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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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의학 소설. 작가는 한산이가[1]
가상의 대학병원 '한국대학교 병원'[2] 의 중증외상센터에 센터장으로 부임한 의사이자 초임교수인 '백강혁[3] '과 그를 필두로 꾸려지고 발전하는 중증외상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줄거리
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 가고 있다.
이송이 지연되어서, 올바른 처치를 받지 못해서, 적합한 의사를 만나지 못해서.
이제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사명감 있는 또라이.
중증외상센터의 난폭한 천사.
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
그의 중증외상센터 되살리기 프로젝트.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19년 3월 21일부터 독점으로 연재된다. 주 7회(00시) 연재 중.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총 36화(260~295)를 몰아서 올리기도 했다.
2019년 12월 2일, 연재 시작 257일만에 400화로 1부가 완결되었다.
2019년 12월 16일 웹툰이 나옴과 동시에 2부 연재가 시작되었다.
- 누적 다운로드 횟수
- 2019년 12월 1일 기준으로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횟수 633만회, 평균 별점 9.7점을 달성했다.
- 2020년 1월 10일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횟수 1034만회.
- 2020년 3월 15일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횟수 1217만회.
- 2020년 5월 3일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횟수 1354만회.
4. 특징
작가의 본업이 의사이기 때문에 다양한 수술 케이스가 등장한다. 수술 장면의 묘사 밀도가 높으며, 여타 의학소설에 비하여 전반적인 의학지식 면에 있어 오류가 전무할 정도로 적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과 주변 인물
- 백강혁
본작의 주인공. 중증외상팀 교수. 무안대학교[4] 출신이다. 수술 실력이 어마무시한 괴물인데, 끊어진 신경 다발을 완전히 봉합하는가 하면, 헬기에서 뇌압강하술을 행한다. 수술 실력뿐만 아니라 아주 다방면으로도 괴물이다. 원래 있던 곳[스포일러1] 에선 신의 손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성격이 몹시 좋지 않다. 또 다른 별명이 미친개, 난폭한 천사일 정도. 외과 악마로도 불린다. 마취과 의사들에게는 공포의 대상. 화 잘 내지, 참을성 없지, 고집 세지, 협박 잘하지, 욕 잘하지, 감성이라곤 쥐뿔만큼도 없고 사람 속도 잘만 긁어놓는다. 심지어 백강혁 밑에서 조금이라도 배운 사람들은 백강혁이라면 치를 떨 정도로 아랫사람들에게 혹독하고 매몰차며 냉정하게 대한다. 때때론 능글맞게 굴기도 하고 사람을 괴롭히며 힘을 얻는 나쁜 사람.[5]
그럼에도 머리가 매우 비상하여 언론플레이를 잘한다. 이렇게 보면 인품으론 정말 이게 의산가 싶지만, 누구보다도 환자를 최우선시하고 모든 이에게 항상 최고의 실력, 최고의 불친절함을 공평하게 베푼다고 한다. 권력이나 정치에 대한 관심은 일체 없으며 병원의 위계질서에 관심조차 없다. 오로지 환자. 메스를 잡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매번 구박은 하지만 고국에 와서 들인 첫 제자 재원을 많이 아낀다.몇몇 특징을 보면 꼭 김사부캐릭터랑 비슷한 느낌이 난다.
감각이 매우 예민하다. 촉각부터 후각, 시각, 심지어 그냥 때려 맞추는 직감까지도. 특히나 시각에 대한 설정은 유별난데,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피의 색만 보고도 환자의 산소포화도를 유추해낼 수 있는 초인적인 시력을 가지고 있다.[스포일러2][스포일러2-1]
일반인보다 키가 머리 하나는 크고,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6] 어깨가 떡 벌어졌다는 듯. 정작 자기 자신은 살이 좀 빠졌느니, 근육이 옅어졌느니 하는 소리를 한다. 심지어 얼굴까지 잘생겼는데, 날렵한 턱선에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예쁜(이쁘장한) 얼굴을 가졌다고 묘사된다. 표정을 구기면 아주 무서운 인상이 된다. 보통 무표정일 때도 인상은 그다지 좋지 않다.
팔에는 문신이 있다. 십자가와 불꽃 형상이라고.[스포일러3] 이 문신 덕에 많은 사람에게 조폭이라는 오해를 잘 받는다.
걸음걸이가 몹시 빠르다. 성급한 성미에 걸맞게 긴 다리로 거의 뛰듯 걷는다.
팔다리 절개에는 주로 15번 블레이드(메스날)을 선호한다고 한다.
외상 외과를 전공으로 삼은 이유는 어린 시절의 좋지 못한 과거와 연관이 있다.[7]
교원 임명식을 참석해야 하는데 응급 수술에 참여하느라 지각했다. 결국 원내 방송으로 호출당한다(...).
일명, 마취과 최악의 빌런.
작중에서 설정 오류인지 O형에서 A형으로 혈액형이 바뀐다(...).
2부에선 한국에서 중증외상센터가 활성화되자 센터장 사표 내고 한유림을 납치해 국경 없는 의사회로 몸을 던졌다! 파키스탄 한구는 한유림이 선택했다고 한다.[8]
2020 최애캐의 MBTI 11화에서 나온 MBTI는 ENTJ이다.
성격이 몹시 좋지 않다. 또 다른 별명이 미친개, 난폭한 천사일 정도. 외과 악마로도 불린다. 마취과 의사들에게는 공포의 대상. 화 잘 내지, 참을성 없지, 고집 세지, 협박 잘하지, 욕 잘하지, 감성이라곤 쥐뿔만큼도 없고 사람 속도 잘만 긁어놓는다. 심지어 백강혁 밑에서 조금이라도 배운 사람들은 백강혁이라면 치를 떨 정도로 아랫사람들에게 혹독하고 매몰차며 냉정하게 대한다. 때때론 능글맞게 굴기도 하고 사람을 괴롭히며 힘을 얻는 나쁜 사람.[5]
그럼에도 머리가 매우 비상하여 언론플레이를 잘한다. 이렇게 보면 인품으론 정말 이게 의산가 싶지만, 누구보다도 환자를 최우선시하고 모든 이에게 항상 최고의 실력, 최고의 불친절함을 공평하게 베푼다고 한다. 권력이나 정치에 대한 관심은 일체 없으며 병원의 위계질서에 관심조차 없다. 오로지 환자. 메스를 잡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매번 구박은 하지만 고국에 와서 들인 첫 제자 재원을 많이 아낀다.몇몇 특징을 보면 꼭 김사부캐릭터랑 비슷한 느낌이 난다.
