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동

 


'''제15-17대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
노재동
盧載東
'''
1941년 7월 22일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종교개신교(감리교)이다[1].
1941년 7월 22일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5남매 중 4대 독자로 태어났다. 함양농업고등학교(현 함양제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대우전자에서 근무하였다.
1990년대 말부터 한나라당의 서울특별시 은평구 을 지구당 부위원장을 지냈다. 이배영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01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3선 연임 제한 규정 때문에 출마할 수 없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은평구청장에서 퇴임하였다. 이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를 지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정동화 여사와 1남 1녀가 있다.

[1] 은평감리교회 장로이다.