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야 나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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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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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에서의 모습)[1]
長崎屋 奈々子(ながさきや ななこ)
괴짜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코마 하루미[2] . 한국판 성우는 김효선[3] .
첫 등장은 우당탕탕 6권. 이소룡 선생이 좋아하고 있는 여선생. 그러나 이 설정은 날이 갈 수록 희미해지고 있다가 나중에는 아에 사라졌다.[4] 초기에는 본작에서도 거의 없는 '''그나마 비교적 일반인'''이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비정상적인 부분이 두드러지고, 나중에는 정리정돈을 아예 못하는 인간으로 굳혀졌다. 2기인 원조 괴짜가족에서 코테츠 일당의 담임이 되었다. 2기 1권을 보면 반이 배정되고 맨 뒤에서 놀고있던 코테츠와 진에게 다가가 바로 주먹을 날려 기절시켰다. 노리코와 아카네는 3학년 담임 선생이 나나코 선생님이자 전 선생님보다 더 나을 것 이라며 긍정적으로 반응했지만 코테츠와 진은 전 선생님이 낫다며 강하게 항의했다. 나중에는 나나코 선생의 무릎차기로 둘다 쓰러졌다. 그 후에도 코테츠의 만행 때문에 매우 피곤해한다.
폭력까지 마다하지 않고 3학년 1반을 사람만들어 놔서 그런지 학부모들에게 많은 인정을 받은적도 있다. 1년전 이소룡 선생의 반에 있었던 애들이 1년후 3학년이 되어 나나코 선생님의 지도를 받자 참관 수업에서 확실히 아이들을 전 보다 더 개선시켰다고 단체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3학년 2반 담임에게 교사의 표본이라고 불리며 크게 존경받고 있다.
2기 4권을 보면 3-1반 애들을 기껏 사람 만들어 놨더니 이소룡이 맡은 1-1반이 너무 개판이라고 1-1반 담임으로 보내졌다. 안습.[5] 고로 이소룡 복귀. 참고로 이소룡이 맡았던 1-1반은 이미 인간의 교실이 아니라 '''정글'''이었다. 그리고 1-1반은 원시인 수준으로 전락했다가 나나코 선생의 헌신적인 교육에 정상인으로 복귀했다. 3기로 넘어가서는 1학년 1반은 미나미 선생님이 담당하고 있다.[6]
한번은 청소, 정리못하는 여자컨셉으로 갔다가 작가가 후회하는 듯한 말을 했다. 다만 이 컨셉은 원조괴짜가족에서도 한 번 언급된다. 집에 너무 쓰레기가 많아 사다리로 들어가야 하며 집 문을 열면 쓰레기들이 쏟아져나와 코테츠네들이 쓰레기 미끄럼틀을 타고 놀았다고.. 이런 컨셉이 처음 등장했었던 2기 2권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나코 선생의 자리가 너무 어지럽다고 지적하자 나나코 선생은 본인이 뭐가 어질러져 있는지 몰랐다. 나중에는 다른 선생님이 와서 대신 정리해줬지만 나나코 선생이 그 자리에서 물건을 찾는 과정에서 다시 어지럽게 했다. 작가는 정리 못 하는 여자 컨셉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 듯 했지만 3기에서도 이런 정리 못 하는 컨셉이 간혹 보인다. 작가도 그냥 컨셉으로 공인한 듯.
다른 학생들에게는 웃으면서 대하지만 코테츠만 만나면 인간이 바뀐다.
프로레슬링 기술의 달인이다. 특히 복도에서 뛰는 학생에게 래리어트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소룡 선생이 여름방학 중에 노숙자로 떠돌다 맹수봉의 코끼리가 싼 똥을 밟아 온몸이 똥범벅이 되어 여선생의 집까지 왔다가 문을 따고 멋대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서 여선생의 팬티를 입은 적이 있다.(....) 그것고 집 나가고 없는 틈에 들어와서 멋대로 샤워까지 하고.... 이걸 또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당연히 엄청나게 화내면서 이소룡 선생을 그야말로 반패죽였고 이걸로 끝내지 않으려는 듯 병원 바깥으로 내던져버렸다...