감각이 매우 예민하다. 촉각부터 후각, 시각, 심지어 그냥 때려 맞추는 직감까지도. 특히나 시각에 대한 설정은 유별난데,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피의 색만 보고도 환자의 산소포화도를 유추해낼 수 있는 초인적인 시력을 가지고 있다.[스포일러2][스포일러2-1]
일반인보다 키가 머리 하나는 크고,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6] 어깨가 떡 벌어졌다는 듯. 정작 자기 자신은 살이 좀 빠졌느니, 근육이 옅어졌느니 하는 소리를 한다. 심지어 얼굴까지 잘생겼는데, 날렵한 턱선에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예쁜(이쁘장한) 얼굴을 가졌다고 묘사된다. 표정을 구기면 아주 무서운 인상이 된다. 보통 무표정일 때도 인상은 그다지 좋지 않다.
팔에는 문신이 있다. 십자가와 불꽃 형상이라고.[스포일러3] 이 문신 덕에 많은 사람에게 조폭이라는 오해를 잘 받는다.
걸음걸이가 몹시 빠르다. 성급한 성미에 걸맞게 긴 다리로 거의 뛰듯 걷는다.
팔다리 절개에는 주로 15번 블레이드(메스날)을 선호한다고 한다.
외상 외과를 전공으로 삼은 이유는 어린 시절의 좋지 못한 과거와 연관이 있다.[7]
교원 임명식을 참석해야 하는데 응급 수술에 참여하느라 지각했다. 결국 원내 방송으로 호출당한다(...).
일명, 마취과 최악의 빌런.
작중에서 설정 오류인지 O형에서 A형으로 혈액형이 바뀐다(...).
2부에선 한국에서 중증외상센터가 활성화되자 센터장 사표 내고 한유림을 납치해 국경 없는 의사회로 몸을 던졌다! 파키스탄 한구는 한유림이 선택했다고 한다.[8]
2020 최애캐의 MBTI 11화에서 나온 MBTI는 ENTJ이다.
- 한유림
일반 외과 과장 겸 항문외과 과장이다. 가장 인기 있는 분과 교수라 원내에서 힘이 대단하다고 한다. 교통사고가 나 심장 파열로 실려온 딸 한지영을 강혁이 살려 준 이후 백강혁을 편들면서부터 원장단 눈 밖에 나 망하나 싶더니 연재가 진행됨에 따라 홍재훈을 까내고 기조실장이 되었다. 내일모레 60이라고 한다. 백강혁에 의해서 한두 번씩 외상 수술에 손을 보태러 내려오다가 어영부영 외상센터 일원으로 합류(...). 원주 병원 에피소드에서 백강혁이 한유림의 정수리를 보고 나서(...) 올라가면 샴푸를 바꿔주겠다고 했다.
외상센터로 보직이동할때 한지영이 속옷을 챙겨다 주면서 자랑스럽다고 했다.
백강혁의 노예 3호(...). 별칭은 '노예 대장', 줄여서 '대장'이라고 부른다.[스포일러4][스포일러5]
2부가 시작하며 무려 전직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었다(...). 작중 시간이 1부 완결 시점에서 n 년 후이다. 장관 자리는 2년하고 내려왔다고. 불명예 퇴진이 아니라 명예롭게.
작중에서 한유림은 장관시절 중증외상센터를 위해 기자회견도 하고 자료 정리를 위해 밤샘정리도 하고 때때로 잘한일에는 칭찬을 받고 욕먹을 떄는 욕을 먹었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했다.
강혁이 본인이 권유받은 보복부 장관 자리를 까고 거기에 한유림을 꽂아 넣었다.
장관 일을 내려놓은 후 한지영과 여행을 다녀왔는데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백강혁에게 납치당하듯이 국경 없는 의사회로 끌려가고(...) 한유림이 남수단과 한구 중 한구를 택해서 왔다.
현재는 백강혁과 둘이 국경 없는 의사회 소속.
외상센터로 보직이동할때 한지영이 속옷을 챙겨다 주면서 자랑스럽다고 했다.
백강혁의 노예 3호(...). 별칭은 '노예 대장', 줄여서 '대장'이라고 부른다.[스포일러4][스포일러5]
2부가 시작하며 무려 전직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었다(...). 작중 시간이 1부 완결 시점에서 n 년 후이다. 장관 자리는 2년하고 내려왔다고. 불명예 퇴진이 아니라 명예롭게.
작중에서 한유림은 장관시절 중증외상센터를 위해 기자회견도 하고 자료 정리를 위해 밤샘정리도 하고 때때로 잘한일에는 칭찬을 받고 욕먹을 떄는 욕을 먹었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했다.
강혁이 본인이 권유받은 보복부 장관 자리를 까고 거기에 한유림을 꽂아 넣었다.
장관 일을 내려놓은 후 한지영과 여행을 다녀왔는데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백강혁에게 납치당하듯이 국경 없는 의사회로 끌려가고(...) 한유림이 남수단과 한구 중 한구를 택해서 왔다.
현재는 백강혁과 둘이 국경 없는 의사회 소속.
5.1.1. 한국대학교 병원 중증외상팀
- 양재원
일반외과 펠로우로 항문 전공으로 한국대병원에서 근무 중이었으나 도중 백강혁에게 낚여서 중증외상팀으로 온다. 백강혁의 노예 1호이자 자칭 수제자. 병원 내에서는 무골호인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3 화에서 백강혁에 의해 별명이 생겼다. 항문(...). 이 별명은 후에 항문외과에서 외상 외과로 전과했단 이유로 노예로 변경된다. 수술실에서 한정으로 백강혁의 예스맨이다.
툭하면 백강혁에게 갈굼당한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점점 대담해져서 백강혁에게 역으로 나대기도 한다. 경원과 장미가 말하길, 꽤 친한 사제관계. 강혁에게서 수술뿐만 아니라 의사로서의 마음가짐까지 가르침 받는다. 재원에게는 강혁이 단순한 전공교수가 아닌 인생스승인 셈.
동문 후배인 박경원이 백강혁에게 칭찬을 많이 받자 알게 모르게 박경원에게 경쟁의식을 느끼는 듯하나, 박경원 쪽에서는 그저 한심하게 여기는 듯하다.
