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이쿠미
1. 개요
AKB48 팀 8 멤버이자 AKB48 팀 K 멤버였다.
2. 캐치프레이즈
鳥取県から来ました。みんなのところに会いに（いっくみーん!） あなたのハートをキャッチだっちゃ。"いくみん"こと中野郁海、中学2年生14歳です。
('''돗토리현에서 왔습니다. 모두에게 만나러 (이쿠미-잉!) 당신의 하트를 캣치할거야! "이쿠밍"이라 불리는 나카노 이쿠미 xx살 입니다.''')
3. 캐릭터 및 성격
팀8의 초기 센터이다. 당연히 팀8 센터라는 캐릭터가 있었다. 초창기 약 2년간 팀8 악곡에서 전부 센터를 했다. 다만 이후 다른 멤버들과 격차가 벌어지면서 이 캐릭터는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기본적으로 보면 '''눈물이 많은 캐릭터'''다. 이쿠미가 눈물이 많은 것은 본인이 느끼는 부담감 때문이기도 하지만.[2][3] 네모우스 합숙 등에서도 "자신있는 멤버만 앞으로 나와라" 라는 선생님의 말에 배짱있게 혼자서 나와 춤추는 것은 좋았으나 이 후 멘탈 붕괴에 의해 과호흡에 빠져서 치료를 받았다. 2014년 다카하시 미나미가 메챠이케에서 유명한 돗키리로 멤버를 멘탈붕괴에 빠뜨렸는데 이 때도 멤버 중 최고로 멘붕에 빠져서 폭풍 눈물을 흘리며 주목받았다. 이 때 "뭡니까 이거?" 라는 명언을 남겼다.
초기 프로필 161cm로 신장이 큰 편이었다. 이 당시 나이가 중학교 2학년인 걸 감안하면 일본인 치고 상당히 키가 큰편. 이후 163까지 성장. 2015년 프로필에서 165cm로 변경되었다. 2016년 8월 쇼룸에서 본인이 166cm라고 언급했다. 2017년에 멤버들이 말하기를 168 정도라고 한다.
팀 8에서 춤을 잘 추는 멤버로 정평이 나있다. 춤을 일단 예쁘게 추기도 하고 AKB48에서 원하는 이상적인 안무를 한다. 키도 167cm 정도인데 비율은 팀 8 최강이라서 춤이 더 예뻐보인다. 혼다 히토미, 요코야마 유이와 함께 팀8 3대 댄스 멤버로 볼 수 있다. 이 댄스 실력이 운영 스탭들에게 가장 높게 평가받은 부분.
다만 눈물, 댄스 이외에 개별적인 성격이 드러나는 캐릭터가 많지는 않은데, 이는 팀 8 자체가 활동이 적은 문제도 있지만 이쿠밍 또한 너무 성실한 캐릭터 라서 별다른 이미지가 없기 때문. 향후 활동에 따라선 다른 캐릭터도 나올 수 있다.
2016년 활동이 만 2년을 넘기면서 멘탈이 꽤나 강해진 모양새다. 전처럼 쉽게 눈물을 흘리는 일은 적어지고 어떤일에도 담대하게 대처하는 느낌.[4] 나름 아이돌 인생의 굴곡이 심한 멤버라 경험치 만큼 성장했다는 평가다.
취미는 춤, 연극. 특기는 연극, 쇼핑.
자기자신을 「私(나)」라고 부르지 않고 「いくみ(이쿠미)」라고 말한다. 봉제인형을 좋아해 항상 들고 다닌다.
일본 웹에서는 "얼굴아래는 완벽" 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일본 아이돌치고 키도 크고 비율이 좋다.[5]
아이돌+센터 임에도 자기 자신이 못생겼다고 비하하는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비쥬얼 멤버가 아니라서 얼굴에 고민이 많은 것 같다. 극장 mc를 봐도 다른 멤버 얼굴 칭찬은 엄청 하지만 자기 자신은 부정적으로 말하는 편이다.[6]
앞머리를 내리면 인상이 매우 변하는데, 본인이 이걸 해보고서 별로라고 생각했는지 "앞으로 1년간은 앞머리를 만들지 않겠습니다." 라고 블로그에서 말한 바 있다.