한번은 학교의 교감인 국회의원의 형 때문에 자신의 얼굴이 변해버린 피해를 본 에피소드가 있다. 4권의 에피소드로 교감은 교장이 되기 위해서 교장을 질식사 시키려고 튤립 밭에서 자신의 방귀 독가스를 시험해서 튤립들을 마르게 할 정도로 대단한 방귀 독가스를 단련했는데 하지만 한번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독가스가 채내애서 사라진지 3일이 지난 후. 쉬는 날 버스에 타는데 나나코랑 만났다. 그리고 코테츠 일행도 야구장에 가려고 바스에 탑승하여서 만났다. 그런데 그때 코테츠가 올라타턴 중에 그만 넘어져서 야구배트를 교감의 옆구리를 찔러버렸는데 그때 교감의 위장이 움직이면서 방귀 독가스가 나오려고 했다. 다행히 교감은 그 독가스를 기지를 발휘해 두 손에 모았는데 독가스를 두 손에 모은것은 다행이나 그만 버스가 멈추면서 흔들림으로 인해 나나코를 두 손의 팔로 껴안다가 실수로 두 손을 놓쳐버리는데 그 두 손의 독가스가 나나코의 얼굴에 나오면서 나나코는 그 독가스를 직격으로 맞아 고약한 냄새에 나나코는 물론 다들 얼굴을 찌푸리면서 버스 안이 혼비백산 되면서 버스에서 다들 나오는데 나나코는 그 독가스 때문에 턱이 많이 늘어났다. 그리고 나나코 뿐만이 아니라 고태츠 일행도 미묘하게 턱이 늘어나버렸다.
반은 바뀌었지만 코테츠의 잘못된 행동이 보이면 담임 선생님이었던 시절로 돌아가 그대로 코테츠에게 엄벌을 가한다.
하마오카 켄지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4학년 1반 차렷!'에 등장하는 켄의 담임선생과 동일인물이라는 게 밝혀졌다. 이렇게 된다면 가면 갈수록 도드라지는 막장성은 결국 제 버릇 남 못 준다는 말을 몸소 증명해보이게 되는 셈이다.[7]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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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에서의 모습)[1]
長崎屋 奈々子(ながさきや ななこ)
괴짜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코마 하루미[2] . 한국판 성우는 김효선[3] .
첫 등장은 우당탕탕 6권. 이소룡 선생이 좋아하고 있는 여선생. 그러나 이 설정은 날이 갈 수록 희미해지고 있다가 나중에는 아에 사라졌다.[4] 초기에는 본작에서도 거의 없는 '''그나마 비교적 일반인'''이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비정상적인 부분이 두드러지고, 나중에는 정리정돈을 아예 못하는 인간으로 굳혀졌다. 2기인 원조 괴짜가족에서 코테츠 일당의 담임이 되었다. 2기 1권을 보면 반이 배정되고 맨 뒤에서 놀고있던 코테츠와 진에게 다가가 바로 주먹을 날려 기절시켰다. 노리코와 아카네는 3학년 담임 선생이 나나코 선생님이자 전 선생님보다 더 나을 것 이라며 긍정적으로 반응했지만 코테츠와 진은 전 선생님이 낫다며 강하게 항의했다. 나중에는 나나코 선생의 무릎차기로 둘다 쓰러졌다. 그 후에도 코테츠의 만행 때문에 매우 피곤해한다.
폭력까지 마다하지 않고 3학년 1반을 사람만들어 놔서 그런지 학부모들에게 많은 인정을 받은적도 있다. 1년전 이소룡 선생의 반에 있었던 애들이 1년후 3학년이 되어 나나코 선생님의 지도를 받자 참관 수업에서 확실히 아이들을 전 보다 더 개선시켰다고 단체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3학년 2반 담임에게 교사의 표본이라고 불리며 크게 존경받고 있다.
2기 4권을 보면 3-1반 애들을 기껏 사람 만들어 놨더니 이소룡이 맡은 1-1반이 너무 개판이라고 1-1반 담임으로 보내졌다. 안습.[5] 고로 이소룡 복귀. 참고로 이소룡이 맡았던 1-1반은 이미 인간의 교실이 아니라 '''정글'''이었다. 그리고 1-1반은 원시인 수준으로 전락했다가 나나코 선생의 헌신적인 교육에 정상인으로 복귀했다. 3기로 넘어가서는 1학년 1반은 미나미 선생님이 담당하고 있다.[6]
한번은 청소, 정리못하는 여자컨셉으로 갔다가 작가가 후회하는 듯한 말을 했다. 다만 이 컨셉은 원조괴짜가족에서도 한 번 언급된다. 집에 너무 쓰레기가 많아 사다리로 들어가야 하며 집 문을 열면 쓰레기들이 쏟아져나와 코테츠네들이 쓰레기 미끄럼틀을 타고 놀았다고.. 이런 컨셉이 처음 등장했었던 2기 2권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나코 선생의 자리가 너무 어지럽다고 지적하자 나나코 선생은 본인이 뭐가 어질러져 있는지 몰랐다. 나중에는 다른 선생님이 와서 대신 정리해줬지만 나나코 선생이 그 자리에서 물건을 찾는 과정에서 다시 어지럽게 했다. 작가는 정리 못 하는 여자 컨셉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 듯 했지만 3기에서도 이런 정리 못 하는 컨셉이 간혹 보인다. 작가도 그냥 컨셉으로 공인한 듯.