외상 외과 3년 차가 다 되어가는 1부 후반에 들어서는 강혁에게 인정받기 시작하고 드디어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동시에 제 2팀 팀장이라는 직급을 얻는다.
맨날 백강혁 옆에서 비교당해서 그렇지, 이쪽도 엄청난 괴물이다. 작중 국내 top5 의과대학에서 바로 부속 병원에서 인턴십과 레지던트십을 마치고, 펠로우까지. 심지어 전문의 시험에서는 1등을 했다고 한다.
친절한 성격과 훈훈하단 소리 듣는 외모 때문에 외상센터로 넘어오기 전에는 나름 인기 있는 의사였던 듯. 안타깝게도 외상센터로 넘어오고 거의 모든 병원 인물에게 항문, 노예, 거지, 벌구(입만 벌리면 구라)등으로 불리게 된다. 백강혁과 지내면서 서서히 백강혁화 된다.
부잣집 아들이다. 나중에 부모님이 간단하게 그려지는데 은퇴하고 건물관리를 하며 강남에 있는 큰 빌딩을 박성민의 선거 캠프로 차릴 수 있게 후원해주었다.
웹툰과 표지에서는 안경을 쓴 것으로 그려졌으나, 작중에서는 2.0 천연기념물이라는 언급이 나왔다.
백장미를 좋아한다. 술에 취해서 고백했는데 차였다[9] (...). 백장미보다 5살 연상이라고 한다.
현재 2부에서는 한국대학병원을 나와 국경없는의사회로 간 강혁에게 중증외상센터 센터장을 위임받았다. 이후 백강혁이 불러서 한구 병원에 단기봉사활동을 온다.
후에 '백강혁에게 무사히 개기기'라는 책을 저술하여 리처드에게 선사한다.[10]
2020 최애캐의 MBTI 11화에서 나온 MBTI는 ESFJ이다.
툭하면 백강혁에게 갈굼당한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점점 대담해져서 백강혁에게 역으로 나대기도 한다. 경원과 장미가 말하길, 꽤 친한 사제관계. 강혁에게서 수술뿐만 아니라 의사로서의 마음가짐까지 가르침 받는다. 재원에게는 강혁이 단순한 전공교수가 아닌 인생스승인 셈.
동문 후배인 박경원이 백강혁에게 칭찬을 많이 받자 알게 모르게 박경원에게 경쟁의식을 느끼는 듯하나, 박경원 쪽에서는 그저 한심하게 여기는 듯하다.
외상 외과 3년 차가 다 되어가는 1부 후반에 들어서는 강혁에게 인정받기 시작하고 드디어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동시에 제 2팀 팀장이라는 직급을 얻는다.
맨날 백강혁 옆에서 비교당해서 그렇지, 이쪽도 엄청난 괴물이다. 작중 국내 top5 의과대학에서 바로 부속 병원에서 인턴십과 레지던트십을 마치고, 펠로우까지. 심지어 전문의 시험에서는 1등을 했다고 한다.
친절한 성격과 훈훈하단 소리 듣는 외모 때문에 외상센터로 넘어오기 전에는 나름 인기 있는 의사였던 듯. 안타깝게도 외상센터로 넘어오고 거의 모든 병원 인물에게 항문, 노예, 거지, 벌구(입만 벌리면 구라)등으로 불리게 된다. 백강혁과 지내면서 서서히 백강혁화 된다.
부잣집 아들이다. 나중에 부모님이 간단하게 그려지는데 은퇴하고 건물관리를 하며 강남에 있는 큰 빌딩을 박성민의 선거 캠프로 차릴 수 있게 후원해주었다.
웹툰과 표지에서는 안경을 쓴 것으로 그려졌으나, 작중에서는 2.0 천연기념물이라는 언급이 나왔다.
백장미를 좋아한다. 술에 취해서 고백했는데 차였다[9] (...). 백장미보다 5살 연상이라고 한다.
현재 2부에서는 한국대학병원을 나와 국경없는의사회로 간 강혁에게 중증외상센터 센터장을 위임받았다. 이후 백강혁이 불러서 한구 병원에 단기봉사활동을 온다.
후에 '백강혁에게 무사히 개기기'라는 책을 저술하여 리처드에게 선사한다.[10]
2020 최애캐의 MBTI 11화에서 나온 MBTI는 ESFJ이다.
- 백장미[11]
중증 외상팀 간호사. 별명은 '조폭'. 털털한 성격이며 수술의 흐름을 읽을 줄 알면서도 백강혁의 속도를 맞춰주고 또 양쪽을 동시에 도와줄만큼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백강혁이 애지중지하는 고급인력 중 하나. 원래 근성이 매우 뛰어난 듯하다. 운전을 몹시 잘하며, (운전실력이 강혁을 뛰어넘었다) 운전대를 잡으면 성격이 배로 사나워진다. 다만 운전이 얼마나 거칠었으면 헬기에서도 뛰어내리며 막 사는 백강혁이 ‘죽나?’를 열번이나 되뇌었을 정도다.
똑 부러지는 성격 덕분에 밖에서는 한국대학교 중증외상센터가 백강혁으로 인해 탄탄해 졌다는데 안에서는 강혁이 아니라 장미 덕분이다라고 할 정도로 묘사된다.
2부에서 한구 병원에 단기로 온 뒤로는 백강혁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캐릭터가 됐다. 로컬 간호사들을 휘어잡고 심지어는 로컬 간호사들을 합숙시켜 교육시킨다!
백강혁한테 개길 수 있는 유일한 사람.
2020 최애캐의 MBTI 11화에서 나온 MBTI는 ESFJ이다.
똑 부러지는 성격 덕분에 밖에서는 한국대학교 중증외상센터가 백강혁으로 인해 탄탄해 졌다는데 안에서는 강혁이 아니라 장미 덕분이다라고 할 정도로 묘사된다.
2부에서 한구 병원에 단기로 온 뒤로는 백강혁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캐릭터가 됐다. 로컬 간호사들을 휘어잡고 심지어는 로컬 간호사들을 합숙시켜 교육시킨다!
백강혁한테 개길 수 있는 유일한 사람.
2020 최애캐의 MBTI 11화에서 나온 MBTI는 ESFJ이다.
- 박경원
백강혁의 예스맨이자 딸랑이. 단, 수술실에서만은 예외이다.
