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8002

 


1. 노선 정보
1.1. 폐지된 노선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수요
4.2. 차량
4.3. 기타
4.3.1. M2341과의 차이점
4.4. 일평균 승차량
4.5. 노선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남양주시 직행좌석버스 800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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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대성리)
종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잠실광역환승센터)
종점

첫차
05:10
기점

첫차
06:05
막차
평일 23:10/주말 22:50
막차
평일 00:10/주말 23:50
평일배차
4~10분
주말배차
10~17분
운수사명
대원운수
인가대수
23대[1]
노선
대성리 - 진벌마을 - 월산부영1.2차 - 화광중학교 - 남양주공고 - 마석역 - 마석중흥아파트 - 창현신명.두산1차아파트 - 화도IC - 서울양양고속도로 - 강일IC - 올림픽대로 - 잠실광역환승센터
[image] 남양주시 직행좌석버스 8002-1번
기점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대성리)
종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잠실광역환승센터)
종점

첫차
06:24
기점

첫차
07:09
막차
07:09
막차
07:54
평일배차
1일 5회(9~14분 간격)
주말배차
-
운수사명
대원운수
인가대수
-[2]
노선
대성리 - (← 월산지구입구 ← 화광중학교.월산리 ←) - 남양주공고 - (← 마석역 ← 중흥아파트 ←) - 창현신명아파트.두산1단지 - 서울양양고속도로 - 올림픽대로 - 잠실광역환승센터

1.1. 폐지된 노선


[image] 남양주시 직행좌석버스 8002-2번(출·퇴근형)
기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마석역)
종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잠실광역환승센터)
종점

첫차
06:50
기점

첫차
19:00
막차
07:40
막차
19:30
평일 배차
1일 2회
주말 배차
-
운수사명
대원운수
인가대수
-[3]
노선
마석역 - 중흥아파트 - 창현신명아파트.두산1단지 - 서울양양고속도로 - 올림픽대로 - 잠실광역환승센터

2. 개요


대원운수가 운행 중인 간선급행버스 노선. 남양주 버스 165, 구리 버스 95 등과 함께 남양주 시내버스 이용객 TOP3에 들며, 이중 제일 많을뿐더러, 경기도버스 전체 이용률에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노선이다. 대성리/화도읍(마석)과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잇는다. (8002번 전체 정류소 목록), (8002-1번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


  • 마석에서 잠실역까지 3~40분이면[4][5] 도착하기 때문에 마석 주민들의 증차요구가 빗발치기도 했는데, 그 덕분에 구암리에서 출발하던 8012번[6]를 없애고 증차시켰으며 동시에 경기고속, 대원운수 공동배차를 실시하였다.
  • 통합 이후, 증차 요구를 제외하면 별 말이 없었으나 2011년 광역급행버스 3차 노선 입찰이 시작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3기 노선 중 마석에서 잠실역을 잇는 노선이 포함된 것. 입찰 결과 대원고속에서 M2316번으로 운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는데, 당시 노선이 남양주공고(월산리) 정차를 제외하면 8002번과 완전히 동일했다. 이미 M버스가 신설되면서 기존 경기도 면허 노선을 폐선시키고 M버스로 대체한 M4403번이나 M4101번같은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자칫하면 8002번이 폐선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화도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며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었고, 민원 덕분에 M2316번이 개통돼도 8002번은 폐선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그대로 두는 대신 차량을 16대에서 8대로 감차한다고 알려지면서 또다시 민원은 폭발, 2012년 3월 21일로 예정되었던 M2316번 개통이 무기한 연기되었으나 M2316번을 천마산 경유로 변경하고, 8002번을 감차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점을 찾아 2012년 6월 8일 개통되었다.
  • 이후 M2316번이 개통된 이후에도 계속 수요가 늘어나 1115번, 1200번에서 계속 차를 차출하여 8002번을 증차하였고, 그 결과 총 운행대수가 16대로 늘어났다. 이후 1115번이 폐선되면서 이 인가분을 모두 흡수하여 25대까지 증차되었다.
  • 2013년 10월 14일 M2323번이 개통함에 따라, 기존의 경기고속은 모두 철수하였고 대원운수 차량 만으로 운행을 하게 되었다.
  • 출퇴근 전용 노선이었던 8002-2번이 BIS에서 삭제되었다.(시기 미상)
  • 2019년 3월 4일에 새로운 출근형 노선인 8002-1번이 신설되었다. 잠실 방면에 한해 마석역, 중흥아파트를 미경유하고 대성리 방면은 8002번으로 운행한다. 평일 5회(06:24, 06:38, 06:49, 07:00, 07:09) 운행. 관련 게시물
  • 2019년 11월 4일부로 혼잡시간대 혼잡율을 낮추기 위해 2층버스 3대가 더 투입되었다. 대신 기존 차량 3대가 105-1번 신설에 따라서 차출되었다.
  • 2020년 8월 15일부터 서울 방면으로 진벌마을, 월산부영1.2단지, 화광중.월산리 정류소에, 대성리 방면으로 모란공원.그랜드힐아파트, 화광중.월산리, 월산부영1.2단지, 진벌마을 정류소에 추가정차한다. 이로써 M2341과의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관련 안내문

