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5대 우예종	→	'''6대 남기찬'''	→	''현직''

'''이름'''	남기찬(南奇燦)
'''본관'''	영양 남씨[1]
'''출생'''	1959년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도목리[2]#
'''학력'''	안동고등학교 (졸업)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 / 학사) 웨일즈 대학교 (공학 / 석사 · 박사)
'''현직'''	부산항만공사 사장
'''경력'''	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 위원 해양수산부 신항만건설심의위원 부산광역시 물류정책위원회 위원 한국해양대학교 학생처장 한국해양대학교 기획처장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장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장 부산항만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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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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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공기업인, 교수이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장판사를 지낸 남영찬(南英燦)은 그의 형이며, 조은희 서울특별시 서초구청장은 그의 형수이다.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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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경상북도 안동군(현 안동시) 예안면 도목리에서 안동 대동국민학교 교장을 지낸 아버지 남병주(南秉周)와 어머니 영월 신씨 신종룡(辛宗龍)의 딸 사이의 3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도목리 입향조인 남첨(南䄡)의 15대손으로, 안동고등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였다.
한국해양대를 졸업하고 영국 유학을 떠나 웨일즈 대학교 공학(물류)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하여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었다.
이후 한국해양대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에서 자문위원을 지내고 해양대에선 학생처장, 기획처장, 대학원장을 지내고 부산테크노파크 산하 기관인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장을 지내기도 하였다.
2018년 문재인 정부에서 부산항만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었다.

[1] 중령공파(中領公派) 19대손 '''찬(燦)''' 섭(燮) 항렬. 영양 남씨 27세.

[2] 영양 남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남준이와 남재철 전 기상청장도 이 마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