수술실에서는 제아무리 백강혁의 말이라도 일단 본인이 이유에 대해 납득이 가야지 말을 들을정도로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황선우와 교대로 들어온 마취과의. 센스가 좋다. 전문의 시험 합격 후 365일 콜당(부르면 오는 당직) 자리인 아무도 가지 않으려고 한 중증 외상 센터 마취의 자리로 지원했고 합격했다.
백강혁이 인정한 소위 천재, 인풋은 같지만, 아웃풋이 다른 범인들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덕분에 강혁과의 첫 대면부터 별명이 아닌 이름으로 불렸다! 수술 후 환자 케어는 다른 마취과 교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강혁 또한 수술 중에 거의 온전하게 마취를 맡긴다. 집중력이 좋으며, 조용한 성격인 듯.
시간이 많은 마취과 소속인지라 고기를 잘 구우며, 무척 좋아한다. 고기 앞에만 가면 성격이 흉포해진다(?). 고기 굽는 데 방해가 된다고 팀원들에게 식칼을 휘두를 정도(강혁이 생각하길, 광인의 눈빛).
양재원과 동문이다.
합류 순서로 보면 박경원이 양재원 다음인데 노예 넘버링에서 빠졌다. 백강혁도 박경원은 노예 취급은 잘 안 한다(...).
양재원이 은근한 라이벌로 의식한다. 백강혁이 마취할때 빼고는 잊히기 일수. 폭풍전야 에피소드에서도 다같이 피자 먹는 장면에서 양재원이 마취할때는 귀신같이 부르면서 이럴때는 안부른다고 했다가 뒤통수를 얻어 맞았다.
수술실에서는 제아무리 백강혁의 말이라도 일단 본인이 이유에 대해 납득이 가야지 말을 들을정도로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황선우와 교대로 들어온 마취과의. 센스가 좋다. 전문의 시험 합격 후 365일 콜당(부르면 오는 당직) 자리인 아무도 가지 않으려고 한 중증 외상 센터 마취의 자리로 지원했고 합격했다.
백강혁이 인정한 소위 천재, 인풋은 같지만, 아웃풋이 다른 범인들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덕분에 강혁과의 첫 대면부터 별명이 아닌 이름으로 불렸다! 수술 후 환자 케어는 다른 마취과 교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강혁 또한 수술 중에 거의 온전하게 마취를 맡긴다. 집중력이 좋으며, 조용한 성격인 듯.
시간이 많은 마취과 소속인지라 고기를 잘 구우며, 무척 좋아한다. 고기 앞에만 가면 성격이 흉포해진다(?). 고기 굽는 데 방해가 된다고 팀원들에게 식칼을 휘두를 정도(강혁이 생각하길, 광인의 눈빛).
양재원과 동문이다.
합류 순서로 보면 박경원이 양재원 다음인데 노예 넘버링에서 빠졌다. 백강혁도 박경원은 노예 취급은 잘 안 한다(...).
양재원이 은근한 라이벌로 의식한다. 백강혁이 마취할때 빼고는 잊히기 일수. 폭풍전야 에피소드에서도 다같이 피자 먹는 장면에서 양재원이 마취할때는 귀신같이 부르면서 이럴때는 안부른다고 했다가 뒤통수를 얻어 맞았다.
- 이강행
군의관. 대위. 해병대 사령부 소속 의료진. 외과 전문의. 연대 출신으로 백령도에서 강혁이 하는 수술에 홀려서 외상 센터에 외과의로 지원, 합격했다. 전역 전날 백강혁의 횡포로 인해 하루 일찍 전역하고(...) 백령도에서 육지까지 고속정으로 공수되어(...) 수술에 끌려들어 온다.
2부에서는 결혼도 하고 강혁도 인정할만큼의 실력을 갖춘것으로 나온다.
백강혁의 노예 2호(...).
2부에서는 결혼도 하고 강혁도 인정할만큼의 실력을 갖춘것으로 나온다.
백강혁의 노예 2호(...).
- 황지민
간호사 충원 인원을 8명으로 걸었으나 이 신규 간호사만 지원했다. 첫날엔 환자가 죽고(...) 다음 날에는 강혁이 심장에 손을 넣고 들어온 수술방에 있었다. 장미가 그만둔다고 말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주로 신규로 불린다.
입이 험하다. 이현종 대위 이송때 욕을 그렇게 했다. 세상에 미친사람들이 많다고,, 백강혁이 지민의 욕을 듣고 왜 나한테는 이런 사람만 오냐고 말한다.
입이 험하다. 이현종 대위 이송때 욕을 그렇게 했다. 세상에 미친사람들이 많다고,, 백강혁이 지민의 욕을 듣고 왜 나한테는 이런 사람만 오냐고 말한다.
- 이동주
정형외과의로 군의관으로 한빛 부대에서 근무했다가 이현종 대위를 살린 강혁에게 반해서 중증외상센터로 지원했다. 강혁이 면접장에서 이동주를 보고 지원서에 4를 써넣는 것을 보고 옆에 있던 한유림이 그건 뭐냐고 물었더니 4호라고 대답했다(...). 해외파병 때 음식이 입에 안맞아 김밥을 주로 먹어서 김밥을 잘 싼다고 한다.
백강혁의 노예 4호(...).
백강혁의 노예 4호(...).
- 사대진
항공 우주 의료원 소속 군의관이다. 외과 추계 학회에서 중증외상센터 다큐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백강혁이 계속 때리고 싶어 했을 정도로 잘 까분다. 양재원이 한구로 단기 봉사를 떠나면서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때 속으로 교수님이 왜 그렇게 때리고 싶어했는지 알 것 같다고 했다.
백강혁의 노예 5호(...).
백강혁의 노예 5호(...).
5.1.2. 파키스탄 한구 병원
국경 없는 의사회 소속으로 파견 나간 병원.
- 카심
영국케임브리지 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간호사.
한구 병원에도 간호대학을 졸업한 로컬(현지) 간호사는 있지만 로컬 간호사들은 거의 일반인 수준이라 카심이 대부분의 일을 맡는다고 한다.
지역에서는 알아주는 유지의 가문이라 간호사 신분으로 봉사하는데 꽤나 오래시간 걸려 설득했다고 한다.
한구 병원에도 간호대학을 졸업한 로컬(현지) 간호사는 있지만 로컬 간호사들은 거의 일반인 수준이라 카심이 대부분의 일을 맡는다고 한다.