4. 특징



4.1. 수요


  • 마석에서 서울로 가장 빠르게 연계해주는 노선이기 때문에 수요가 매우 많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상수원 보호 구역, 군사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의 문제로 도농 복합 형태로 개발되어왔기 때문에 도농복합시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뚜렷한 중심지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 문화, 쇼핑 등에서 구리시서울시에 의존하는 성격이고, 덕분에 구리행 버스와 가장 가까운 서울의 부도심인 잠실로 연계해주는 버스가 발달해왔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전까지만 해도 1115번이 마석 일대 교통을 책임지던 서울행 버스였고, 이 일대 수요가 워낙 많았기에 마석청량리를 잇던 901번(현 1200번)심야좌석버스도 잠실역 종점으로 변경할 정도였다. 경춘고속도로 개통 이후 8002번이 신설되면서부터는 빠른 속도를 무기로 1115번의 마석 지역의 수요가 8002로 흡수되며 성장하기 시작했으며, 여기에 어마어마한 화도읍 인구 증가율에 힘업어 일 1만명이 넘게 이용하는 거대 노선으로 성장하였다. 실제로 화도읍은 2011년 9만명이던 인구가 2018년 6월에 11만명을 넘어섰으며, 여기에 월산지구와 우방아이유셀, 라온프라이빗 입주까지 더해져 무서운 속도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 위와 같이 화도읍은 인구가 굉장히 많은 지역이고 베드 타운 성격이 강해 대부분 주민이 서울이나 구리로 출퇴근을 하지만, 철도 교통인 경춘선마석역의 애매한 위치, 안좋은 배차 간격, 구리 미연계 등의 문제로 인해 외면받으면서 화도에서 가장 인기 많은 교통수단은 접근성 좋고 빠르고 편안한 8002번이 되었다. 이에 대한 근거로 마석역 2018년 승하차량은 7,748명이지만 8002번의 2018년 12월 승차량은 11,299명으로 꽤나 큰 차이로 앞선다.[7] 실제로 출근시간때 마석역에 가보면 8002번을 타려고 65-1번, 1-4번, 7번, 창현리행 마석순환버스 등을 타고 마석역에서 내려서 8002번줄로 미친듯이 뛰어가는 차산리, 창현리 주민들을 볼 수 있다. 1100번이나 1200번이 수요가 매우 적음에도 그나마 마석에서 조금이나마 태워 가는 것도 8002번을 못타서 이거라도 타는 승객들 때문일정도다.
  • 심지어 마석 사람 뿐만 아니라 가평, 청평이나 기타 지역에서도 환승으로 이용하기 때문에[8] 출근시간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자리를 많이 채운다. 베드타운-도심간의 전형적인 단방향, 출퇴근 수요노선 이라는게 체감이 안될정도. 가평이나 청평은 잠실행 시외버스가 있지만 시외버스라 운임이 비싼데다가 배차간격이 안좋아서 8002번을 선호하는 고정층도 있기 때문에 수요가 나온다. 그리고 잠실역 종착 노선 자체가 목적지인 사람보다 강남, 삼성, 수서, 가락시장, 판교 등으로의 이동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마석이나 청평에서 이동할 때는 환승 할인이 되는 시내버스가 훨씬 저렴하다. 이렇다보니 청평 주민 일부가 청평으로 노선 연장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가평교통 반대 문제와 차고지 문제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 1115번 리즈 시절에도 이러한 요구가 있었다. 그러나 잠실행 시외버스였던 7000번이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면서 이 문제는 상당 부분 해소되었지만, 직행좌석버스 전환 이후에도 청평, 가평까지 풀코스 운행하는 횟수가 터무니없이 적어 크게 의미는 없어졌다.
  • 갑자기 역방향 탑승인원이 폭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버스의 종착지는 대성리 MT촌 입구이기에 OT, MT를 위해 대성리로 가기 때문이다. 특히 MT나 OT가 몰려 있는 3월 말에 이 수요가 많고, 당연히 MT 끝나고 대성리에서 잠실 가는 수요도 만만치 않다. 주로 MT가 끝나는 날인 토요일에는 첫차 시간대인 5시부터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30명만 태우고 가기 때문에 몇 대를 보내고 다른 차를 기다리거나 30번, 93번과 같이 다른 시내버스를 타기도 한다. 목격담에 의하면 낮시간쯤 잠실역에서 이 노선을 기다리는데 앞에 소주박스나 과자박스를 들고있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줄 서 있을때가 있는데, 적게는 40명, 많게는 150명이 훌쩍 넘게 서있기 때문에 대낮인데도 2층 버스를 포함한 차량 3대가 줄지어 와도 다 못태웠다. 그 중 압권은 소주 박스를 버스 내에 들고 탈 수가 없어 2층 버스 뒷쪽 화물칸에 소주박스를 쌓아올리다시피 싣는 모습.
