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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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증권사. 현재 자산총액 기준으로 대한민국 1등 증권사이다. 일명 증권사관학교.
합병 전 TV조선 뉴스에 시황 브리핑을 제공했었고,[2]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후원했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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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일성신약 창업주인 윤병강 회장이 동양증권을 설립했다. 1973년 대우그룹에 편입되어 1983년 삼보증권을 합병하면서 대우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84년 일본 도쿄와 미국 뉴욕에 사무소를 세우고 코리아펀드도 설립했으며 1989년 헝가리 합작 은행 MHB-Daewoo를 비롯해 1991년 유럽 현지법인, 1992년 뉴욕 현지법인, 1993년 베트남 합작 은행을 설립하는 등 세계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섰다. 1996년 남자농구단을 창단하고 1997년 대우선물을 설립했다.
1999년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2000년 한국산업은행으로 경영권이 넘어갔다. 대한민국 최초의 SPAC을 상장시키기도 했고 2000년 증권사 최초로 주식 방송을 시작하고 ERP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2009년 산은금융지주 출범 후 KDB대우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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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매각 작업이 진행되어 KB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금융지주 등이 인수전에 뛰어들었는데 미래에셋증권이 인수자로 선정되었다. 2016년 한국산업은행에서 미래에셋증권으로 대주주가 변경되면서 미래에셋대우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7년 미래에셋증권을 흡수합병(역합병)하면서 독보적 1위 증권사가 되었다.
2020년 상반기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만들어 아시아나항공 인수자가 되었다. 미래에셋은 금융 자본이라 함부로 다른 산업에 손을 뻗칠 수가 없기 때문에 현대산업개발과 손을 잡아 공동 인수에 나선 것이다. 미래에셋은 요즘 들어 미국, 한국 등 각지의 호텔을 인수하는 관광업 위주의 사업 구조를 짜고 있었는데 아시아나항공이 이런 사업 구조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인수는 무산되었다. 한편 같은 해 10월부터 미래에셋페이를 시험 서비스 한다.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윤병강 (1970~1973)
- 이석희 (1991~1993)
- 회장
- 이태호 (1983~1988)
- 허준 (1994~1997)
- 정철조 (2001~2003)
- 이사회 의장
- 이윤우 (2007~2009)
- 강정호 (2012~2015)
-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 최현만 (2016~ )
- 대표이사 사장
- 김종수 (1970~1974)
- 조원기 (1974~1976)
- 정종만 (1976~1977)
- 홍인기 (1977~1978)
- 이덕규 (1978~1981)
- 김영규 (1981~1984)
- 김창희 (1984~1999)
- 박종수 (2001~2004)
- 손복조 (2004~2007)
- 김성태 (2007~2009)
- 임기영 (2009~2012)
- 김기범 (2012~2014)
- 구동현 직무대행 (2014)
- 홍성국 (2014~2016)
- 조웅기 (2016~ )
- 대표이사 부사장
- 마득락 (2016~2017)
- 대표이사 전무
- 박종수 (1999~2001)
- 대표이사 상무
- 이중구 (1999~2000)
4. 스포츠 사업
5. 광고
2012년, 증권업계 최초로 현역 아이돌 걸그룹 멤버였던 함은정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2014년, 차범근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으며 CJ E&M 프로그램들(SNL 코리아, 마스터셰프 코리아, 베이스볼 워너B)의 포맷을 이용한 유튜브 광고를 선보였다.
2014년 11월, 나몰라패밀리와 현철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서 광고를 선보였는데 상당히 파격적이다.
중국어 사내 학습에 차두리까지 맞춤 상품을 제공한다는 광고인데 피트니스 클럽 분위기이다.
2015년 11월 광고
2020년 9월 광고
2021년, 슈퍼주니어 려욱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