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국제공항/버스

 


1. 개요
2. 리무진버스
3. 저가 고속버스
3.1. 이점
3.2. 단점
3.3. 운행 버스 회사
3.3.2. THE 액세스 나리타
3.3.3. 윌러 얼라이언스
3.4. 차이점
3.4.1. 접근성
3.4.2. 승차권
3.4.3. 소요시간
4. 대격변 (2020.02.01~)
5. 관련 문서


1. 개요


나리타 공항 사이트의 버스 정보 페이지
나리타 국제공항과 도쿄를 오가는 공항 버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도쿄와 나리타 공항을 잇는 버스 노선이 생기기 이전에 도쿄 도심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싼 수단은 철도 이외에는 없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케이세이 스카이 라이너를 이용하거나, 시간이 넉넉하다면 케이세이 본선을 타고 가는 식. 그리고 케이세이 본선 이외에는 모두 편도 2천엔 이상이었다. 리무진버스도쿄역, 신주쿠역 등 몇몇 목적지 외에는 배차 간격이 뜸하고 정체에 취약하며 가격도 비싸 철도에 비해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결국 '''모든 선택지가 비쌌다.'''
이 문제에 대한 불만이 커진 계기는 2011년부터 에어아시아, 제트스타 항공저가 항공사가 나리타 공항을 기점으로 일본 국내선·국제선에 취항하면서다. 특히 국내선의 경우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위치가 좋지 않다는 불편을 감수하고 하네다 대신 나리타에 오는데, 공항 탈출 비용이 비싸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이다. 결국 가격에 민감한 승객이 늘면서 항의도 늘었다.
따라서 이처럼 교통비를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잡기 위해 초저가 버스 노선이 2011년 하반기부터 등장했다. 2018년 현재 3개의 버스 회사가 운행중이며,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긴자역까지 운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남짓이다. 요금도 대체로 1,000엔 이하로 저렴하다.

2. 리무진버스


2012년 이전 나리타 공항과 도쿄를 잇는 버스 노선은 사실상 도쿄공항교통의 '에어포트 리무진'이 독점하고 있었다. 한국어 웹사이트(단 다른 버스 회사와 공동운행하는 노선이 다수 있다.) 이후 2004년 케이세이 버스코이와역 노선을 만들면서 독점 구도가 깨지고, 2012년 저가 버스가 도입되어 현재에 이른다.
2014년 현재 에어포트 리무진 운임은 23구 지역이 3,100엔, 서부 지역이 3,100 ~ 3,800엔이다. 도심 정류장 중 전철역보다 오히려 호텔에 위치한 쪽이 많은 게 특징. 철도에 대한 경쟁 열위를 인정하는 듯 스카이 라이너가 휩쓰는 우에노역 근방은 아예 가지도 않는다.

3. 저가 고속버스


상기한 바와 같이 2012년, 나리타 국내선 취항이 급증하면서 이에 대응하여 염가형 고속버스편이 잇달아 들어왔다. 2012년 7월 케이세이 버스가 도쿄역 및 시노노메 차고지까지 최저 900엔에 운행하는 '도쿄 셔틀' 서비스를 개설한 게 시발점이고, 8월에는 '헤이와 교통 (平和交通)'의 'THE 액세스 나리타'가 가세하였다.
장점으로는 '''가격과 소요시간. '''기존 도쿄역 리무진이 도심 터미널 (T-CAT) 경유로 시간을 잡아먹었던 점과 대조적으로 소요시간이 도쿄역 기준 65분~70분대로 상당히 빠른 편이다. 이는 나리타 익스프레스와도 맞먹는 쾌속성인데 그나마도 교통이 원활하다면 55분 이내로 도착하는 위엄을 보인다. 노선도 상당히 다양한 편이라 도쿄, 치바, 사이타마 곳곳으로 환승 없이 들어갈 수 있다.
단점으로는 '''좌석이 비좁다.''' 차량마다 편차는 있으나 철도에 비해서는 말할 것도 없고[1][2]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고가로 이용가능한 버스들에 비해 비좁은 편. 그리고 최대 3개의 터미널을 돌면서 승객을 태우는데 캐리어를 싣는 과정에서 시간을 꽤 잡아먹어, 손님 수에 따라서 소요시간이 달라진다는 점도 단점. 도쿄역의 경우 승/하차장 위치가 애매한 버스도 있다.
2014년 4월에는 소비세가 8%로 인상되어 경쟁 서비스인 에어포트 리무진이나 철도 등의 운임이 30~100엔 정도 인상되었으나... 이들 저가 버스는 배째고 운임을 유지했다. 2019년 10월에도 마찬가지. 최대한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를 보는 듯하다.
2020년 2월부터는 케이세이의 '도쿄 셔틀'과 비토란세&JR의 'The 엑세스 나리타'가 통합하여 새로운 브랜드인 '에어포트 버스 도쿄·나리타'로 운행을 개시한다.