  • 이런 배경을 뒤업어 8002번은 수도권 전체 광역버스 승차량 순위에 항상 최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사람이 굉장히 많이 타는 노선[9]이다. 잠실역 환승센터에는 늘 8002번 줄이 길게 늘어서 있고, 평일 퇴근시간 특히 오후 6시부터 7시 40분 사이가 가장 심하다. 잠실역 광역환승센터 정문에 최소 200명 이상이 줄서 있으며, 잠실광역환승센터 노선 중 가장 줄이 길다. 단순히 말해서, 입구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으면 그건 8002번 줄이 맞으니 거기 서면 된다. 환승센터 제일 앞쪽에 8002번 탑승구를 만들어놓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 시간에는 연속 2대 배차도 있으며, 버스가 빠르면 2~3분, 길어도 10분 이내로 오는데도 불구하고 2호선이나 8호선 지하철이 1대 들어올 때마다 승객들이 마구마구 쏟아지기 때문에 미친 듯이 줄이 늘어진다. 앞차가 8002번 6번 플랫폼에서 승객들을 내려주기 전에 뒷차가 도착해버리니 뒷차는 환승센터를 뱅뱅 도는 현상도 심심치 않게 발생할 정도. 그래도 버스가 굉장히 자주 오기 때문에 몇대를 보내더라도 10~15분 정도면 탑승 가능하다. 주말에도 어쩔 땐 100명 대기는 가뿐히 찍을 정도로 주말 수요도 많다.
  • 이런 와중에 화도읍에 월산지구나 마석힐즈파크푸르지오, 우방아이유쉘, 라온프라이빗 등 아파트들이 추가로 입주하면서 8002번이 승객이 더더욱 늘어나면서 대량 증차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서울시가 총량제를 실시하며 꾸준히 경기도 노선의 서울 진입을 막아 증차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국토부에서 나서서 9차 M버스 노선에 월산지구~잠실역 노선을 포함시켰고, 8002번과 대부분 동일한 노선으로 운행하며 8002번의 분산 및 증차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차량 수급과 기사 수급을 마무리하면서 2019년 2월에 광역급행버스 M2341번으로 개통하였다.
  • 중흥아파트 정류장에서 착석하지 못할 경우 잠실역까지 서서 가야만 한다. 중흥아파트 정류장 특성상 마석지구, 보미청광, 마석주공, 가곡리, 수동 수요가 죄다 몰리는지라 최근엔 중흥아파트부터 만차찍고 창현두산은 무시하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게다가 심하면 마석역에서 좌석 다 채우고 오는 경우도 있어서 감당이 안된다. 차산리 주민일 경우에는 영남아파트 또는 이안청구아파트 정류장에서, 창현리 주민일 경우 하행 신명아파트 정류장에서 M2316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래도 마석역으로 역주행해서 8002번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M2341번 개통과 M2316의 마석역 미경유 직선화와 창현리 정류장 추가로 인해 수요가 어느 정도 분산된 상태이다. 이는 아래의 일평균 승차량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 출근시간대(잠실역 방향)은 8002, 8002-1, M2341번 모두 만석을 찍으며 가축수송을 하지만, 퇴근시간대(화도읍 방향)은 M2341번 개통 초기에는 8002번을 타겠다는 승객과 M2341번을 타겠다는 승객이 꼬여 4석, 5석, 심지어는 20석 넘게 자리가 남는 현상이 발생했었다. M2341번 노선이 정착 된 지금은 20석 넘게 까지는 발생하지 않고 평균 2석~4석 사이 자리가 남는 편이다. 그래도 퇴근시간대 중에서 피크시간이라고 불리는 19시에서 20시 사이에는 M2341이라도 타려는 승객이 많아 자리가 남는 현상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는편이 좋다. 참고로 1001번M2344번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4.2. 차량


