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클로저스)/PvP : UNION ARENA
1. 개요
나타의 UNION ARENA 성능 서술 문서.
2. 상세
클로저스 PVP의 전통있는 상위권 캐릭터 였지만 대전에서 지속적인 하향을 당해버린 하위권 캐릭터
플레이어들의 태반이 pvp 유저이기 때문에 모든 캐릭을 통틀어도 대전 유저가 이세하, 제이와 더불어 가장 많으며 그 pvp 유저들도 대부분 노련한 고인물들이라[1] 타캐 유저에게 상대하기 어려운 캐릭을 뽑으라고 하면 나타는그 숙련자들 라인업중에서 반드시 한번은 이름이 언급되는 캐릭터.[2]
여타 다른 캐릭터들 보다 PVP에 대해 언플이 압도적으로 많았었다. 문제는 나타 유저들이 던전 성능에 대해선 말을 거의 안하고[3] 대전 언플만 하기 때문에 나타=언플 이라는 인식까지 생기고 있다. 후술될 내용으로 대전에 상당히 유리한 스킬이 많아[4] PVP에서 판을 치고 다녔기 때문에 타 캐릭 유저들이 나타는 사기 캐릭터라고 하기도 한다.[5] 이 문서만 봐도 다른 캐릭터들의 pvp 문서 길이보다 훨씬 길고 편집 주기가 짧다는걸 알 수 있는데 나타 유저들과 타캐 유저들이 나타에 대해 치밀한 분석을 하다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6] 언플이 많은 또다른 이유가 있는데 클로저스에서 나타만 시전 할 수 있는 가속버그로 나타가 비 이상적으로 빨라지는 버그가 있다. 이것을 악용해 농락하거나 폭딜을 넣는 나타 유저가 있다. 아직까지도 가속버그는 안 고쳐졌다.
워낙 나타 대전 유저들이 많다보니 고인물 수준이 되면 나타의 스킬을 무엇으로 카운터치거나 피할지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7] 2020년 8월 시점에서 나타 상대법으로 파훼법이 널리 알려진 지금 예전만큼 무쌍을 찍지는 못한다.
나타는 레비아나 슬비처럼 스킬 하나가 매우 높은 대미지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단타 스킬이 많고 연계 속도가 매우 빨라 상대를 잡기만 하면 순식간에 폭딜을 넣을 수 있어서 선타를 잡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따라서 '''결전기의 활용 능력이 가장 중요한 캐릭터'''이며, 보통 나타하면 결전기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박혀있는 편이다. 유일한 잡기인 올가미는 쿨타임이 12초로 어중간하고 범위는 넓지만 빈틈이 많은 잡기[8] 이기 때문에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 다만 올가미로 먼저 강제캔슬을 빼면 결전기로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올가미로 잡는데 성공하면 승산이 매우 높아지니 올가미 이후에 콤보를 이을수만있다면 상대를 확실하게 반 죽일수있다.
과거에는 정말 성능이 미묘했던 시절의 인식이 있어 사기캐가 되고 나서도 한동안 약하다는 언플이 많은 편이였고, 덕분에 언플의 대명사로 찍히기까지 했다. 현재는 지속적인 하향으로 성능이 떨어졌고, 레비아나 미스틸, 루나,파이,세트 같은 캐릭터들이 오랫동안 건재한 상황이라 나타에 대한 언급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다. 나타는 여러 장점이 존재하고 아직도 입지가 탄탄하지만, 스킬의 대부분이 너프당했고 [9] 미스틸이나 레비아, 루나 등 진짜 사기캐들은 너프되지 않아서 나타의 입지는 중위도 하위도 애매한 캐릭터로, 2.5~3티어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PVP컨텐츠에 유입이 없고 유저들은 고이기만 해 감으로써 생긴 현상으로 상성차가 매우 뚜렷해졌다. 나타와 제이의 성능은 비슷하지만 잡기면역이 1개이기 때문에 잡기가 최대 3개인 제이 상대로는 상당히 불리한 것이 사실이며, 사실상 나타 결전기의 상위호환인 결전기를 가진 미스틸같은 경우 최대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티나와 대미지와 기동성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나 물몸인데다가 땅개에 공격이 직선적인 티나에게는 공중에서 견제하며 스킬의 공격속도가 빠른 나타가 많이 유리하다.
2018년10월 11일 패치로 추가된 Ex처벌의 마스터 큐브 효과 '결전기 쿨타임 감소'가 대전에서도 적용되는 PVP의 밸런스를 붕괴시킨 버그[10] 가 있었지만 2018년 10월 25일 패치[11] 로 정상화되었다.
2020년에는 그냥그런 중하위권 캐릭터다. 끝추가 상향받아서 확정 무적이 생긴 건 좋지만 유일한 잡기였던 올가미가 미친 하향[12] 을 당해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0인데 비해 다른 캐릭터들은 밸패로 강해져서 나타만 인플레에서 정체당했다.
2021년 현재 무기 인플레가 커지며 한방딜이 중요하게 되었고, 대전이 점점 단기전화되어 가며 하위권 캐릭이 되었다. 나타도 스킬 한방한방의 딜이 약한건 아닌데 뎀감기가 현저히 적고 잡기인 올가미까지 망한 탓에 다른 캐에 비해 메리트가 거의 없다. 기습적으로 파고들어 틈새경직을 넣는 것이 유일한 살길이다.
2.1. 장단점
'''장점'''
1.엄청난 폭딜능력
'''나타의 아이덴티티.''' 강력한 단타기를 매우 많이 탑재하고있어 폭딜에 매우 유리하다. 2018년 5월17일 패치이후 EX 고통의 격류가 하향당하긴 했지만 아직도 강력한 편이라 방심한 상대를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다. 패치 후 1년 이상 지나고 장비의 인플레가 진행되어 템셋팅을 끝마친 현재 나타의 폭딜은 과거의 하향 전 폭딜보다도 더 강하다.
