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 대한민국에서 말레이시아, 태국을 잇는 에어아시아엑스 항공편이나 에어아시아그룹 항공편중 편명이 D7, XJ, XT로 시작하는 항공편의 운항사를 찾고 싶은 경우, 에어아시아 엑스 문서 참고.
- 1946년에 설립한 亞洲航空(Air Asia)라는 타이완 회사(항공기 정비 회사로, 항공사는 아니다.)와는 관련이 없다. 민항공운공사#s-6 참고.
1. 국가별 법인명
1.1. 에어아시아(단거리) 브랜드
- 말레이시아 : 에어아시아 버하드 (AirAsia Berhad) : 본사,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기점으로 삼는다.
- 태국 : 타이 에어아시아 (Thai AirAsia): 태국 수도 방콕 돈므앙(DMK)공항이 중심 허브.
-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Indonesia AirAsia) :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기점
- 필리핀 : 에어아시아 필리핀 (AirAsia Philippines) : 필리핀 수도 마닐라가 허브지만 본사는 클라크필드에 있는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 제스트와 합병됨.
- 인도 : 에어아시아 인디아 (AirAsia India) : 인도 첸나이를 기점
1.2. 에어아시아 엑스 (중장거리) 브랜드
에어아시아 엑스 문서 참고.
2. 대한민국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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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항 기념으로 2012년 10월10일부터 일주일 간 17일까지 한정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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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특가 풀린지 하루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한정예약.
대한민국에서는 현재 서울 인천국제공항 - 쿠알라룸푸르/방콕(돈므앙)/마닐라/세부/칼리보(보라카이), 부산김해국제공항 - 쿠알라룸푸르/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을 운항하는 저가항공사이다. 위의 일본행 노선은 바닐라 에어가 에어아시아 재팬이던 시절 운행하던 노선으로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다.
3.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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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중앙), QPR감독 마크 휴스(좌)와 AirAsia 회장이자 QPR 체어맨 토니 페르난데스(우)
박지성이 QPR과 2년 계약을 한 날.
2012-2013 시즌 동안 박지성이 뛰었던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의 유니폼 후원사이다.
2014년 12월 10일 박지성 선수를 에어아시아그룹 홍보대사로 임명하였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한국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허니버터칩을 '''소주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봉지를 개봉해서 그릇에 담아 줄 수는 없고 봉지 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땅콩 리턴 사건을 빗댄 재치있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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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얼굴로 도배되어있는 비행기가 있다(...) 해당 항공기는 A330으로, 중장거리 전문 자회사인 에어아시아 엑스 소속이다.
2015년 2월 23일에는 고정 요금으로 에어아시아의 동남아시아 지역 내 항공 노선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패스인 '''아세안 패스'''를 도입하였다. '에어아시아 아세안 패스(10 크레디트)'와 '에어아시아 아세안 패스 플러스(20 크레디트)'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7만 원, 31만 원이다. 2시간 이내의 비행 노선은 1 크레디트, 2시간 이상 비행 노선은 3 크레디트가 차감되는 방식. 2시간 이내 비행이라면 17만 원으로 비행기를 10번, 1회 비행에 1만 7천 원꼴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패스이다. 하지만 들어가서 실제로 예매를 시도해보면 최대 가능한 비행의 횟수는 5번이다. 따라서 두가지 선택조건이 있는데, 10 크레디트 기준 1+1+1+3+3 = 9 크레디트를 사용하던지 1+3+3+3=10크레디트가 일반적인 두 가지 조건이다. 이마저도 노선에 따라 패스전용 좌석이 존재하여 제약이 많은 편이다. ####
2019년 8월 현재 홈페이지 확인 결과 아세안패스 판매가 종료되었다는 공지가 나와 있다.
4. 예매에서 탑승까지
많은 저가 항공사처럼 예매는 인터넷 예매로 이루어진다. 에어아시아 홈페이지를 이용해도 되고 예매 대행 사이트를 이용해도 되지만, 상세한 설정(수하물 무게별 구입, 좌석, 기내식 선택 등)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예매를 하기 전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자. 밑에도 기재되어 있지만 환불은 멀고도 힘들다. 모기업이 말레이시아라서 일 처리가 세월아 네월아라고 한국 지사 직원들도 힘들어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아무리 신중을 기해도 모자람이 없다. 특히 자신의 영문 이름은 여권을 번갈아 보면서 확인하자.