할아버지께서 딸기농장을 하시며 놀러가서 딸기를 따먹은 적이 있는 나가노 세리카 말에 의하면 이쿠밍네 집이 엄청 크다고 한다.
'''2015년 11월 15일 열린 생탄제'''에서 여러 감정이 머릿속을 교차했는지 폭풍눈물을 흘리면서 '''桜の花びらたち''' 를 불렀다. 이 날 생탄제에서는
라며 눈물을 펑펑 쏟아내면서 이야기를 했다.
눈물이 많은 것은 위의 캐릭터 항목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실제로 멘탈이 불안정하다는 평가가 많다. 딱히 나카노 이쿠미 혼자만이 멘탈이 약한 건 아니지만, 센터라는 중압감을 못 이기는 것으로 보인다. [7]
팀 8 자체가 인지도가 적은 편이라 한 두명을 밀 수 밖에 없는데 그 중심 멤버로 뽑힌 것이 바로 이쿠미였다. 하지만 나카노 이쿠미는 한 팀의 센터를 맡기엔 인기가 너무 없다. 47명의 도도부현에서 뽑힌 멤버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댄스, 표현력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얼굴이 눈에 띄게 예쁜 것도 아니고, 악수회 성적이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다. 2015년 11월 현재 - 사카구치 나기사 , 쿠라노오 나루미 , 사토 나나미 등에게 상당히 밀리는 중이다. 악수회 선발 16명 중 아슬아슬하게 14위~15위에 겨우 턱걸이 할까 말까 수준. 거기에 팀 8은 이벤트를 많이 하는데, 당연히 여기서 팬들은 좋아하는 멤버의 이름을 엄청 부른다. 그러나 나카노 이쿠미는 팀 센터임에도 콜이 여타 인기멤버에 비해서 적은 편. 본인은 이를 굉장히 신경쓰고 있는듯 하다.
이러니 나카노가 멘탈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상태다. 과거 비슷한 사례를 봐도 이 그룹에서 인기 없는 센터는 정말 멘탈 유지하기가 힘들다. 다른 인기멤버와 미친듯이 비교되기 때문.
그런데 문제는 '''AKB는 한 번 밀면 끝까지 밀어준다''' 라는 대원칙을 갖고 있는 것.[8] 팬의 숫자가 적은 '''센터''' 나카노 이쿠미 는 불안감에 짓눌릴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이것은 2014년이나 2015년이나 바뀐 게 없다. 2016년이 되면 팀 8은 햇수로만 2년이 넘는 나름의 활동 기간을 갖게 되지만 나카노 이쿠미는 악수회에서 성적이 별로 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운영은 최근에도 '''극장령''' , '''신곡 센터''' , '''아이타캇타 극장공연 센터''' , '''팀K 겸임''' 이라는 푸쉬를 계속해서 주면서 이쿠미를 밀어주고 있다.
비슷하게 상대적으로 인기가 안 나와 멘탈이 무너지던 대표적인 센터는 죠 에리코 - 팀M 전 센터, 이코마 리나 - 노기자카46 센터 등이 있다.
죠 에리코는 스스로 이 중압감을 못 이기고 졸업했으나 이 후 다시 돌아온 케이스고, 이코마 리나 역시 인기가 다른 칠복신들에 비해 인기가 떨어져 압박감에 짓눌렸으나 안티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으면서도 계속 버티고 버티면서 어느 정도의 팬덤을 완성시키는데 성공했다. [9]
따라서 나카노 이쿠미가 본받아야 할 것은 '''이코마 리나'''의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욕을 먹고 팀 센터로서 인기가 없더라도 운영이 주는 기회를 성실히 쟁취하면서 스스로 발전하는 것이 2015년 11월 현재의 과제인 셈. 어쨌건 2015년 11월 30일에 시작할 '''미네기시 팀K''' 겸임등을 앞두고 있으니 자신의 실력을 다 쏟아서 팬들에게 인정 받는 것이 당연.