엄밀히 말하면 상술했듯이 스킬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매우 강력한 것은 아니지만, 연계가 빠르고 단타기가 많아 순식간에 스킬 여러개를 박고 빠져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 무기 인플레에 따라 전 캐릭이 마음만 먹으면 나타급의 폭딜을 순식간에 낼 수 있게 되어 조금 퇴색된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2.준수한 무적기
끝없는 추격의 무적 오류가 고쳐지면서, 예전 하피스트라이크, 집속검 무적과 맞먹거나 그 이상의 무적시간을 가지게되었었다. 2018년 5월17일 아레나 끝없는 추격의 추가타 입력시간 감소로 무적시간이 줄어들었지만 결전기를 못 피할 정도의 시간까지는 아니다. 또한 끝없는 추격이 타임스탑에 걸려도 무적 지속시간이 영향을 받지 않아 무적이 더 오래 지속된다. 마지막 타격 후 딜레이에는 무적이 없어 끝없는 추격의 이동경로를 아는 상대라면 5번째 타격이 끝나는 위치에서 결전기를 미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13]
또한 연옥은 시전부터 즉시 무적이 있어 상대도 즉시 무적 결전기를 쓰는게 아니라면[14] 모든 결전기를 카운터 칠 수 있는 엄청난 스킬이다.[15] 캔슬을 못한다는게 아쉬운 편.[16] 다른 캐릭터가 나타를 상대하기 까다로워하는 가장 큰 이유.
3. 넓은 잡기 범위
잡기 스킬이 올가미 한개뿐이지만 지상에서 사용시 x, z축, 공중에서 사용시 x, y축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다.[17] 특히 지상 판정이 상당한데 Z축이라면 자신보다 약간 뒤에 있는 적까지도 끌어채 잡아낼 수 있다. 하지만 올가미 시전 중엔 대미지 감소가 없기 때문에 잡기 못했다면 폭딜이 들어오기 전에 빠르게 빠져야 한다. 그리고 올가미 사용시 팁을 주자면 지상 올가미 사용시 어지간해선 상대가 나타의 Z축 오른쪽에 위치할 때 시전하자. 올가미 시전시 나타가 쿠크리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크게 휘두르기 때문에 Z축 오른쪽에 있는 적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높다.
4.쉴새없이 날아오는 공격
헌터답게 공격 속도가 매우빠르며 범위도 준수하다. 게다가 타격을 몰아치는 속도가 전 캐릭중에서도 탑급이라 상대의 강캔쿨이 1~2초 정도 남아있더라도 그 쿨타임이 끝나기 전에 딜을 우겨넣어 끝내버릴 수 있다. 중후반에 상대를 한 번이라도 낚아채는데 성공하면 높은 확률로 몇 초 내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18] 일명 '원기옥'이라고 불리는 전법이 있는데 분칼이나 단두대 등 짤짤이만 넣으며 결전기와 스킬을 온존하다가 정식 결전기가 풀리는 타이밍에 결전기 싸움을 시도하고 무적기인 연옥으로 상대를 제압한 뒤[19] 스킬을 빠르게 욱여넣어 승리하는 방법이다. 다른 캐릭들도 가능은 하지만 결전기나 스킬의 시전시간이 길어 이 전법은 많이 쓰진 않지만 나타는 스킬 시전시간이 대체로 짧고 단타화가 가능한 EX격류와 EX처벌도 있기에 이 전법을 써볼만 하다.
5. 다이나믹한 이동방식
밤사냥, 그림자 사냥, 끝없는 추격 등 상대의 예상을 초월하며 이동할 수 있는 스킬이 상당히 많다. 나타가 기행적인 승리를 할 수 있는 큰 이유 중 하나. 나타가 과거에 비해 제법 약해졌음에도 이동방향을 읽을 수 없어 상대하는 입장에선 엄청나게 짜증나는 상대가 된다.[20] 문제가 하나있다면 나타 미숙련자에겐 이 이동방식이 본인의 플레이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21] .
6. 파고들기 좋은 스킬 구조
확인사살, 끝추, 밤사냥 등 빠르게 상대에게 접근하는 스킬들 덕분에 가죽해체나 단두대로 운좋게 경직을 걸었다면 곧바로 다가가 상대를 공격할 수가 있다. 만약 상대에게 완전히 닿지 못했더라도 바로 다른 접근기로 연계해 확실히 파고 들수 있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이 없다는 단점을 조금 매꿔준다. 덤으로 저 스킬들은 도주에 용이하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어 맞딜 시에 적당히 치고 빠지기 딱 좋다.
'''단점'''
1. 부실한 슈퍼아머
확인사살, 초근접베기, 그림자 사냥, 끝없는 추격, 단두대, 드물게는 연옥마저 시전직전에 슈퍼아머가 증발하는 경우가 있다. 이세하의 ex충격파,루나의 ex위성 카니스 등의 설치형 연타스킬을 조심하자.
엄밀히 말하면 가죽해체와 분쇄의 칼날, 올가미를 제외하면 스킬의 슈퍼아머는 제법 탄탄한 편이니 점프하다가 설치기나 원거리 견제기 등에 걸리는 경우를 조심하자.
또한 끝없는 추격은 무적기들 중에서도 스킬이 증발하는 경우가 상당히 잦아 주의해야 한다.[22]
2. 부실한 이동기와 안정성
ex고통의 격류의 이동속도가 하향을당하고 나타에게 남은건 확인사살[23] 뿐인데, 지상에선 이동거리가 그리 길지않고 후딜이 심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정상적인 잡기저항용 스킬이 그림자사냥 하나뿐인데 잡기저항의 지속시간은 길지만 범위가 생각보다 좁아서 맞추기도 힘들고 맞추고 상대뒤로 넘어간다해도 착지할때까진 잡기저항이지만 그동안은 대미지 감소도 없는 무방비한 상태라서 빠르게 다음 스킬로 연계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최고의 이동기인 가속버그라 불리는 버그가 있는데[24] 나타가 점프해 좌우로 움직이면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거기에 구르기까지 더하면 온 맵을 누비고 다닐 수 있다. 다만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뛰어다녀야 하므로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스킬들에 취약하다.