3.1. 이점


이렇게 운행중인 버스를 이용해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까지(혹은 그 반대로) 이동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다음과 같다. 요약하면 가격 대 성능비가 무척 높다.
  • 요금이 싸다
뭐니뭐니해도 싸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나 스카이 라이너 편도 요금이면 버스로 왕복 요금이 나온다. 출장이 아니라 자유여행을 왔는데 교통비를 줄이는 대신 다른 곳에 투자하고 싶다면 활용해 볼 만하다. 물론 버스에서 내려서 노선을 갈아타는 수고는 해야겠지만…. 여기에 결합 상품으로 판매하는 결합 승차권을 이용하면 도쿄 사철 1일권을 싼 값에 얻을 수 있다. 잘만 활용하면 도쿄 도심에서 이동할 때의 교통비를 확 줄일 수 있다.
  • 편안하다
캐리어 가방 등의 짐을 싣거나 내릴때 승무원이 도와주며, 버스 안에서 간단히 일정을 정리하거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해 여행정보 검색을 하기에도 좋다. 일반 열차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해서 잠시 눈을 붙이기도 나쁘지 않다. 이 점은 에어포트 리무진과 동일.
  • 시간대가 넓다
철도가 야간 폐쇄로 운행시간에 제약이 있는 반면 (도쿄에서 출발했을 때, 첫 차 도착 시간은 1터미널 기준으로 케이세이가 6:14, JR이 6:30이다), 케이세이 버스는 딱 나리타 터미널이 문 여는 3:30에 내려주는 스케줄이다. 기존에는 국제선이 거의 9시는 되어야 이륙 시작이다 보니 철도 스케줄로도 문제가 없었으나, 저가 항공사 국내선은 딱 6시부터 시작하므로 어림도 없다.
  • 예약을 해도 승차시간 변경이 가능하다
케이세이 버스와 THE 액세스 나리타는 예약을 했는데 타 교통수단의 지연이나 개인적인 사유 등으로 예약한 시간의 버스에 타지 못할 경우, 해당 날짜 한정으로 다른 시간대 버스에 탑승이 가능하고 추가요금 지불도 없다. 단 예약 안한 사람들과 같은 줄에 서야되므로 사람이 너무 많으면 바로는 탈 수 없으니 주의 바람. 반대로 빨리 도착했다면 예약한 시간의 버스가 아닌 그 전의 버스를 타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는 당연히 버스정류장에 있는 직원에게 사정을 설명해야되므로 의사소통에 자신이 없고 정시 도착을 하지 못하겠다면 예약하지 않는게 속 편할지도 모른다.

3.2. 단점


하지만 나쁜 점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먼저 입석 없이 100% 좌석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좌석이 없어서 다음 차를 타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또 철도와 달리 정시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다. 소요 시간은 65분~70분 정도지만 도로 교통 사정에 따라 지연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처음 도쿄로 가는 사람에게는 권해주기 어려운 것도 사실. 자신이 없거나 시간이 애매하다면 우에노역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약 40분만에 도착하는 스카이 라이너 이용하는 게 답이다. 단 스카이 라이너는 시간을 맞추지 않으면 공항 도착시간이 비슷하게 되는 주제에 운임이 버스의 몇배가 되버리니 주의바람.
그리고 일본의 연휴시즌에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간다고 하면 이용을 권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소요시간에 적혀있으니 참고할 것.

3.3. 운행 버스 회사


2013년 6월 현재 헤이와 교통(웹사이트)과 케이세이 버스(홈페이지)에서 버스를 운행중이다. 운행 시간은 버스 회사에 따라 다르며 나리타 공항 제2터미널 출발 기준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22시까지이다. 다만 버스 정류장은 두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 잘 확인해 봐야 한다.

