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마 하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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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코마 하루미
生駒治美(いこま はるみ)
'''출신지'''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텐노지구
'''생년월일'''
1970년 2월 5일 (54세)
'''신체'''
162cm
'''혈액형'''
A형
'''활동'''
1992년 ~ 현재
1. 개요
2. 출연 작품


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오사카 TV 탤런트 뷰로(TTB) 소속이였다가 2006년부터 프리랜서를 지낸후, 2007년 J프로덕션으로 이적. 주로 SNK 게임에서 자주 보이는 성우이며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KOF 시리즈의 익숙한 목소리는 거의 이 사람이 맡아서 유저들에겐 매우 친숙한 인물이다. 사실 TTB는 이름만 봐도 알듯 오사카에 한정된 활동 때문에 주로 SNK 게임에서만 활동한 성우가 많은데, 이코마 하루미는 90년대 중반에 TTB에서 탈퇴하고 도쿄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비교적 여러 애니메이션에 출연했다.
본래 음성은 , 블루 마리, 샤를로트 크리스티느 콜데처럼 허스키한 보이스인데, 그런 음성으로 나코루루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걸 보면 꽤 고생했을지도...그것도 거의 20년 동안 연기했다는 걸 보면 꽤나 놀랍다. [1] 워낙 성대에 부담이 갔는지 KOF XIV에서는 킹과 나코루루 DLC로 블루 마리까지 셋 다 등장하는데 킹만 담당하고 나코루루와 블루 마리는 다른 성우가 하게 된다.
SNK게임들의 대다수 여캐를 맡다보니 아예 막장 콜라보 기획인 드라마CD <SNK DJ STATION>에서는 가출한 나코루루[2]에게 동네 불량그룹 멤버인 킹과 샤를로트가 시비거는 장면에서 1인 3역을 하기도 한다. 아예 엔딩 멘트가 "난데없이 1인 3역을 억지로 맡게된 이코마 하루미쨩의 운명은!"이라고 대놓고 날려주는 수준. 직접 들어보자. 해당 내용은 33분 15초 부터.

2. 출연 작품


[1] 연두색 상의에 롱스커트를 착용한 여성이 이코마 하루미다.[2] 참고로 해당 화 제목은 '쿠사나기가의 일족'으로, 큰 딸 역의 나코루루 외에도 아빠역에 유리 사카자키(...), 엄마역에 테리 보가드(...), 동생역에 쿠사나기 쿄, 할아버지 역에 야가미 이오리라는 환상적인 캐스팅을 자랑한다(.......)[3] KOF XIV에서는 나카하라 마이.[4] KOF XIV에서는 브리드컷 세라 에미.[5] 96에서는 본래 톤과 흡사한 낮은 톤으로 외치는데 이게 너무 낮아서 평가가 안 좋았는지(특히 고!에서 강하게 외치는 것치고 음이 안 올라간다.) 98에서는 톤이 확실히 올라가서 호평을 받았다. 대략 96은 킹 목소리에, 98은 나코루루 혹은 초창기 마리의 목소리에 가까운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