그리고 나타하면 약해빠진 안정성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여기 나오는 단점 대부분과 연계된다. 딱딱한 유틸, 부자연스런 연계, 이동기 부재, 슈아 증발 등 이 게임에서 가장 안정성이 약한 캐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PVE에서 많은 무적기로 떡칠하고 생존왕으로 불리는 것과 전혀 다르다.
3. 딜링용 스킬들의 안습한 유틸
초보구간에선 별로 부각이안되는 단점이지만 점점 단계를 높여가면 확 체감되는 단점중 하나인데
연옥이나 가죽해체,ex처벌,밤사냥 추가타 시전시 공중에서 멈춰있는 경우가 매우많아서 움직임이 상당히 정적이면서 딱딱해서 강제캔슬후 즉시역결이나 추격,회피기능이 매우딸려서 움직임이 굳어있을때 얻어맞기가 매우쉬워져서 나타유저들은 스킬을 전부시전할틈이없이 스킬시전도중 다른스킬로 체인을 끊임없이 해야한다. 이렇게 여러 번 체인을 하면 스킬이 남는게 없어지므로 만약 한 번의 찬스에 끝내지 못하면 이후 뒤따라오는 현자타임 구간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3.5 애매한 공격 범위, 무방비한 채널링 스킬
위의 3번 단점의 연장선.
나타는 칼캐치곤 범위나 판정이 좋지만 그래봤자 칼캐릭일 뿐이다. 멀리까지 공격할 수 있는 원거리 스킬이 전무하며 특히 아리송한 범위를 가진 가죽해체나 끝추의 호밍 때문에 상대가 맞을만한 범위를 재는데 애매하다. 맞을듯한 각도에서 써도 안맞거나 견제용으로 날렸는데 이상한 각도에서 상대가 걸려서 괜히 드러눕게 해주는 경우도 꽤 된다. 특히 나타의 스킬은 범위가 죄다 애매하기 때문에[25] 다른 범위가 넓은 캐릭들과의 싸움에서 범위 조절에 특히 힘써야 한다. 그리고 어지간한 캐릭은 다 있는 장시간 채널링 스킬이 없다. 그나마 밤사냥과 EX격류가 채널링 스킬이긴 한데 밤사냥은 시전속도가 되게 짧고 공속의 영향을 받기에 그리 좋지 않으며 격류는 이동속도도 느리고 잡기면역도 없어서 함부로 쓰다가 잡히기 쉽상이다. 그나마 끝추가 오래가는 채널링 기술인데 이건 무적기라 함부로 뺄 수도 없어서 상대가 긴 채널링 스킬을 쓸 때 나타는 스킬 2~3개 집어넣으며 경직 안 걸리게 슈퍼아머를 걸어대야 된다.[26]
4. 성능은 좋지만 허술한 결전기
연옥의 경우 선딜부터 시전이 끝나기 전까지 무적이 있는 메리트가 상당한 결전기이다. 하지만 쿨타임이 만쿨감기준 42초라서 함부로 남발할 수도 없고 상대가 연옥 후딜에 무적이 없는걸 노리는 경우가 많아 먼저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 게다가 이 쿨타임의 차이 때문에 후반부 싸움때 나타는 정결만 준비됐을 때 상대는 훈결과 정결이 같이 준비 된 상대라 결전기 싸움에서 급하게 싸우다간 역으로 게임이 뒤집어 질 수도있다. 때문에 후반부때는 급하게 플레이하지 말고 최대한 상대 강캔이나 결전기 하나를 빼게 유도해야한다. 아니면 연옥 쿨 찰때까지 적절하게 버티던가.
무간옥의 경우 준비운동에 공격판정이 사라져서 역결에 취약해졌고, 시전하는 동안의 이동속도가 고정이라 상대의 달리기 속도와 비슷해 선타를 잡지 못했다면 상대 뒤꽁무니만 쫒아가지만, 이동거리가 생각보다 길어 상대의 무적기라도 빼는 일이 많다. 막타범위의 Z축이 낮아 세하같은 상대가 마음먹고 고공하면 닿지 않는다. 심지어 막타 버그가 아직도 안 고쳐져서 계수에비해 안습한데미지만 나온다. https://youtu.be/izbusT4jqDg?t=86,~무간옥 잘 못쓰면 벌어지는 일. https://www.youtube.com/watch?v=2BIOPmUdIpY&feature=share. 22:28초 때 확인~무간옥을 잘 못쓰면 벌어지는일2번째. 섣불리 쓰면 역공당하는 사례가 수두룩하다. 초보자라면 딜욕심 부리지 말고 적당히 상대방의 강캔을 확실히 빼는 용도로 사용하자.
5. 너무나 직선적인 공격 범위
나타의 스킬들은 직선 범위는 나쁘지 않으나 오히려 그 때문에 직선적인 범위의 스킬이 상당히 많다.[27] 때문에 히트박스가 널널한 다른 캐릭들에 비해 위치 선정에 상당히 힘을 써야 한다. 심지어 이동기조차 EX격류를 제외하면 직선으로 이동하는 기술뿐이며 그나마 끝없는 추격이 호밍 기능이 있으나 제대로 작용하는 경우가 드물다. 보통 이런 캐릭들은 일반기로 적을 잡기가 쉽지 않아 잡기 기술이라도 많이 주는 편인데 나타는 그 잡기 마저도 하나밖에 없고 '''그것도 공중에서 쓰면 직선상의 적밖에 못잡는다.'''.
