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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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슬레의 캡슐 커피 브랜드.'''''What else?'''''
2. 설명
1980년대 유럽 시장에 처음 소개된 네슬레의 캡슐 커피 브랜드.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유럽 캡슐 커피 시장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현재는 네슬레의 중요한 수입원 중 하나가 되었다. 캡슐의 디자인이 예쁜 것으로 유명하며 전용 캡슐 홀더만 해도 수십가지가 넘는다.
머신의 종류는 많지만 각 머신의 추출 스펙은 동일하므로 몇 가지 편의기능(밀크저그 및 밀크스팀기능 등)과 디자인, 재질을 제외하면 다 같은 커피맛을 낸다. 경쟁사들에 비해 가격적 이점이 큰데다 커피 맛도 무난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유명한데다 캡슐의 특허가 만료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호환 캡슐이 출시되고 있다.[1] 저렴한 호환 캡슐의 경우 가격대가 '''개당 400원 밑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덕분에 본인 입맛에 맞는 저렴한 호환 캡슐을 찾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네스프레소의 가성비가 타사 제품, 심지어 돌체구스토를 찍어 누른다는 소리가 나오게 만든 일등 공신.
국내에서는 폴바셋이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을 내놓았으며, 해외에선 스타벅스가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을 출시하여 판매 하였으나 2018년에 네슬레가 스타벅스의 캡슐커피 판매권을 인수해서 2019년 4월부터 네슬레가 직접 만든 스타벅스 정식 캡슐을 판매하고 있다.[2] 그외에도 카페 카라로, 일리, 카피탈리, 카페디엠메, 카피로드 등등이 있다.
좀 더 대중적인 브랜드로 돌체구스토가 있으며, 다른 회사로 일리 브랜드가 있다. 가격은 일리>네스프레소 버츄오>네스프레소>돌체구스토 순. 다만 버츄오의 경우 한국에서 고급화 전략을 택한 것인지, 유독 한국에서 조금 고가격에 형성되어 있다. 직구로 구입할 경우 오리지널 머신과 차이가 없어서 직구로도 많이 알아보는 편.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2006년부터 현재까지 네스프레소의 광고모델 겸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심지어 미국 내에서 TV 광고에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다가 2015년에 네스프레소 광고로 생애 첫 국내용 광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간혹 볼 수 있는 'Nespresso, what else?'라는 광고 카피는 이미 그의 유행어가 되어버렸고 많은 패러디들이 양산되기도 하였다. 그 광고가 은근 코믹한 것은 덤.
2020년 3월, 영국의 언론사 채널4에서 네스프레소의 과테말라 농장에서 아동노동으로 커피콩을 생산하단 소식이 뜨면서 논란이 됐다. 아동노동에 민감한 조지 클루니도 즉시 해명을 요구했고, 실제로 네스프레소 자체 조사 결과 몇몇 농장에서 아동노동 사례가 발견되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AS 서비스 등을 담당하는 네스프레소 클럽을 운영 중인데, 유선상담이 무려 '''24시간''' 가동된다! 새벽에도 주문 등을 할 수 있으며, 기계가 잘 작동하지 않거나 할 경우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굉장히 편하다. 더불어 네스프레소 클럽을 통하면 네스프레소 머신의 분해 청소도 맡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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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머신이 존재한다. 대량의 커피를 내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제미니와 최상위 트림인 아길라를 제외하면 우유추출구 등의 기능 없이 관리의 편의성과 깔끔함을 지향하는 특징이 강하다.
[image]기업용 캡슐은 파드 커피의 형태에서 재질만 알루미늄으로 바꾼 듯한 형태이다. 당연히 일반용과 호환은 되지 않으며, 대용량으로 소비되고 사용되는 만큼 운반의 효율을 위해 이런 형태가 된것이다.
기업용 캡슐을 기반으로 한 자판기도 국내에 존재한다.
기업용 캡슐을 기반으로 한 자판기도 국내에 존재한다.
3.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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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을 머신에 넣고 버튼을 누른다. 끝.'''
머신에는 대개 버튼이 2개 있으며, 각각 기본값으로 에스프레소(40ml)와 룽고(110ml) 추출로 맞춰져있다. 한 번 누르면 설정된 양에 맞춰서 추출되며, 추출 중에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중간에 추출을 멈춘다. 이런 방식으로 리스트레토(25ml)나 110ml 이상의 양도 추출이 가능하다. 물 양 설정 기능이 있는 머신이라면 버튼을 원하는 양이 나올 때 까지 계속 누르고 있다가 떼면 그 때까지의 추출양이 저장되어서 이후 해당 버튼을 누를 때마다 저장된 양에 맞춰서 나온다. 필요시 공장 출하값으로 되돌릴 수도 있다.
