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사와기 코테츠

 

'''오오사와기 일가(국내명 : 변씨 가족)'''
오오사와기 킨테츠
오오사와기 다이테츠
오오사와기 준코
오오사와기 하루오
오오사와기 사쿠라
오오사와기 코테츠
오오사와기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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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沢木 小鉄(おおさわぎ こてつ)
괴짜가족의 주인공. 국내명은 변태지.
일본판 성우는 이와츠보 리에(1998) / 미모리 스즈코(2014)[1]. 한국판은 이미자. 실사 드라마판 배우는 사이토 타이요[2]
오오사와기 일가의 차남. 매우 건강하고 활기찬 성격[3]으로 동시에 구제불능의 바보이기도 하다. 과격하고 무대포적인 면이 자주 보이지만 친구를 생각하는 일면도 있어 반 친구들 가운데 리더격 포지션을 맡고 있다. 초반에는 후구오노부랑 셋이서 3인방을 이루며 주로 다녔으나, 이후 옆반에 전학온 과 베프가 되고, 그 후 반에 전학온 노리코와도 친해지며, 노리코가 고테츠 패거리에 오게 됨에 따라서 원래 고테츠랑 같이 다니지 않던 아카네도 고테츠 패거리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정상인 포지션인 노부가 자주 이탈하면서 5인방 체제(코테츠, 진, 노리코, 후구오, 아카네)를 주로 이루게 되었고, 고테츠의 장난에 적극적이지 않다보니 오래된 친구였던 노부나 후구오보다는 고테츠와 죽이 잘 맞는 진과 노리코랑 3인방으로 자주 다닐 정도이다. 2기 원조 괴짜가족에 들어서는 노부도 다시 고테츠 일행에 자주 동참하게 되었고, 나미다도 합류해서 제법 떼거리로 몰려 다니게 되었다. 3기인 언제나 괴짜가족에선 카네코 선생이나 유코 등도 고테츠 일행에 자주 가담하고 같이 다닌다. 그 외에도 나카타, 하나코, 하나조노 가키 등도 종종 고테츠를 중심으로 모이는 편, 사고뭉치라곤 하지만 주변에 인물들을 끌어들이는 능력도 있고 고테츠 패거리 각각이 리더가 없으면 하루하루가 지루하다는 등, 골목대장 노릇을 잘 한다.
잘하는 과목…이라기 보단 유일하게 잘하는 과목은 체육. 미술과 음악의 성적은 양호하고 그 이외는 과목은 All 낙제. 게다가 테스트의 점수는 항상 100점 만점에 5점 이하…였으나 이후 20점대까지 상승.
연재 초기와 비교해 가장 격렬하게 캐릭터성이 변한 캐릭터이다. 연재 초기에만 해도 머리카락이 좀 있었고, 다른 인물들의 기행에 딴지를 놓는 츳코미 캐릭터에, 지금의 초단순 바보 컨셉과는 거리가 먼, 다소 영악한 애늙은이에 가까웠으며[4] 피지컬은 그냥저냥한 수준으로 타이가 군단에게 얻어맞는 일도 많았다. 그러나 노리코에게 머리를 뽑혀 지금의 삭발머리가 된 후 점차 몸으로 구르는 개그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코테츠의 상징인 여름방학 에피소드와 연속등교기록 설정이 도입되며 '''단순''', '''비상식적인 집착''', '''엄청난 체력'''으로 캐릭터성이 완전히 변화했다. 이때부터 차에 치이거나 절벽에서 떨어져도 수시간 내에 회복하는 신체를 가지게 되었고, 절대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되었으며 어떤 상처도 하루 내에 회복하는 초재생능력급 기믹이 추가. 그리고 타이가 군단과도 대등하게 싸우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1기 때는 인상을 쓰는 모습도 많았고, 친구들에게 툴툴대거나 츳코미 걸면서 화내거나 승질내는 경우도 많았다. 1기 때는 그냥 악동 이미지가 강했다면, 2기부터는 정말 단순하고 순한 강캐 이미지가 되어서 인상쓰는 일도 별로 없고 화도 안내며 무한긍정적인 슈퍼바보가 되었다. 1기 때는 하나코를 도발하며 싸우거나 하고, 나미다에게 퉁명스럽게 굴거나 하면서 좀 깐깐한 구석이 있었으나 2기부터는 이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단순바보 주인공이 되었다. 실제로 우당탕탕(1기) 시절과 원조(2기)와 그 이후 시절의 연재본을 보면 코테츠의 표정도 다르고 인상, 성격도 매우 차이난다. 코테츠가 옛날에 하던 츳코미 포지션을 진, 노리코가 모두 가져갔다고 싶을 정도로 단순바보가 되었다.
