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석역
南夕驛 / Namsŏk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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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청년선의 철도역. 함경북도 길주군 목성리 소재.
일제 시대부터 내려오던 역이기는 한데, 어째 왜 남석역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애당초 이 근방의 이름도 십사동(十四洞)이었다. 이게 개편을 거쳐서 목성리로 바뀐 것.
삼거리에 역이 위치해 있기는 한데, 인근의 도로 상태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문제는 인근 도로가 80번 국도라는 점에 있다. 그런 만큼 역 인근의 마을의 상태도 크게 자라지는 못한 상황. 작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크지도 않다. 약 100여 채 정도의 민가가 있으며, 경작지가 꽤 넓긴 하다. 강의 중류 정도라서 그런 듯하다. 참고로 강의 이름은 남대천. 남대천이 한둘이 아닌 것이다. 신북청역 인근, 단천역 인근, 그리고 여기.
해상도가 좀 낮긴 하지만 승강장은 1면 2선으로 추정되며, 승강장의 크기 자체도 상당히 작은 편이다.
이 역과 길주청년역 사이에 봉암역(鳳巖驛)이 있었다가 폐역되었다. 길주청년역 기점 3.9km
길주청년역 기점 10.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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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두산청년선의 철도역. 함경북도 길주군 목성리 소재.
일제 시대부터 내려오던 역이기는 한데, 어째 왜 남석역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애당초 이 근방의 이름도 십사동(十四洞)이었다. 이게 개편을 거쳐서 목성리로 바뀐 것.
2. 역 정보
삼거리에 역이 위치해 있기는 한데, 인근의 도로 상태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문제는 인근 도로가 80번 국도라는 점에 있다. 그런 만큼 역 인근의 마을의 상태도 크게 자라지는 못한 상황. 작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크지도 않다. 약 100여 채 정도의 민가가 있으며, 경작지가 꽤 넓긴 하다. 강의 중류 정도라서 그런 듯하다. 참고로 강의 이름은 남대천. 남대천이 한둘이 아닌 것이다. 신북청역 인근, 단천역 인근, 그리고 여기.
해상도가 좀 낮긴 하지만 승강장은 1면 2선으로 추정되며, 승강장의 크기 자체도 상당히 작은 편이다.
이 역과 길주청년역 사이에 봉암역(鳳巖驛)이 있었다가 폐역되었다. 길주청년역 기점 3.9km
길주청년역 기점 10.4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