무사히 결제까지 마치면 등록한 자신의 메일 주소로 에어아시아로부터 메일이 도착한다. 이 메일에는 부킹 번호, 비행기 편명, 출발 공항명, 도착 공항명, 출발 날짜와 시간, 도착 시각 등이 기재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자신의 영문 명이 적혀 있을 테니 다시 한 번 확인 해 보자.[3]
아무런 선택 사항을 택함도 없이 결제를 마쳤는가? 당신이 가벼운 가방 하나 (7kg 이내) 덜렁 매고 간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기내에 수하물(공항 창구에서 비행기 표 받으며 부치는 짐)을 맡기려면 돈을 내야 한다. 아무렴 저가 항공사가 공짜로 짐을 맡아주지는 않는다. 수하물의 옵션은 20㎏부터 시작하며 경유지가 있을 경우 노선 전체 거리의 합이 수하물 수수료의 기준이 된다.[4] 인터넷에서 사전 결제 할 경우 훨씬 저렴하므로 필히 짐은 사전 결제를 이용하자.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출발 시각 2시간 전에는 오라고 하는데 에어아시아에선 3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오라고 한다. [5] 에어아시아 엑스 프리미엄 플랫 배드 / 플렉스 탑승 승객의 경우 우선 체크인, 우선 탑승할 수 있으니, 여유롭게 다녀도 되지만,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는 얄짤없이 출발 1시간 전까지 수하물 위탁은 의무이기 때문에 유의하도록 하자.[6] .
처음 이용하는 거라면 미리미리 공항에 가서 티켓팅을 하자. 처음에 메일로 온 (부킹 번호 등이 적힌) 내용을 프린팅해서 가도 되고 스마트폰 같은 매체에 캡처한 다음 공항 창구에서 보여줘도 된다. 에어아시아에 전화로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프린트해 가면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각자 알아서 하자.[7][8][9] 에어아시아 앱에서 스마트 체크인도 가능하며, e-보딩패스를 통해 탑승도 가능하다. 또한 2016년부터는 집에서 수하물 수속을 미리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10]
위의 항공기 사진도 있지만 작은 비행기에 많은 좌석을 넣으려다 보니 탑승하면 진정한 이코노미 석이 뭔지 절실하게 체험할 수 있다. 틈나는 대로 기내를 걷거나 하면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그나마 장거리 라인 업인 AirAsia X의 운용 기체인 A330-300은 단거리 라인 업보다 좌석이 넓은 편. 희한한(?) 것은 메이저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의 보잉 777-200기의 일반석보다 저가 항공사인 AirAsia X의 일반석이 더 넓다.
저가 항공사 답게 기내식은 돈 내고 사 먹어야 하는데 스쿠트 항공이나 제트스타 항공 등 경쟁사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다. 티켓 예약 시 기내식도 구매하면 5~6 호주 달러에 생수를 포함해서 구매할 수 있다. 신 메뉴인 longevity noodles나 ginger fried rice with vegetable chicken은 괜찮은 편. 단거리 노선은 상관없지만 비행 시간이 길어지면 고려해볼 만 하다. 특히 서울 - 쿠알라룸푸르 행이나 쿠알라룸푸르 - 시드니 같이 6시간 이상의 장거리 노선에선 미리 주문하는 걸 추천한다. 또한 기내에서는 주로 말레이시아 링깃이 통용되므로 링깃 화를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 원 화나 호주 달러가 사용될 수도 있지만 대개 환율 계산 시 손해를 봐야 하기 때문이다.
5. 문제점
예약하기는 쉬운데 환불이 정말 골치 아플 정도로 까다롭고, 항공 교통에 있어 최우선 고려 대상인 '''안전 문제가 꽤 자주 일어났던 회사'''이다. 그렇다보니 저렴한 표값이라는 장점을 상쇄시켜버릴 정도로 평이 좋지 않은 항공사이다.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의 국적 저가 항공사나 홍콩 익스프레스처럼 안전한 저가 항공사도 전세계적으로 많은데 에어아시아는 서비스의 품질도 그렇고 안전 문제가 잦아서 한국에서도 제대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피대상으로 낙인 찍혀 버렸다.
5.1. 좌석간격
저가항공 답게 비행기의 좌석 간격이 29인치로 좁은 편이다. 다만 장거리 노선인 에어아시아 엑스의 에어버스 330 기종은 32인치로 메이저 항공사들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2-4-2 배열이 정석인 A330에 3-3-3 배열을 적용한 탓에 좌석 폭(넓이)이 16.5인치(약 40cm)로 매우 좁다.