3.3.1. 케이세이 버스


케이세이 버스 홈페이지의 한국어 페이지에서는 사전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나왔지만 이제는 사전 예약 방법이 제대로 나온다. 한국어 번역 페이지
사전 예약방법은 다음과 같다.
  • 전화로 예약[3]
  • 편의점의 단말에서 예매권 구입[4]
  • 케이세이 버스 홈페이지에서 예약가능하고 지불 방법은 신용카드나 편의점 결제[5]
  • 라쿠텐 트라벨에서 예약가능하고 신용(체크)카드로만 결제가능(라쿠텐 회원 가입 필요). 도쿄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가는 버스만 예약가능하다[6]. 그리고 결정적으로 라쿠텐에서는 한국에서 발행된 카드도 사용가능하다[7].
사전 예약하면 요금도 900엔으로 100엔 저렴해지니 반드시 사전예약하자. 또한 심야나 이른 아침의 버스는 사전 예약 안하면 2천엔이다. 사전 예약을 하면 900엔.

3.3.2. THE 액세스 나리타


공식홈페이지 또는 라쿠텐 트라벨에서 구입가능하고 예매권 구입은 탑승일 1일전 13시까지 구입가능하다.
단 도쿄역, 긴자역에서 나리타 공항에 가는 버스만 예약가능하다. 시노노메[8]에서도 버스가 출발하는데 11시부터 17시까지는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출발한다.
공항출발은 예약이 필요없이 선착순으로 탑승하면 되고 시내에서 공항으로 갈때는 예약손님을 먼저 태우고 나머지 승객들을 선착순으로 태우는 방식[9] 예약승객은 사전에 결제를 했으니 그냥 타면 되고 현장탑승은 표 구입없이 1000엔만 들고 있으면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또한 Suica도 사용 가능하니 참고하자.
공항에서 출발한 버스는 나리타 국제공항 - 도쿄역- 긴자에 정차하고 도쿄시내에서는 도쿄역-나리타공항행과 긴자-도쿄역-나리타공항 노선으로 운영한다.
버스에 탈때 기사나 직원이 어디까지 가는지를 묻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짐 분류를 위한 것이다. 요금을 더 내는 건 아니니 '도쿄역', 혹은 '긴자'라고 대답해주면 된다. 또한 짐을 맡기면 목적지 확인을 위한 인식표를 걸어주는데 이 다음에는 직원이 알아서 실어주니 그냥 놔두고 버스에 타면 된다. 물론 맡길 짐이 없다면 그대로 버스에 타자. 나리타 공항 1터미널·2터미널을 출발하면 논스톱으로 도쿄역 야에스구치, 긴자역 스키야바시 버스 정류장에 순서대로 멈춘다. 도쿄역 야에스구치에 내리면 횡단보도나 지하 연결통로를 이용해서 JR 도쿄역까지 걸어탄 다음 열차를 갈아타면 된다.

3.3.3. 윌러 얼라이언스


윌러 얼라이언스에서 2016년 10월 31일부터 오사키역과 나리타 공항 간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나리타공항의 게이세이버스 카운터에서 현장구매할 경우 1200엔이며,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1,000엔에 구입 가능하다. 운행 정보 시간표
도쿄 남쪽 시나가와 방향일 경우 편리한 노선이지만 배차시간이 일부시간대를 제외하면 1시간으로, 도쿄역에서 야마노테선을 이동하는게 빠를수 있다.

3.4. 차이점



3.4.1. 접근성


재미있는 것은 요금 차이인데, 헤이와 교통은 편도 '''1,000엔''', 케이세이 버스는 편도 '''900엔'''을 받는다. 단 케이세이의 운임은 인터넷 예약 기준이며, 예약 없이 현금 탑승할 때의 운임은 양쪽 모두 1,000엔. 예약이 가능하고 시간대만 맞는다면 케이세이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대신 헤이와 교통은 좌석이 넓은 점을 내세우고 있다(비슷한 사이즈의 차량에 케이세이는 12열, 헤이와는 11열).
더 싸게 사는 방법으로는 회수권이 있다. 케이세이는 7매에 6,000엔, 헤이와 교통은 11매에 10,000엔. 도쿄역 인근의 티켓 샵에서 전매하기도 한다.[10]
2014년 12월부터 헤이와 교통 측 노선에 '''JR 버스가 공동배차를 시작했다.''' 이렇게 되면서 도쿄역 야에스구치 코앞의 JR 버스 터미널을 쓸 수 있게 되어 헤이와 교통이 도쿄역 정류장의 접근성 면에서 우위를 가져가게 되었다.