6. 리스크소모값을 못하는 로우리턴 스킬구조
대표적인 예로는 EX고통의격류-처형의 회전 이랑 지상에서의 강화 확인사살,EX처벌의 초근접베기 가 있는데
EX고통의 격류는 10렙기준 기존 격류 시전시 1500남짓한 딜링기 겸 데미지감소기인데 처형자 스택을 사용한 처형의 회전,통칭 밑격류가 있는데 이 밑격류의 계수가 처형자스택 6개를 소모해서 발동하는 특수기 치고는 기존시전의 첫 회전계수랑 동일한 900퍼 남짓의 계수라서 기습용이외에는 단순딜링기로서의 가치는 오리지널 EX격류보다도 가치가낮고 처형자-확인사살의 경우 나타의 거의 유일한 정상적인 이동기인 셈인데 지상시전시 사거리는 질주보다도 짧고 후딜이 맞춘대상의 경직보다도 길어서 타스킬과의 연계를 하지않는이상 그대로 끊기기 쉽상이며 EX처벌의 경우 단순 시전시 1500퍼 라는 계수를지닌 좋은 딜링기지만 그림자사냥을 상대에게 맞추고난후 2초안에 시전해야 발동하는 초근접처벌의 경우 계수가 800퍼도 못하는 수준으로 급락해버리긴 해도 예전에는 적중시 시전시 끝날때까지 후딜무적이라도 있었지만 5월17일 하향패치때 그 후딜무적이 없어지자 잡기면역도 80데미지감소도없는 현재의 초근접처벌은 상대 강캔을 빼고 폭딜 넣는 시간일때 초근접처벌은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다.
차라리 기존 ex처벌이 딜링할때 딜이 더 잘들어간다.
7. 낮은 스펙일수록 체감되는 불안정한 딜사이클
나타의 최대 장점은 짧은 시간에 우겨넣는 엄청난 폭딜이지만 이게 역으로 단점이 되는 경우다. 본인 스펙이 낮으면 낮을수록 우겨넣는 스킬량 대비 대미지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현자타임이 타 캐에 비해 훨씬 긴 나타는 한 번 폭딜로 굳히기에 실패하면 다음 공방에서 상대에게 잡힐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타 캐릭들이 스펙이 낮아도 딜 넣으며 안정적이고 자연스럽게 딜링 사이클이 흘러가는 것에 비하면 나타의 딜사이클은 눈물날 지경이다.[28] 심지어 현 PVP에는 나타 동급 이상의 폭딜 능력을 가지고도 안정적으로 딜 넣는 캐릭터가 존재하는지라 더더욱 안습하다.
8. 하나밖에 없는 잡기와 잡기면역
나타의 큰 단점. 잡기 성능은 좋지만 그게 한 개밖에 없는 것과 또 제대로 기능하는 잡기면역이 그림자 사냥 하나밖에 없으니 엄청나게 눈치보며 게임을 하게 된다. 게다가 이 게임 PVP에서 잡기와 잡면이 1개씩인 캐릭은 나타 하나밖에 없어서 엄청 부각되는 단점이다. 심지어 올가미는 훈련기술 주제에 다른 훈련잡기보다 쿨타임이 더 길어서 자주 쓰지도 못한다. 잡기면역인 그림자 사냥 역시 타캐릭들의 메이저 잡기면역에 비해 지속시간이 길지 않고 공중사용시 칼을 거둔뒤 후딜에 잡면이 없어 아주 좋다고 할만한 기술은 아니다. 일단 EX단두대도 잡면이긴 한데 이걸 잡면에 쓰는 플레이어는 없다고 봐야한다. 애초에 차징하는 순간만 잡기 면역이라 10레벨 이상이면 즉발이 되는 현재는 잡기면역이라고 볼 수 없다.
2.2. 팁
- 0. 기본성능
잡기: 올가미
잡기면역: EX단두대[29] , 그림자 사냥
강제기상기: 단두대(올라갈때) , EX단두대, 밤사냥, EX처벌 초근접교차베기[30] .
무적기: 밤사냥(교차베기 시전)[31] , 끝없는 추격, 결전기-연옥
잡기면역: EX단두대[29] , 그림자 사냥
강제기상기: 단두대(올라갈때) , EX단두대, 밤사냥, EX처벌 초근접교차베기[30] .
무적기: 밤사냥(교차베기 시전)[31] , 끝없는 추격, 결전기-연옥
2.3. 캐릭터별 공략
실제로 PVP 상위권이란 말은 거의 옛말이 되어버렸으며 - 신규 유입이 없고 더욱 고인물화가 되어가자 상성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게 되었다.
나타는 순식간에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캐릭터이므로 괜히 먼저 들어가지 말고 기다렸다가 신중하게 한 방을 노리자. 폭딜을 넣을 수 있는건 다른 캐릭터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나타는 특히 결전기가 강한 편이니 결전기 싸움에서 승세를 굳히기가 더 쉽다.
나타의 잡기랑 잡기면역 갯수가 상술한대로 각각 하나씩밖에 없기에 달리기랑 구르기 의존도가 매우높으니 데미지 감소기랑 무적기가 쿨타임일경우 생존법은 유저의 무빙에 달려있으니 기량이 부족하다면 상대 캐릭터의 정면축이 아니라 수직 위아래 축에 위치하면 생존률이 늘어나니 참고하는게 좋을것이다.
2020년 패치로 올가미가 망하는 바람에 올가미 하나로 상대를 잡을 방법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고[32] 결전기만 믿고 들어가야 된다.
- 미러전 : EX단두대를 이용한 견제 및 딜교가 가장 중요하며, 방심하다 올가미에 걸리면 매우 힘들어지니 주의하자. 또한 결전기를 잘 카운터치는것이 역시 가장 중요하다.
- 이세하 : 서로가 까다로운 진짜 라이벌 관계. 맞딜은 세하가 ,결전기 싸움에선 나타가 유리하다.[33] 기동성과 지속기동은 세하, 순간 기동은 나타가 유리한편이라 상시적은 기동성은 세하의 질주에 의해 나타가 밀릴 수밖에 없다. 그러니 세하유저와 만났을 때에는 정면승부보다는 치고빠지면서 결전기로 한방을 노리자.나타 스킬구조상 세하의 ex충격파랑 ex공파탄에 맞기 매우 쉬운편이니 ex충격파가 날라올때 끝추로 피하거나 확인사살로 다가가서 올가미로 낚아채자. 2018년 5월 17일 패치로 연옥을 제외하곤 우위를 점할수가 없어서 매우 상대하기 까다로워졌다. 스킬을 박으려고 다가가면 순식간에 반피가 까인다. 안전하게 단타화 스킬로 치고빠지면서 싸우도록 하자. 문제는 나타 스킬들은 죄다 상대의 범위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시전하기 때문에 맞딜을 안한다쳐도 짤짤이로 날아오는 작렬이나 충격파에 절대 버틸 수가 없다.세하의 ex충격파의 후딜레이를 노려서 역으로 선타를 잡으려해도 상대 세하는 잡기면역이 3개나있으므로 버티거나 질주로 짤짤이 튀기 둘중하나라서 답이없다.