5.2. 위생 문제
비행 시간 간격이 짧으니 청소가 잘 안되어 있는 때가 많다. 트레이에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사람들이 시트 앞 포켓에 쓰레기를 두고 나가고 청소를 안하니 메뉴나 잡지 표지에 이물질이 있는 경우도 있다. 항균 티슈를 준비하여 트레이 사용전에 한번 닦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5.3. 환불 및 결제 문제
여느 외국 저가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환불이 매우 충공깽하다.[11] 우리나라는 전자금융법에 의거하여 모든 신용카드 전자결제는 안심클릭, ISP 등의 전자인증을 통해야만 결제가 된다. (30만원 이상이면 공인인증서 인증 의무) 하지만 에어아시아는 안심클릭, ISP 플랫폼은 있지만 사실 그런 거 없다(...) 혹여 연습한답시고 결제 직전인 안심클릭에서 취소 버튼을 눌렀지만 이미 결제는 되어 있다. 이로 인해 희비가 엇갈리는 여행객들이 있는 것 같다. 희 그러니까 확실히 구매의사가 있을때만 결제하자.
이런 문제는 사실 해외에서 인터넷 결제 프로세스에 익숙하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다. 해외 사이트에서 인터넷 결제는 카드 번호와 유효기간, CVV/CVC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오히려 전자인증 하라고 액티브엑스나 exe 파일 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니 더 편하다.
6. 사건사고
'''해프닝 수준의 잔사고부터 전원 사망 사고까지 잊을 만하면 사고가 터지는 항공사이다.''' 이정도면 항공사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도 어색하지 않을 지경이며 국내 각종 사이트에서도 에어아시아 그러면 서비스는 둘째치고 안전 문제부터 걱정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규모 탓이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이지젯도 에어아시아보다 더 많이 띄워대는 저가 항공사지만 사상사고는 2019년 현재까지 단 한 건 뿐이며, FSC로 눈을 돌리면 캐세이퍼시픽항공[12] , 중국국제항공[13] , 콴타스[14] , 핀에어[15] , 하와이안 항공[16] 같은 훨씬 더 크고 오래된 항공사가 오히려 안전 문제에서 더욱 철저하다는 사실로 반박될 수 있겠다.
2014년 10월 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이었던 에어아시아 제스트 038편(Z238 여객기)이 엔진고장으로 제주공항에 비상착륙했다.
2014년 12월 28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를 출발하여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의 QZ8501편 A320-200 여객기의 교신이 두절되었다.# 이후 교신두절 지역 인근에서 시신 3구와 항공기 출입문, 산소탱크가 발견되어 추락한 것임이 확인되었다. 실종된 A320-200 여객기에는 한국인 3명이 탑승한 것이 확인되었다.해당 사고는 조종사의 미숙한 대처에 의해 일어났다고 인도네시아 교통국에서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를 참고할 것.
게다가 이후 12월 31일 새벽(한국시각) 필리핀에서 활주로 이탈 사고도 일어나며 체면을 구겼다. 사고 기종도 똑같은 에어버스 A320.(에어아시아는 A320 원메이크로 운용한다.) 물론 해당 사고는 조종사 과실이나 기체 결함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17] https://www.facebook.com/aflyguyslounge/posts/572172372884092 참조
2017년 1월 1일(필리핀 시각) 필리핀 칼리보발 인천행 에어아시아에서 엔진 누유로 2차례나 이륙직전 회항한 끝에 대체편이 투입되었다. 기사
2017년 6월 25일 (현지시각) 359명을 태우고 호주 퍼스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던 A330 여객기(XAX 237/D7 237편)가 왼쪽 엔진에서 큰 폭발음을 일으킨 뒤 기체 전체가 심한 진동을 일으켜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탑승한 승객들에 따르면 이때 모든 좌석들이 세탁기처럼 진동했으며 회항 착륙 때는 우측 엔진만으로 착륙했다고 한다.