1기때는 그래도 옷은 챙겨 입고 다녔었는데 1기 29권을 기점으로 수영복 팬티만 입고 다닌다. 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상반신 누드로 다니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5]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극초반 에피소드에선 머리가 조금 있었으나 노리코가 나타나 머리카락을 뽑은 이후로 빡빡이가 된다. 실제로 초기 시리즈 단행본인 우당탕탕 괴짜가족(코테츠가 티셔츠, 바지를 입고 다니던 시절)에서는 철인 바보 컨셉이 생기긴 했어도 츳코미를 조금 거는 편이었다. 처음엔 진을 보고 음침한 놈이라며 싫어했지만, 진이 다른 학우들에게 괴롭힘당하는 걸 보고 기분나빠하며 하지 말라고 하다가, 후에 진과 흔쾌히 친해지며 베프가 된다.
굉장한 여름방학 매니아이며 여름방학이 되면 몸이 '''여름방학 모드'''에 들어가 뼈가 부러질 정도의 중상도 하루만에 완쾌되는 초인의 몸으로 변화한다[6]. 물론 이 만화의 캐릭터들이 거의 개그 캐릭터 불사신적인 면모가 있으나, 대부분 중상을 입든 크게 다치든 하면서 크게 망가지지만 코테츠는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부상을 입어도 몇 시간이나 하루만에 완쾌하는 무적 불사신 아이덴티티를 가지고있다. 한 번은 유령이 코테츠를 동료로 만드려고 학교 옥상에서 떨어트린 적이 있는데 경이적인 여름방학 파워로 상처 하나 없어서 유령이 놀라 달아난 적도 있다. 그 외에도 전국 일주라든가 온갖 황당한 일을 멀쩡히 해내는 등 여름방학 중에는 완전한 초인. 최근엔 '''1.21기가와트가 필요한 일을 달리기만으로 해내기도 한다...''' 여름방학 때에 비하면 덜하지만 평소에도 엄청나게 튼튼한 편이다. '''사실 여름방학이 아니라도''' 왠만한 사람이 죽을 만한 충격이나 사고에도 멀쩡히 걸어다닐 정도로 정말 강하다. 다만 전투력이라던가 달리기 등에 대해선 넘사벽 급은 아니고 그냥 강자 정도로 묘사된다. 전투력은 아무래도 강력한 어른들에 비하면 딸리고 강캐 미야자키 키키에게 떡실신 당하기도 하며, 작중 최강자인 엄마가 소리 한번 지르면 몸이 얼어붙어 공포에 질리기도 한다. 달리기는 예전에 노리코보다도 느리다는 묘사가 있었으나, 현재는 옛 설정 취급되어, 코테츠가 진심이나 열정만 가지면 초고속 속도를 낼 정도의 파워를 발휘한다.