선타를 잡을 수단으로서는 올가미 혹은 결전기에 걸어야하는데 올가미로 잡자니 잡기면역이 3개나 되는 이세하 상대로 올가미를 잡기엔 나타의 체력이 못버티니 올가미로 세하를 잡는건 거의 포기하고 결전기에 올인해야하는데 연옥으로 선타를 잡자니 역결전기를 시전하여 질주로 탈출하질않나 무간옥은 준비운동에 공격판정이 사라져서 선딜이 늘어나버려서 역결로 무조건 지고 불꽃놀이가 거의 유일한 희망인 셈인데 선타용으로 불꽃놀이를 시전한다면 공중이아니라 지상에서 시전하는게 전방범위가 더 넓으니 세하의 역결 범위 밖 에서도 선타를 잡을수있다. 하지만 보통이라면 불꽃놀이 풀리기 전에 맞아 죽을 가능성이 더 높으니 그때까지 버티는 건 유저의 재량에 따라 갈린다.
올가미가 하향당한 지금은 안그래도 이기기 힘든 세하상대론 더 희망이 없어졌기에 ex충격파 질주 딜박튀만 반복하는 세하상대론 할수있는 일이없다.- 이슬비 : 과거에는 이기기 쉬웠으나 현재로썬 상당히 힘들다. 연옥은 전집무적으로 피할 수 있기때문에 연옥을 쓸때는 전집을 뺐는지 확인하자. 가끔 화면밖으로 날아오는 레일건에 허를찔려서 선타를 내주는경우가 있으니 슬비를 상대할떄는 언제 레일건이 날아올지 모르니 조심하라. 공중 이동으로서는 나타보다 몇수 위인 웜홀 생성의 경우 상당한 속도를 자랑하니 공중에서도 안심할수없다. 게다가 이슬비도 상당히 단단한 슈퍼아머를 자랑하기에 세하만큼은 아니지만 올가미로 잡기가 힘든편이니 연옥으로 선타를 잡을거면 슬비의 유일무적기인 ex전하집속탄이 빠진 후를 노리는게 제일 좋다.
이슬비는 타캐와 달리 수직 위아래에서도 방심할수없는게 중력장이랑 ex중력장 둘다 위아래 상당히넓은축을 자랑하니 상대 슬비의 수직축에 있다해도 방심하지는 말것.
- 서유리 :못이긴다. 예전엔 그럭저럭 이길만했지만 2018년 5월17일 하향패치로 서유리의 10초대 무적기 유리스파이럴에 대항법이없어서 상대하기가 여간 쉽지도 않는데다가 결전기로도 선타잡기가 상당히 불리하여 상대하기가 힘들어졌다. 팁으로는 상대가 유리스파이럴이 쿨일때는 가능하면 고공해서 공중으로 체공하다가 상대가 속전속결이나 음속베기로 다가온다음 공중 유리 스파이럴로 낚아채려고올때 연옥이나 올가미를써서 역으로 선타를잡던가 아니면 그림자사냥으로 버텨서 스파이럴을 빼낸다음 몰아붙이자. 허나 이 방식으로 선타를 잡으려할땐 결전기 유리스타의 추가타나 유리스페셜 같이 Z축 공격이 가능한 결전기를 피하거나 빠지고 난 후에 시전하는게 좋다.
2020년 유리스파이럴이 스킬구조 자체가 바뀌어 윗파이럴의 답없는 무적기에대해 열받을일은 없어졌지만 이번에는 시프트 십자베기 상처폭발의 엄청난 딜 콤보에 의해 나타의 맷집으론 버티기 힘들기에 더 골치아파졌다.
가뜩이나 서유리의 정신없는 기동성앞에선 혀를 내두르는데 거기에 엄청난 딜박튀 콤보가 생겼으니 더 답이없다.
- 제이 : 나타는 지속적으로 하향당한 반면 제이는 꾸준히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성능은 거의 비슷하다. 제이는 잡기가 최소2개이상[34] 이고 잡기면역도 최소2개이상[35] 이기에 상성 상 상당히 불리하다. 잡기로 각을 노리기도 힘들고 무조건 근접전을 한다고해서 이길 수는 없다. 방심했다간 잡혀서 초단위로 죽을 수도 있다. 결전기와 공격속도가 밀리는것 뿐[36] , 잡기와 튼튼함은 제이가 나타를 웃돈다. 짧은 시간 안에 넣을 수 있는 딜은 나타가 더 강하지만 단지 우겨넣는 속도가 빠를 뿐이고 스킬 하나하나의 딜량은 제이가 강하고 스킬의 연계도 딱딱한 나타보다 훨씬 유연하다. 게다가 나타의 장기인 결전기들도 제이보다 성능은 좋지만 상성이 나빠서 죄다 카운터당하며 그 연옥마저도 전신마사지로 여유롭게 피한다. 이렇듯 장기전으로 가면 결전기 쿨타임이나 잡기 수에 압도당해 전체적으로 불리해지니 절대 후반까지 끌고 가면 안되고 초반에 어떻게든 붙잡아서 순살시키는게 가장 좋다. 설령 후반까지 갔을 경우엔 들어가는 척하다가 그림자 사냥이나 끝없는 추격으로 간을 보고 제이가 낚여서 잡기를 빼줬다면 그대로 들어가 단타딜로 찍고 확살로 빠지기를 반복해서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 미스틸테인 : 힘든걸 넘어서 하드카운터2 그자체 현 클로저스 머전 최악의 적폐캐릭터 3인방중 첫째. 매우넓은 창의 범위랑 잡기판정 지속시간이 매우 긴 토네이도,거의 맵끝까지 날라오면서 -ex랜스크루징,괴상망측하면서 사기잡기기술인 묠니르 등 방심할수가없다. 훈련 수습기는 서로 상쇄가 가능하므로 상관 없지만 라그나로크는 무간옥의 상위호환이고 정식 결전기의 경우 그 발할라이기 떄문에 조심하자.아레나 시작 초반시 맵끝까지 광속으로 날라오는 ex랜스 크루징에 맞아서 초반부터 피가 까이는 플레이를 하기싫다면 시작하자마자 위나 아래로 이동하자.또한 결전기를 3개 뭉쳐서 싸울경우 거의 필패 이므로 주의.[37]
