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호(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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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나성호
'''출생'''
1981년 4월 8일[1] (43세), 서울특별시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협동과정
'''신체'''
173cm, 55kg[2]
'''혈액형'''
O형
'''링크'''

1. 소개
2. 여담
3. 작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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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노을 내에서는 주로 도입부와 강균성과 함께 가사 부분이나 브릿지 부분을 맡아 노래한다. 데뷔 초에는 노을의 멜로디를 담당했으며, 컨셉색은 그레이였다.

2. 여담


  • 노을 멤버 중 최고 학력자를 맡고 있는 브레인#s-1이다. 주변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어까지 합해서 총 6개국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3] 본인은 '잘 하지 못한다'라고 하지만 막상 멤버들이 한마디만 해 보라고 요구하면 꽤 유창하게 말한다. 또한 이러한 능력 때문인지 외교통상부 인턴으로 잠깐 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 웃을 때 주먹으로 옆사람을 미친듯이 때리는 습관이 있는데, 이상곤이 어쩌다보니 주된 희생자가 되었다.[4]
  • 정말 깔끔하며 먼지 하나 묻는것도 싫고 항상 휴지로 손을 닦고 다니며 손톱도 항상 짧게 바짝 깎는다. 손 한번 씻는 데 20분이나 걸린다는 증언이 있다. [5] 2월 17일에 출연한 주간 아이돌에서 직접 세면도구를 세팅해 손을 씻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
  • 또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자기 몸을 많이 챙긴다고 한다.
  •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얼굴이 거의 바뀌지 않은 멤버로, 멤버들은 박제라고 부르며 조금 소름끼쳐하는 것같다. 또 멤버들 중 가장 피부가 하얗다고 한다.
  • 리더 이상곤이 인정한 노을의 실세 서열 2위.[7] 이상곤의 말로는 차기 리더로까지 생각하고는 있다고 한다. [8]
  • 뮤지컬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2007년에는 뮤지컬 RENT에서 등장인물 '마크'를 맡기도 하였고, 2014년에는 뮤지컬 영웅에서 '유동하' 역을 맡아 노래했다.
  • 연습생 시절 첫 번째로 있던 멤버이다. 10년을 넘게 멤버들과 지내다 보니 형에게 반말을 쓰는 경우도 몇 번 목격된다. 그래도 다행인 건지 형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9]
  • 성대모사 말고도 춤을 잘 추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유연한 골반(...)으로 통한다.
  • 하지만 애교에는 1도 관심이 없어서[10] 멤버들의 애교 요구를 자연스럽게 무시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같은 소속사의 그룹인 베스티혜연이 진행하는 아프리카 TV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오게 된 날, 꼼짝없이 잡혔다. 시청자들과 혜연의 요구에 나성호는 '귀신꿈꿨어'를 하게 되는데...
>혜연: 우선 '꿍꼬또 꿍꼬또 기싱꿍꼬또' 먼저!
>나성호: 꿍꼬또 꿍꼬도, 나 기싱꿍꼬또
>혜연: 그래서 무서워쪄
>나성호: 그래서... 짜증나!
  • 셀카고자로 유명하다. 본인은 눈쪽의 생기다 만 쌍커풀이 콤플렉스라서 그림자가 지지 않게 하기 위해 턱을 들고 셀카를 찍는데, 팬들은 '어디 한 번 얼마나 이상한지 보자'며, 한번만 턱 좀 내리고 찍어보라고 한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멤버들에게 능욕까지 당했다. 사건의 시작은 이상곤으로, '나사마st.'라는 멘트와 함께 나성호의 셀고 3요소[11]가 들어간 셀카를 찍어 트위터에 올린 것. 나성호는 '형 어디야? 내가 찾아갈게!!!' 그리고 이틀 뒤 강균성 역시 똑같은 멘트와 똑같은 셀고 3요소가 들어간 셀카를 트위터에 올렸고, 그때 나성호는 '너희들(이상곤, 강균성) 내년에 노을 안식년 좀 갖는 게 어때?'라는 반응을 보였다.[12]
  • 2008년 10월 6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2010년에 군 복무를 마쳤다. 전술했듯이 카투사.

3. 작품 활동


그룹으로서의 활동을 보려면 여기로, 솔로활동의 이력을 보려면 여기
[1] 호적 상 생일은 3월 1일인 것으로 보인다.[2] 초기 프로필은 170cm에 57kg으로 기재되어있다.[3] 한국어, 영어, 군대도 카투사로 다녀왔다!, 불어(고등학교 제2외국어), 러시아어(대학 전공), 일어, 중국어(회사에서 시킴)[4] 오죽하면 라디오에서 자기랑 떨어뜨려 달라고 부탁했을까....[5] 이상곤의 말에 따르면 행동이 굼떠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했다.[6] 특별 MC였던 정용화가 '뷰티방송 보는 것 같아요...'라고 하자 '왜 나만 이래?' 하면서 짜증을 부렸다. 그리고 돌아온 대답. '죄송한데... 할 게 없어요...[7] 어쩌면 1위일 지도 모른다. 데뷔 전에 리더를 뽑을 때 회의를 주도하여 이상곤을 리더로 지목하였으니...[8] 그러나 이상곤은 정작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당시 결정 리더로 강균성을 지목했다...[9] 한살차이에 그룹활동 같이 10년했으면 반말하는 것도 당연할 수 있다.[10] 본인도 자신이 애교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11] 앙다문 입꼬리, 치켜든 턱, 필터추가[12] 전우성은 관전만 했다. 팬들은 이제 전우성의 능욕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