캡슐의 종류에 맞는 추출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알맞은 버튼을 눌러야 한다. 이를테면 인텐소나 에스프레소는 에스프레소 버튼(40ml 추출)을, 룽고는 룽고 버튼(110ml 추출)을 눌러야 하며, 권장하는 물 양은 홈페이지나 캡슐 슬리브(박스)에 표시되어있다. 추출 초기엔 커피향이 많이 나오고 나중으로 갈 수록 쓴맛이 추출되므로 각 원두 특성에 맞게 내려야 한다. 최근 나온 버츄오 라인업은 캡슐에 바코드가 표기되어 있어 물 양을 자동으로 맞춰준다.
최근에 출시된 머신이나 기업용 머신의 경우 온도 조절이 가능하거나 혹은 아메리카노를 바로 브루잉할 수 있으며 (추출 후 뜨거운 물이 이어 나오는 방식), 우유를 자동으로 넣어주는 머신도 있다.
이외의 바리에이션은 일반 커피를 만들어 먹는것과 동일하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다면 추출 후 물을 더 넣고, 카페라떼를 마시고 싶다면 추출 후 우유를 적정량 넣으면 된다. 입맛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캡슐 1개당 80~100ml 사이로 넣으면 적당하다.
추출이 끝난 다음에는 '''반드시 수동으로 캡슐 투입구 레버를 작동시켜 사용한 캡슐을 빼줘야한다.''' 만약 이미 사용한 캡슐이 있는 채로 다시 추출을 하게 된다면 기기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기계는 캡슐 자동 배출 기능이 포함되기도 한다.[3][4]
반대로 '''캡슐을 빼는 것을 잊고 그대로 방치해놓으면 머신이 오염된다.''' 몇 시간 방치해 놓는다고 해롭진 않지만 머신에 끼인 캡슐안의 수분을 머금은 커피가루는 곰팡이가 번식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므로 하루 이상 방치해 놓으면 안좋은 균이 머신에 드글드글하게 번식하여 나중에 청소를 하지 않고 커피를 내리면 그 균도 같이 뱃속에 들어간다. 만약 이랬을 경우 물통 안에 물을 가득 채우고 그냥 뜨거운물만 내려주는걸 두번 반복하면 살균이 된다.
또한 평소에 에스프레소나 리스트레토 위주로 사용한다면 추출 후 캡슐이 없는 상태로 한 번씩 물만 뽑아서 추출구를 씻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빼는 물은 다 먹은 잔에다 받아서 잔에 남은 유분을 헹궈내는데 써도 좋다.
머신을 청소할 때는 각각의 머신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에스프레소와 룽고 버튼을 동시에 몇 초 이상 눌러주면 '''청소 모드'''가 켜진다. 이 상태에서는 물을 끊임없이 내리기 때문에 버릴 물을 받아둘 접시 등을 준비한 상태에서 하자. 인터넷에서 클리닝 캡슐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평가는 좀 들쭉날쭉하는 편이다. 석회물이 많은 유럽의 수질을 반영한 캡슐이라는 평도 있고, 깨끗하게 청소되었다는 평도 있고 다양하다. 공식 출시가 아니기 때문에, 네스프레소 본사 차원에서는 별로 권하지 않는다고(여담으로 유럽에선 공식 청소 용액을 판매한다는데, 석회 제거가 주된 목적이라 한국에 수입이 안된다고 한다. 위의 청소 모드를 이용하라고..). 여담으로 네스프레소 클럽 서비스를 이용하면 '''분해 청소 서비스'''도 가능하다. 머신마다 가격은 2~5만원대 사이. 분해 청소 기간 동안 대여 머신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고, 심지어 분해 청소가 끝난 머신을 받을 때 캡슐을 선물해주므로 네스프레소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나름의 꿀팁. 청소 모드를 이용한다고 해도 내부를 들여다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찝찝하던 사람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자.
4. 캡슐 종류
종류가 18가지나 되어 항목이 따로 분리되었다. 상시 판매 목록은 네슬레 캡슐커피 종류 참고
4.1.
2018년 8월 27일 마스터 오리진 캡슐이 출시됨에 따라 단종되었다. 마스터 오리진으로 바뀌면서 가격도 인상되었다.