2016년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봄이 되기전 야마다 나나미의 센터곡이 발표되면서 포지션이 밀렸고, 이 때부터 팀내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절대적 지지를 보내줄 것 같았던 AKB운영은 인기가 안나오는 이쿠밍 센터를 포기하고 사카구치 나기사 , 쿠라노오 나루미의 포지션 강화와 더불어 오구리 유이를 다음 주자로 밀어주기 시작한다.
2016년 4월 2주년 기념콘서트에서 여러곡들에 나오면서 아직까지 팀내 입지가 탄탄하단건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이 기념 콘서트는 4월2~3일 이틀에 걸친 콘서트로 4월2일 까지는 앞머리없이 5대5 가르마를 하고 있었는데, 4월3일 콘서트에선 앞머리를 자르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였다.
최근 AKBINGO에 나오는 비율도 많이 줄어들었고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하야사카 츠무기가 불리는 일이 많아졌다. 워낙 집이 멀기도 하고 이래저래 악조건이 계속되는 상황. 과거 센터라고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팀내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지방에 사는 팀8 특성상 극장공연이나 무대에 자주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이러한 악조건은 계속될것 같다. 다만 본인은 센터에서 벗어나면서 중압감에서 해방된것으로 보인다. 전보다 더 자연스러워졌고 지금의 포지션이 어울린다는 평가도 있다.
2016년 6월 총선거에서 권외가 되었다. 애초에 팀8에선 한 명이라도 권내에 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이 컸지 이쿠밍 팬들도 욕심은 없었다고 한다. 그만큼 총선전 분위기는 '팀8이 총선거 권내가 나올 수 있을까?' 이런 의견이 대세였다. 다만 동갑내기 쿠라노오 나루미는 이미 잡을 수 없을만큼 먼 위치까지 올라갔고 사카구치 나기사 역시 팀8 악수회 강자라서 나카노 이쿠미에겐 여전히 힘든 시기다.
6월 총선거를 거치면서 멤버중에선 제법 쇼룸을 많이 소화했다. 팀8 오디션 에피소드, 멤버에 대한 사랑, 포지션에 대한 중압감 등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7~8월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쉬는 기간으로 여름방학 동안에 이쿠밍은 열심히 연습을해서 극장공연,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공연,도쿄아이돌페스티벌, 전국투어 등 쉴새 없이 많은 공연을 소화했다.
다만 이 기간동안 그녀의 팬들이 뼈저리게 느낀것은 포지션이 밀린것이다. 과거라면 이쿠밍이 센터에서 불렀을 곡들도 대부분 쿠라노오 나루미에게 밀렸다. 총선거 활약으로 쿠라노오의 팀내 비중이 급증한것 또한 사실. 또 사카구치 나기사 에게도 포지션에서 밀렸고 오구리 유이가 급성장 하면서 곡에 따라선 4번째 이상으로 밀리기도 했다.
8월말 발표된 제2회 레낫치 총선거에서는 권외였다.
9월에 시작하는 뮤지컬 '현란이라던가 난만이라던가'의 6명에 발탁되었다. 이 6명은 팀8 안에선 꽤나 비중있는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 [10][11]
8월 말에는 뮤지컬 홍보를 위해서 쇼룸에 나오고 있다.
부수가 떨어져가던 악수회도 러브트립에서 조금 회복돼서 악수회를 *2/8 (재판2차 기준) 매진하는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16년 말부터는 오구리 유이의 엄청난 상승세 때문에 사실상 5인자 수준의 대우를받고 있다. 물론 이것도 성적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대우. 왜냐면 오카베 린과 오다 에리나 , 오오타 나오 등등 악수회,현장인기 에서 이쿠밍보다 인기 많은 멤버가 많으니깐 당연한 것이다.