지역에서는 알아주는 유지의 가문이라 간호사 신분으로 봉사하는데 꽤나 오래시간 걸려 설득했다고 한다.
- 제인
엠디앤더슨의 산부인과 과장이었다. 그런데 천하의 백강혁이 의지할만큼 뚝심과 강단이 어마무시하다.
환자의 간을 화약을 터트려서 지혈하지 않나, 기생충이 흐르다 못해 넘치자 석유를 가져와서 태워버린다던가 등,
유일한 여자의사고 또 산부인과 의사다 보니깐 한구에서 모든 아기를 다 받는다고 한다. 진료와 정규수술외에 분만까지 책임지니 이쪽도 나름대로 괴물
현재는 국경 없는 의사회 긴급구호팀 팀장을 맡고 있다. 학생시절부터 국경 없는 의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한다.
환자의 간을 화약을 터트려서 지혈하지 않나, 기생충이 흐르다 못해 넘치자 석유를 가져와서 태워버린다던가 등,
유일한 여자의사고 또 산부인과 의사다 보니깐 한구에서 모든 아기를 다 받는다고 한다. 진료와 정규수술외에 분만까지 책임지니 이쪽도 나름대로 괴물
현재는 국경 없는 의사회 긴급구호팀 팀장을 맡고 있다. 학생시절부터 국경 없는 의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한다.
- 요다
내과 의사로, 일본 출신이다.
몇 시간동안 물도 없이 갇혀서 발전기를 돌리다 소변이 콜라색이 나온다(...). 후에 강혁이 횡문근융해증 초기라고 말해준다.
백강혁이 그의 것을 보고 안쓰럽다고 또 한유림이 자기가 먹는거 하나 준다고 할 정도로 자그마하다.
후에 학회에서 발표를 하여 한구에 귀하디 귀한 노예 3명(마취과, 산부인과, 내과)을 데려오는데 성공한다.
몇 시간동안 물도 없이 갇혀서 발전기를 돌리다 소변이 콜라색이 나온다(...). 후에 강혁이 횡문근융해증 초기라고 말해준다.
백강혁이 그의 것을 보고 안쓰럽다고 또 한유림이 자기가 먹는거 하나 준다고 할 정도로 자그마하다.
후에 학회에서 발표를 하여 한구에 귀하디 귀한 노예 3명(마취과, 산부인과, 내과)을 데려오는데 성공한다.
- 댄
마취과 의사 배우기 위해서라면 자존심도 굽힐줄아는 훌륭한 인물로 묘사된다. 한국대학교 중증외상팀이 한구로 단기 봉사 왔을때 박경원의 수술을 보고 감탄하며 또 충격을 받는다.
5.2. 한국대학교 병원 인물
- 최조은[12]
국립 대학교인 한국대학교 병원장. 외과 의사다. 항문 외과 전공이라고. 강혁이 오기 전까지 중증외상팀장을 임시로 맡고 있었다. 외과출신이며, 한국대학교 병원장을 할만큼 나름대로 실력이 뛰어나다.
- 황선우
전날 당직이어서 피곤한 상태인데 응급 수술 콜을 받아서 짜증을 냈다. 세린 병원으로 전원하라고 했는데, 백강혁이 전화를 바꿔 받았다. 까칠한 마취과 중에서도 유독 까칠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다고. 응급 수술 환자에게 프로포폴로 마취하려다가 백강혁에게 까였다(...).[13] 응급환자에게는 보통 케타민을 사용한다. 원래 이비인후과 수술에 들어간다고 한다. 또한 심낭압전으로 들어온 환자에게 지 편해보겠다고 승압제를 썼다가 백강혁에게 까이고 이로인해 들어온 박경원에게 이 사실을 인수인계 했다가 왜 썼냐고 하자 니가 펠로우냐며 되려 큰소리를 친다. 이후 작중에서 거의 출연하지 않는다.
- 진용
마취과 3년차.
- 강창수
이식외과 장기 기증 코디네이터.
- 강준수
정형외과 교수. 수술방에서 레지던트 1년차의 고막을 터트리고 문제가 될 뻔하지만 겨우겨우 뒤처리에 성공한다.
- 김선웅
신장내과 교수. 교수 임용된지 10년이 넘었지만, 밑으로 주니어 교수가 없어서 실질적 막내 역할을 한다. 백강혁이 신장수술 하는걸 보고 신들렸다고 감탄한다.
- 이름모를 마취과 교수 A
간과 신장 하나가 없는 뇌사자의 숨를 붙여 두어 장기를 유지할 정도로 실력이 좋다고 한다. 강혁보다 10년 정도 위로 보이는 여성이라고. 32화에 등장한다. 강혁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레지던트 하나를 붙여준다고 한다. 자신은 이식외과 수술방에 묶여있는 신세라 어쩔 수 없다고..
- 홍재훈
한국대학교 기조실장. 후에 백강혁의 신들린 듯한 정치질과 실력이 밝혀지고 그에 따라서 매출이 오르고 백강혁이 국내 최고의 의사이자 영웅이 되었을때 백강혁을 방해하다 못해 저주까지 내렸던 과거에 의해 기조실장에서 실각하고 만다.
원장실에서 난동부리다 비서에게 끌려간다.
원장실에서 난동부리다 비서에게 끌려간다.
- 진태림
마취과 과장 성격이 걸걸하며 교수회의에서 백강혁에게 시비를 걸지만 백강혁에게 본인 아니었으면 마취과 애들 여럿이 살인자 됐을거라고 공격당한다. 병원정치에 관심이 많다. 한유림이 내쳐진후 한유림의 후임으로 내정됐었다.
후에 한유림이 기조실장이 됐는데 소심하게 잘 지내보려고 인사까지 하였으나 너무 긴장한 한유림에게 무시당하고 만다.
후에 한유림이 기조실장이 됐는데 소심하게 잘 지내보려고 인사까지 하였으나 너무 긴장한 한유림에게 무시당하고 만다.
- 정재민
심장내과 교수. 한유림과 동기.
심장 조영술에 미쳐 한유림이 딸을 대학에 보낼때까지 미혼이다. 그래서 그런지 한지영을 조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한지영이 사고를 당했을 때 한유림의 호출로 수술방에 내려갔다가 백강혁의 수술에 감탄한다.