4.2. 기간한정 캡슐
기본 커피캡슐과 맛을 차별화하여 기간한정으로 판매하는 캡슐이다. 디자인도 알록달록한 색이나 아름다운 무늬로 차별화해서 장식으로 쓰기 좋다. 한정판답게 가격은 약간 비싸다.(720원) 향을 첨가한 종류는 리반토를 베이스로 쓴다.
4.2.1. 2017년 3분기
'''리미티드 에디션 바리스타''' 라테아트를 연상하는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 바리스타 키아로 - 강도 5
- 바리스타 스쿠로 - 강도 8
- 바리스타 코르토 - 강도 11
4.2.2. 2017년 4분기
기본적으로 베리에이션의 캡슐의 3종류 캡슐에 한 번 더 향을 추가한 시리즈이다. 서양의 사탕가게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다.
- 베리에이션 콘페토 스노우볼 - 바닐리오에 코코넛향을 추가하였다. 코코넛 특유의 향이 굉장히 부드럽다.
- 베리에이션 콘페토 오랑제뜨 - 치오카티노에 오렌지향을 추가하였다. (생각보다 오렌지향이 약하다)
- 베리에이션 콘페토 리코리스 - 리코리스 향을 추가하였는데 한국인에게는 향이 굉장히 생소하여 호불호가 갈린다.
4.2.3. 2018년 1분기
퓨어 오리진의 확장판
커피콩과 나무 무늬를 새겨 넣은 화려한 디자인이다.
- 아라비카 에티오피아 하라 - 강도 5
- 로브스타 우간다- 강도 10
4.2.4. 2018년 2분기
'''이스피라치오네'''
여름에 즐겨 마시는 아이스 커피 맞춤형으로 나온 시리즈이다.캡슐의 디자인이 문제가 되는데 얼핏보면 어느캡슐이 샤케라토인지 살렌티나인지 혼동이 온다. 이전의 한정캡슐은 색이 진하여서 혼동되지않았으나 이번 캡슐은 색칠된 부분이 정말 작기에 얼핏보면 구분이 매우 힘들다
- 이스피라치오네 샤케라토 오리지널: 코코아향과 스파이시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설탕, 얼음과 함께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 이스피라치오네 살렌티나 오리지널: 견과류향과 우디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우유와 시럽을 넣고 리스트레토로 추출하여 아이스 라테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5. 머신 및 에어로치노
5.1. 머신
국가별, 기간별로 판매중인 머신의 차이가 있다. 에어로치노 번들로도 판매하는 제품은 따로 표기하지 않고, 뒤에 (*) 표기하였다. 뒤에 나오는 알파벳+숫자는 제품번호이다.
5.1.1. 오리지널 시리즈
- 에센자 미니 C30/D30 (*) [5]
- 이니시아 C40 (*)
- 유 C50
- 픽시 C60 (*)
- 픽시 클립 C60 (*)
- 시티즈 C112
- 시티즈 앤 밀크 D122
- 프로디지오 C70
- 프로디지오&밀크 C75
- 프로디지오 실버 : 영국에서 The Times 한달 26파운드 디지털 구독 12개월 약정을 하면 끼워준다. 참고로 기계값은 170파운드(...)
- 라티시마 터치 F511
- 엑스퍼트 C80
- 엑스퍼트 앤 밀크 C85
- 크리아티스타 플러스 J520
5.1.2. 프로페셔널 시리즈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머신이며, 오리지날 및 버츄오 캡슐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 제니우스
- 제미니 223
- 타워 결제 솔루션 : 자판기처럼 금액을 내면 캡슐이 나와 그걸 머신으로 뽑아먹는 형태이며, 제미니 머신을 기반으로 하지만 밀크 컨테이너와 스팀밀크는 관리 상 문제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대학이나 무인세탁소 등에 비치되어 있다.
- 모멘토 100
- 모멘토 200 : 위의 모멘토 100에 헤드 한 개가 추가된 모델, 헤드 하나당 하나의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어 있다.
