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707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3.1. 통합환승제 시행 이전
3.2. 통합환승제 시행 이후
4. 특징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image] 남양주시 일반형버스 707번
기점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진벌리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현대코아)
종점행
첫차
04:20
기점행
첫차
05:40
막차
23:50
막차
01:00
평일배차
8~13분
주말배차
15~25분
운수사명
경기버스
인가대수
25대[1]
노선
진벌리 - 광릉내 - 장현 - 내각리 - 퇴계원 - 갈매역 - 신내능마을 - 신내초등학교 - 망우역 - 상봉역 - 중랑역 - 삼육서울병원(회기역) - 홍릉사거리 - 현대코아 - 청량리역(환승센터) - 미주상가 앞 이후 역순

2. 개요


경기버스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3.1. 통합환승제 시행 이전


  • 2007년 7월 1일 서울-경기 통합환승제 시행 이전에는 좌석버스였고, 그래서 운임도 교통카드 기준 1600원을 받았다. 더불어 330-1도 당시엔 아웃 광주(경기고속)노선이라 이 노선이 형간전환한 이후로 한 동안 남양주 좌석버스가 없게 된다.
  • 개통부터 2007년 6월 30일까지의 이 노선의 위치는 그야말로 무적. 진접읍 주민들에게 이 노선은 빛이고 희망이었다[2]. 이 노선의 원조격인 시내버스 7번[3]73[4], 7-5[5], 7-8(현 88)번도 있긴 있었고 강변역으로 가는 11번도 있었지만 11번은 배차간격이 너무 길었고[6] 88번은 구리역 일대 상습정체로 인해서[7] 사람들은 느려도 그나마 소통이 잘 되는 707번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돌다리 쪽은 허구하면 막히고[8] 화랑로로 가자니 오후가 되면 화랑로가 헬게이트 수준으로 변했기 때문. 게다가 화랑로로 가는 73번의 배차간격이 40분에 달했었기 때문이기도 해서 사람들은 아무리 비싸도 이 노선으로 몰렸다. 그리고 퇴계원-갈매동-중랑공영차고지를 잇는 도로가 제아무리 2차로라도 타고 있으면 알아서 잘 빠져나가서 서울시계로 진입하거나 혹은 갈매마을에 도착했었다. 평균적으로 평일 오후 퇴계원-상봉역은 20분이 소요되었다. 갈매동 구간이 당시로선 소요시간 문제가 컸지만 전술한 타 노선들의 단점이 있다보니 707번의 인기는 절대적이었다.
  • 대진 시절에는 일부 차량이 내촌까지 연장 운행을 하기도 했다.(707-1번)
  • 그러나 도색 관련해서 수많은 버스 동호인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는데, 서울특별시 시내버스가 아닌데 도색은 서울시 시내버스와 완전히 판박이로 했기 때문에[9] 이게 서울시 버스인 줄 알고 환승하려다가 기본요금 그대로, 그것도 좌석버스 운임이 빠져나가는 일이 벌어지자 항의하는 승객이 한둘이 아니었다고. 게다가 역시나 또 다른 옆동네의 청량리행 노선에서도 유사한 파란 도색을 적용해서 말이 많았다. 지금은 전부 GBUS 도색이 적용되었다.(적용시기는 2008년 이후)[10]
  • 2005년 7월 3일 망우로 중앙버스 전용차선 및 청량리 환승센터 완공과 함께 경동시장 회차에서 한 블럭 단축되어 홍릉사거리ㆍ현대코아 경유, 청량리 환승센터 회차로 변경되었다. 구 2228번ㆍ2229번도 마찬가지로 이 때 단축ㆍ변경되었다.

3.2. 통합환승제 시행 이후


  • 그러다가 2007년 7월 통합환승제 시행과 동시에 일반으로 형간전환이 이루어졌다.[11]
  • 2010년에 경춘북로가 완공되면서 갈매길에서 경춘북로 경유로 변경되었다.[12]
  • 내촌차고지가 완공되면 내촌으로 연장이 될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른 광릉내 노선과는 달리 진벌리로 연장하게 되었다. 연장시기는 2012년 8월 27일이며 2013년 3월 11일자로 내촌차고지로 연장되었다가 민원으로 인해 2013년 4월 말에 진벌리 차고지로 복귀했다.