- 레비아 : 못 이긴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상성이 나쁘다. 현 클로저스 머전 최악의 적폐 캐릭터중 둘째.원래부터 스킬 쿨타임, 범위, 대공능력상 한계 등의 이유로 나타가 불리한 편이었으나, 여기에 더해 레비아는 무적 스킬(뱀의 인장)의 추가 및 안정성 향상(제물 지정), 대미지 감소 스킬(EX독니꽂기)의 추가, 결전기 단타화 등의 상향 패치로 인해 더한 사기적 성능을 자랑하게 되었다. 이와 반대로, 나타의 경우 PvP에서는 하향 조정이 주를 이루어왔기 때문에 예전만큼의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상대의 틈을 노려 강제캔슬 스킬을 사용하게 한 후, 결전기를 포함한 한방콤보를 노려야 하는 나타의 입장에서 볼 때, 6초대의 매우 짧은 쿨타임을 갖는 대미지 감소 스킬인 EX독니꽂기와 짧은 쿨타임의 2개의 무적 스킬(뱀의 인장, 제물지정)으로 무장한 레비아는, 선타를 잡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일 수밖에 없다. 나타가 장기전으로 끌고가서 결전기 싸움을 유도한다고 해도, 레비아의 결전기들의 쿨타임은 매우 짧은 편이며, 레비아의 기습적인 단타화된 즉발형 결전기들을 회피하여야만 승산이 있기에 고전할 수밖에 없어서 답이 없었지만 5월17일 패치이후 결전기 단타화가 삭제돼서 아주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 레비아 상대로 이길려면 살무사늪 으로 피가 까여서 천천히 죽느냐 내가 죽기전에 레비아를 죽이냐로 나뉘기에 가능하면 속전속결로 매우빠르게 끝내는게 좋다. 연옥 시전시 클로저스에서 손꼽히는 사기무적기 뱀의인장을 뺐는지 부터 확인하고 시전하자. 그리고 가능하면 살무사 늪이나 위개방을 키기전에 빠르게 몰아쳐서 잡는게 편하다. 레비아의 거의 모든 스킬은 전방 범위가 매우 길거나 넓으니 기습 강화고섬 혹은 ex 독니에 안맞기위해선 상대 레비아의 수직 위아래에 위치를 고수하면 인장을 제외하곤 공격할수단이 거의 없으니 시간벌이 겸 생존률이 늘어나니 참고할것.
- 하피 : 하피는 클로저스 내에서 1, 2위를 다투는 우수한 기동력으로 자유롭고 신속하게 맵을 이동하며 상대의 틈을 노려 고성능의 2개의 잡기 스킬로 선타를 잡은 후, 화려한 스킬 연계로 상대를 한번에 K.O. 시켜버리는, 나타와 유사한 딜링방식이 특징인 캐릭터이다. 나타보다 우수한 기동력과 2개의 잡기 스킬에서 나오는 근접전에서의 우위는, 상당한 압박감으로 다가올 것이다. 나타와 하피는 둘 다 장거리 견제 스킬이 존재 하지 않고, 중거리 견제력도 부실한 편이므로 필연적으로 근접전 구도가 만들어진다. 두 캐릭터 모두 스킬 콤보를 이용한 딜링방식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결국은 누가 선타를 잡느냐의 싸움인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잡기 스킬의 개수가 더 많은 하피가 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나타 플레이어는 항상 하피의 2개의 잡기 스킬을 염두에 두고 상대와의 거리를 조절하면서, 상대의 잡기 스킬이 하나빠졌을 때 외에는 정면승부를 피하고, 나타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나타가 가진 최대 장점인 무적 효과를 가진 스킬들을 이용하여 하피의 공격을 최대한 회피하고, EX 처벌 및 EX 단두대 등 나타의 중거리 견제가 가능한 스킬들을 활용하여 하피의 잡기 스킬의 사거리 밖에서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며 틈을 찾아야만 한다. 이 경우, 나타를 다루는 플레이어의 손만 된다면 압승도 가능한만큼 능숙하다는 전제하에 어렵지 않은 상대이다. 단, 나타가 이런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하피의 페이스대로 게임이 흘러간다면, 고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하피의 잡기는 사기적인 수준이므로, 항상 대공견제를 게을리해선 안된다. 무적인 이카루스 폴만 잘 회피하고 결전기 싸움으로 끌고 간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 티나 :단타격류를 포함한 여러 단타기로 조금씩 피를 갉아먹으면 이길 수 있다. 티나의 대미지와 잡기는 강력한 편이지만 클컴의 잡기 범위가 낮고 샤프슈팅은 준비동작이 보이기 때문에 높이를 유지하면 쉽게 피할 수 있고, 잡으려면 접근을 요하기 때문에 지상에선 클컴을, 공중에선 고공해 날아오는 티나를 조심하자. 티나가 코 앞에서 잡기를 쓸 때만 아니라면 맞잡기를 썼을 때 99%는 나타가 이기니 올가미만 있다면 과감하게 임해도 된다. 나타는 팬텀 스나이핑과 히트샷에 유난히 다른 캐릭터에 비해 맞기 쉬우니 방심은 금물, 티나의 공격은 대부분 직선적이라 티나와 같은 라인에 서있지만 않는다면 대체로 스킬을 피하기 쉽다. 확인사살 비거리와 스킬들의 딜이 약해진 지금은 쫓아가기도 힘들지만 티나는 몸이 약해 한번만 잘 잡는다면 그대로 끝내버릴 수 있다. 연옥과 무간옥은 티나의 피스메이커와 배틀필드를 모두 카운터 칠 수 있으므로 정결쿨이 돌기 전까지는 매우 유리해서 빠르게 끝내는 편이 좋다.