같은 반 여자아이인 키쿠치 아카네좋아하고 있으며 늘 아카네 일직선이라 코테츠를 은근히 좋아하고 있는 니시카와 노리코에게 받은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을 필요없다고 매몰차게 거절한적도 있다. 또, 초반에는 아카네의 리코더를 변태 같은 표정으로 입에 물고 불어대는 행위까지 하고 있었다.[7] 그리고 가끔 다른 아이가 아카네에게 친절하게 굴거나 관심을 가지면 그 상대에게 경쟁심리를 가지거나 폭력적인 태도를 취한다. 반면에 아카네를 대놓고 놀리거나 아카네에게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면 대폭소하며 즐거워하는 다소 사디스트(?) 같은 면도 있다. 흔히 생각하는 짝사랑의 모습은 절대 아니고 그냥 호감 정도. 그런데 그것도 호감이라고 보기 어렵고 사고를 일으켜 아카네를 희생시키는 구도가 많아서 정말 짝사랑인건지 의문스러울 정도. 아카네는 코테츠를 친구로서는 아주 친하게 지내나 이성으로서는 매우 싫어한다. 하지만 아카네도 고테츠 일당의 일원이니만큼 평소에 그렇게 츳코미를 날리다가도 고테츠가 잠잠해지면 '''고테츠가 사고를 안 치니까 하나도 재미없다''' 라며 고테츠를 자극해 평소처럼 소동을 일어나게 만든다. 사실 짝사랑 기믹도 첫 시리즈인 우당탕탕! 에서의 이런 면모는 최근 갈수록 줄어들어, 아카네의 초콜릿을 원하는 것 말고는 아카네를 좋아하는건지도 이제는 모를 정도이다. 고테츠 쪽에서 아카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들어 이제는 거의 그냥 친구에 준한 관계로 보일 정도이며, 작가가 아카네는 노부랑 엮어주고, 고테츠는 니시카와 노리코와 엮어주는 에피소드를 많이 그려내기도 해서 그렇다. 예전엔 여자버전 고테츠였던 노리코가 점점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하고, 고테츠가 뭔가 행동을 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묘사도 굉장히 많아졌다. 특히 노리코가 집이 무너져서 떨어지려 할 때 고테츠가 날아가(머리에 붙은 장수풍뎅이의 힘으로 비행했다) 노리코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하자 얼굴이 새빨개지기도 했다. 최근 편엔 스즈란 아이도 코테츠에게 빠져 있는 듯한 인상을 보여준다. 워낙 고테츠나 여러 인물들이 일으킨 사고에 휘말리고도 멀쩡하다보니 고테츠는 아카네를 거의 불사신 취급한다.
프로레슬링을 대단히 좋아하여 남동생 유우타에게 여러가지 프로레슬링 기술을 걸기도 한다. 또한 바퀴벌레를 굉장히 싫어해 눈에 띄기만 하면 그 자리에서 때려잡는다.[8] 우라야스시의 지리를 잘 알고 있기에 우라야스의 뒷골목왕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9] 굉장히 단순한 성격이라 할아버지에게 들은 일을 곧바로 실행으로 옮기려고 한다. 휴일이라도 연속 등교 기록을 위해 매일 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읽은 기네스북의 기록을 깨려고 여러가지 기록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이 때문에 도서관에서 빌린 기네스북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버려 대여 금지가 되어 버렸다.
연재 초기엔 어느 정도 머리가 자라 있었으나 오사카에서 전학 온 니시카와 노리코와 충돌했을 때 노리코에 의해 머리카락을 뽑혀 머리를 짧게 밀었다. 그 이후부턴 계속 이 머리스타일로 나온다. 다만 이발하는 1회성 에피소드에서는 덮수룩하게 자란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3학년이 되고 나서 부터는 항상 수영복만 입고 다닌다.
뇌가 무척 단순하며 때문에 가히 초월적인 정신력을 선보이는데, 블루베리를 먹으면 잘 보인다는 얘기를 듣고 이불을 보니 집먼지진드기가 보였다든가, 미역을 먹으면 머리카락이 자란다는 말을 듣고는 미역을 먹었더니 30분만에 머리가 한가득 자라난다던가 메기를 삼켰는데 메기가 날뛰면 지진이 일어난다는 말을 듣고 집에 도착하자 진짜로 지진을 일으키기도 한다.[10] 카네코가 선물한 알 없는 안경을 쓰고 눈이 더 잘 보인다고 생각하자 몇백미터 떨어진 선거용지 포스터가 보였으며, 준코의 언급에 따르면 여름방학 계획표에 '죽자'라고 써 있을 경우 자살할 것이라고(...).[11]이외에도 말벌한테 온 몸을 쏘여 치사량에 이르러도 한숨 잤더니 낫는 등[12] 갈수록 인간의 경지에서 멀어지는 듯. 마라톤도 그렇고 초기에는 노리코보다 느리다는 설정이었고, 극초기 에피소드에선 타이가 군단에게 얻어맞기도 했었으나, 그들의 리더인 초등학교 5학년 타케시와도 대등하게 싸우거나 심지어는 압도하기도 하는 등 갈수록 그런 거 '''없ㅋ엉ㅋ'''가 되고 있다.[13] 또한 뭐하나 꽂히면(주로 아버지 다이테츠와 관련된 추태)수백번이고 처음 얘기하듯이 얘기해서 주변 아이들을 질리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그 외에도 단순함 때문에 귀와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가 몸에 영향을 끼쳐, 빙하기에 대한 책을 읽다가 실제로 온몸이 얼어붙으며, 여름방학을 상상하다 곧바로 몸이 선탠하듯이 타서 검은 피부가 될 정도..