심장 조영술에 미쳐 한유림이 딸을 대학에 보낼때까지 미혼이다. 그래서 그런지 한지영을 조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한지영이 사고를 당했을 때 한유림의 호출로 수술방에 내려갔다가 백강혁의 수술에 감탄한다.
- 강일구
소아 흉부외과 교수. 이 분야에선 아주 저명한 학자. 백강혁이 미국에서 손수 고어사 소아 인공혈관을 가져다 준 후에 완전한 백강혁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대가답게 환자 보는 실력이 뛰어나서 백강혁이 팀을 이끌고 뉴욕에 갈때 자신의 환자를 맡기고 갔다.
대가답게 환자 보는 실력이 뛰어나서 백강혁이 팀을 이끌고 뉴욕에 갈때 자신의 환자를 맡기고 갔다.
- 김인수
정형외과 교수. 강혁을 존경한다. 아버지가 한림원 부원장(부회장?)이라 강혁이 슬금슬금 어장을 쳤다(...). 백강혁의 수술을 보고는 백강혁 딸랑이가 된다. 아버지가 항공사 주주기도 하여서 한국대병원 단기 봉사팀이 한구에 갈 때 전세기를 빌리는데 큰 도움을 준다.
- 이낙준
공사장 사고로 차안에서 철골구조물이 옆에서 덮쳐 두개저 손상이 온 환자를 신경외과랑 포 핸드 서저리(집도의가 둘인 수술)로 콧속을 통해 두개저 골절까지 끝낸 이비인후과 교수. 그 외에도 강혁에 의해 간접적으로 몇번 공개되었다. 설정과 이름을 보면 작가님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인듯 하다(...). 백강혁이랑 절친한 사이인것 같다. 이비인후과 수술을 할때마다 백강혁이 떠올리곤 한다.
5.3. 기타 인물
- 최필두
보건복지부 장관. 장관직 임명 당시 기분이 너무 좋아 증중외상센터를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그로 인해 칭찬도 받았으나 날이 갈수록 더 형편이 없어지는 중증외상센터의 현실로 인해 욕을 먹기에 이른다.
굉장히 억울한 면이 많은 사람인데, 백강혁한테 두바이에 가라고 했다가 취소될 때 욕먹고 또 다시 가라고 했을 때 욕을 먹는다. 부서가 다른 5급 공무원한테도 무시당한다.
굉장히 억울한 면이 많은 사람인데, 백강혁한테 두바이에 가라고 했다가 취소될 때 욕먹고 또 다시 가라고 했을 때 욕을 먹는다. 부서가 다른 5급 공무원한테도 무시당한다.
- 이름 모를 쓰러진 외상 전문의
혼자서 일하다가 며칠 전 쓰러졌다. 아마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이국종 교수님이 아닐까 한다. 외상 전문의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이사람 하나라고.
- 오성흠
칠성 병원 원장. 주요 병원 중 유일하게 중증외상팀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최필두가 탐탁치 않아 한다고. 최필두에게 백강혁을 국경 없는 의사회라고 소개한 인물. 국립대병원인 한국대 병원에 초빙하자고 먼저 권한 것도 이사람이다. 후에 박성민 의원이 차기 대통령, 살아있는 권력급으로 평가받자 박성민이 당선되면, 중증외상팀을 신설하겠다고 선언했다.
- 안중헌
중앙소방청 긴급 구조 팀장. 응급 구조 헬기 담당자... 였으나 최조은 원장의 음모로 내근직으로 발령났다가 다시 중앙구조단으로 돌아왔다. 팀장이 아니라 단장으로 승진까지 해서! 일에 미친 사람이라고 한다.
- 김강률
경기 소방청 구조단 소속 팀장이자 안중헌의 1년 후배. 내근직으로 발령난 안중헌 대신 응급 구조 헬기 담당을 맡게 되었으나 원장의 음모로 인한 주민의 단체 민원으로 인하여 헬기 협조 중단. 나중에 안중헌과 중앙구조단 팀장으로 발령났다. 상사인 안중헌이랑 똑같이 일에 미친 사람.
- 기장
준위 출신 의료 헬기 담당자. 백강혁에게 조종간을 2번이나 빼았겼었다.
- 박상은
TV고려 기자. 눈앞의 이득을 쫓다가 큰실수를 저지른 후 백강혁의 협박에 의해 호구가 된다. 백강혁이 강일구에게 언론에 나설일 있으면 TV고려를 부르라고 했을 정도.
- 김충만
TV고려 사회부 부장.
- 한지영
한유림 과장의 딸. 교통사고로 한국대병원으로 실려 와서 치료 받았다. 후에 외상외과에 지원하기도 하고 백강혁을 따라 한구에 봉사를 가기도 한다. 한지영이 백강혁이랑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한유림이 엄청나게 걱정하기도 한다.
- 한지훈
군의관. 대위. 정형외과 전문의.
- 박성민
3선의원. 백강혁의 가장 든든한 동지이자 빽.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백강혁을 돕는다. 국회의원이나 권력자치고는 아주 청렴하다. 군 법무관으로 복무 제대했다. 아들도 마찬가지로 군 법무관으로 복무했으며, 현재 검사라고. 병역비리 자체가 없는 인물. 본인의 무결함을 가장 큰 무기로 삼아 남들을 벌벌 떨게 하는데 특기가 있다. 사람을 잘 쓰는 사람이고 또 똑똑한 사람.
- 최하림
박성민이 소개해 준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박 의원과 백강혁과 손을 잡고 중증외상센터 활성화(정상화)를 위해 판을 깔았다. 강혁 팀과 같이 헬기 구조도 여러번 출동했다. 165cm 45kg인데도 불구하고 태풍으로 인한 영동대교 관광버스 사고로 우산이 꽃혀있던 RH- A형 환자의 수혈을 한 적 있다. 후에 한구까지가서 다큐멘터리를 찍는다.
- 김기봉
4, 5호 근무 기념 중증외상팀 OT 갔다가 스키장에서 사고난 환자를 원주 병원으로 이송하였는데 거기서 만난 신경외과 레지던트. 아직 군대는 가야한다고 한다. 강혁을 도와 수술방을 본인 이름으로 열었고, 손을 보태려 들어갔다가 백강혁의 신기에 가까운 수술 실력에 홀렸다(...). 한유림이 이런 모습을 눈치채고 경고할까 말까 고민했으나 그정도 눈치는 있겠지하고 넘어갔다.