- 바이올렛 : 나타와 완전히 상극인 플레이방식을 가지고있다. 나타의 경우 암살자 처럼 파고들어가 선타를 따서 콤보를 이어간다면, 바이올렛은 익시드를 이용해 콤보와 무관하게 한방한방이 어마어마한 딜링을 우겨넣는다. 따라서 나타가 불리한데 언제든 세미 익시드를 활용해 익시드 상태를 유지하는 보라의 슈아를 뚫을 수 있는건 올가미와 결전기 뿐이다. 올가미 쿨타임이 돌아오기도 전에 초광권과 익시드 평타에 두들겨 맞기 일수다. 바이올렛을 상대할때는 어떻게든 올가미로 잡아챈 후 강캔을 빼두고 결전기 싸움으로 넘어가야한다. 하지만 그것도 결국 플레이어에 손에 의지하기 때문에 특히 고생해서 상대해야되는 캐릭터.
- 볼프강 :힘들다 슈아가 부실한 편인 나타에게는 상극이나 다름없다. 설치기가 많은 볼프강 특성 상 공중에서 스킬을 쓰려고 점프하고 스킬을 쓰기 전에 설치기에 걸린다. Ex단두대->강살로 피를 갉다가 결전기 싸움으로 끌고 들어가자. 볼프강 상대로는 가능하면 공중이 아니라 지상에서 견제하는게 보다 안전하니 체공을 오래 유지하지말자[38]
기동성이 좋아 결전기나 잡기에 쉽게 당해주지 않아 귀찮은 상대이며, 시간을 두고 지옥도나 포식의 장 등 무적기의 무방비한 후딜레이를 노리는 편이 좋다.
- 루나 :쉽게 못 이긴다. 현 클로저스 머전 최악의 적폐캐릭터중 셋째. 루나가 하향을 당하며 나타의 잡기와 범위높은 스킬들이 통하게 된 것까진 좋았는데 나타도 하향을 받으며 딜링과 확인사살-처형자의 비거리가 줄어들어 버려서 예전처럼 ex위성 카니스와 날아오는 호밍를 피하며 잽싸게 파고들기가 어려워졌다. 그래도 결전기 상성은 무간옥만 빼면 유리한 편이니 결전기를 아껴뒀다가 메테오 점프가 빠졌을 때 몰아쳐야한다.
루나 상대로는 수직 위아래가 아니라 대각선 으로 거리를 벌리자. 수직 위아래에 위치해 있다면 매서운 데미지와 잡면으로 두른 페가수스 킥으로 나타를 저세상의 별 로 만들어버리니까 루나 상대로는 절대 화면밖을 벗어나지말고 화면 안에 루나가 보이도록 거리를 유지하자.
중요한 팁을 주자면, 루나의 수습 결전기 아리아드네의 왕관은 추가타 시전 시 무적 및 잡기면역과 대미지 감소가 없어 올가미나 결전기를 시도해볼만 하다.
중요한 팁을 주자면, 루나의 수습 결전기 아리아드네의 왕관은 추가타 시전 시 무적 및 잡기면역과 대미지 감소가 없어 올가미나 결전기를 시도해볼만 하다.
- 소마 : 티나보다 쉬울때도 있다. 기동성이 좋지만 대부분 지상에서 이동하며 대미지 감소 스킬도 부실하다. 아수라 계열 딜링기는 대미지가 매우 강력하지만 동작이 느려 쉽게 피할 수 있으며, 역시 대미지 감소가 없어 원거리에서 EX단두대로 견제하면 딜교를 쉽게 이끌어갈 수 있다.
- 파이 윈체스터 : 현재는 하향당해 상대하기 쉬워졌다. 여전히 대미지가 강력하여 방심은 금물이며, 특히 생명을 거둔다-뽑았으면 벤다의 순간이동 잡기 콤보는 주의해야한다. 다만 잡기면역이 부실하고 나타 앞에서는 무적기가 무용지물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결전기를 모아가면 대부분 이길 수 있다. 그렇다쳐도 이동기나 스킬딜, 유틸은 파이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니 방심은 금물이다.
- 세트 세크메트 : 답이 없다. 빈말이 아니라 동스펙이면 어지간해선 못 이긴다. 아니, 동스펙이 아니더라도 세트가 조금만 대전에 익숙하다면 나타쪽의 승산은 거의 없다. 세트는 현재 잡기, 무적기, 이동기, 원거리 스킬, 트루대미지를 다 가진, 그야말로 완벽한 캐릭터이다. 결전기 슈아크가 없는 것쯤은 단점도 되지않는다. 그나마 팁이라고 하면, 셀케트의 낙인과 원거리에서 저격해오는 메제드의 시선을 피해야 한다는 것으로, 가시낙인에 걸리면 체력이 순식간에 날아가니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세트의 미친 무적기들을 상대로는 나타의 자랑인 결전기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혹여나 불꽃놀이까지 모으고 결전기싸움을 건다고 쳐도 나타의 결전기 3개의 시전시간보다 세트의 무적기 2개 지속시간이 더 길기에 의미없다. 차라리 선딜 거는 순간 파악당해버리는 결전기들은 무적기 빼버리는 용으로 날린다셈치고 올가미로 잡는게 더 쉽다...였지만 올가미가 망하며 지금은 나타 유저의 실력이 세트 유저보다 훨씬 좋지 않은 이상 못 이기게 되었다.