최근 연재를 보면 어쩐지 하렘 주인공처럼 되었는데, 원래 좋아하는 키쿠치 아카네와의 관계 진전은 전혀 없어졌다. 오히려 코테츠가 명랑/철인 캐릭터가 되면서 고테츠 쪽에서 아카네에게 관심이 줄었고, 아카네에게 호감은 있는 것 같은데 아카네가 자기 때문에 '''망가지는''' 일이 많아지는데도 재밌어한다. 발렌타인 날에 초콜릿 달라는 거 말곤 거의 없다. 초콜릿 달라는것도 이성으로서 좋아해서 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니가 주는거 한번 먹고싶다' 라는 투이다. 현재는 고테츠는 아카네보다는 니시카와 노리코노무라 사치코와의 관계가 부각되기도 한다. 노무라 사치코에게는 초콜릿을 받기도 했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NYA 3인방, 그것도 작화 상승의 수혜자인 야마자키 타미코가 덕을 많이 보고 있으며, 최근 단행본에 등장한 '스즈키 스즈'는 등장할때마다 코테츠와 엮이는 전개를 보이는 중이다. 애초에 밸런타인데이 땐 초콜렛을 한 무더기씩 받을 정도로 학교 내에선 인기가 좋다. 이 역시 등장인물 소개란이 '코테츠의 몇 안되는 친구들'이었던 연재 초창기에 비해 크게 달라진 부분.
의외로 미술에 상당히 재능이 있어 보이는데, 나미다의 언급에 따르면 사람 얼굴을 매우 비슷하게 묘사할 수 있는 듯. 패트병으로 3미터가 넘는 거대로봇을 제작하거나[14] 찰흙공예로 기괴한 괴수를 조형했으며, 과학실 인체모형에 찰흙을 붙여 가짜 이소룡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벰의 원고 작업을 도울 때 뽀빠이로부터 먹칠 솜씨가 굉장히 뛰어나다고 칭찬받았다.[15] 상술한 성적도 그렇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받쳐줘야하는 분야에 재능이 있어 보인다. 특히 모아이에 굉장히 집착하고 모아이를 좋아해 공작시간에 거대 모아이를 만들기도 하고, 눈이 쌓이면 집 마당에 거대 눈 모아이를 만들어 엄마를 경악시킨다.
재채기에 걸리고 콧물이 나오는 화분증에 대한 이상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그의 부모도, 심지어 불사신이라는 아카네조차 걸리는 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가 절대로 걸리지 않는다[16]. 그래서 마찬가지로 화분증에 절대 걸리지 않는 진과 같이 어떻게든 화분증에 걸려보겠다고 둘이서 삼나무 가지를 갖고 다니며 흔들어서 나오는 꽃가루를 흡입해서 알레르기에 걸리려고 애쓴다. 그것 때문에 여러 사람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
가끔 상식적인 면모를 보일 때가 있다. 노리코가 티슈로 코를 풀고 쓰레기통에 정확히 던지는걸 본 나미다가 휴지를 쓰지도 않고 쓰레기통에 던지는 걸 보고 따귀를 날리면서 '함부로 휴지 뽑아 버리지 마!' 라고 제지한 적도 있다. 아픈 노리코에게 일반 급식이 아닌 환자식을 알아서 갖다 주기도 했다[17].
