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역
老安驛 / Noa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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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의 철도역.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노안로 486 (舊 장동리 78-2번지)에 위치해 있다.
이 동네의 지명은 조선시대에 원복암, 이노, 금안 3개면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1914년 4월 1일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3개면을 폐합하여 노안면이라 칭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안 그래도 5분에 한대씩 오는 버스 때문에 열차 이용 수요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었는데, 호남선 복선 전철화에 따라 역이 옮겨지는 바람에 수요가 확 줄었다. 2009년 10월 30일부터 화물업무도 중단하고 2010년 7월부터 역무원도 철수한 상태. 그나마 정차하던 광주역 ~ 목포역 간 무궁화호도 2011년 10월 4일을 마지막으로 정차하지 않으며, 현재는 부본선 선로가 철거되었다.
빈역이 된 역사는 B.O.B팀이 에어소프트 게임장으로 활용하다가 현재 정식 유료 게임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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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남선의 철도역.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노안로 486 (舊 장동리 78-2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역사
이 동네의 지명은 조선시대에 원복암, 이노, 금안 3개면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1914년 4월 1일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3개면을 폐합하여 노안면이라 칭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안 그래도 5분에 한대씩 오는 버스 때문에 열차 이용 수요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었는데, 호남선 복선 전철화에 따라 역이 옮겨지는 바람에 수요가 확 줄었다. 2009년 10월 30일부터 화물업무도 중단하고 2010년 7월부터 역무원도 철수한 상태. 그나마 정차하던 광주역 ~ 목포역 간 무궁화호도 2011년 10월 4일을 마지막으로 정차하지 않으며, 현재는 부본선 선로가 철거되었다.
빈역이 된 역사는 B.O.B팀이 에어소프트 게임장으로 활용하다가 현재 정식 유료 게임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1] 노안면 학산리 시절의 구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