2017년에 들어서는 센터 느낌이 거의 없어졌다. 초기 센터로 밀던 운영의 태도도 급변해서 AKBINGO 등에도 거의 얼굴을 못볼정도다. 결국 잡지에서도 지난 1년간 거의 볼 수 없었다.
그래도 팀내 이벤트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댄스능력은 여전하고 MC가 팀8이 완전 핵노잼으로 평가받는 와중에도 노력끝에 꽤나 좋은 개그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2016~2017년동안 상당히 쇼룸을 많이 하는 멤버였다.
4. 대인 관계
멤버들과 대체적으로 잘지낸다. 외향적인 성격이라서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편이다.
말이 너무 많아서 때론 멤버들이 무시한다. 수다쟁이 캐릭터를 갖고 있다.
팀내 오시멘도 변하긴 하는데 야마다 나나미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편. 야마다가 쿠라노오 나루미와 연결되자 슬퍼하고 있다.
멤버 중에서 특별히 친한것은 나가노 세리카가 있다. 오사카에서 한참먼 이쿠미의 톳토리 집에 놀러올 정도로 사이가 좋다.
히토미 코토네와도 정말 사이가 좋다. 장신 콤비로 둘이 활약해서 팀8 내에선 독특한 포지션에 있기도 하고 성격적으로 잘맞는다. 코토네의 집에 놀러가서 쇼룸을 한적이 있다. [12]
존경하는 선배는 마츠이 쥬리나이다. AKB48에 들어온 계기를 쥬리나 때문이라는 말을 한적이 있고, 평상시에도 존경심을 숨기지 않는다.
5. 활동
2012년 AKB48 가입 전 지역 로컬아이돌인 KRS48(후에 「ばえます☆家」로 개명)로 활동
2014년 04월 3일 팀 8의 멤버로서 피로
2014년 08월 5일 팀 8 「PARTYが始まるよ」공연에서 극장공연 데뷔 팀8 멤버로는 처음으로 싱글선발에 들어갔다
2014년 09월 17일 AKB48 38번째 싱글「希望的リフレイン」의 선발멤버로 선출
2015년 3월 26일 대조각에서 팀K 로 겸임 발표가 났다. 이는 그룹 최초 동일 그룹내에서 겸임이다.
2016년 2월 24일과 3월 1일에 방송된 AKBINGO!에서 누가 댄스를 잘하나를 뽑는 댄스 로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그중에서 팀8은 요코야마 유이, 혼다 히토미, 나카노 이쿠미 이렇게 세 명이 팀8을 대표해서 출전하였다. 팀을 이룬 세 명이 모두 뛰어난 실력이지만 다른 팀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많았기에 첨예한 대립이 되었다. 그러나 댄스 구성이 잘 되었던 탓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2017년 5월 31일, 9회 총선거 속보 발표에서 '''66위'''를 하였다. 쇼룸 방송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속보를 보고 있었던 덕에 이름이 호명된 순간 안심하면서 울었다. 영상 하지만,:안타깝게도 랭크인을 하지 못했다.
2017년 10월 8일에 개최된 권외콘서트에서 9회 총선거 '''85위'''로 발표되었다.
2017년 11월 6일, AKB48 50번째 싱글 11月のアンクレット의 수록곡 댄스 선발 멤버로 공개되었다. 뮤비 영상 연습 영상 무대 영상
2018년 5월 30일 10회 총선거 속보에서 '''60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종 결과는 아쉽게도 권외였다.
2018년 8월 13일 권외콘서트에서 10회 총선거 106위로 발표되었다.
2018년 9월 8일, 9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일본 인도네시아 수교 60주년 음악페스티벌'에 오구리 유이, 오다 에리나 등 팀8 6명의 멤버와 AKB 본진 멤버 6명과 함께 JKT48 멤버들과 합동무대를 가졌다.