2017년 10월 16일 호주에서 출발한 인도네시아행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이륙으로부터 25분 뒤 기체 압력을 잃고 공중에서 약 6㎞를 하강해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 호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승무원 포함 151명을 태운 에어아시아 항공편 QZ535가 상공 3만2000피트(약 9.7㎞)에서 여압없이 정상적인 호흡이 가능한 1만피트(약 3㎞)로 긴급 하강 후 호주 퍼스로 회항했다. 현지 탑승객 인터뷰등을 볼 때 사고 시 침착하여야 할 승무원들이 오히려 패닉에 빠져서 승객들을 더욱 불안하게 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승무원들도 사람이므로 죽음을 앞두고 무서울 수 있지만, 비상시 승객들을 안전하게 지킬 의무가 있음을 생각해볼때 이는 프로답지 못한 행동인 것은 분명하다. 당시 경로
2019년 3월 17일, 인천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 한 명이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돈을 주고받고 카드 게임을 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였다. 그런데 항공기가 필리핀에 도착하자마자, 에어아시아 승무원은 그에게 핸드폰을 볼 수 있겠냐, 혹시영상을 찍었으면 삭제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그 과정에서 뇌물이랍시고 캐리어에 붙이는 네임 태그를 주는 추태를 부렸다. 이에 해당 승객이 그 영상을 SBS에 넘겨서 제보하였고, SBS는 에어아시아 측에게 승무원들이 기내 도박을 한 것이냐고 물어보자, 에어아시아 관계자는 '''승무원들이 카드로 마술 연습을 하고 있었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는 마술쇼에 관련된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전문가들에게 영상을 분석을 의뢰한 결과, 마술이 아닌 블랙잭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결국 에어아시아 측에서는 SBS에서 취재를 한다는 것에 대해 알고 뒤늦게서야 제보자에게 사과를 했다. 해당 뉴스 영상
[1] 에어아시아 엑스를 제외한 모든 에어아시아 계열사의 보유 대수 합산[2] 모든 에어아시아 계열사의 취항지 수 합산[3] 이름 수정은 3글자 이하 무료 수정이 가능하나 콜 센터로 전화를 해, 여권 사본을 JPG파일 형식으로 메일을 보내야 하는 등 과정이 귀찮을 수 있다. 출발 당일 공항 카운터에서도 직원이 잘못된 영문명을 3글자 이하면 수기로 고쳐준다.[4] 태국을 갈 경우 A구간 500 ฿(인천-쿠알라룸푸르) + B구간 700 ฿(쿠알라룸푸르-방콕) 이런 형태의 수하물 수수료가 계산된다. 1월 중순쯤 편도 20kg 수하물 금액은 1200 ฿(약 40,000원).[5] 근데 메인 허브인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의 LCCT(Low Cost Carrier Terminal)가 좀 시장 바닥인지라... 짐 한 번 부치려면 재수 없으면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기 때문인데다, '''비행기 주기장'''(탑승구가 절대 아니다!)까지 '''걸어서'''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항공사처럼 주 기장까지 가는 버스는? '''그런 거 없다''' 2015년부터 세계 최대 저비용 항공사 터미널인 KLIA2로 이전했다. 기존 LCCT보단 깨끗하지만, 너무 커서 많이 걸을 수도 있다. 특히 인천/부산행 항공편은 Satelite 동 구석에 항상 위치하고 있다.[6] 시스템 상으로 막아 놓았다.[7] 정 불안한 사람은 에어 아시아 한국 고객 센터(050 4092 00525)에 전화해 보자. 운이 나쁘면 한 없이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일단 받기만 하면 그럭저럭 응대해 준다.[8] 다만, 말레이시아 국내선의 경우는 프린트하지 않고 가는 경우 카운터에서 1인 당 20 링깃(약 7천 원)을 내고 다시 체크인을 진행해야 한다.[9] 공항 내에서 유료로 프린트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영어공황증 환자라면 찾기 힘들 것이라 본다.[10] 집에서 수하물 태그를 미리 뽑아간 다음 공항에서 부치는 방식. 단,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 내 공항 출발 편만 가능하다.[11] 환불 규정에 승객이 질병/상해/사망이 아닌 한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여행 일정이 변경되거나 no show 등으로 탑승이 불가능해져도 환불이 안 된다. 진상부리면 해주지 않을까라고? "'''에어아시아는 지구가 멸망해도 환불해주지 않는다'''"라는 말까지 있다. 그냥 포기하는 게 정신건강상 이롭다...라지만 대한민국 출발 편도/왕복편은 환불이 가능하다. 다만 환불을 하려면 콜센터와 통화를 해야 하는데, 통화 대기자가 많으니 다음에 다시 전화하라고 자기네들 마음대로 끊지만 않으면 다행이다. 기본 40~50분 이상을 통화를 위해 대기해야 한다. 30분 안에 통화에 성공했다면, 로또를 사자![12] 1946년 부터 현재까지 74년간 상각사고 4회[13] 1988년 부터(중국민항 시절 제외) 현재까지 32년간 상각사고 3회[14] 1920년 부터 현재까지 '''100년간''' 상각사고 10회[15] 1923년 부터 현재까지 97년간 상각사고 3회[16] 1929년 부터 현재까지 91년간 상각사고 '''0회'''[17] 이 활주로 이탈 사고에서는 사망자 없이 153명의 승객들이 모두 무사히 구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