이름의 유래는 6~70년대를 풍미했던 일본의 유명 프로레슬러 야마모토 코테츠.[18][19] 더빙판 기준으로는 아마도 서태지?

드라마판에서는 비중을 다른 가족들이 다 나눠가지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비중이 낮아졌으며 사실상 주인공 자리를 자신의 아버지인 다이테츠한테 빼앗긴 수준 그래도 원조 주인공 답게 매화마다 등장은 하지만 고테츠의 비중이 낮아지는 바람에 고테츠의 친구들도 덩달아 비중이 낮아졌다.

[1] 키쿠치 아카네와 동일 성우다.[2] 아역배우이자 완전 초등학생이다.[3] 어렸을 때부터 기행을 일삼아 어머니와 누나가 크게 고생을 했던 에피소드가 2014년 TVA 20화에 등장한다.[4] 초등학생 주제에 혼자 담배를 사오기도.[5] 그러나 코테츠가 시각/청각/후각/촉각에 대해 매우 예민한 단순바보이니만큼, '''빙하기에 대한 공포'''를 어디서 주워들으면 추위를 타기 시작하고 온몸도 얼어붙는다. 근데 그래도 상반신 누드로 다닌다..[6] 실제로 해당 에피소드가 애니화(2014년판)되었는데, 우라야스에서 다테야마까지 철인 3종 경기의 컨셉으로 완주하기도 한다. 더빙판에서는 인천에서 태안반도(!)까지 수영하고 거기서부터 뛰어서 인천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로컬레이징 되었다. 우라야스의 로컬라이징이 1기는 서울, 2기는 인천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 그렇게 집에 돌아오자마자 여름방학이 끝나자 충격받아 그대로 탈진해서 쓰러졌는데, 마치 북두의 권에서 카넬이 북두괴골권에 당해 죽는 당시와 비슷하게 '''뼈와 살이 분리되어 쓰러지는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하루 자고 나니 나았다.''' [7] 참고로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없는 것 같지만 NYA라는 같은 반의 여자애 3인조가 코테츠를 좋아한다.[8] 참고로 코테츠뿐만 아니라 가족 전원이 다 바퀴벌레 킬러들이다.[9] 눈을 가리고 동네를 돌아다녀도 장애물에 걸리는 일 없이 동네를 돌아다닐 수 있다.[10] 사실은 다이테츠의 금단증상이었다.[11] 해당 에피소드에서 여름방학 계획표에 "시민풀장"에 오타를 내서 "시노(죽음의)풀장" 이라고 쓰여있는걸 보고 준코와 하루오가 기겁을 했는데, 코테츠는 '''시노'''라는 사람 집에서 튜브풀장 깔아놓고 놀고 있었다.[12] 같이 쏘였던 아카네는 며칠간 혼수강태...[13] 노리코가 직접 "쟨 붙잡을 수 없어요."라고 했다. 인간도 아닌 레벨이라고.[14] 이 로봇은 바람에 날려가서 진, 후구오, 노리코, 아카네, 나미다를 태우고 무인도에서 표류를 시키기도 했을 정도로 거대했다..[15] 반면 노리코는 여기저기 잉크가 삐져나와 그림을 아프로 머리로 만들었으며, 벰이 "넌 생각보다 더 못하는구나"라고 혹평.[16] 재채기가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그때도 삼나무 가지를 가방에 넣었다. 다른 사람이었으면 재채기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정신 못차렸을 상황이라 걸렸다고 보기가 힘들다. 그리고 그 뒤로는 증상조차 없었다.[17] 하지만 그건 아파서 학교를 쉰 노리코가 아닌 양갈래머리를 해서 노리코로 오해받은 노무라 사치코였고, 그날 급식이 함박 스테이크여서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본인 입장에선 아프지도 않은데 느닷없이 심심한 환자식을 받자 열받아서 고테츠의 싸대기를 날렸다.[18] 보디빌더를 했던 운동선수였다가 역도산의 제자가 되어 프로레슬러가 된다. 2010년 8월 28일 별세[19]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코딱지대왕 야마짱'''의 주인공 이름은 '''야마모토 챔피언'''이다. 이 캐릭터도 야마모토 코테츠에서 따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