그리고 2019년 4월 22일, 쇼룸 방송에서 직접 졸업을 발표하였다.# 졸업 자체는 작년부터 생각했었다고 하며 대학으로 진학해 학업에 전념하면서 한국어와 수어를 배우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로켓을 발사했을 때 대기권의 어느 지점까지 도달하면 로켓 본체만 남겨놓고 분리되는 부속 파츠같은 것들이 있는데 '팀8에서 자기가 그 파츠같은 존재가 아닌가'라는 말을 했다. 그래서 팬들은 아마도 연예계를 그만두는 것이 아닌가하는 반응을 했었지만 일단 쇼룸이나 인스타 라이브는 계속 진행하겠다고 했다.#
2019년 5월 6일 마지막 악수회를 했다.
2019년 5월 30일 졸업 공연을 끝으로 AKB48을 졸업했다.[13]
2019년 8월 8일 '에이또의 날' 행사에 등장했다. 현재 도시와 도시의 관계를 배우는 중이라고 한다.#
5.1. 프로듀스 48
- 나카노 이쿠미/프로듀스 48 참조.
6. 여담
- 2014년 첫 네모우스 TV를 보면 멤버들을 이끌어 가는것이 눈에 보인다. 팀8 멤버들 대다수가 고생하는 와중에 안무 연습에서 멤버들을 잘 이끌어주고, 리더쉽있게 행동해서 운영에도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무 연습때 이쿠미한테 도움 안받아본 멤버가 없을 정도로, 안무 연습시 멤버들이 찾는 착실한면도 있다.
- 2015년 부터 시작한 아이타캇타 공연에서는 센터와 1열 포지션 두개를 하고 있다. 쿠라노오 나루미가 네모우스 TV의 센터 쟁탈에서 승리했기 때문이다. 무슨 말이냐면 이 공연은 사카구치 나기사 , 쿠라노오 나루미 , 나카노 이쿠미 이 세명이 센터를 번갈아서 한다. 하지만 이쿠밍은 나루짱과 공연을 같이나온 횟수가 너무 많아서 포지션을 두개 외울 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 센슈락 공연에서 사카구치 나기사와 함께 나오는데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 소위 말하는 아이돌 머리스타일이 안어울린다. 일본에서 아이돌이 자주하는 『앞머리 깻잎』스타일을 하게되면 영 촌스러워 보인다. 눈썹을 가려버리면 얼굴이 확답답해진다. 그래서 2016년 4월까진 계속 앞머리없이 5대5나 8대2 가르마를 주로 하였다. 본인도 이에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2016년 4월 앞머리를 만들때 팬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멤버들에게 여러모로 물어보고 결정했다. 그렇게 2017년 까지 앞머리 스타일을 고수하다가 안어울린다는걸 깨달았는지 8월부터는 다시 예전의 자신의 시그니쳐 머리스타일로 돌아갔다.
- 점프력이 상당히 좋다. 2015년 열린 운동회에서도 48그룹 선발된 멤버들중 높이뛰기 1위를 차지했다. 다리도 꽤나 빠른 편이다.
- 48사단 중에 춤 실력이 좋은 편. 춤을 배우긴 했으나 지역이 너무 시골인지라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다고 하긴 어려운데도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쭈욱 퍼포먼스가 팀내 3위권이다. 긴팔다리를 이용해서 손끝에 감정을 전달하는걸 굉장히 잘한다. 팀내 춤실력 1인자 요코야마 유이는 퍼포가 굉장히 좋지만 흔히 말하는 아이돌 댄스에 약하고 체력이 딸려서 극장공연 후반에 가면 퍼포먼스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는데, 반면 이쿠미는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감정표현을 2시간 내내 유지할 수 있는 체력도 강하다.
- 팀8에서 몇 없는 MC력이 좋은 타입이다. 적절한 츳코미와 보케를 할 줄 알아서 극장이나 이벤트에서 처지는걸 잘 막아준다. 초기 팀8 시절부터 타 멤버들 보다 MC가 좋았고, 2016년 이후엔 오카베 린과 더불어 화술이 매우 좋은 쪽에 속한다.
- 2017년 7월 2일 팀8 극장공연에 피스를 붙이고 등장한 후로 쭉 긴머리를 유지하는 중이다.#1 #2
- 어깨가 직각이라 굉장히 예쁘다.
