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미네 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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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c> '''이름'''
<colbgcolor=#ffffff> 長嶺謙信
'''성별'''
남성
'''소속'''
소드 오브 로고스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세이버
'''변신체'''
블레이즈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 등장'''
왕의 검, 아발론에 있다.
(가면라이더 세이버 에피소드 7)
'''배우'''
미카미 마사시[1]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본편
2.2. 검사열전
3. 기타
4. 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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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등장인물.
선대 물의 검사인 가면라이더 블레이즈이자 신도 린타로의 스승. 15년 전 즈오스와의 전투에서 패배해 살해당했다.

2. 작중 행적



2.1. 본편


7화 - 변신체로만 등장.
8화 - 수련 중인 린타로의 회상에서 어린 린타로에게 가르침을 주는 장면이 나온다.

2.2. 검사열전


15.5화 - 린타로의 회상으로 등장. 어릴 적 홀로 외로이 울던 린타로를 찾아와 가족이라면 여기에 있다고 위로해주며 검사로서의 마음가짐과 검술을 가르쳐주었다. 즉 린타로에게 있어 켄신은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였던 것. 이후 본편 때처럼 즈오스와 전투를 벌이다 패배하고는 살해당한다.

3. 기타


이름에 언어유희적인 요소가 많이 보이는데, 켄신(謙信)은 검신(劍神), 검심(劍心)과 발음이 같다. 또 나가미네는 나가레(流れ/流水)와 연관지을 수 있다.[2] 여러모로 블레이즈의 스승이라는 요소를 어필하고 있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15년전에도 활동했던 검사중에 메기도를 상대로 살해당했다고 언급된 유일한 검사다. 이상한 점은 동시기에 활동했던 다른 검사들은 전원 그에 걸맞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즈오스에게 살해당했다는 점.[3] 여기에 단순한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설정이 짜여져 있어 일각에서는 카미죠 다이치가 언급한 '''소드 오브 로고스 내부의 배신자'''가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4]
그리고 위의 가설에는 켄신이 배신자가 맞다면 신도 린타로가 소드 오브 로고스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다른 검사들보다도 검사로서의 규칙을 엄격하게 중시하는 등 조직에 대한 신뢰와 충성심이 매우 큰 이유 역시 켄신이 훗날 린타로를 꼭두각시로 조종하기 위해 절대 배신하지 않도록 어릴 적부터 린타로한테 세뇌 교육을 한 걸 수도 있다는 가설도 제시되있다.[5][6]

4. 틀 둘러보기




[1] 굉굉전대 보우켄저에서 보우켄 블루 모가미 소우타를 맡았다.[2] 다만 두 '나가'의 의미는 다르다.[3] 후카미야 하야토, 카미죠 다이치, 다이신지 테츠오, 오가미 료등 당시부터 활동한 검사들은 작중에서 그에 걸맞는 실력을 선보였다.[4] 시리즈 전체로 따지면 이전에도 죽음을 가장한 상태로 에게 가담하고 결정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암약했던 인물이 등장했었다. 시리즈가 오래되면서 기존에 사용된 전개가 어느정도 반복되는 일은 심심찮게 있어왔으므로 어느 것 하나도 가능성이 제로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5] 10화에서 칼리버한테 원더 라이드 북을 뺏겼을때 선배인 다이신지는 다시 되찾으면 된다며 괜찮다고 덤덤하게 격려하는 반면 린타로는 검사로서 있으면 안될 실책이라 말할 정도로 검사로서의 규칙에 엄격한 모습을 보이고, 18화에서도 인간이 메기도가 됐다는 토우마의 말에 그런건 불가능하다고 부정했다. 이러한 모습들이 켄신이 세뇌 교육을 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6] 린타로에게 조직은 가족이나 가족 이상의 존재로 여겨지는데 린타로가 언젠가는 토우마와 합류할것은 분명한 만큼 자신의 대부이자 스승인 켄신이 정의를 져버린 악당이였다. 조직은 한번도 린타로를 가족으로 여긴적이 없다. 정도의 반전이 아니면 그러기엔 어렵지않겠냐는 예상이 기반이라고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