[1] 보통 이 셋을 묶어 '''세나제'''라고 부른다.[2] 과거 나타가 던전에서 캐릭터 취급조차 못받는 약캐였을 때도 대전에선 제법 날아다녔다.[3] 현재는 던전 버프로 인해 별다른 얘기는 없다.[4] 빠른 속도에 거리 넓은 잡기 기술, 기습형 폭딜기, 반응만 한다면 상대의 결전기를 완벽히 카운터치는 결전기 등.[5] 과거엔 정말 두말없는 사기 캐릭이었으나 몇번의 너프를 받으며 명실상부 사기캐 이미지는 벗어났다.[6] 타 유저들이 이렇게 분석 할 정도면 얼마나 나타 유저들이 악명을 펼치는지 알 수 있다. 그래도 유저들이 분석을 거의 포기한 사기캐 세트나 딜교환 끝판왕 루나보단 상대할만 하다.[7] 특히 연옥은 길고긴 선딜 때문에 pvp레벨이 높아질수록 이놈이나 저놈이나 죄다 맞결전기로 도망간다. 즉, '''결전기 싸움에 메리트가 없어진다.''' 차라리 괜찮은 범위로 상대를 잡아낼 수 있는 무간옥이 더 낫다.[8] 대미지 감소 효과가 없어 잡기에 실패한다면 상대가 폭딜을 넣기 좋은 타이밍이다.[9] 무적이 된 연옥과 밸런스 패치에 들어간 적이 없었지만 추가타 잡기가 사라진 올가미, 광기 폭발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너프당했다.'''[10] 당시 나타를 이길만한 캐릭터는 레비아 뿐이였으며 그마저도 연옥에 제대로 걸리면 한 방에 녹았다. [11] 일주일 후도 아닌 2주 뒤 패치였다. [12] 던전에선 상향인데 반대로 대전에선 막타 잡기가 증발했다.[13] 끝없는 추격을 중간에 중지하면 되긴 하지만, 캔슬 불가보다 슈퍼아머가 먼저 풀리기 때문에 중지한 지점에 스킬을 깔아두면 방법이 없다.[14] 미스틸의 발할라, 세트의 아몬 라. 그러나 이들은 정식 결전기이기 때문에 연옥과 1대1을 하는 경우는 많이 없는게 그나마 다행. 하지만 혹시라도 맞붙는다면 연옥은 저 둘을 절대 못이기니 조심하도록 하자.[15] 후딜에는 무적이 없으므로 먼저 쓰는건 삼가고, 끝추나 이동기로 연계하는것이 좋다.[16] 과거엔 캔슬이 되었으나 하향 패치로 사라졌다.[17] 반대로 말하면 지상에선 Y축, 공중에선 Z축이 아예 없다.[18] 요즘은 모든 캐릭이 다 그렇다만 특히 나타의 폭딜 속도가 높아서 강캔이 풀리는 찰나의 순간을 뚫고 죽일 수 있다.[19] 결전기 싸움을 하다보면 타임스탑이나 결전기 시전속도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데 나타의 경우는 연옥이 무적기이기에 타임스탑과 시전시간을 무시하고 거의 무조건 결전기 싸움에서 이긴다. 만약 상대가 맞결 후 이동기나 강캔으로 도망갔다고 쳐도 이후는 무간옥이나 불꽃놀이로 제압하면 된다.[20] 그렇다고 아주 못 읽는 건 아니고 숙련도가 늘면 밤사냥이나 끝추의 경로는 간단하게 읽을 수 있게 된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 경로를 알고 있어도 나타의 스킬 발동 타이밍에 따라 못 피하는 경우도 많다.[21] 예를 들자면 루나의 수습결전기를 끝추로 회피하는데 성공했지만 결전기 범위 밖에 나왔을 때 스킬을 안 끊고 계속 사용하다 스킬범위 내에서 스킬이 끝나면서 그대로 끔살테크[22] 중간에 끊기는 일은 이제 없으나 시전이 상대의 공격시의 프레임과 겹치면 슈아와 스킬이 동시에 증발해 잡혀버린다.[23] +구르기[24] 사용하면 명백한 버그악용이다[25] 원거리 스킬과 근거리 스킬이 딱딱 나뉘어져 있어야 거리 싸움에 유리한데 죄다 범위가 어중간해서 항상 상대의 사정거리 안에서 공격한다는 소리다. 그렇다고 서유리나 바이올렛처럼 이동기가 많은 것도 아니다.[26] 그나마 확인사살 쿨이 풀리면 바로 도망갈 수 있는게 위안거리다.[27] 예를 들어 ex단두대나 밤사냥, 확살 모두 직선 범위는 괜찮지만 z축이 더럽게 좁아서 사방팔방으로 움직이는 적에게 맞추기 쉽지 않다.[28] 문제는 나타 고인물들은 죄다 스펙이 높은 상태에서 대전에 임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 플레이어는 나타들은 다 이렇게 강한 줄 알고 하향하라는 말이 끊이지 않는다.[29] 차징하는 순간만 잡기면역이며, 10레벨 이상이면 즉발이라 면역이 사라진다.[30] 보통의 기상스킬들은 타격과 동시에 상대를 세우는데 이 스킬은 누워있는 상대를 세워서 고정시킨 뒤에 타격 판정이 들어가는 희한한 스킬이다 -.[31] 무적이지만 버그인지 지상에서 밤사냥 시전시 무적이나 슈아가 없어서 반대로 잡히는 경우가 많으니 가능하면 공중 밤사냥을 자주 쓰자.[32] 잡기는 되는데 막타가 없어져서 상대를 공중에 정지시키고 끌어당기질 못한다. 무조건 가죽해체나 그림자 사냥으로 연계를 해야 후속이 가능하다. 이게 정말 잡기가 맞긴 한가..[33] 나타가 템이 정말 훨씬 좋지 않은 이상 맞딜로는 이세하를 절대 못이기고 이세하는 유성검을 제외한 결전기들이 나타에게 맞결 당하기 딱 좋다.[34] 황토잡기,노멀옥돌,카이로프랙틱[35] 게르마늄 파워,칼슘차징,ex오메가,ex옥돌[36] 사실 결전기가 밀린다고 해도 제이가 실력만 좋다면 연옥은 전신마사지로 피하고 무간옥도 다만전으로 코웃음치며 카운터친다. 불꽃놀이는 말할 것도 없이 날기분으로 끊어버리고.[37] 보통 상대라면 무적기인 연옥을 앞세운 나타가 승리하겠지만 미스틸은 연옥보다 지속시간도 길고 캔슬불가도 없는 발할라가 있기 떄문에 절대 못이긴다.[38] 볼프강의 암흑의 시->세뇌의 장 콤보는 체공하는 상대를 순식간에 낚아채는 위협적인 콤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