 이미 수차례 보도됐던 내용으로 새로운 사실도 아니다. #1 #2 #3 #4 물론 채널A가 보도 제목에서부터 '병장회의'를 지나치게 부각시키는 표현을 사용하여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은 사실이지만, 채널A 보도도 결국은 "병장들이 결정을 한 게 아니라 지원반장이 추 장관 아들의 병가 요청서를 반려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병장회의는 듣도보도 못했다"는 것 역시 상술한 카투사 전직 간부라고 하는 사람의 말대로라면, 형식 및 실상이 어쨌든간에 선임병장회의 자체는 실존한다는 얘기이므로 잘못된 비난이다.
5. 기타
지상파 종편 통틀어서 가장 존재감이 없는 메인 뉴스 프로그램 이라고 많이 까인다. 타 종편사에서 네임드급 앵커를 경쟁적으로 영입할 시기에 채널A도 유명 앵커를 스카우트하려 했던 적이 있었으나 윗선에서 이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여 무산되었다고 한다.[11] 하지만 이후 생각이 바뀌었는지 주말 앵커로 KBS 출신 조수빈 아나운서를 영입하였다.
2012년 7월 14일에는 강은지 기자가 귀신 분장을 하고 취재하는 장면이 나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당시 약빤 화면을 자주 내보냈던 JTBC의 JTBC NEWS 10에 자극받았는지 이 쪽에서도 약을 빨기 시작했던 모양. 채널A의 옴부즈맨 프로그램 채널A 시청자 마당에서 '뉴스의 연성화'라는 주제로 이를 비평했다.
2012년 11월 23일 안철수 대통령 후보 사퇴 관련 특보는 시청률 3.413%로 종편 뉴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바로 뒤에 편성되어야 했던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 이 특보 때문에 예고 없이 결방되어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2014년 6월 3일에 방송된 장면이 의도치 않게 필수요소가 되었다. 관련 내용은 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 항목 참조.
2017년 9월 18일부터 뉴스A로 이름을 바꾸고 여성앵커도 곽정아 기자에서 여인선 기자로 교체됐다. 관련기사
개편과 함께 스튜디오를 확장 공사하고 대형 비디오월과 터치 스크린을 도입하는 등 시설 개선에 주력했다.
2019년 7월 '한보 일가 해외도피 추적(사회부 배혜림 이동재 성혜란 김철웅 공태현 기자)'으로 한국기자협회 주관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8월과 9월에도 이달의 기자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2020년 12월 25일에 최고 시청률 5.8%를 찍었다.
6. 시청률
2021년 현재 대대적인 개편으로 인해 JTBC 뉴스룸을 이기고 종편뉴스중 3위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KBS, MBC, SBS, TV CHOSUN보다는 낮고 MBN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 JTBC 뉴스룸의 시청률보단 앞선다.
7. 경쟁 프로그램
- KBS 뉴스 7[12] (평일)
- KBS 뉴스 9
- MBC 뉴스데스크
- SBS 8 뉴스
- JTBC 뉴스룸
- MBN 종합뉴스
- TV CHOSUN 뉴스 9(주중)
- TV CHOSUN 뉴스 7(주말)
- YTN - 뉴스가 있는 저녁[13]
8. 관련 문서
[1] 동아일보-채널A 파리 특파원을 지냈고 한때 종편과 지상파 메인뉴스 앵커 중 최연소였으나, JTBC의 서복현 기자가 JTBC 뉴스룸 앵커를 맡으면서 최연소 기록이 깨졌다.[2] 2017년 9월 15일까지 이슈 투데이의 앵커를 맡았다.[3] 정책사회부 김지환, 사회부 서상희, 보도제작팀 최주현 기자.[4] 변종국, 최주현, 김유림, 박건영 기자[5] 황규락, 유승진, 정하니, 박지혜 기자.[6] KBS2의 주말드라마와 경쟁하기 위한것으로 보인다.[7] 단, 어디까지나 진행자들과 패널들이 그럴 뿐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사회적인 이슈 중에서도 관심을 높게 끌만한 선정적인 것이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경향이 있다. 더욱 중요한 것들이 3~4번째 주제로 밀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자가 균형을 잘 잡아 주며 말도 안되는 의견에 대해서는 다른 패널이 철저하게 반박해 주기 때문에 극우 성향이 아닌 일반적인 시청자들이 보기가 편하다. 방송사측에서 특정한 방향으로 몰아 가려고 주제를 선정하는 것은 눈에 띄나, 패널들이 거기에 따라 주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매우 공정한 프로그램이 되어 버리며,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듣는 것인지 진행하다가 중간에 너무 무리가 있다 싶으면 곧바로 무리한 주제를 철회하고 다른 것으로 돌리는 등 유연성도 있다. 오후의 동시간대에 패널들이 나와서 토론하는 프로그램이 뉴스 특급 뿐이기 때문에 시청자를 의식하여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것일 지는 모르나 채널 A의 프로그램치고는 굉장히 건전하다고 볼 수 있다.[8] 당시 시청률은 0.149%. 그런데 케이블 치고 이 시청률이 완전히 낮은 것만은 아니고, 중하위권 케이블 TV의 평균 시청률 정도는 된다. 그런데 제보도 되지 않고 소문도 돌지 않았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시청률 중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본''' 사람의 수치는 더더욱 낮다는 이야기가 된다. [9] 다른 날 방송 첫 꼭지를 찾아보자. 앵커의 인사 멘트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10] 한국경제 한겨레 한국일보[11] 뉴스 진행경험이 적지 않은 SBS 8 뉴스 앵커 출신의 박상규 앵커를 영입하긴 했지만 인지도가 그리 큰 편은 아니었다.[12] 2019년 1월 1일부터.[13] 평일 한정으로 경쟁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메인 뉴스가 아닌 뉴스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