  • 대부분의 KD 남양주권 노선들이 내구연한이 다되어가는 차량들로 운행할때[10], 8002번은 진작에 FX116으로 모두 교체되면서, 연식 좋은 차들이 가장 많이 다녔었다. 2012년만 해도 8409번에서 11년식 FXII 116 차량을 다 가져오고 BH116 로얄럭셔리를 8409번으로 모두 빼버릴 정도로 최신 연식의 차량들로 교체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었다. 허나 2016년 이후 신차 투입은 2층 버스로만 이뤄지고 있으며, 다른 노선들의 로얄럭셔리들이 줄줄이 대차되면서 일반 차량들은 다른 노선들의 차량이 더 좋은 상황. 게다가 선술한 8409번 출신 2011년식 차량들이 다 노후화되면서, 1층 차량들로만 한정하면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현재는 천연가스버스로만 신차를 뽑고 있어 이 노선의 1층 신차는 더욱 기대하기 어렵다.
  • 잠시 존재했다 사라진 입석금지의 여파로 2014년 10월에 45인승 전문형에 짐칸과 선반이 달린 시외버스 옵션 FX116을 도입한 적이 있다. 그러다 2015년부터는 선반과 짐칸 옵션을 제거한 전문형 차량으로 출고되며 시외옵션 차량은 현재 KD 운송그룹의 시외부로 이동되었다.
  • 경기고속 운행 시절엔 비록 개조차량이지만 앞문을 스윙도어로 적용한 BH116이 몇 대 있었다. 맨 위 사진의 차량이 그것인데, 개조인지 처음부터 저랬는지 여러 가지 설이 무성했으나 여러가지 정황을 보면 KD 운송그룹이 1998년 이후로 시내부에 스윙도어 옵션을 출고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전문만 개조한 개조차량이었다고 보는 쪽이 옳다.
  • 2층 버스는 모두 볼보 B8RLE Daji 바디 모델이다. 총 6대가 도입되어 있다. 출퇴근 시간에 집중적으로 운행하며, 초기에는 주말 운행을 전혀 하지 않았으나 토요일에도 한두대씩 운행한다. 단. 토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운행하지 않는다. 그리고 2층 버스 노선 중 최초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노선이기도 하다.
  • 105번 직행좌석버스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FX116이 부족하게 되자, 이 노선에서 4대를 감차시켜 105번[11]으로 보내고 공동 예비차 1대와 65번165번에서 각각 NEW BS106 1대씩을 차출하여 투입했다.[12] 실제로는 1대만 빠진 셈. 의외로 자주 나왔으며, 현재는 공동예비차량으로 격하되었다. 2x2배열로 개조했으며, 안전벨트가 장착되었다.


4.3. 기타


  • 경춘고속도로 구간과, 올림픽대로 구간이 엄청난 정체에 시달려 해당 구간을 빠져나가는데 시간이 불규칙해졌다. 이는 지속적인 배후지역 유동인구의 증가 때문으로 중흥아파트 정류장에서 30~40분이면 도착하던 초기와 달리 이젠 1시간을 찍어도 다행일 정도.[13] 또, 서울세종고속도로 구리~포천구간의 구리암사대교도 주변을 지나가고 차후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의 인구까지 더해지면 정시성과는 점점 멀어질 가능성이 높다.
  • 하지만 최고의 피크는 역시 주말과 휴가철로 딱히 여유로운 시간대가 없다. 수많은 차량들이 동해안으로 가기 위해 서울양양고속도로로 몰린다. 그 영향은 화도IC도 고스란히 받아 정체를 받음에도 이 노선의 기사들은 우회하지 않고 서울양양을 고수하는데 만약 정체가 극심할 경우에는 보학마을 정류장까지 이동 후 수석호평고속화도로로 우회하는 경로의 M2316번이 나을 때가 있다. 행락객들의 차량 행렬이 정말 심각하게 붙을땐 화도IC 진입에만 평균 30분이 소요되니, 실시간으로 소통상황을 체크하여 둘 중 하나를 골라타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 지하에 위치한 잠실광역환승센터에 정차하다보니 롯데월드, 제2롯데월드와 바로 출입구가 이어져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으며, 지하이기 때문에 눈비나 추위의 영향도 받지 않아 실내에서 쾌적하게 대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잠실역 0시 막차를 놓쳤다면 1번, 11번 출구로 나와서 8001번을 타면 된다. 약 0시 30분경에 잠실역을 통과한다. 그마저도 놓쳤다면 1100번을 타자. 마석역, 대성리로 간다 쳐도 택시비를 몇천원이라도 절약할 수 있다.[14]