잠재적인 노예 후보(...).[스포일러6]
잠재적인 노예 후보(...).[스포일러6]
- 양대업
양재원의 부친. 재원이 일하는 것을 곁눈으로 본 후(...) 재원이 개업자금으로 모아둔 돈을 기부하자는 결정을 내린다(...). 무골호인이라는 양재원의 성격이 어디서 나온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응급실로 강혁과 재원을 데려다 주면서 과격한 운전 실력을 내보인다.
- 서혜원
양재원의 모친.
- 박철순 반장
마약수사반장 백강혁, 김강률, 안중헌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일에 미친사람. 다큐멘터리 감독인 최하림이랑 안면이 있다. 백강혁이 결혼을 했었다는게 놀랍다고 했을 정도.
- 유지상
중국과 미얀마, 태국 등지를 돌며 마약을 들여온다고 하는 한 마약조직의 수장. 우리나라 마약 총책 같은 위치에 있어 입만 제대로 열면 목 달아날 인간 수두룩 하다고 한다. 체포할때 일어난 총격전으로 총에 맞았다. 수술 중 HIV(에이즈 원인)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고 강혁과 재원, 강행, 형사 두명이 노출 위험에 처했었다.
- 장형사
유지상에 의해 HIV 바이러스 노출 위험에 처했었다.
- 김형사
장형사와 마찬가지로 유지상에 의해 HIV 바이러스 노출 위험에 처했었다.
- 우창윤 형사
유지상을 지키려다 총에 비장과 허벅지를 다쳐 비장 절제술을 한 형사. 그로 인해 면역 저하로 현장직을 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 작가의 의대 동기이자 유튜브 동료인 우창윤 의사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툭하면 지각에 보고서 누락까지 다쳤을 때 박철순 반장이 가장 많은 욕을 했다.
- 김태수 순경
우창윤 형사랑 마찬가지로 유지상을 지키려다 총에 폐를 다쳐 우측 폐의 절반을 절제한 순경. 젊은데도 담배를 많이 피웠는지 만성 폐쇄성 폐 질환으로 현장직을 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
- 남윤석
유지상을 죽이려 간호사로 잠입했다가 강혁에게 끌려 유엔 사무총장 수술에 동참하던 중 머리를 잡을 때 니킥하듯이 잡았다(...). 나중에 강혁에 의해 체포되고, 나중에는 마약반의 협력자로서 박철순 반장을 도와준다.
- 이경민 대위
내과 전문의. 백강혁이 찍어둔 6호 후보(...). 양주 신교대 사고때 요구조자들의 활력징후나 다친 부위를 간단하게 적어둬 백강혁이 처치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 노승석 중령
대대장 자신의 부하를 아끼는 편.
- 박중철 대위
- 류동진 대위
정형외과 전문의.
- 김정화 & 박우식
아산병원에서 백강혁에게 보낸 위탁교육생.
- 홍창기 & 박민규
위탁교육생 페어 쓰리.
- 한혜연
박성민 후보의 아내. 현재는 영부인.
- 아단컨트
미군 용산기지 소속의 중령 군의관이었으나 후에 대령으로 진급. 유엔사무총장 톰 커크먼이 실려왔을떄 사무총장의 비서가 한국 의료의 대한 불신으로 데려왔으나, 백강혁을 보고 그자리에서 얼어붙는다. 백강혁이 그에게 울보라는 별명으로 부르자 그 별명은 좀 그렇다고 말하고 백강혁을 대신해 톰 커크먼의 얼굴 봉합을 마친 뒤 인정받고 별명이 삭제된다.
후에 톰 커크먼 관련 기자회견에서 백강혁에 대해 말해준다.
후에 톰 커크먼 관련 기자회견에서 백강혁에 대해 말해준다.
- 루터
이슬라마바드의 국경 없는 의사회 팀장이라고 추정.
- 윌터
백강혁이 블랙워터스에 있을때 목숨을 구해준 사람. 백강혁이 보코하람에 다친 이현종 대위(후에 소령으로 진급)를 한국으로 이송하기 위해 에어 엠뷸런스를 요청하자 흔쾌히 들어준 사람. 블랙워터스 이사로 재직중이다. 백강혁이 고맙다고 하자 10분 넘게 웃으면서 녹음해둘걸 하고 후회한다.
- 리처드
미군(CIA) 소속의 중증외상전문의. 처음에는 부상으로 인해 한구병원으로 실려온 부하를 수술하기 위해 헬기까지 타고 왔고 백강혁이 있는것을 보고 뒷걸음질 쳤으나 백강혁에 의해 수술까지 해주고 2주 가까이 한구 병원에 머물다 백강혁과 미군(CIA)사이에 모종의 거래로 인해 한구병원 소속(노예)가 확실시 된 후 난동을 부린다. 나중에는 시발이라는 욕을 전파한다.
1부에서는 양재원이었다면 2부에서는 리처드일 정도로 백강혁에게 시달린다.
맨날 혼자 숙소에서 야동을 본다. CIA에서 도청하는 건지도 모르고 제인이 백강혁에게 말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을 정도.
1부에서는 양재원이었다면 2부에서는 리처드일 정도로 백강혁에게 시달린다.
맨날 혼자 숙소에서 야동을 본다. CIA에서 도청하는 건지도 모르고 제인이 백강혁에게 말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을 정도.
6. 설정
세계최고의 민간군사기업이라고 한다.
민간 군사 기업중에서도 최고인 이유는 각 전장을 누비면서 상시 투입되어 부상자들을 살려내는 분야별로 최고의 베테랑 의사들이 소속되어 있기 때문. 사실 그 이유는 백강혁 덕분인데, 백강혁이 블랙워터스에 소속되어 있을 때 사망이 확정된 부상자 정도가 아니면 모조리 살려내서 업계의 다른 기업 평균의 반의 반도 안되는 수준으로 사망률을 떨어뜨려 놨기 때문이라고. 그로 인해 다른 기업들은 목돈을 주고 데려오려고 하는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블랙워터스에 입사하려고 구름처럼 몰려들어 전성기를 구가했었다고 한다. 최고의 베테랑 의료진을 고용해놓는 것도 이 때문인 듯 하다. 후에 백강혁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어준다.