3.4.2. 승차권


'''케이세이 버스의 가장 막강한 무기'''였던 '도쿄 셔틀&메트로 패스'(東京シャトル&メトロパス)가 2014년 8월부로 종료되고 대체 상품으로 메트로-도에이 공통 1일권과 결합된 '도쿄 셔틀 & 서브웨이 패스'가 판매되고 있다. 원래 1,000엔인 공통 1일권이 200엔 할인되는 것과 마찬가지. 지하철을 이용할 때 운영회사를 신경쓰지 않고 5회 이용하면 패스값을 뽑는 게 이점이지만 이전 메트로 패스에 비해서 본전 뽑기의 허들이 다소 높아졌다. 다만 다른 리무진 결합 패스와 마찬가지로 지하철 1일권은 다른 날에 사용해도 상관 없다.

3.4.3. 소요시간


만약에 도쿄역에서 나리타 공항 가는 버스를 타는데 서두른다고 하면 '''무조건 도쿄역 야에스출구 코앞에서 탈 수 있는 THE 액세스 나리타를 이용'''하자.[11] 왜냐하면 두 회사는 같은 거리를 가는데 소요시간의 차이가 현저하기 때문이다.
케이세이버스는 70분-80분 걸리는데, 헤이와교통 및 JR동일본의 THE 액세스 나리타는 정말 빠르면 55분 소요되고 조금 느려도 60분만에 첫정류장인 제2터미널에 도착한다.
또한 반대방향인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 가는 버스도 마찬가지이다. 케이세이버스는 어떻게 된게 느려터졌다...
단 소요시간을 너무 맹신하지 말 것. 교통정체등으로 막히면 당연히 늦어지므로 소요시간이 최대 80분 정도 된다는 생각으로 이용하기 바란다.
'''그리고 일본의 대형연휴시기에는 소요시간이 1.5배 - 2.5배정도가 되니 주의할 것.'''
공항에서 도쿄역 가는 것이면 크게 상관 없겠지만, 도쿄역에서 공항가는데 교통이 정체되면 비행기 못 탈수도 있다.
'''그 예로 2019년 8월 9일 오전시간대에 나리타국제공항에서 도쿄역까지 이동하는데 2시간 30분이나 걸린 막장사태가 있었다.'''
원인은 물론 일본 여름휴가 시즌이여서다.
이런 예외적인 막장상황에서 나리타 공항에 간다고 하거나 시간내에 도착해야 한다면 무조건 철도를 이용할 것.
당연히 이런 상황에서는 버스정류장에 있는 직원이 지연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일본어 혹은 영어로 알려준다.

4. 대격변 (2020.02.01~)


TYO-NRT
2020년 2월 1일 이후로 공항버스가 대격변을 했다.
일단 도쿄역 승차장이 운행회사에 관계없이 야에스출구 앞의 7번과 8번 승차장으로 통합되었고, 그 영향으로 20분이던 배차간격이 10분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에 가는 버스는 6시~17시 0분, 20분, 40분에는 한번에 두대가 온다.
도쿄역→나리타공항 시간표
나리타공항→도쿄역 시간표

5. 관련 문서



[1] 원래도 철도는 쾌적함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교통수단이다.[2] 물론 좌석이 넓은건 요금이 비싼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나리타 익스프레스 같은 특급열차에만 해당되는 얘기. 케이세이 본선이나 케이세이 엑세스 특급, JR 쾌속 같은건 일반 전철과 같은 좌석인데가 여행가방을 잡고 있을경우 더 불편할수도 있다[3]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버스만 예약 가능하고 예약가능기간은 탑승일 1개월전 9시에서 2일전 17시까지.[4] 패밀리마트, 로손,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 구입가능하고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버스만 예약 가능. 예매권 구입 가능 기간은 탑승일 1개월전 9시에서 2일전 16시 20분까지.[5] 전화예약과 마찬가지로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버스만 예약 가능하고 예약가능기간은 탑승일 1개월전 9시에서 2일전 17시까지.[6]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으로 가는 버스는 2019년 3월 27일부로 사전 예약이 종료되었다. [7] 2014년 10월에 하나카드에서 발행된 비자체크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8] 이쪽은 시노노메역이 아닌, 이온 시노노메점 앞에 정차한다.[9] 물론 자리가 꽉차면 희망도 미래도 없다[10] 케이세이는 회수권 50매에 42,800엔(장당 856엔)으로 변경되어 여행자들은 현실적으로 사용이 어려워졌다, 헤이와 교통은 2018년 3월 31일부로 판매종료[11] 물론 바로 타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