4.3.1. M2341과의 차이점


  • 정차 정류장 (8002번만 정차)
    • 대성리
    • 진벌마을

4.4.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평일'''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5년
5,801
2016년
6,617
△ 816
2017년
6,880
△ 263
2018년
7,339
△ 459
2019년
5,846
▽ 1,493
'''주말'''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5년
6,697
2016년
7,033
△ 336
2017년
7,156
△ 123
2018년
7,450
△ 294
2019년
4,892
▽ 2,558

4.5. 노선


남양주시 간선급행버스 8002번
[ 정류장 목록 펼치기 · 접기 ]
'''잠실광역환승센터
24050'''
잠실대교남단IC
미정차




잠실대교남단IC
미정차

올림픽대로
미정차





올림픽대로
미정차

서울양양고속도로
미정차





서울양양고속도로
미정차

화도IC
미정차





화도IC
미정차

창현초등학교
23703




두산1차아파트
49134
신명아파트
23908




중흥아파트
23580
중흥아파트
23578




청소년도움센터
23625
마석장터.청소년도움센터
23753




마석역
23631
마석역
23632




모란공원.마석그랜드힐아파트
23650
지현마을.남양주공고.화도동부출장소
23664




지현마을.남양주공고.화도동부출장소
23665
대성리
44032




대성리
44172
'''대성리차고지'''



5. 연계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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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층버스 6대 포함[2] 8002번 차량으로 운행.[3] 8002번 차량으로 운행.[4] 아주 가끔 주말 저녁쯤에 밟으면 25분 안팎으로 창현리까지 도착할 수 있다. 그러나 올림픽대로나 서울양양고속도로 중 하나라도 막히면 불가능하다.[5] 기존 1100, 1200(9202), 1115번은 최소 1시간은 잡아야지 잠실역으로 갈 수 있었고 소요시간이 절반에 불과하게 되자 주민들이 8002번을 이용하게 된 것이다.[6] 진접에서 잠실로 가는 8012번과는 무관한 노선. 현 8012번은 구암리 발 8012번이 폐선되고 약 반 년 후인 2010년 5월에 개통되었고, 그나마도 초기에는 간선급행버스가 아니었으며 번호도 6006번이었다.[7] 철도의 경우 서울에서 승차한 것은 마석역에서 하차로 기록되기 때문에 승하차 통계로, 버스는 서울에서 승차한 것도 승차로 합산되어 집계되기 때문에 승차량으로만 비교.[8] 가평군에서 잠실 가는 버스는 설악 중심에만 있고 그것도 시외버스여서 가평에서 대성리까지 버스 혹은 지하철 타고 와서 환승하는 수요가 제법 있다. 또한 가평군 및 춘천시 지역 일부 맘카페에서 8002번을 이용해서 빠르고 환승할인을 받으면서 잠실까지 가는 방법으로 적극 추천하는 글 또는 댓글이 올라오면서 경춘선 전철을 이용하여 마석역에서 8002번을 이용하는 승객이 꽤 있다.[9] 파생노선이 생기기 이전에는 특히 출퇴근시간대에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30~40분을 기다려도 한도끝도 없이 이어지는 대기인파로 인해 몇분 단위로 수대가 연달아 오는 배차간격에도 불구하고 버스를 타지 못해 무한정 대기루트를 타는 사례도 상당했다.[10] 대원운수의 원조 밥줄노선인 165가 04~06년식 서울 중고 차를 내구연한 꽉채우기 직전까지 굴린 걸 생각하면 8002번의 대차속도는 매우 빨랐던 편.[11] 현재는 105번이 공공버스로 전환됨에 따라, M2341번 출신 하모니가 투입되면서 모두 휴차되었다.[12] 65번과 165번에는 대체분으로 10번에서 2대 감차하여 투입. 10번만 감차된 셈이다.[13] 정체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각은 평일의 경우 오후 5시 ~ 7시 사이인데, 이 시각에 강남구간으로 이동시에는 8002/M2341을 타기보다 열차시간에 맞춰 마석역이나 평내호평역에서 ITX-청춘을 타고 왕십리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하는 편이 훨씬 좋다. 정체로 최대 1시간 30분의 시간을 버리게 된다...[14] 원래 남양주, 하남 지역 광역버스들이 잠실행보다 강남행이 더 늦게 다닌다. 강남행 버스 전부가 잠실까지 커버하므로 양쪽 수요를 전부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15] 대성리 차고지에서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