- 아길라 220
- 아길라 440 : 위의 아길라 220에 헤드 한 세트가 추가된 모델, 헤드 한 세트당 에스프레소와 라테 추출구 한 쌍으로 되어 있으며, 우유의 머신 내 자체 냉장보관이 가능한 최상위 트림의 머신
5.1.3. 버츄오 시리즈
회전 추출 방식으로 기존의 오리지널 머신과 다른 커피 추출 방식을 채택한 제품이다. 기존에 없던 방식이므로 버츄오는 다른 형태의 캡슐이 사용된다. 캡슐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추출양이 보다 많으며 크레마가 더 풍성하다는(거친 거품도 상당함)점에서 실질적으로 오리지널 캡슐과 큰 가격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없다. 또한 버츄오 캡슐에는 각 종류에 따른 특정 바코드가 기재되어 있으며, 머신으로 하여금 각 캡슐에 필요로 하는 물의 양과 온도 정보를 머신에 제공한다.
오리지널과 버츄오는 상하관계에 있는 건 아니다. 재미있게도 한국에서 버츄오 머신을 고급화하기로 작정했는지, 저렴한 버츄오 머신은 한국 출시가 안되고 있다. 일반 오리지널 머신 중 고가격대의 머신과 비슷한 가격대만 수입 중. 고로 직구로 알아보면 100달러 아래의 버츄오 머신도 만나볼 수 있다. 스카이 캐슬, 부부의 세계 등 유명세를 타는 드라마마다 바로 이 버츄오 머신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등장하면서 PPL 효과를 제대로 보긴 하는듯.
네스프레소 부띠끄 직원의 설명에 따르면 버츄오는 크레마가 풍부한 점이 아이덴티티이기 때문에 버츄오는 룽고에 특화되어 있고, 오리지널은 말 그대로 에스프레소 추출기이기 때문에 올라운더 타입이다. 물론 버츄오로도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베리에이션 커피를 만드는 데 문제는 없다. 다만 특화가 룽고나 아메리카노 같은 고용량 커피인지라 버츄오 캡슐로 에스프레소나 리스트레토를 내리면 캡슐이 아깝다.
네스프레소 부띠끄 직원의 설명에 따르면 버츄오는 크레마가 풍부한 점이 아이덴티티이기 때문에 버츄오는 룽고에 특화되어 있고, 오리지널은 말 그대로 에스프레소 추출기이기 때문에 올라운더 타입이다. 물론 버츄오로도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베리에이션 커피를 만드는 데 문제는 없다. 다만 특화가 룽고나 아메리카노 같은 고용량 커피인지라 버츄오 캡슐로 에스프레소나 리스트레토를 내리면 캡슐이 아깝다.
- 버츄오 플러스(*)
- 버츄오(*)
5.2. 에어로치노
라티시마 이하 기기들에는 우유 스팀 기능이 없어 이를 대신해 별도로 판매하는 우유 거품기.
- 에어로치노+: 프로토타입 모델. 현재 단종되었다.
- 에어로치노 3: 번들로 판매할 때 껴들어가는 모델. 블랙/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있다.
- 에어로치노 4: 전작에 비해 성능이 많이 향상된 모델. 손잡이와 주둥이 추가 저그 파츠의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며, 버튼을 눌러 차가운 우유거품이나 뜨거운 우유/우유거품(카푸치노-저밀도거품, 라떼 마끼아또-고밀도거품 선택으로 2가지 버튼이 있다)등 총 4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스테인레스 실버 한 종류.
- 바리스타: 기존의 에어로치노 네이밍을 버린 우유 거품기. 그래서인지 에어로치노가 아닌 "레시피 메이커"로 불리며 공식 사이트에 악세서리-에어로치노 분류가 아닌 머신-버츄오 분류에 있다. 전용 레시피[6] 제공과 앱 연동으로 시즈널 레시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는데, 기계 스펙 자체는 옆그레이드라 4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은 없고 가격이 전작의 2배에 달한다. 현재까지는 가성비가 별로 좋지 않다.
[1] 커피 뿐만 아니라 각종 차, 블렌딩티, 한방차 등도 네스프레소 캡슐 호환으로 출시되어 있다. 예) 메디프레소, 티젠[2] 스위스에 있는 네스프레소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은 1차 출시국으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출시한 나라 중 하나이다.[3] '네스프레소 유' 등[4] 다만 설정된 양을 추출한 후에 추가로 추출을 원할 경우, 캡슐이 자동으로 배출되기 전에 재빨리 버튼을 다시 눌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5] C30은 앞면이 직사각형 모양, D30은 사다리꼴 모양이다. 두 모델 모두 성능이나 무게는 같다. 2017년 6월 9일 한국 출시.[6] 니트로 커피가 대표적인데, 엄밀히 말하면 니트로커피가 아닌 아메리카노로 만든 프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