다른 학생들에게는 웃으면서 대하지만 코테츠만 만나면 인간이 바뀐다.
프로레슬링 기술의 달인이다. 특히 복도에서 뛰는 학생에게 래리어트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소룡 선생이 여름방학 중에 노숙자로 떠돌다 맹수봉의 코끼리가 싼 똥을 밟아 온몸이 똥범벅이 되어 여선생의 집까지 왔다가 문을 따고 멋대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서 여선생의 팬티를 입은 적이 있다.(....) 그것고 집 나가고 없는 틈에 들어와서 멋대로 샤워까지 하고.... 이걸 또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당연히 엄청나게 화내면서 이소룡 선생을 그야말로 반패죽였고 이걸로 끝내지 않으려는 듯 병원 바깥으로 내던져버렸다...
한번은 학교의 교감인 국회의원의 형 때문에 자신의 얼굴이 변해버린 피해를 본 에피소드가 있다. 4권의 에피소드로 교감은 교장이 되기 위해서 교장을 질식사 시키려고 튤립 밭에서 자신의 방귀 독가스를 시험해서 튤립들을 마르게 할 정도로 대단한 방귀 독가스를 단련했는데 하지만 한번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독가스가 채내애서 사라진지 3일이 지난 후. 쉬는 날 버스에 타는데 나나코랑 만났다. 그리고 코테츠 일행도 야구장에 가려고 바스에 탑승하여서 만났다. 그런데 그때 코테츠가 올라타턴 중에 그만 넘어져서 야구배트를 교감의 옆구리를 찔러버렸는데 그때 교감의 위장이 움직이면서 방귀 독가스가 나오려고 했다. 다행히 교감은 그 독가스를 기지를 발휘해 두 손에 모았는데 독가스를 두 손에 모은것은 다행이나 그만 버스가 멈추면서 흔들림으로 인해 나나코를 두 손의 팔로 껴안다가 실수로 두 손을 놓쳐버리는데 그 두 손의 독가스가 나나코의 얼굴에 나오면서 나나코는 그 독가스를 직격으로 맞아 고약한 냄새에 나나코는 물론 다들 얼굴을 찌푸리면서 버스 안이 혼비백산 되면서 버스에서 다들 나오는데 나나코는 그 독가스 때문에 턱이 많이 늘어났다. 그리고 나나코 뿐만이 아니라 고태츠 일행도 미묘하게 턱이 늘어나버렸다.
반은 바뀌었지만 코테츠의 잘못된 행동이 보이면 담임 선생님이었던 시절로 돌아가 그대로 코테츠에게 엄벌을 가한다.
하마오카 켄지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4학년 1반 차렷!'에 등장하는 켄의 담임선생과 동일인물이라는 게 밝혀졌다. 이렇게 된다면 가면 갈수록 도드라지는 막장성은 결국 제 버릇 남 못 준다는 말을 몸소 증명해보이게 되는 셈이다.[7]
[1] 초기에는 눈이 더 컷지만 점차 스타일이 바뀌었다. [2] 우메보시 나미다와 중복. 그 동시에 이 성우분의 대표적인 애니 작품.[3] 이 쪽은 재동과 중복이다.[4] 오히려 이소룡 선생은 미나미 선생하고 엮기고 있다. [5] 아무래도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학부모님에게 많은 인정을 받아서 1-1반의 담임이 된 듯.[6] 3기 13권 나나코 선생이 다른 1학년 학생에게 수영 수업을 하는 장면을 보아 다른 1학년 반으로 옮겨진 듯 하다. [7] 아무리 말 안 듣는 학생이라도 만약 현실이었다면 죽었을 강도로 때리지 않나, '''초등학생'''과 함께 대놓고 술을 마시는 막장 교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