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환
1. 소개
국내 헤비메탈 밴드 다운헬과 다운인어홀의 기타리스트이자 국내 세션맨중 손에 꼽는 탑급 세션맨으로 케이팝, CF[2] , 드라마 OST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기타 세션으로 참여한 곡의 수가 4000곡을 넘었다고 한다.
199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여 화학공학을 전공하였지만 동아리방에서 기타만 쳤다고 한다.이후 1995년 작곡가로 데뷔하며 그럴듯한 장비들을 구매하여 본격적으로 작곡을 하고 기타를 쳤다고한다.이후 1996년 해병대 1사단 군악대에 입대하여 그곳에서 기초적인 음악이론을 많이 배웠다고한다.1998년 군대를 제대한 후 당시 절친이었던 현 상명대학교 뮤직 테크놀로지 대학원 정재윤 교수[3] 의 데모곡에 기타를 쳐주었는데 그 곡이 팔리며 자연스럽게 세션맨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세션맨으로는 드물게 본인의 헤비메탈 밴드 활동과 스튜디오에서 가요 세션들을 왕성하게 함께 하고 있다.
1994년 제1회 MBC Rock Contest에서 고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결성한 밴드 `제니스`가 대상을 받으며 1995년 `2000K`라는 밴드명으로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고 한다.
2020년 3월부로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이직을 했는데 많은 동서울대 학생들이 매우 아쉬워했다고 한다.
원래 작곡가가 되고 싶었는데 비대중적인 작곡만 하는 모습에 주변의 만류로 운 좋게 아르바이트 삼아 시작한 기타 세션이 지금까지 왔다고 한다.
평소에는 헤비메탈 밴드를 하며 매우 하드한 음악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정작 세션으로 참여한 곡들의 연주는 매우 팝적이고 정적인 연주들이 많다.
2. 연주 스타일
평소 연주 스타일은 1980,90년대 헤비메탈 스타일이며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기타리스트는 일본 기타리스트인 미쳐야 하루하타, 미국 기타리스트인 블루스 사라세노라고 한다.
굉장히 부드러운 레가토 속주에 능하며 세션맨답게 어쿠스틱 기타, 나일론 기타등 모든 음악장르에서 상당한 수준의 연주 능력을 보여준다.[4]
장비는 굉장히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고가의 랙 이펙터부터 페달 보드 멀티이펙터들을 다수 보유 중인데 주로 pod x3 이펙터와 메사 부기 앰프, 솔다노 프리앰프와 line6 헬릭스 멀티이펙터를 조합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아이바네즈, PRS, 존페이지, 윌로우즈 등 많은 기타 브랜드들의 엔도서를 하며 기타들도 다양한 모델들을 보유하고 있는듯 한데 주로 빨간색의 Suhr를 가장 자주 사용하며 PRS, 윌로우즈, 존페이지 기타를 사용하는 편이다.#
자주 장난스러운 몸짓과 개그스러운 컨셉으로 연주하지만 범접하기 힘든 상당한 실력자이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높은 실력으로 커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밍이나 레가토 속주를 하며 윙크도 자주 하는데 따라해본 이들의 말에 의하면 생각보다 매우 어려운 테크닉이라고 한다.
3. 연주 영상
[5]
4. 연주 활동사항들
[6]
5. 그외
부업으로 배우[7] 를 하고 있다고 하며 본인을 조지 클루니, 아시아의 보석 등으로 부르는 것으로 보아 외모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실제로 보면 푸근한 옆집 아저씨[8] 처럼 생겼다.
학교에 정교수로 재직중이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헤비메탈 장르의 밴드 활동과 스튜디오 세션맨 활동까지 왕성하게 하고 있기에 많은 연주 지망생들이 최고의 롤모델로 삼는 기타리스트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기타는 취미며 영화배우[9] 가 본업이라고 한다.
2019년 여름에 시작한 유튜브 채널`기타리스트 노경환TV`가 단기간에 구독자 만 명을 넘어섰는데 굉장히 웃긴 자막[10] 과 더불어 기타키즈들에게 교육적인 내용들이 같이 있다. 높은 인지도와 원만한 성격 때문인지 현재 협찬[11] 받는 악기관련 브랜드가 15개 업체라고 한다.
친동생 노주환도 기타리스트이며 인디밴드 `브리즈`의 리더로 오랜 기간 활동을 하고있다.
말술 할 것 같은데 의외로 술을 전혀 안한다고 한다. 후렌치파이를 상당히 좋아한다. 평소 SNS를 통해 짬뽕밥의 사랑을 자주 표현한다.
평소 집에서 쉴 때는 중국 무협드라마를 즐겨보며 연기 연습을 한다고 한다.
[1] 상당한 미남형 얼굴이다[2] 국내 기타리스트중에 CF음악의 기타를 가장 많이 연주했다. 1000여 편이 넘는다[3] Tula라는 예명으로 많은 애니메이션의 노래를 불렀는데 마니아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4] 평소에 본인은 어쿠스틱이나 나일론 기타 연주 하는것을 안 좋아한다고 한다.[5] 장난스럽게 연주하지만 상당한 실력자이다[6] 그 유명한 간 때문이야의 광고에도 노경환의 기타가 있다[7] 물론 농담으로 하는이야기라고한다[8] 솔직히 기타 안치게 생긴 외모[9] 작품섭외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며 아직 출연작은 없다고 한다.[10] 은근히 되게 웃긴다 [11] 모든 파트에서 협찬을 받아 본인이 구입한 악기가 거의 없다고 한다. 심지어 콘덴서 마이크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