민간 군사 기업중에서도 최고인 이유는 각 전장을 누비면서 상시 투입되어 부상자들을 살려내는 분야별로 최고의 베테랑 의사들이 소속되어 있기 때문. 사실 그 이유는 백강혁 덕분인데, 백강혁이 블랙워터스에 소속되어 있을 때 사망이 확정된 부상자 정도가 아니면 모조리 살려내서 업계의 다른 기업 평균의 반의 반도 안되는 수준으로 사망률을 떨어뜨려 놨기 때문이라고. 그로 인해 다른 기업들은 목돈을 주고 데려오려고 하는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블랙워터스에 입사하려고 구름처럼 몰려들어 전성기를 구가했었다고 한다. 최고의 베테랑 의료진을 고용해놓는 것도 이 때문인 듯 하다. 후에 백강혁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어준다.
- 한국대학교 병원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낙후된 시설 불친절한 교수들, 그리고 첨단 의료기기와 의료기술의 부재로 탑 5내에는 꾸준히 들어가지만 1위는 번번히 놓칠 정도로 과거의 위상을 잃어버린지 오래. 모티브는 아주대학교병원으로 보이는데, 중증외상센터가 설치되어있고 닥터헬기가 뜬다는점 그리고 주변주민들이 헬기 소음에 민원을 넣는다는 상황이 굉장히 비슷하다.
TOP1 병원인 칠성병원을 견제하기 위해 연대병원과 건대병원과 힘을 합치려 한다.
TOP1 병원인 칠성병원을 견제하기 위해 연대병원과 건대병원과 힘을 합치려 한다.
7. 평가
- 종종 등장인물들의 세세한 설정이 서로 충돌하는 회차가 있다[14] . 이러한 회차에는 충돌하는 설정의 개선과 정리에 대한 댓글이 적지 않게 달리는 편.
- 우리나라 의료계의 현실을 돌려말하지 않고 대놓고 지적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건보공단에 의학적으로 필요한 처치였음을 논문 수십편을 가지고 증명해도 걔네들은 읽지도 않고 보험 삭감할 것이라거나 병원 흑자 1등이 장례식장, 2등이 주차장, 3등이 식당이라거나... 그런데 비의료계인 독자들은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 것도 잘 이해를 못하는 편이다(...)[15] 흑자 1등이 장례식장이면 다른 과는 다 놀고 먹었다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이해하는 등...[16] 의료계의 문제점을 바라보는 비의료계 사람들의 시각이 어떤지 체감할 수 있는 부분.
8. 미디어 믹스
8.1. 웹툰
웹툰화되었다. 작가는 홍비치라.
8.1.1.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12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
8.1.2. 해외 연재
- 2020년 2월 7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Golden Hour ชั่วโมงโกงความตาย) (링크)
9. 기타
- 김윤석 배우가 소설 속 대사를 읽는 네이버 시리즈 광고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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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은 이낙준. 링크된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작가의 본업은 의사이다. 본업과 별개로 소설을 쓰는 것이며 본작이 여섯 번째 장편 웹소설이다.[2] 현실로 따지자면 한국 내 대학병원 탑클라스 5위 내의 병원과 비슷한 입지를 가졌다고 추측할 수 있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3] 작가의 다른 작품에 나오는 백강혁은 모두 각 작품만의 세계관에 속한 평행세계 인물이다.[4] 웹툰기준 1화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최필두가 칠성 병원장 오성흠이 줬던 USB에 담긴 백강혁의 수술영상을 보려고 USB를 꽂을 때 최필두가 그런 듣보잡 대학 나온놈이 얼마나 대단하겠어. 라고 말한다(...) 아마 작중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지방쪽 대학으로 설정이 된걸로 보인다.작가의 웹툰 리뷰 영상에서 원래는 목포대학교로 할 예정이었으나, 이미 있는 대학교여서 무안대학교로 설정했다고 한다. 원래는 한국대학교에 붙었으나 집안 사정과 학비등의 이유로 진학했다고 한다.[스포일러1] 작중 시점 한국대학교에 교수로 부임하기 전, 민간군수 기업인 블랙 워터스 소속 외상 외과 전문의였다 [5] 대부분 이 괴롭힘의 피해자는 1부는 양재원, 2부는 리처드 소령이다.[스포일러2] 사실 그의 초인적인 시력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기형적 이상색각과민증에서 비롯한다. 실제로 존재하는 증상은 아니며 작가가 백강혁의 판단력과 실력을 부연 설명하기 위해 지어낸 증상이라고 예상된다.[스포일러2-1] 이상색각은 흔히 말하는 색맹과 색약을 합쳐 부르는 것이다.[6] 양재원이 당장 빨래판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스포일러3] 용병 일을 할 때 총알을 빗나가게 한다고 새겼다. 정작 자신은 이게 미신인 줄 알고 있다. 그냥 모른 척했다고 하는 듯[7] 아버지가 환경 미화원이었는데, 의대에 다니던 중 어느 날 아버지가 차에 치여 병원 여러 곳을 갔지만 받아주지 않아 겨우 도착한 병원에서 죽었다고 한다.[8] 이후 한유림은 땅을 치며 후회한다(...).[스포일러4] 강혁의 휴대폰에는 현재(497화) 까지도 3호라고 저장이 되어있는데, 바꾸는게 귀찮았다고 한다(...)[스포일러5] 사실 휴대폰 연락처를 바꾸는 건 쉬운데 머리 속에 든 걸 바꾸는 게 귀찮다고. [9] 사실 차였다고 하긴 애매하고 거절과 만남의 중간쯤. [10] 사실 읽어도 한대 맞기는 한다...[11] 웹툰에선 이름이 서하나로 나온다.[12] 웹툰에선 '김종은'으로 나온다.[13] 프로포폴도 좋은 마취제이긴 하지만 뇌압 상승, 호흡부전 부작용이 있어서 응급 환자에게는 잘 쓰지 않고 상태가 양호한 외래 환자에게 주로 쓴다.[스포일러6] 최근에 나온화(495화 참조)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에 들어가 강혁의 노예가 된듯하다.[14] 예를 들어 백강혁의 혈액형이나, 양재원의 집안 사정 등[15] 요즘은 많이 바뀌었다.[16] 흑자 1등이 장례식장인 것은 다른 과가 놀고 먹어서 수익을 못 냈다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돈이 많이 되는 과라도 식당보다 돈을 못 벌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 의료수가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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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25일 홍비치라 작가는 네이버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팬카페를 통해 팬애칭을 '힐러'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