4. 특징



  • 전 차량 NEW BS106 디젤로 운행중이다.
  • 2002년 상반기에 시범적으로 에어로 스페이스 LD 2대를 출고해 노선번호만 다르게 700번으로 운행하였으나, 반응이 좋지않아 707번으로 환원, 이후 차량은 타사에 중고로 매각되었다.
  • 2020년 3월 8일 기준으로, 남양주 진접 지구(내촌, 부평, 장현)에서 가장 빠르게 서울로 갈 수 있는 일반버스다.[13]. 1번은 구리쪽을 빙빙 돌아가서 서울에 도착하고[14], 88번은 위에서도 언급했듯 구리시내로 갔다가 오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배차간격도 길다. 더불어 74번은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서[15] 타기도 힘들었고, 현재는 폐선되었다.
  • 갈매지구가 입주하면서 담터~청량리 구간에 수요가 급증하여 혼잡한편.[16] 반면 진벌리~담터 구간의 혼잡도가 낮아 증차하기는 애매한듯.
  • 그리고 상봉역에서 갈매, 장현, 광릉내로 갈때 상봉역 정류소에서 707번 버스를 타면 만석이어서 계속 서서 가야한다. 갈매지구 부터는 조금 승객이 내려서 앉아서 갈수는 있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 회기역, 청량리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 신내역[A]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 상봉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회기역, 청량리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춘선 : 퇴계원역[B], 갈매역, 신내역[A],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회기역, 청량리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 청량리역
  • 일반 철도역 : 상봉역(KTX, ITX-청춘 통근), 청량리역(KTX, ITX-청춘, 무궁화호, DMZ-Train, 정선아리랑열차), 퇴계원역(ITX-청춘)[B]

6. 둘러보기




[1] 실제로는 평일 23대 운행,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18대 운행[2] 물론 내각리와 내곡리에서는 앉아가는 게 기적이었다. 거의 100% 확률로 장현에서 자리 다 채워서 내각리로 내려왔으므로.[3] 이 노선과 99% 경로가 일치하는 일반버스였다. (신내동 구간 약간 다름) 다만 선진네트웍스에서 회사를 접수한 후에 차량을 점점 빼다 보니 배차간격은 묻지마 신세. 남양주 어느 동네 30번처럼 막장... 결국 막판에 이것만은 있으나마나 파리날리는 신세였다.[4] 장현에서 퇴계원사거리까지 이 노선과 똑같이 오다가 퇴계원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삼육대학교를 거쳐 석계역으로 간다. 배차간격 40분. 통합운임제 시행 이전에는 퇴계원초교부터 종점까지 서울 버스 1156과 100% 똑같았으나 통합운임제 시행후 얼마 안 있어서 1156과는 달리 서울시계-퇴계원입구를 4차로 대로로 지르는 걸로 변경되었다.[5] 광릉내에서 출발하여 사릉(한신A)까지 현 23번과 동일하게 가다가 그 이후로 지금과 동일하게 운행. 참고로 말하자면 선진시절 23번과 7-5번 두 노선을 맞바꿔치기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6] 당시 일반 운임을 받았고 좌석시트 차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차간격은 30분이었다.[7] 사실 어차피 이거 돌다리 가라고 있는 노선인지라... 퇴계원에서 1-1번(명진때부터, 1-1은 선형 구조상 장현을 경유할 수 없다. 퇴계원-전도치-청학리 코스.)과, 인창동에서 5-2번과 경쟁을 벌였다.[8] 심할 때는 88번이 구리역 일대 통과하는데만 30분씩 걸렸던 적도 있다... 현재도 여기는 전철 공사로 인해 마찬가지.[9] 그나마 2004년에는 빨간색으로 해서 나았으나, 천연가스차량으로 도입할 때 파란색으로 적용시켜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10] 경기버스(업체) 노선의 경우는 이 노선 뿐만 아니라 소속된 타 노선도 완벽하게 판박이였다.(행선판은 자체 제작) 다만 707번은 도색 + 행선판까지 동일했다.[11] 이와 동시에 7번이 없어져버렸다.[12] 다만 경춘북로가 갈매길을 활용하여 확장공사 한 것이라서 경로상 큰 차이는 없다. 굳이 말하자면 일부 정류장(보현사, 범데미, 갈매농협)이 경춘북로 상으로 옮겨진 것 정도?[13] 707번이 아니라면 88번을 타거나, 혹은 최근에 개설된 땡큐90을 타고 퇴계원에서 내려 서울시내버스 1156번을 타고 가는 방법이 있긴 하다. 그러나, 버스를 환승하는데 걸리는 시간(내리고 1156번을 기다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변수가 되기 때문에 이 경우는 제외한다.[14] 재수 없으면 부평지구에서 강변역까지 무려 2시간 넘게 걸린다.하지만 돌다리에서는 타기가 나쁘지 않은 노선이다. 수택동 투어를 안하기 때문.[15] 평일기준으로 배차시간이 무려 50분~90분이다.(출처ㅡ카카오버스) 근데 이것도 못 믿는다. 하루에 12회 밖에 운행을 안해 공영버스 수준이었다.[16] 보조 노선으로 169번이 다니긴 하나 굴곡이 심하고(현재는 아예 차량 1대로만 다녀서 의미가 없어졌다), 경춘선 전철은 배차간격이 길면서 청량리로 다니는 횟수도 적은 편이다. 해서 여전히 707번 이용도가 높다.[A] A B 신내능마을 하차[B] A B 퇴계원극동아파트, 세란의원, 온누리병원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