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중학교

 





[image]
'''교표'''
[image]
'''엠블럼'''
'''한글'''
중동중학교
'''한자'''
中東中學校
'''영문명'''
Joongdong Middle School
'''개교'''
1906년 4월 2일
'''교훈'''
정직, 근면, 청결
'''교화'''
목련
'''교목'''
은행나무
'''성별'''
남자중학교
'''상징동물'''
사자
'''유형'''
사립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중동학원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8길 37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시설
3.1. 교실
3.2. 백주년 기념관
3.3. 운동장
3.3.1. 운동부
3.3.2. 사자상
3.4. 생활부
3.5. 5층 교실
4. 출신 인물
5. 기타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학교법인 중동학원 소속의 사립 중학교.
2016년에 개교 110년을 맞았다.
충북 음성군 무극중학교, 경남 합천구 해인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image]
교가 bgm이 매우 활기찬 편이다.
2017년에 방송반에서 교내 행사 때 사용되는 교가 음원의 도입부를 줄였다.

2. 역사


  • 1906년 4월 2일 관립외국어학교 내에 오규신, 유광렬, 김원배 선생이 한어, 산술 두 과의 야학당을 설립하였고, 초대 교장으로 오세창 선생이 취임하였다.
  • 1907년 1월 22일 중동야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 1909년 5월 10일 중동학교 설립인가를 받았다.
  • 1914년 2월 15일 종로구 수송동 85번지로 이전하였다.[1]
  • 1945년 8월 15일 중동중학교로 개칭하였다.
  • 1948년 7월 31일 재단법인 중동학원을 설립하였다.
  • 1984년 3월 1일 강남구 일원동의 신축교사로 이전하였다.
  • 1994년 6월 1일 삼성그룹이 중동학원을 인수하였다.[2]
  • 2006년 5월 13일 개교 100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 2020년 2월 7일 제113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226명, 졸업생 누계 : 40,264명)

3. 시설



3.1. 교실


일반 교실은 총 3층으로 구성되있다. 1층은 도서관과 시청각실, 행정실과 방송실 등 행정 업무 시설 또는 학생 편의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 교실은 2층부터 4층까지이며 층마다 차례대로 3학년, 2학년, 1학년 순이다. 학교 본관이 ㄱ자여서 5반과 6반이 복도의 모퉁이를 사이를 두고 떨어져 있는 식이다. 모퉁이는 주로 교무실로 이루어져 있다.
교실에 냉난방기가 있기는 하나 행정실에서 에어컨을 제어하기 때문에 학생들 맘대로 켜고 끌 수가 없다. [2] 교실마다 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수업은 주로 TV로 진행하는 편이다.[3]

3.2. 백주년 기념관


중동학원 100주년 설립기념을 맞아 건축한 백주년 기념관.
중동축전, 배드민턴, 농구, 오케스트라 부 등의 공연 등에 쓰인다.
체육시간에 들어가면 혼난다는 게 함정이다.

3.3. 운동장



인조잔디가 깔린 운동장이다. 원래는 평범한 흙운동장이었지만, 2007년 쯤에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바뀌었다. 쉬는 시간마다 축구를 하러 나오는 학생들이 많고, 점심시간에는 축구장으로 쓰여 과포화 상태에 이른다. 그러나 학교 옆의 아파트 공사로 인해 학생 수가 줄어 요즘은 덜하다. 운동장 시설도 꽤 좋은 편이라서, 축구하기도 좋지만, 운동장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악습이 있기 때문에...
1학년이 운동장을 먹는다 → 2학년이 운동장을 먹는다.→ 3학년이 운동장을 먹는다.
이런 식으로 3학년과 축구부가 운동장을 차지하는 악습이 있다.
참고로 운동장에 콩같이 생긴 동그란 게 많이 깔려 있다. 이 학교 학생들은 블루베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체육 시간에 뛰고 나오면 신발 안에 많이 들어가 있는데, 선생님들은 그것 때문에 폐암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한다. 검증된 건 없다.
하지만 2018년 여름방학 때 보수공사를 하는 도중 운동장 전체를 모두 갈았기 때문에[4] 좀 나아진 편이다. 원래 검은색 콩 모양이었던 게 작은 초록색 조약돌 모양으로 바뀌었다. 그 때문인지 청소할 때도 잘 보이지 않는다.[5]

3.3.1. 운동부


축구부와 아이스하키부가 있다. 축구부는 따로 백주년 기념관 옆에 생활관이 있었으나, 2020년 여름을 기점으로 사라졌다.

3.3.2. 사자상


학교의 상징인 사자상이 운동장과 학교 건물 사이에 있다. 주변에 나무로 둘러싸여 있으며 돌받침 위에 사자가 엎드려 있다. 받침의 앞면에는 한자로 중동중학교가, 옆면에는 격려사[3]가 쓰여 있다.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올라타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4]

3.4. 생활부


이름 그대로 생활부 소속 교사들이 근무하는 교무실이다.
매점[5] 음식 반출과 벌점&상점 등을 관리하며, 생활 위원회를 개최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3.5. 5층 교실


5층에는 이동 수업 교실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로 쓰는 교실은 6개 뿐이다.
수학과 교실 2개, 영어 강의실 3개, 영어과 교무실, 미술실 2개, 중국어 교실, 창체실, 음악실, 지리교실, 역사교실 등이 있다.
미술실2에는 하지 않겠는가의 패러디인 ''그리지 않겠는가''라는 그림이 벽에 그려져 있다. 하지만 2018년 여름방학 때 큰 보수공사[6] 이후로 초록색 벽으로 칠해져 사라졌다. 미술실2 책상에 보면 μ’s의 캐릭터와 성우이름이 낙서되있다. 현재 책상이 바뀐 이후 5층 미술실 책상이 전에 있던 [구]책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전에 있던 나무책상은 없어졌다.
남교사 휴게실도 있다. 그런데 3년째 공사중이다. 가끔가다 5층에가보면 5층에서 폰을하는 학생들이 자주 발견되기도 한다.

4. 출신 인물


오래전에 설립된 학교이기 때문에 꽤 유명한 출신 인물들이 많다. 대표적인 사람이 김수현.

5. 기타



[1] 조계사 맞은 편이며 중동고등학교와 같이 있었다. 학교 인근에 숙명여자고등학교와 수송전기공업고등학교(폐교)가 붙어 있었다.[2] A B 특히 비오는 날은 불만이 더 심하다. 날은 습하고 밖은 비덕분에 시원하기라도 하지 교실에는 그딴거 없기 때문이다.[3] TV를 켜고 끄는 정보도우미를 뽑기도 한다.[4] 4억5천만원 들었다.[5] 2020년 아직까지도 가끔식 청소할 때마다 발견되기도 한다.[3] “학생들이여! 백절불굴의 사자정신을 이어받아 참된 中束人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개교 97주년을 맞아. 2003.5.10 중동중학교장[4] 사례로는 113회 졸업식에서 적지 않은 졸업생들이 사자상에 올라가 사진을 찍었다. 물론 113회만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5] 2019년 4월을 기점으로 사라졌다.[6] 페인트칠을 전체적으로 해서 복도 색감을 바꾸고 운동장 잔디를 모두 뜯어 고치는 등의 공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