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후년
1. 개요
'''내후년'''(來後年)은 올해의 '''3년 뒤'''를 의미한다. 2021년의 경우 2024년이 내후년에 해당한다.
내후년을 2년 뒤를 말하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완벽히 틀린 것'''으로, 사실 3년 뒤를 의미하는 것이다. 2년 뒤를 의미하는 단어는 후년이다. 즉 내후년이란 후년의 다음 해. 내후년은 후년의 내년을 뜻하는 한자어라고 한다.
여담으로, 잘못된 사용이 많이 이루어지는 다른 시간 관련 표현으로는 내일모레가 있다. 내일모레는 모레와 같은 말로 둘 다 2일 뒤를 의미하며 3일 뒤를 의미하는 말은 글피[1]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