- 프듀 탈락 이후 인스타 라이브나 쇼룸 등에서 가끔씩 한국어를 하는데 발음이 꽤나 좋다.#
- Team8멤버들이 고향소개를 하는 프로그램인 안타로케에 아이즈원으로 활동중인 혼다 히토미에 의해 대신 도치기현편 임시MC로 선발되었다. 처음 제작진이 찾아왔을때 자신의 고향인 돗토리현 차례인줄 알고 기뻐하다가 히토미 대타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
-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틱톡을 이용하여 재미있는 영상을 많이 만들어주고 있다. 본인 뿐만 아니라 팀8 멤버와 함께 찍은 영상도 올라온다.
[image]
- "왜 천사 안하고 아이돌을 했어요?"라는 질문에 당황하는 반응이 화제가 되었다.#
- 한국 팬들에게는 "여러분의 눈빛을 저에게 주세요!" 슬로건이 유명하다.#
- 아오키 코토미의 작품 내가 사랑하는 여동생을 재미있게 봤었다고 쇼룸 방송에서 밝혔다. 여주인공이 자신과 이름이 똑같아서 더 몰입이 잘 되었다고...[14]
- 인스타그램에서 "지금 해외를 간다면 어딜 가고 싶어?" 라는 질문에 "한국, 로스앤젤러스, 괌, 대만. 다른 곳에도 가고 싶어요."라고 대답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image]
7. 참여곡
7.1. 선발 참여곡
7.2. 참여곡
7.3. 팀8 선발
8. 역대 프로필 사진
9. 역대 총선거 포스터
10. 관련 문서
[1] 프로듀스 48 프로필[2] 팀8이 결성된 후 중심멤버로서 푸쉬를 받았고 포텐셜, 댄스, 표현력 부분에서 운영에게 큰 점수를 받았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심리적 압박에 시달리는 듯. 포지션에 대해서 "내가 이 포지션에 서는 게 미안하다." 라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고 이래저래 마음고생이 심한 것 같다.[3] 아무래도 악수권이 안 팔리는 부분도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는 듯. 첫 극장공연을 센터로 마치고 나서 대기실 통로에서 혼절하며 쓰러지기도 했고.[4] 다만 라이벌 쿠라노오 나루미 ,사카구치 나기사가 권내를 한 제8회 총선거에선 폭풍눈물을 흘렸다.[5] 다만 비쥬얼 멤버는 아니다.[6] 팀8 초기에 비해서 굉장히 얼굴이 변하기도 했다. 초창기가 베이비 페이스였다면 2015년 11월 기준 불과 1년사이에 어른스러운 얼굴이 되었다.[7] 센터 포지션은 어지간한 마이페이스가 아니면 많은 멤버들이 심적으로 부담을 느낀다. 팀의 얼굴이 되는 것이기 때문. 한 번 싱글 센터를 서도 안티에게서 질타가 쏟아지는데 후술하는 48 그룹의 고정 센터는.... [8] AKB 그룹의 센터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이상 처음 정한 센터를 계속 세우는 것이 보통이다.[9] 이코마의 경우 아직도 노기자카에서 악수가 강한 건 아니지만 현재의 악수판매량 정도면 나쁘진 않은 편이다. 인지도가 노기자카에서 가장 높기도 하고 악수권을 제외하면 MC토크 능력, 댄스 실력, 멤버들의 지지, 스탭 신뢰도 등도 매우 높다.[10] 무토 토무가 맡았던 역할을 맡아서 토무처럼 똑같이 코에 '수면테이프'를 붙이고 있다.[11] 워낙에 짧은 기간에 연습하고 본무대를 뛰는거라 멤버들 정신상태가 말이 아니라고 한다. 참고로 이 공연은 원형 극장에서 열린다.[12] 170718 쇼룸[13] 공교롭게도, 이쿠미는 졸업 이후부터 미모가 물이 올랐다는 이야기가 많다.[14] 여주인공의 이름은 유우키 이쿠. 한자 이름이 '郁'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